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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3 10:46
누구 후원받아서 하는것도 아니고..그냥 자체적으로 하면 저 정도 돈은 듭니다...안주 하나에 2만원정도하는데...소주는 4천원은 하니까요..맥주드시는 분도 있을거고..남으면 술을 더마시거나 2차를 가겠지만..개인적생각으론 절대 남을리는 없을것 같네요..
13/01/23 11:22
나는 요즘 그냥 그렇게 살어 예전보다 살만한데 맘은 그렇지 않어~ 안본지 오래 됐지 너는 요즘에 어때~ 나 같은 거 이제는 별로 관심없겠지만~
13/01/23 12:30
제가 금요일이면 대게 미팅이 있는데, 혹시 몰라서 질문 드립니다.
선입금 후 참석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면 환불인가요? 기부인가요?
13/01/23 14:01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지금은 지방이라서...)
미남 저그맨님 수고스러우실테지만 화이팅입니다!!!! 그나저나 쌀이 없어요님이 그 여장하시는분이시면 남녀비율이 좀 안심이 되는군요 ^^
13/01/23 15:38
켁 저그맨님이 올려주신 전설의 09 정모 사진 게시물이 추게에 안 갔었나요? 크크
3~4년이란 시간이 금방 지나간것 같기도 하고 아주 예전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즐거운 정모들 되시길!!! ^^ 아 부럽다.
13/01/23 20:26
재밌겠다. 운영진들도 많이 나오시고.
전 가고싶은데 여건이 안따라주네요. 아쉬워라.아무쪼록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13/01/23 21:31
앗. 이번 정모는 꼭 가고 싶었는데 중요한 상담이 있네요 ㅠㅠ
미리 참석한다고 말씀드리기엔 펑크 확률이 너무 높지만, 상담 장소가 강남이니 상황봐서 참석하고 싶습니다.
13/01/23 22:02
여장.. 하고 가도 되나요?
혹시 거부감 가진 분이 계시면 쌩얼로 갈까 해서요 괜히 저 때문에 불편한 분들 생기실까 조심스럽네요;;
13/01/24 18:47
쌀님 그 어느때보다 완전체(?)로 가셔야 다른분들이 서운해 하지 않을 겁니다. 헿!
네임드답게 완전무장하고 가셔요.. 크크
13/01/23 22:17
아 가고싶다. 눈팅족이라 망설여지네요.
뵙고싶은 분들이 참 많은데 말이지요. 피지알 서울 정모는 거의 월드컵 주기로 한번씩 열린다던데...
13/01/24 00:55
아주 예전 정모사진 보니 외모가 눈에 띄는 한 분이 계시더군요.
누군가 했더니 저그맨님. 사진은 거짓말하지 않을테니 낭설은 아닐듯 싶습니다.
13/01/24 18:31
만삭 아내가 집에서 목빠지고 있어, 잠깐만 들리고 회비를 좀 깎아달라고 해볼까 했는데;;; 잠깐만 들리는 건 의미가 없겠네요 ㅜㅜ
참석하시는 분들 모두 재미있는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13/01/25 11:16
저도 슬쩍 한발 걸쳐 봅니다.
회사에서 퇴근을 몇시에 할 수 있느냐에 달려서... 가게되면 회비는 현장에서 드...드리겠습니다.
13/01/25 14:02
왜..왜...왜 하필 오늘 야근이냐.....(사장님 나빠요~!)
오늘 모이시는 분들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날 풀리면 누가 농구 벙개라도 함 해주세요... 뚱땡이 아저씨라 5분 뛰면 헐떡거리는 건 사실...
13/01/25 15:02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지만 오늘 높은 확률로 야근을 할 꺼 같네요 ㅠ.ㅠ
가면 11시나 될듯 한데 뻘쭘할듯;;; 다음 기회가 빠른 시일내에 왔으면 하네요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13/01/25 17:10
눈시비비님이 오셔서 함 가서 역사 토론회를 하고 싶으나 아쉽게도 시간이 허락되질 않네요. 흔치 않은 보수라서 격렬한 자리가 될 수도 있을텐데...좋은 기회가 되면 한번 가겠습니다.
위의 경기 준비는 정말 이제균 감독님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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