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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1/08 14:26:23
Name 타테시
Subject [일반] 김재철 MBC사장 해임건의안 부결 - 청와대와 박근혜캠프의 외압 의혹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304644
'정치권력'이 MBC를 주물렀나

오늘 방문진에서 김재철 MBC사장 해임건의안이 상정되었으나 찬성 3, 반대 5, 기권 1로 부결되었습니다.
뭐 야당측 3, 여당측 6의 구성이었기 때문에 쉽게 통과되지는 않을 것 같았습니다만
다른 쪽에서 입장이 터져나왔습니다.
야당측 몫으로 방통위 상임위원에 있었던 양문석 위원이 김재철 MBC사장 해임건의안 부결에는 외부의 압력이 있었다라
폭로하고 전격사퇴를 한 것입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835
“청와대·박근혜, ‘김재철 사장 유임’ 방문진 압박해”

이미 MBC노조에서는 이런 정황을 확인하고 부결이 되면 폭로하겠다고 했었는데
야당 측 방통위 상임위원인 양문석 위원이 전격적으로 실명공개까지 한 것입니다.
외압을 한 인사는 청와대의 하금열 대통령실장, 그리고 박근혜 캠프의 김무성 선거대책총괄본부장이라 합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인사들이고, 그 인사들이 이미 지난달 25일 해임건의안을 통과시키기로 합의된 상황에서 여당인사에게 전화를 걸어와
압력을 집어넣고 부결시켰다고 합니다. 이러한 점은 여당이사가 자기를 변명하기 위한 과정 중에 드러났다고 하네요.
야당 측 방문진 이사들도 이 입장과 일맥상통하는 입장을 보이며 앞으로 정기이사회를 보이콧 하겠다고 했습니다.

MBC 노조가 다시 파업을 재개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청와대와 박근혜 캠프의 외압설이 나오면서 MBC 사태는 새로운 방향으로 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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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쥴레이
12/11/08 14:28
수정 아이콘
와.. 역시 쉽게 놓아주지 않네요.

이거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12/11/08 14:28
수정 아이콘
MBC 노조가 '김재철을 다음 방문진 이사회 때 해임시키겠다'는 조건을 받고 파업을 중단한게 아니라 '김재철의 거취에 대해 다음 방문진 이사회 때 논의하겠다'는 조건을 받고 파업을 중단한 순간부터 이런 일이 있을거라고 생각은 했습니다.. 만,
현실로 접하니 씁쓸하군요.
곡물처리용군락
12/11/08 14:31
수정 아이콘
폭로가 사실이면 현정권과 여당이 그야말로 언론장악을 계속하려고 하고있다는거로군요
역시 피는 못속이나봅니다
꼬깔콘
12/11/08 14:32
수정 아이콘
역시나 혹시나
쉽게 안끝나죠
빠독이
12/11/08 14:33
수정 아이콘
해임 안 될 거라는건 어느 정도 예상하긴 했는데
좀 세게 터졌네요. 이것도 묻히려나요?
사랑비
12/11/08 14:37
수정 아이콘
역시 사람은 라인을 잘 타야 하나봐요

그렇게 해먹고 폭로해도 든든하게 지켜주는 방패가 있으니까요
심심합니다
12/11/08 14:44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상 파업 접을때 해임 안될게 뻔히 예상되던 상황이긴 했으니까요. 여기서 그냥 해임하게 내비둘 정권이였으면, 그때 노조가 무한파업할때 물러나게 했겠죠.
12/11/08 14:46
수정 아이콘
박근혜는 정말 대통령이 하고 싶나봐요. -_-;
정말로 안 됐으면 좋겠음.
TWINSEEDS
12/11/08 14:53
수정 아이콘
김무성 이 양반도 송영선, 홍사덕처럼 떨어져나가면 좋겠는데... 이번 건은 상대적으로 좀 약하긴 하네요.
밀가리
12/11/08 14:57
수정 아이콘
꼬리 짜르겠죠. 나는 몰랐던 사실이다.
12/11/08 14:58
수정 아이콘
정황이랑 같이 폭로를 좀 하든가 했으면 좋겠네요.
12/11/08 15:00
수정 아이콘
아주 끼리끼리들 모여서들 별 난리를 다 아주 그냥 확...
12/11/08 15:04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열받네요.
스타트
12/11/08 15:13
수정 아이콘
일개 누구일 뿐이다.. 라면서 꼬리 자르기엔 좀 큰 인물들이네요. 과연 이걸 어떻게 잘라야 잘 잘랐다고 소문날까요?
그리고또한
12/11/08 15:19
수정 아이콘
스타트 님// 그러게요. 꼬리자르기는 눈에 선한데, 쉽게 잘라버릴 의원 하나둘은 아니니...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긴 하네요.
Locked_In
12/11/08 15:36
수정 아이콘
이래도 박근혜가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의견을 좀 듣고싶어요. 비꼬는게 아니라 진심으로요. [m]
higher templar
12/11/08 15:40
수정 아이콘
내가 잘사는데 어느정도 인권침혜나 비리가 있어도 상관없다 라는 사람들 많죠.
담배피는씨
12/11/08 15:58
수정 아이콘
살만한데 구지 변화를 원하는 분들이 있을까요?
정치적 개혁도 변화도 어찌보면 경제적 위기 속에서 변화에 대한 필요성이 있어야 하는 거니까요..
내 앞에 문제가 떨아져야 그에 대해 생각도 하고 알아 보기라도 해서 문제 의식을 가지는데..
아직 우리 나라에게 그렇게 살만한 분들이 많은가 보죠..
르웰린견습생
12/11/08 15:47
수정 아이콘
청와대와 친박라인의 상호협조정신이 잘 드러나는 건이군요.

분명 이번 대선에서 심판받아야 할 무리가
국민 기만하는 선 긋기 코스프레하는 거 보면 아주 가관입니다!!
12/11/08 16:05
수정 아이콘
오늘 이 뉴스를 보니 얼마나 짜증이 나던지, 들고있던 종이컵을 벽에 집어던졌습니다.
그렇게 재밌고 발랄하던 MBC가 이렇게까지 망가질 수 있다니 참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개인적으로 박근혜씨가 이 정도까지 할지는 몰랐는데..정말 실망이군요...
하도 원칙 원칙 하길래 그래도 이명박과는 조금은 다른 점이 있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정도로 망가진 MBC에 최소한의 조치도 안하는걸 보니 그 조금 남아있던 기대를 접습니다.
이제 좀 확신이 드는군요.. 다음 정권이 박근혜라면 이명박2가 될 거라는..

우리나라 보수라고 하는 정치세력은 어찌 이리 후안무치 합니까?
어제 끝장토론을 보면서도 느꼈지만, 조금의 상식도 없는 사람들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들에게는 어떠한 짓을 해서라도 권력을 잡는게 상식이자 진리란 생각이 듭니다.
선거때만 등장하는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그리고 당선되고 나면 입닦고 안하무인...

이러고도 이명박과 박근혜가 다를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어처구니가 없네요..
정치의 자유니 뭐니 하지만...최소한의 제도적인 민주화의 장치인 언론을 저렇게 말살하는 것들에게 무슨 지지를 보냅니까?
최소한의 절차적 민주주의 마저 파괴하는 것들은 이 사회에서 발을 못붙이게 해야지요..

얼마전 안철수 관련 글에도 남겼지만..
정치개혁이니 뭐니 아무리 떠들어 봐야 한나라 아니 새누리당과 콘크리트가 있는한 정치발전은 요원합니다.
민주당과 재야가 아무리 바꾼들 뭐가 달라지겠습니까? 합의로 통과된 것마저 저렇게 비상식적으로 파기하는 것을 보면 암담하죠..
일단 저들의 세력을 반에 반 정도로 만들어야지 그나마 상식이 좀 통하는 정치가 될거 같습니다 .

아.. 정말 실망스럽군요..
정말 김어준 말대로 "파업을 푼게 실수다"라는 말이 와 닿습니다..
근데 어쩝니까 그들도 생활인이고 돈을 벌어야 살 수 있는 서민일 뿐인것을..
MBC 노조원들은 어찌 이 고된 시련을 또 감당해야 할까요?
올해 초에 가난한 지갑을 털어서 조금씩 돈을 보태왔는데 어떻게 해서든 또 그들을 도와야 할거 같습니다.
정말 우울한 하루입니다.

무한도전 1년이고 2년이고 안봐도 좋습니다.
MBC 파업을 무조건 지지합니다.
무플방지위원회
12/11/08 16:10
수정 아이콘
박근혜가 말하는 개혁과 통합이 뭔지를 잘 보여준 거죠.
박근혜가 말하는 국민의 뜻에 따르겠다는 건 국민들이 힘을 합쳐서 들고 일어나기 전까진 절대 따르지 않겠다는 말과 동의어입니다.
12/11/08 16:50
수정 아이콘
민주주의에 눈감은 묻지마 지지자들이 이기느냐, 상식시민이 뒤집느냐.
어차피 저들 지지세력에게 이성과 논리란 통하지도 않고 투표하는 것만이 답입니다. 또 피눈물 흘리지 않으려면요.
그날따라
12/11/08 16:54
수정 아이콘
어린아이도 자기꺼 쉽게 안 주는데 총선때 이미 지지를 받았는데 충성심 깊은 엠비씨 그냥 포기 못하죠.
선거나 파업, 여론 등으로 힘의 추가 넘어가지 않는 이상 곱게 물러나지는 않을 것 같네요.
Backdraft
12/11/08 17:04
수정 아이콘
이슈가 된다면,
이거 자를 꼬리가 너무 두꺼운데요.
진짜 열받네요.
요이라토
12/11/08 17:13
수정 아이콘
김재철이 굳이 해임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현 정권이 언론장악을 했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MBC가 애초에 저렇게 된 이유는 정치노조의 불법적인 파업 때문이지 김재철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네들만 상식이고, 진리이고, 정의이고, 이성적이라는 독재적이고 오만한 자세와 태도.
국민의 전파를 볼모로 잡고 저렇게 정치파업을 하고도 안 짤릴 수 있는 직장이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정말 놀랍습니다.
요이라토
12/11/08 17:20
수정 아이콘
총선용 파업 끝나기가 무섭게 대선용 파업 준비하는 모양이네요.
12/11/08 17:15
수정 아이콘
저는 이번 대선의 첫번째 선택기준을 MBC로 두고 있습니다.
제가 박근혜 대통령을 받아들이는 일은 결코 없어보이네요.

김재철MBC에서 벌어진 일만큼은 반드시 역사에 새겨서 두고두고 반면교사로 삼아야 합니다.
21세기 대한민국의 수치에요.
Baby Whisperer
12/11/08 17:30
수정 아이콘
정치적인 면에 대해서는 뒤로 제쳐놓더라도, 전년도 대비 적자폭 1200억 증가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책임을 져야 정상 아닌가요. 하다못해 야구팀 감독도 성적을 못 내면 교체당하는 마당에.
The xian
12/11/08 17:42
수정 아이콘
역시나 방송이든 어디든 사람의 주관이나 성향이 문제라기보다는, 소위 말하는 '꾼'들이 문제를 일으킵니다.
몽키.D.루피
12/11/08 17:56
수정 아이콘
복지의 역습이라니, 복지의 역습이라니!!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493682&cpage=8&mbsW=&select=&opt=&keyword=
엠비씨의 역습이네요;;

엠비씨 뉴스가 8시로 옮기면서 kbs 포함, 8시부터 10시까지 두시간의 공중파 뉴스시간을 확보하게 됐죠.. 적어도 대선 끝나기 전까지 김재철 절대로 포기 못합니다. 만약 사장이 바뀌면 그 즉시 숨죽이고 있던 엠비씨 기자들의 역습이 시작될테니까요..
12/11/08 18:51
수정 아이콘
MBC 진짜... 갈데까지 가는군요. 새누리당 기관방송 되나요.
격수의여명
12/11/08 20:09
수정 아이콘
모 후보가 당선되면 어떤 정책을 펼지, 그 지지자들은 어떤 말을 하며 활개칠지 뻔히 보이네요. 그야말로 후안무치. 이 사람들이 심리적인 '프레임'과 정치적인 '권력'만 소중하지 그게 도덕적인 '가치'위에 펼쳐져야 한다는걸 모르나봐요
적울린네마리
12/11/08 20:23
수정 아이콘
사장은 쪼인트까면서 앉히고 이사들에겐 외압으로 막고...
이로써 숨기고 싶었던 '이명박근혜'가 뽀록나는군요..크
왕은아발론섬에..
12/11/08 20:24
수정 아이콘
그냥 MBC노조들이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권력자들한테 굽신 거리면서 그네들 입맛에 맞춰서 기사 쓰면 호위호식 하면서 살건데 지난 몇년동안 그렇게 탄압을 받으면서도 자기들 소신을 굽히지 않고...
12/11/08 20:35
수정 아이콘
이명박근혜가 김재철을 놓칠리는 없죠. 저거 해결한다고 자기 표가 확 늘 것도 아니고 그냥 이대로 MBC가 대선까지 똥 묻은 꼬리 흔들면서 야당 쪽 물어뜯는 게 더 이득이니까요. 어차피 자기가 당선되면 다른 방송국에도 융단폭격을 시전해서 MBC랑 똑같이 만들 테고요.
샤르미에티미
12/11/08 21:24
수정 아이콘
이런 상황에 대해서 논쟁이 생각했던 것과 다른 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자체가 황당하네요.
애초에 황당한 사람이 사장 자리에 앉았으니 그 사람을 옹호하려면 그렇게 될 수밖에 없지만요.

새누리당과 김재철은 뗄 수 없는 관계이고 후에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서 결국 사장 자리는
잃더라도 해준 게 있으니 무언가 보장이 되겠죠. 대선에서 새누리당이 질 확률이 높더라도 다른 쪽은
자기가 붙을 자리가 아니니 절박하진 않더라도 김재철에게는 하나의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이대로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가 당선된다면 파업에 가담한 MBC 직원들은 그야말로 구렁텅이에 빠지는
일이 되겠지만 반대 쪽을 믿고 있다면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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