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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1/07 16:38:16
Name 무플방지위원회
Subject [일반] 통합진보당 부정경선 관련자 구속영장 청구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 경선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비례대표 후보였던 오옥만(50ㆍ여)·윤갑인재(50)씨와 당직자ㆍ당원 등 10여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7일 대검에 따르면 제주지검은 지난 4ㆍ11 총선을 앞두고 치러진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 당시 동일 인터넷 주소(IP)에서 이중ㆍ대리투표를 하거나 이를 지시한 혐의(업무방해)로 오씨와 당직자 4명에 대해 이날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오씨는 유시민 전 대표가 이끌었던 국민참여당 출신 인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920164

통합진보당 부정경선 관련해서 오옥만씨를 비롯한 10여명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습니다.
대상자들은 일반의 예상과는 달리 당권파가 아닌 비당권파 측 사람들입니다.

오옥만씨는 김인성 보고서에서 투표부정의 끝판왕으로 지목된 당사자입니다.
이번 투표부정의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3669

김인성 보고서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당권파를 편들기 위해 철저하게 왜곡된 보고서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
정파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정리한 보고서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곳(http://minix.tistory.com/402 )에 가시면 김인성씨 본인의 주장이 있으니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고서 전문은 이곳에 http://www.vop.co.kr/A00000517394.html

검찰에 의해서 이번 통합진보당 부정투표 사건이 과연 어느 정도까지 진실이 밝혀질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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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가루인형형
12/11/07 16:52
수정 아이콘
유시민씨가 선빵을 제대로 잘 날린것 뿐 구당권파나 신당권파 모두 온갖 꼼수를 썼다는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어느 한쪽만 문제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서라면 불법이 아닌한 온갖 방법과 꼼수를 동원하는건 당연하구요..
특히 온라인투표의 경우에 불법과 합법의 경계가 애매하다는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무플방지위원회
12/11/07 17:01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한데 한쪽은 악의 축이요 다른 한쪽은 정의의 사도처럼 전개된 양상은 개인적으로 무시무시한 경험이었습니다.
팩트를 보자는 말만 꺼내도 당권파 옹호자로 몰려 감당하기 힘들만큼의 비난을 받아서...
12/11/07 16:56
수정 아이콘
이렇게 말해서 좀 뭐하지만, 이번 새누리당 경선처럼 대놓고 박근혜 즉위식 분위기가 아닌 이상 이런 식의 당내 선거에서 자기들끼리 싸우지 않은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가장 최근의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과 민주당 당대표 선거부터 시작해서, 새누리당도 박근혜가 당내 경선에서 두 번이나 지면서 조용히 물러난 적은 없었죠.

결론적으로 결국 부정선거의 본질은 통합진보당 내의 당파 싸움이었던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어떻게 보면 그건 우리 모두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던 사실입니다. 통합진보당에 남아 있는 분들은 문제를 다르게 생각해야 그나마 부활의 여지가 있을 겁니다.

맥락상 지난 총선에서 야권연대의 바람을 타고 국민들이 원내대표 선출도 어려울 수준의 표를 일단 시범 삼아 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국회 차원에서 보면 그 쥐꼬리만한 권력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받자마자 분열을 한 것이죠. 정치에 좋은 방법이나 나쁜 방법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정치할 능력이 없었던 것으로 드러난 것 뿐입니다. 물론 운동권에 대한 반감이라는 정서가 상당 부분 작용해서 여론이 급속도로 나빠진 부분은 확실합니다만, 그야말로 속도의 문제이지 본질은 그것이 아닙니다.

친이계와 친박계가 그렇게 날이 서서 대립하던 상황에서 박근혜는 깔끔하게 친이계를 몰아내고 비교적 참신한 사람들을 비례대표에 내우기까지 했습니다. 문재인도 한명숙이 실패한 이정희와의 조율에 성공하고 친노 세력과 호남 세력을 규합해내고 시민사회 세력이라는 신진 세력까지 잘 포용했습니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에 욕심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보면 대단한 일입니다. 둘 다 일인 독재냐 야합이냐 이런 식의 비판이 있었지만, 어쨌든 리더로서 검증은 어느 정도된 것이죠.

그런데 권력보다도 서민을 위해서 일하는 줄 알았던 군소 정당의 리더들이 보인 모습이란... 아직까지도 수습을 못하고 있죠. 박근혜는 여론에 조금만 나빠도 홍사덕 같은 오른팔까지 하루에 쳐내고, 문재인은 지금 이해찬까지 내쫓으려는데, 어디서 굴러먹다 왔는지 알 길도 없는 이석기를 본인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싸돌고 있는 점에서 정당으로서 리더가 있는지조차 의심스럽습니다. 정말 이석기가 리더였다면, 그 분 모시고 계속 지하에 계셔야죠.

개인적으로 정치에서 실패한 사람에게 2번 기회를 주는 것은 정말 나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통합진보당은 이번 국회 이후에 다시 사회에 좋은 여론 내주시고, 대학에서 동아리 활동이나 하고, 뒤에서 이상한 법인 차려서 학생회비나 삥땅치고 그렇게 원래 모습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12/11/07 17:05
수정 아이콘
참고로, 이석기와 김재연을 내쫓자고 국회의원에 자격 심사 제도를 도입하자는 의견이 이번 국회에 나왔었습니다.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합의해서 입법을 추진하려고 했는데 결국에는 무산되었죠. 박 원내대표는 손학규 대표와 관계가 나빠질 때, 진보 세력 쪽과도 관계가 매우 나빠졌습니다.

한편,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한 때 이정희에게 본인의 지역구를 양보하고 훌륭한 리더라고 칭찬할 정도로 관계가 좋았습니다. 야권연대의 흐름에서 시민사회 세력에 있었기 때문에 나온 흐름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자격 심사 제도에 대해서 부정적 의견을 표명했습니다.

사실상 원내대표끼리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를 만들어서, 다른 국회의원을 내쫓는 제도가 어불성설이니, 하면 안 되는 일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마바라
12/11/07 17:02
수정 아이콘
구당권파 신당권파 모두 부정투표가 있었다는건 이미 알려진 사실 아닌가요
선거 자체가 개판이고 엉망이었으니
신당권파는 그 책임을 지고 모두 같이 물러나자는 입장이었고 구당권파는 죽어도 못물러난다는 입장이었고
부정도 부정이지만 그 후에 보여줬던 이정희의 모습과 머리끄댕이녀의 모습과 불법티머니충전하라의 모습 등
버젓이 생방송으로 중계되는 상황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모습을 보여줬던게 컸죠
빨간 우체통
12/11/07 17:21
수정 아이콘
애초에 유시민이나 노,심,조가 당권파만 문제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유시민이 인터뷰한 당시 기사를 검색해 보시면 늘상 하는 말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누구나가 할 것 없이 모두가 각자 할 수 있는 만큼의 부정을 저질렀다." 입니다.
여기서 틀어진 게 유,노,심,조는 관련한 비례대표 전원이 사퇴를 하면서 책임을 지자고 주장했고,
당권파측은 이를 전면 거부하면서 극렬한 대립이 시작된 겁니다.
SigurRos
12/11/07 17:21
수정 아이콘
총체적 부정선거였으니 비례대표 다 사퇴하자 라는 주장에
극구반대했던 당권파가 몰매를 맞은건 당연하죠. 다 깨끗히 사퇴했으면 이럴일 없었습니다.
당권파가 가장 큰 잘못한거 맞다고 봅니다.
아키아빠윌셔
12/11/07 17:52
수정 아이콘
선거 때 오옥만씨랑 한 세번인가 악수하고 명함 계속 받았었는데 말이죠 -_-;;;;
12/11/07 17:57
수정 아이콘
당권파가 억울해 하거나
재조명 받을 여지는 전혀 없죠
마바라
12/11/07 18:21
수정 아이콘
언니들.. 이번엔 한 타임 쉬는게 어떨까..

심상정·이정희 측, 文·安 단일화에 입김
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newsview?newsid=20121107153311583
지니쏠
12/11/07 19:17
수정 아이콘
총체적 부정선거라고 하기엔 김인성 보고서에 따르면 당권파측의 부정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압니다. 이런저런 중복투표들은 전부 다 정상적인 선거 과정에서 있을 수 있는 수준에 그치고, 열람 역시 일상적인 업무 수준이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전문지식이 없으니 뭐라 판단할 순 없지만, 김인성씨 자체는 상당한 권위자에, 당내에서 합의를 거쳐서 선정된 전문가이니만큼, 당권파 입장에선 사퇴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겠죠.
마바라
12/11/07 19:46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검색해 봤는데.. 책으로까지 나왔나보군요..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556

우선 근거 부분, 김인성 교수는 ‘조준호 진상보고서’와 ‘2차 진상보고서’가 “근거 없다”고 주장한다. ‘디지털 포렌식’ 방식으로 이루어진 김인성의 진상조사 결과 부정부실의 대부분은 오옥만 측에서 발생했고, 김 교수는 원래의 가해자가 오히려 피해자가 되어 ‘당권파 죽이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고 분노했다. 진상조사는 “파행적”이었고, 그 결과 누명을 쓴 이들의 “억울함을 풀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 전문가의 분석인 만큼, 그 조사 결과에 대해서는 분명 신뢰해야 한다. 문제는 바로 이 ‘디지털 포렌식’이란 용어다. 2차 진상조사단은 로그파일 분석을 의뢰했고, 김 교수는 이 과정에 대해 “재판으로 치면 저희는 감정인이다. 판사가 촉탁한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정작 김 교수의 감정기준이 다소 자의적이라는 문제가 있다.

선거 시스템 로그파일은 몇 가지 부정·부실선거 정황 중 하나인데, 김 교수는 이에 대한 분석결과 가해자와 피해자를 정확히 지목한다. 2차 진상조사위원회는 김 교수에게 IP 5회 이상 중복투표에 대한 데이터를 요구했지만, 김 교수는 자의적으로 30회로 기준을 조정했다.

김 교수가 책에서 문제형태로 낸 분석결과에도 이 같은 점이 포함되어 있어 약간의 의문을 준다. 문제 9에서 당직자들이 수시로 미투표자를 확인했던 행동에 대해 “부정의 증거가 없으니 통상업무”라고 결론지었고, 문제 11에서 “소스파일 조작 정황에 대해서는 투표 전후 (각 후보의) 투표 경황이 비슷함으로 부정으로 보기 어렵다”고 해석했다. 문제 14에서 온라인 선거의 경우 “시스템의 한계를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난 닥치고 있어야 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_-;;
검찰이 수사했으니까 곧 뭐라도 결과를 내놓겠죠.
부정선거가 구당권파 신당권파 가리지 않고 있었는지.. 신당권파에게만 있었는지..
김어준
12/11/07 19:49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 처럼 깨끗하고 첨렴하면 이런일은 안 겪을 텐데요....
르웰린견습생
12/11/07 22:05
수정 아이콘
당권파가 억울해하거나
재조명받을 여지는 전혀 없죠.(2)
12/11/07 22:18
수정 아이콘
구속된 오옥만 선본 사무장 고영삼씨는 무려 1차 진상조사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했습니다.
그런 사람이 조사위에 있다보니 조사가 개판될 수 밖에 없었죠. 본인들의 범죄를 조사할리는 더더욱 만무하고..

오옥만vs윤금순의 대결구도에서 일어났던 의혹에 대해 명명백백히 밝힌다는 조사위의 당초 취지는 의도적으로 무색해져버렸고, 그 의도에 힘을 보태는 쪽으로 조사 방향이 결정되었습니다. 경기동부를 타겟으로 한거죠.
조금만 조사하는 시늉이라도 냈으면 너무나도 쉽게 발견할 수 있었을 윤금순씨의 대형 부정사건이 2차 조사에 가서야 밝혀진 것이 그 사실을 뒷받침하기도 합니다.

또한, 데이터조작 여부에 대해 충분히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음에도 확인작업을 생략하고 의혹을 확대재생산한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로인해 '경쟁명부도 아닌' 후보 하나가 정치적으로 매장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김재연씨죠.

소스코드 수정시 특정 후보의 투표값에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다는 허위사실.. 그것도 지금와서 생각하면 매우 의도적이고 악의적으로 만들어낸 것임이 뻔히 보입니다. 2차 조사에서는 금방 밝혀졌습니다만, 그때는 이미 늦었죠.

아이피 중복 투표는 어디서든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상적인 일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마치 문제가 있는 것인양 언론플레이 한 것은, 촛점을 '대리투표'에 맞추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가 있었음이 명백합니다.


'모두가 잘못했으니 모두가 사퇴하자' 는 정치적 구호에는 '경기동부 너네만 잘못했고 우린 달라. 그치만 책임은 지겠어.' 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죠. 모든 공격의 촛점을 경기동부에 집중시킨것을 볼때도 그렇고, 예를들어 윤금순씨가 피해자 코스프레했던 것을 봐도 그렇습니다. '모두가 잘못했으니' 라는건 그냥 수사에 불과하고, 실제로는 '우린 잘못 없다' 는 이미지를 대중에게 심어주려는 목적의 구호였던겁니다.

그로 인해 잃을것은 거의 없고 얻을 것만 있습니다.
1. 정적을 수렁으로 빠트리고
2. 자신들의 잘못을 은폐하며
3. 또한 현재 행하고 있는 파렴치한 술수를 은폐한다

이런 참여계 상층의 의도를 모를리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해 별 언급이 없었고 오히려 그에 영합하여 정치적 행보를 펼쳐나가기까지 한 노심유는.. 참 정치를 잘한다고 밖에 말할 수 없네요. 별로 좋은건 아니겠지만..



솔직히 저는 '그래도 참여계와 노심유 등이 구당권파보다는 조금 낫지 않나' 라는 말을 들으면 이해가 안갑니다.
노심은 사실 얼굴마담의 의미가 강하고 유시민은 보스정치같은걸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제외한다고 쳐도, 참여계는 구당권파보다 질이 나빠도 한참 나쁜것 같네요.

구당권파가 민주주의와 거리가 멀다고들 하는데, 참여계와 민주주의 사이의 거리는 무한대인듯 합니다.
눈시BBbr
12/11/07 23:00
수정 아이콘
두 가지 의문이 드는군요.
우선 통진당 사태 때 비난을 다 받으셨던 두 분이 지금의 검찰 조사 후 당권파에 유리한 쪽으로 나온다면 검찰을 "얼마나 신뢰할 것인지". 단지 이 건 뿐 아니라 지금 검찰이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서 얼마나 신뢰할 것인지.
두 번째는 통진당 당권파가 위와 같은 결과가 나올 경우 마찬가지로 검찰을 "얼마나 신뢰할 것인지"에 대해서요.
일단 두가지가 궁금하지만 세번째로 신당권파, 혹은 무당파로 평가받은 이들의 반응이 어떨지도 궁금하긴 하군요
iAndroid
12/11/08 00:55
수정 아이콘
신당권파가 정말 용서받고 싶었다면 당의 이득을 생각하지 말고 선거 전에 국민들에게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사실을 밝혔어야죠.
구당권파가 이석기 김재연 사퇴 불가라는 희대의 뻘짓거리를 했기 때문에 가려진 측면이 있는거죠.
구당당권파 통합진보당은 말할 것도 없지만, 신당권파 진보정의당도 지금처럼 대선에서 당당하게 자기 주장을 펴면 안되는 겁니다.
애시당초 사실을 숨겨서 국민들로 하여금 잘못된 표 선택을 하게 된 건 지금 진보정의당 때문이기도 합니다.
결국은 자기 당의 이득을 위해서 숨긴 거고, 그 결과가 이석기 김재연 당선과 이후 후폭풍이였죠.
12/11/08 08:17
수정 아이콘
여러 회원분들이 말씀하셨듯이 구당권파가 재조명받을 여지는 전혀 없는 일이죠.
오히려 현 진보정의당을 구성하고 있는 신당권파의 책임이 재조명 되야 할 사건일 뿐이지.

사건에 대처하는 구당권파의 대응이 최악이기도 했지만, 노심조유로 대표되는 신당권파를 구성한 인사들의 이미지로 인해
사건에 비해 신당권파가 필요 이상으로 면죄부를 받았다는데는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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