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androidcommunity.com/android-4-2-rumors-project-roadrunner-new-google-now-and-play-store-20121005/


1. 커스텀 디자인 메뉴가 생겼습니다

MIUI, CM과 같이 상단바, 테마, 아이콘, 런처 등의 유저 인터페이스 커스터마이징을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구글 레퍼런스가 아닌 삼성이나 다른 브랜드 폰들도 루팅없이 메뉴에서 선택해서 바꿀수 있는 말이되겠지요..


2. 구글 자체에서 안드로이드 버전 업데이트 지원

- 키라임파이 부터는 구글 자체에서 업데이트를 합니다.. 즉 삼성이나 LG나 업데이트를 더이상 기다리지
않아도됩니다. 구글에서 키라임파이 다음 버전 업데이트를 발표하면 자기 폰에 바로 업데이트 할수있습니다.
지금의 iOS같은 개념이 되겠지요.물론,기다렸다가 제조사에서 커스텀한 업데이트를 다운받아도 되구요.
(Ex : 삼성에서 순정버전에 터치위즈 추가한 업데이트 버전)

다만, 이 점은 의문인게 이리되면 안드로이드가 초기부터 밀고오던 오픈소스에 제약이 걸리게 된다는 점, 그리되면
안드로이드 진영의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한 폰종류의 다양화를 획일화 시키는 결과를 가져올수도있어 이 업뎃은 누락될 것이다
아니다 의견이 갈리네요.  

3. 배터리 타임 획기적 개선

- Project Roadrunner 라는 프로젝트로서, 안드로이 드 폰의 배터리 타임을
iOS 그 이상으로 늘리는 업데이트입니다. 현재 iOS가 안드로이드의 1.5배 가량의 배터리효율을 낸다하니
성공적일 경우 안드로이드는 굉장히 비약적인 배터리지속력을 갖게되겠지요.
배터리 효율을 비약적으로 증가시켰다는건 운영체제가 AP에 주는 리소스 과부하나 데이터 처리 량,
메모리 효율, 백그라운드 프로세서 등 전원에 무리가 가는 요인들을 많이 정리했다는 뜻으로 보시면되겠네요.


그 외 구글 나우 등 기타 퍼포먼스 등이 있지만 생략했습니다. 그리고 4.1은 젤리빈(콩젤리!)이며
안드로이드 4.2버전이 키 라임파이가 될것이냐 안드로이드 5.0버전이 키 라임파이가 될것이냐 의견이 분분한데,
현재 알려진바로는 4.2는 젤리빈 속 중급업데이트에 포함될확률이 높으며(3.x의 허니콤이 그러했듯이)
5.0이 키 라임파이라는 설이 많군요.

구글의 업데이트 행보를 보면 소비자로서야 좋지만, 제조사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죽어나겠구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2번은 어찌보면 누군가의 염원이 담긴 업뎃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흐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