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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9/25 12:07:09
Name 어강됴리
Subject [일반] [오늘의 리얼미터 여론조사] 박근혜, 사과 이후에도 추락하는 지지율 + 김재원 대변인 사퇴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1459






리얼미터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다자구도

박근혜 36.4% (전주대비 1.1% 하락)
안철수 32.0% (전주대비 4.8% 상승)
문재인 20.4% (전주대비 2.2% 하락)


안철수 후보의 거침없는 상승세가 눈에 띕니다. 출마선언이후 잠시 주춤했으나 또다시 치고올라갔습니다.
이제는 단순한 컨벤션 효과가 아닌 다자구도 오차범위 이내 접전, 상황에 따라서는 단일화 없이 박근혜 후보와 한판 붙어볼 지지율까지 따라
잡았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전주 대비 2.2% 하락이나 직전 조사에서 20.2% 지지율을 기록, 거의 차이가 없다고 보아도 되겠습니다. 당의 전권을 가지고 쇄신과 단일화를 어떻게 이뤄낼지가 주요 반등 포인트라고 할수있겠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과거사 사과로 반등을 꽤 해보려했으나 지지자들에게 역풍을, 중도층에게는 의문점만을 남긴것 같습니다. 대세론이 너무 일찍결정된 영향일까요? 줄어드는 지지율을 떠받칠 반등카드가 딱히 떠오르지 않습니다.






양자구도

박근혜 40.9% (전주대비 3.2% 하락)
안철수 50.9% (전주대비 4.0% 상승)

박근혜 43.3% (전주대비 1.7% 하락)
문재인 48.3% (전주대비 1.3% 상승)


야권의 두 후보 모두 단일화 성공시 박근혜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이기는것으로 나와있습니다. 점점 단일화 필승론은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 입니다. 그리고 최초로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 50%의 벽을 넘었습니다. 안철수 대망론이 떠오르는데 최초의 무소속 대통령이 나올수도 있을까요?










야권 대선후보 선호도


안철수 42.1% (전주대비 3.6% 상승)
문재인 36.9% (전주대비 2.7% 감소)



야권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도 박빙이던 지지율이 안철수 후보 쪽으로 조금 더 기우는 모양세 입니다. 단일화 시점은 10월말에서 11월초로 예상되어지는 가운데 일단은 안철수 후보쪽이 단일화의 선제권을 가질수 있게 된 모양새입니다.







인혁당 사과 번복으로 대변인이 사의를 표하고 친박 소장파출신 김재원 의원이 대변인자리를 맡았으나
`박근혜 후보가 자신이 정치하는 이유가 아버지의 명예회복을 위한 것이다' 라는 박근혜 후보 사과를 무색케 하는 발언을 함과 동시에
그에대해 질의하는 기자들에게 막말을 한 물의를 빚은 김재원 의원이 어제밤 자진 사퇴했다고 합니다.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588508
이미지


아무리 여당에 인재풀이 풍부하다고 하니 이렇게 막무가내로 잘라버리면 누가 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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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5 12:10
수정 아이콘
지금 지지도를 봤을때 그냥 3자구도 해도 안철수가 이길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네요
12/09/25 12:10
수정 아이콘
반가운 소식이네요. 앞으로도 계속 이 추세가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흐흐.
눈시BBbr
12/09/25 12:12
수정 아이콘
역시 너무 늦었어요
오히려 역효과로 봐야될지도요 [서기]
꼬깔콘
12/09/25 12:14
수정 아이콘
이상태에서 나중에 후보등록 직전에 단일화 하면 ....
12/09/25 12:16
수정 아이콘
현재상태로는 단일화 안될꺼에요. 단일화해야 이길 상황이 와야 단일화가 되죠.
근데 민주당이 현재상태로 계속 지지율이 밀리면 멘붕상태가 올텐데...
제 생각엔 국민이 선택할 듯 싶어요.
단일화 안되면 한쪽으로 몰아주기로...
저는 그래도 그게 낫다고 보고 3자 대결에서 야권후보가 이기는 상황을 보고 싶네요.
뭐 제가 피자가 먹고 싶어서 그러는 건 아니구요. 쿨럭...
Calvinus
12/09/25 12:17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상승중... 문재인은 컨벤션 거품 빠지는중(이거나 안정화로 가는 중)
박근혜의 사과는 썪은 사과로 보임...
현재 상황은 이렇게 정리되겠구요.

안철수는 앞으로 정책 제시를 어떻게 하는가.. 그의 이상적 비전 제시가 과연 현실적으로 설득력을 가지는가.
문재인은 쇄신의 노력과 진정성이 잘 전달되는가..(는 커녕 전달이나 되는가.. ㅜㅜ)
박근혜는 썩은 사과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
앞으로는 이럴듯하군요.
12/09/25 12:20
수정 아이콘
정말 박근혜 대세론은 완벽하게 무너진것 같습니다.
그런데 무소속이 다자1위하는건 과거에 없던것으로 알고있는데, 이러다가 박근혜 다자구도 1위가 무너진 여론조사가 정말로 나올 것 같군요. 그 이후에 박근혜와 문재인의 대처가 이번 대선의 분수령이 되겠죠.
타테시
12/09/25 12:24
수정 아이콘
그러나 단일화 안되면 힘듭니다.
단순히 저 셋만 나오면 모르겠으나 여러 후보가 난립하게 됩니다.
그리고 새누리당 지지층 30% 중반대는 거의 고정입니다.
1987년 대선도 역시 단일화 없어도 이길 수 있다 생각했지만 결국 노태우 대통령의 당선이었죠.
아무리 떨어졌다해도 결국 저 정도는 유지하는게 박근혜 후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단일화 없이 이긴다는건 정말 웃기는 생각이라는 소리 밖에 안듭니다.
12/09/25 12:27
수정 아이콘
박근혜 지지가 35% 나오면 안철수가 40%을 먹으면 이기는거죠.
물론 저 역시 막판가면 지지율에서 밀리는 쪽이 버티지 못하고 당연히 단일화가 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단일화 없이 무조건 필패라는 말은 확인할 길 없는 추정일 뿐이죠.

근데 김재원 해임이 막무가내인가요? 설령 박근혜가 대변인을 겸임하는 한이 있더라도 술처먹고 깽판치는 대변인은 잘라야 마땅해보이는데.
복타르
12/09/25 12:28
수정 아이콘
박근혜의 사과는 박정희 향수를 원하던 지지층에게는 실망을,
부동층에서 보기엔 늦은 사과와 진정성 없는 사과로 안철수, 문재인측에 지지를 보내는거라 생각되네요.
홍삼먹는남자
12/09/25 12:38
수정 아이콘
확실한 승리를 위해 단일화는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시기도 막판에 하는것이 가장 좋죠.
그나저나 예전에 전원책 변호사가 한 말이 생각나네요. "새누리당은 드라마가 없다." 드라마가 없으니 시청률에서 밀리는군요.
몽키.D.루피
12/09/25 12:40
수정 아이콘
조만간에 다자에서 안철수가 오차범위내로 접근할 듯.. 글고 혹시나 만약에 다자에서 안철수가 선두가 되면..
너는강하다
12/09/25 12:41
수정 아이콘
설령 문재인후보나 안철수후보가 단일화 없이 대통령에 당선된다 해도 반쪽 대통령소리 듣는 걸 피하기는 힘들겁니다.(과반 이상의 득표는 힘들다고 보기에..) 단일화를 통한 과반 이상득표로 압승하는 쪽이 여러모로 나아보입니다.
12/09/25 12:45
수정 아이콘
대선스타 K 인가요.... 매주 한명씩 탈락하는 대선미션. 최종 생존자에게는 초호화 에쿠스와 억대의 비자금 공직이 제공됩니다?

과연 최후의 1인은 누가 될 것인가.. 너무 기대되네요.
위원장
12/09/25 12:50
수정 아이콘
세상이 많이 바뀌어서 문재인 후보가 가망성이 대선 전에 별로 없으면 민주당도 단일화 찬성할겁니다.
단일화 안하고 버티면 욕만 더 먹을테니까요. 당 지지율도 떨어질겁니다. 오히려 단일화를 해줘야 미래의 총선에서 플러스 알파가 될겁니다.
물론 지금 당장의 민주당 목표는 문재인 후보 지지율 끌어올리기가 되겠죠.
온니테란
12/09/25 12:58
수정 아이콘
이번 대선은 안철수 다음대선은 문재인 이렇게 했으면 좋겠네요~

당장 박근혜부터 잡아야하는게 우선이지만..
피지컬보단 멘탈
12/09/25 12:59
수정 아이콘
저 조사결과 확실한건가요?
보고도 못믿겠네요

안철수님 만쉐잉~~
12/09/25 13:04
수정 아이콘
조사결과대로라면... 최소한 진보당이 1%가지고 협박할일은 사라졌군요. 그것만으로도 좋습니다.

상황봐서 단일화는 하긴 할것같은데, 시기와 단일화방법이 문제가 되는군요. 결국 선택해야하는건 민주당..
키스도사
12/09/25 13:07
수정 아이콘
다자대결에서도 안철수가 이길 확률이 올라가는거 같군요. 꼭 그리 되길 희망합니다.
12/09/25 13:13
수정 아이콘
안철수 후보만 지지하시는 분들의 생각은 모르겠으나 전 안철수후보로 단일화 후 민주당 이름 걸고 단일후보로 기호2번 안철수 로 나왔으면 합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불과 6개월 전만 해도 이번 대선 이미 끝났단 소리까지 나왔던걸 생각해보면 지금 이런 고민 아닌 고민을 하는 것도 믿기질 않지만요.
절대그럴분이아님
12/09/25 13:13
수정 아이콘
박근혜 후보의 사과 기자회견 전문을 오늘에서야 들었습니다.
이걸 사과로 볼것인가, 말것인가는 둘째치고
모 일보에서는 박근혜 후보 본인이 다 작성했고, 측근들이 '이렇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는 것에 놀랐다'고 하던데..
뭔가 이상하다 했더니 '민혁당'이더군요. '인혁당'이 아니라요. 게다가 대변인으로 임명된 사람이 한 건 했고요.

정말 본인이 작성했다고 해도, 주변에서 작성을 해줬는데 잘못인쇄된 걸 읽은 것이라고 해도 문제입니다.
뭘 잘못했는지 모르면서 수습하기 위해 '자꾸 사과하라니까 일단 사과한다'는 생각만 듭니다.

정말 진심어린 사과라면, 이후 비슷한 일이 벌어지지않기 위한 준비가 이루어져야 할것입니다.
그러면, 일단 박근혜 후보의 주변부터 다시봐야할 터이고요. 주변의 유신 관련 인사부터 바꿔야 합니다.
장준하 선생 사건도 재수사가 이루어져야 할것이고, 인혁당 사건의 피해자분들에 대한 명예회복도 있어야할겁니다.
과거사 정리 위원회에 가했던 비판에 대한 반성도 있어야 하고, 이에 대한 지원도 있어야겠죠.

이제 사과를 한다는 말은 뱉었습니다. 뱉은 말을 지키는 모습을 보일지 어떨지 지켜봐야겠죠.
근데 '민혁당' 얘기는 없네요. 꼬투리 잡는 격밖에 안되려나요?
성식이형
12/09/25 13:20
수정 아이콘
글쎄요.
안철수, 문재인 후보에서 오른 표야 오른거지만 박근혜후보에서 빠진표는 그냥 실망감의 표현같은데요.
인혁당 사과로 빠진표가 안,문 두후보에게 갈리가 있나요.
실제 투표에서는 그냥 박후보에게 투표하겠죠.
12/09/25 13:20
수정 아이콘
이것만 가지고는 따져볼수 없습니다
현재 민주당의 당지지율이 새누리에 필적하는 35%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리얼미터 기준)
이말인 즉슨 느슨하지만 민주당의 지지자들이 언제든지 집결할 가능성이 크다는 거죠..
민주당 지지자의 특징은, 반새누리, 반이명박이라는 명제를 보다 선명하게 내세우는 사람을 선호하고, 이들이 35%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향후 안철수의 행동하나 말하나에 따라서 보다 선명함을 요구하는 야권 지지자들의 배신(?)이 이뤄질겁니다.

제가 보는 안철수 후보의 최대 강점이자 약점은 무소속이라는 겁니다.
현재의 안 후보 지지율의 10% 가량은 흔히 말하는 무당파층이 주고 있는 것인데..
이들의 특징이 정치에 상당히 무관심한 말하자만 갈대같은 계층이라는 점입니다.
이런 10%의 표가 결국 안후보와 문후보의 지지율 차이를 가져오는 거라 봅니다
이 계층에 의해서 결국 당선의 가부가 결정될거란 측면에서 아주 중요하고 소중한 자산입니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안후보가 지향하는 정치를 지지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무소속으로 3자구도에서도 이기는 겁니다.

그러나 문제는 3자 대결로는 죽어도 못이긴다는 겁니다. 박근혜는 예전처럼 45% 언저리를 분명히 얻을 겁니다.
결국 이기려면 문재인 후보와 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것인데, 단일화 즉시 아까 말한 10%의 표는 상당부분 떨어져 나갈 공산이 큽니다.
즉, 야권이라는 당파성을 가지게 되면 안철수가 말한 소위 모든 계층을 아우르는 정치란 목표를 스스로 깨는거란 말이죠..
단일화와 함께 범야권 단일 후보란 명칭을 달면 수많은 보수언론이 뭐라할지는 따로 말하지 않아도 느낌으로 옵니다.

그게 무슨 국민 통합정치냐? 야당만을 대변하는 정치지..
무당파적 국민 통합을 이야기 하던 사람이 민주당의 대변인이 되겠다는거냐?
등등..보수층의 구미를 당길만한 기사들이 아마 물밀듯이 나오고 그게 며칠은 갈겁니다.

결국 단일화 즉시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 차이는 거의 나지 않는 상황이 올거라 봅니다.
특히 지금처럼 문재인 후보 역시 박근혜 후보와의 대결에서 상대적인 우위를 점하는 상황이 계속된다면..
누가 나와도 이긴다면 지지기반이 확고한 쪽을 밀어주게 될 가능성이 크고,
국정운영이 가능한 쪽을 밀어주는 논리가 더욱 힘을 받게 되기 때문에 안철수 후보가 설자리는 차츰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딜레마입니다.
안철수의 현 지지층은 분명히 문재인 후보와 거의 90%가량 겹칩니다.
그런데 그 10%차이가 결국 박근혜에게 이길수 있는 캐스팅 보트란 점에서 정말 무엇보다도 소중합니다.

그래도 현재까지는 문후보와 안후보 모두 시나리오 대로 차분히 잘 끌어온거 같습니다.

안철수 후보의 경우 앞으로의 문제는 다음의 두 가지겠지요..
1. 단일화 이후에도 약 10%로 추산되는 무당파층의 지지를 온전히 가져올 수 있겠느냐?
2. 단일화 이후에도 민주당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겠는가?

1의 문제는 당선과 직결된 문제일 것이고..2의 문제는 당선후 직무 수행과 직결된 문제겠지요..
두가지 중 1가지라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당선이 힘들거나 당선이 된다해고 국정운영이 아주 심각하게 어려울 거라봅니다.
인간실격
12/09/25 13:26
수정 아이콘
단일화 안해도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는 꿈같은 소리 나오는 거 보면 참 답답하네요. 여론조사 다자대결 안철수가 오차범위 밖 1위 찍어도 대선투표는 박근혜가 이깁니다. 저 여론조사대로 절대 사람들이 그대로 찍지 않습니다. 지금 낙관하시는 분들 몇달 전 총선 낙관하던 패턴과 상당히 비슷한데 그러다가 87년 김대중 김영삼 재림하는 거 보고는 엄청나게 멘붕할 겁니다.
지나가다...
12/09/25 14:07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새누리당의 투표 파워는 그렇게 녹록하지 않다고 봅니다.
12/09/25 23:55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단일화 안하면 필패입니다.
만약 내가 박근혜측이라면 가장 경계하고 아닌척 하는것이 대세론일 것 같습니다
이회창 대세론 일떄랑 너무 비슷하게 가니 엄살도 피울것 같고 지지층을 결집 시키겠고 동정심도 얻으면
더 좋겠지요.

총선때 맨붕도 당해보고 특히나 뼈저리게 느낀것이 여론조사는 보이는대로 믿었다가는 큰일난다는 점
안드로메다
12/09/25 13:31
수정 아이콘
지금의 여론조사는 그냥 현재 분위기를 파악하는데 참고할 수 있는 자료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투표날 가게되면 저렇게 나오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4.11 총선에서도 야권이 그냥 이긴 것 같은 분위기가 형성됐었죠.
특히 전국선거 막판에는 엄청난 조직력을 갖고 있는 거대 보수정당의 표 결집이 상당하게 이루어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철수 후보는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무소속 후보로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느냐 지금의 조직력으로 선거운동 기간동안에
전국적인 득표활동에 나설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에 붙어서 단일화를 해버린다면 단독후보 안철수를 지지하고 있던 사람들의 실망도 적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2/09/25 13:36
수정 아이콘
총선 여론조사 때는 여론조사 자체가 낙관적이지 않았습니다.
오차범위내의 박빙이 너무 많았고,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진 지역은 새누리당이 우세했죠.
대신 당 지지율은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새누리당보다 높았는데, 그건 실제로도 그렇게 나왔습니다.
피지컬보단 멘탈
12/09/25 13:37
수정 아이콘
단일화는좋은데
안철수님이 민주당소속으로 단일화는 반대하게되네요

문재인님 합친후 무소속이나
새로운당으로 단일화되셧음합니다
삶이춤추도록
12/09/25 13:41
수정 아이콘
안철수후보도 문재인후보도 민주통합당도 적절한 타이밍에 단일화를 이루어 내지 않을까 합니다.

안철수 후보는 현재 지지율1위라고는 하지만 가진 기반이 적고 조직이 약합니다. 지지정당없이 무소속으로 국정운영을 해나간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는 스스로도 잘 알고 있으리라 봅니다. 안철수 후보의 생각을 100%다 알지는 못하지만 둘중 하나라고 봅니다. 지금의 지지율을 더 끌어올려서 후보단일화 이후 민주통합당이 안철수 후보 아래로 집결(이라고 쓰고 끌려들어오거나)하거나, 애매하게 3자구도로 가서 도박을 걸기보다는 문재인후보에게 양보하거나...깔끔하게 갈것으로 보입니다. 애매하게 민주통합당에 끌려가면서 까지 대통령에 목맬거 같지는 않아요.

문재인후보는 기회를 엿보며 기다릴수 밖에 없죠. 어찌됐든 야당 경선1위인데 정권재창출이란 명분하에 무턱대고 단일화에 응할수도 없죠. 당의 입장이란 것도 있으니...민주통합당과 문재인후보는 박근혜후보와 새누리당, 그리고 안철수후보간의 네거티브가 이뤄져서 진흙탕싸움이 일어나길 기대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와중에 지지율을 끌어올릴수도 있고 하다못해 안철수후보와 문재인후보간의 단일화에서 안철수후보에게 끌려가는 모습이 아닌 민주통합당 중심의 단일화(민주통합당 아래로 안철수후보가 들어오는)가 이루어질수도 있죠.

박근혜후보는 무능력한 리더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자신이 왜 보수층의 지지를 받고 있는지, 왜 새누리당이 자신을 대선후보로 내세웠는지를 잘 생각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대통령 무지하게 하고 싶은거 같은데...그렇다면 둘중 하나를 해야죠. 정말로..자기 말대로 국민대통합을 하겠다면 주변에 들끓는 파리떼를 정리하고 진정한 리더로서의 모습을 보여줘야 할겁니다. 개인적으로 박근혜의 지지율 하락은 인혁당, 유신등등 여타의 사건들도 있지만 국가의 리더로서 부합할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함에 따른 하락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게 아니라 그냥 대통령이 하고 싶다면 5년전 이명박 대선캠프를 따라해야 됩니다. 철판깔고 하고싶은 말만 하고 듣고싶은 말만 해야죠.
OnlyJustForYou
12/09/25 13:42
수정 아이콘
분위기가 좋으니 더 불안합니다. 지난 총선 생각이 나서요.
앞서고 있다고 절대 방심하면 안 되고 단일화 안해도 이길 수 있다. 이런 상황이 되는 듯 보여도 단일화는 꼭 해야지 싶습니다.
과정이 좀 문제긴하나. 안철수와 문재인이니..
Sviatoslav
12/09/25 13:47
수정 아이콘
위의 분들이 많이 써두셨듯이 3자구도에서는 절대로 새누리당을 이길 수 없습니다. 아직은 대선이 많이 남아서 지지율의 부침이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3자구도에서도 박근혜 후보의 지지율은 40%선에서 안정화될 것입니다. 박근혜 후보 쪽에서 역사에 남을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다면 말이죠.
복타르
12/09/25 13:48
수정 아이콘
시작도 안했는데 박근혜 측근 중 몇명이나 그만둔건지...박근혜가 대통령이 된다면
얼마나 많은 십상시들을 봐야할지 겁나네요.
12/09/25 13:57
수정 아이콘
허경영 짜응은 이번에 못나오는건가요?
12/09/25 14:01
수정 아이콘
단일화에 목매는 쪽이 민주당이라는 말들이 많으신데 제가 보긴 오히려 정 반대입니다.
단일화는 그야말로 단순히 안철수쪽에서는 필수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철수 쪽이 단일화에 더 미련이 많을 거라고 봅니다.
아주 냉정하게 정치공학적으로만 보면 안철수는 단일화 실패시 대통령이 될수도 없고, 향후 정치 인생도 뒤가 없죠..
그렇다면 정치를 쭉 하겠다는 그의 약속도 지켜가기 힘들 수 있습니다.

민주당의 입장을 보죠..
민주당은 단일화가 되건 되지 않건 그대로 대선에 임할 겁니다.
제 1야당이자 역사 깊은 공당이 자당의 대선 후보를 치열한 경선끝에 내놓고 출마를 안시키다니요..
제 1야당 입장에서야 절대 그럴리가 없고 거기에 누가 비난을 하고 욕을 할 수 잇겠습니까?

따라서 단일화 과정에서 어느정도 양보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야 추측이 난무하겠지만 아마 많은 양보를 기대하긴 힘들겁니다.
본인들 또한 문재인이라는 훌륭한 후보를 가지고 있고..
문재인이 박근혜에 현재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일개 후보에게 당 전체가 숙이고 들어가는 일은 상당히 어려울 겁니다.
안철수라는 거물이 아니라면 사실 절차에 맞지도 않은 일이구요..경선으로 뽑힌 후보가 일개 후보에게 양보한다?
안철수가 민주당 경선에 참여했다면 모르겠지만, 아마 민주당 입장에서는 도덕적으로도 받아들이기 힘들겁니다.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후보가 박근혜 후보를 양자대결에서 이기는 상황이 지속된다면 단일화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문재인 후보를 믿어보는 거죠...최소 경선을 통해서라도 후보 단일화를 이뤄낼수 있도록..

민주당 입장에서는 설사 대선에 진다 해도 결코 단일화에 목맬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130석 가까운 의석수를 가지고 있고 그것으로도 앞으로 4년간 본인들의 직무는 다 할 수 있습니다.
민주당은 문재인 후보가 말한대로 그냥 묵묵히 제 갈길을 가면 됩니다.
박근혜가 된다 해도 5년간 삽질 할 것이 뻔한 상황에서 꾸준히 제 몫을 다하면 또 기회는 오겠지요..
그게 공당의 장점이고 민주당의 역사가 증명해 줍니다.

그러나 안철수 후보는 상황이 다릅니다.
제 3자 구도에서는 절대로 박근혜 후보를 이길 수 없습니다. 그러면 단일화 뿐입니다.
만약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질께 번하고 이번 대선 이 후 향후 정치를 이어갈 끈이 전혀 없습니다.
민주당이 안철수를 받아줄까요? 새누리당이 안철수를 받아줄까요?
양당 모두 안받아줄 공산이 크고 설사 받아준다 해도 아마 새누리가 받아 주겠지요..차기 대선 후보로..
최악의 경우 새로운 당을 만든다면 교섭단체도 아닌 당이 무슨 일을 하고 무슨 주목을 받겠습니까?

최종적으로 안후보가 정치를 꾸준히 하려면 단일화외에는 방법이 없고, 그에게는 선택의 문제가 아닌 필수의 문제라 보입니다.
차후를 기약할 수 없는 부분... 그것이 안철수 후보가 더 마음이 동할 수 밖에 없는 이유라 봅니다.
Neandertal
12/09/2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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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의 최대 약점은 표의 확장성이 거의 없다는 거죠...
이런 후보들은 소위 말하는 '바람'을 탈 수가 없습니다...
최대한 까먹지 말고 지키는 전략을 쓸 수 밖에 없는데 변수가 많은 판에서는 불리할 수 밖에 없지요...
결국 이번 대선은 박근혜가 무엇을 하는냐 보다는 안철수 문재인이 어떻게 하는냐에 달려 있다고 보여집니다...
12/09/2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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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나 안철수 둘 중 누가 되도 상관 없다는 입장인데, 사실 되고 나서가 되는 것 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패해도 좋다, 경제만 살려놔라", "도덕적으로 부도덕적이냐가 뭐가 문제냐 일만 잘하면 되지" 같이 새누리당이 실력 면에서 앞선다는 환상을 보란듯이 깨부셔버려야지 우리나라 정치가 한 단계 발전한다고 보기 때문에... 누가 되든 5년 동안 정말 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Dornfelder
12/09/2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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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 쪽에서 단일화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안철수 후보가 이번에 대통령 못 되면 정치인으로써의 미래가 없다고 하지만 그건 지금 지지하고 있는 사람들의 생각이 뿐입니다. 이번에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되고 나면 안철수 후보는 새누리당에 들어가거나 아니면 다른 당을 만들어서 새누리당과 합당을 하든 연계를 하든 박근혜 후보의 뒤를 잇는 여당 대선 후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의 지지층을 많이 빠져나가겠지만 그보다 더 막강한 지지층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민주당에 비해서 차차기 대선 후보급 인재가 부족한 새누리당에게 안철수 후보는 꼭 필요한 인재이고, 안철수 후보에게 또한 새누리당 같은 기반은 필요합니다.
12/09/2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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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군요..3자 대결로 박근혜 당선 시킨 후 새누리당 입당이라..
야권입장에서는 정말 이명박 박근혜 만큼으로 싫어하는 정치인으로 안철수가 등극할 거 같군요..

안철수 후보는 현 집권세력의 확장을 반대한다고 했습니다.
그런 후보가 이런 무모한 선택을 하지는 않을거라 봅니다.

안철수와 문재인은 분명히 단일화 합니다.
그리고 단일화는 민주당 입장을 전제로 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이런 전제가 깔린다면 민주당 입장에서도 문후보를 꼭 밀고 나가야할 명분도 없고 그저 이길수 있는 쪽으로 쏠리겠죠..
안철수 역시 집권 후 든든한 지지기반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을 갖게 되구요.

안철수가 민주당 입장을 하지 않는다면 문재인에게 양보하거나 혹은 단일화를 안할 가능성이 크겠지요..
입당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안철수로의 단일화는 상당히 힘들 가능성이 큽니다.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후보가 박근혜 후보를 양자대결에서 지속적으로 이겨낸다면요..
Dornfelder
12/09/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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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한 출마는 절대 아닐겁니다. 본인도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서 나온 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이번에 대통령이 되는데 실패하고 나서의 행보를 고려해 보면 제가 제시한 것 또한 전혀 부자연스럽지는 않습니다. 저만 해도 새누리당은 싫지만 안철수 후보가 새누리당 후보로 나온다면 뽑을 의향이 있고,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도 상당히 됩니다. 실제로 저렇게 된다면 김영삼 대통령의 삼당 합당 못지 않은 충격이겠지만 정치에 있어서 드문 일도 지탄 받을 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안철수 후보의 민주당 입당과 새누리당 입당 중 어느 것이 이미지 하락을 더 클 것이냐고 따져 본다면, 후자로 인한 이미지 하락도 크겠지만 전자 또한 상당히 클 것입니다.
자유지대
12/09/25 14:21
수정 아이콘
민주당은 대선후보를 내지못할시 약 180억정도에 해당하는 국고보조금을 받을수 없다고 합니다.
이번에 이정희가 악플 무릅쓰고 출마하는 이유도 통진당도 출마시 약 10여억정도가 지원된다고 하네요.
여기에 만약 안철수로 단일화되면 민주당도 당연 선거운동을 해야하는데
문제는 민주당이 안철수선거운동을 하면 한푼의 실비도 국고에서 지원받을수없이 전부 전적으로 자체경비로 해야합니다.
이건은 이미 지난 박원순서울시장선거때도 거론됬던 문제입니다.
따라서 단일화해서 민주당이 패배하면 경제적으로 수백억의 직접적인 손실을 보게되는거죠.
그래서 민주당으로써는 안철수가 민주당에 입당하지않으면 단일화에 부정적일수밖에 없고
빈대로 단일화후 안철수가 민주당에 입당해 선거를 치르게되면 이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니 민주당으로써는 반대할 이유가 없죠.
12/09/25 14:30
수정 아이콘
단일화 해도 지난번 총선때 결과보면 어찌될지모르는데..안하면..필패죠,뭐.하하;;
요샌 여론도 믿을수없어요.특히 인터넷 여론은...;; (아직 조중동에 그 파워가 약하다는걸 절감했네요,지난번에)
HealingRain
12/09/25 15:05
수정 아이콘
총선때 멘붕한거 생각하면 아무래도 안심은 안가죠. 단일화는 기본이고 앞으로 선거전략도 잘 짜서 진행해야겠죠.
감전주의
12/09/25 15:40
수정 아이콘
항상 여론조사는 야당에 유리하지 않았나요..
결국 마지막 투표장에 가면 찍던 사람을 찍게 되어 있습니다..

단일화는 꼭 해야 승리 할 수 있을겁니다..
코큰아이
12/09/25 15:49
수정 아이콘
박근혜 입장에서는 무조건 안과 문이 합치는 경우를 막아야 하겠군요 그래야 필승공식이네요

안과 문의 캠프에 공작새들이 뿌린 세작(?)들의 파견이 필요합니다.
그 세작이 적벽대전에서 등장한 장간 그리고 채중과 채화였으면.........
안과 문의 역관광실시!!!
새누리의 100만대군을 불살라버리겠군요 흐흐흐
르웰린견습생
12/09/2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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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박근혜 후보가 이번 대선에서 당선된다면
그건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이 잘해서 대통령 당선되는 게 아니라
야권에서 삽질을 해줘서 대통령 당선되는 거라는
항간의 속설이 점점 뚜렷하게 실체화하고 있군요;;;
소와소나무
12/09/2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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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취권 타자가 들어가기 무섭게 다음 타자가 나왔군요. 김무성이라는 타자 너무 크게 휘두르는거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아레스
12/09/25 20:47
수정 아이콘
안철수 강하네요..
당분간 더 오를거같은데요..
운영진 수정
12/09/2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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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대선은 안철수로 단일화냐, 문재인으로 단일화냐의 이슈만 남는 듯 하군요..
아무나 이겨라~ 크
인생은생방송
12/09/2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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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와 문재인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하는 행복한 고민이라면 얼마든지 해드리겠습니다...

광을 먼저 먹을 것이냐...쌍피를 먼저 먹을 것이냐...이것이 바로 꽃놀이패!
크흠..
12/09/26 00:40
수정 아이콘
김재원의원...총선 개표 방송중 가장 먼저 당선확정 되었던 분이죠.. 이 사람이 제 고향에서 당선된 의원인게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한나라당 하며 찍으신 어르신들은 떡꼬물 떨어지기도 전에 잘못된 언행으로 팽당한 김재원 의원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하실지 궁금합니다. 한숨만 나오네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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