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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9/15 13:11:36
Name 캐터필러
Subject [일반]  박근혜 후보 의 과거발언 영상 "국민이 악인이에요? 왜 아버지에 저항 해요?"
문제의 인터뷰 동영상.

문제의 발언은  인터뷰 마지막부분에 있습니다.


89년  박경재씨와의 인터뷰 를 다룬 2012년 9월 14일자  프레시안 기사.(인터뷰 내용 전문 게재)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20914143522
-----------
89년 인터뷰니까. 23년전인데,  이게 과거 발언이니까  별거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없는것이
최근의 인혁당 관련 발언 , 516 관련 발언 등등으로 미루어 볼때
저 인터뷰 당시의 사고방식을 그대로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지 않나 추정해봅니다.
그렇다면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대통령 (후보)가 되기에는 상당한 결격사유가 아닐까요?
대선과정에서  이부분에 대한 엄정한 검증이 있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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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D.루피
12/09/15 13:20
수정 아이콘
어제 sbs토론에서 김종배씨의 말이 기억에 남더군요.
고성국씨가 박근혜에게 최근 표현하는 단어의 변화(516은 구국의 혁명->불가피한 최선의 선택)로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하자 김종배씨가 단어를 이리저리 바꾸는 건 레토릭일 뿐 기만이라고 일침을 놓습니다. 진짜 그렇게 생각한다면 모두가 쓰는 바로 그 단어를 쓰면 되는 거라고... 그냥 516은 쿠테타라고 하면 될 것을..
토니토니쵸파
12/09/15 13:2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 저항을 하면 악인이 되는군요.하하.
저 논리대로라면 자기와 대립되는 의견있을 시 그에 대한 조율은 없을거라고 봐야겠군요.
김선태
12/09/15 13:21
수정 아이콘
박근혜 후보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StayAway
12/09/15 13:22
수정 아이콘
어차피 박근혜를 지지하는 대한민국의 40%는 저렇게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달라질거 있나요? 역사관 검증이니 뭐니 해봐야 그 40%는 전혀 움직이지 않습니다.
게다가 투표율도 높은 집단이라 큰 이탈을 기대할수도 없지요

대항마 후보의 중간층 지지율과 투표율 자체를 올리려고 해야지
네거티브로는 박근혜 후보를 이길수가 없는데
왜 그렇게 네거티브에 집착하는지 모르겠네요
루크레티아
12/09/15 13:23
수정 아이콘
23년 전이면 너무 과거를 터는 것 같긴 한데, 저 상황에서 딱히 바뀌진 않았을 성 싶습니다.
다만 국민을 악인으로 치부하기 보다는 '백성'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에는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절대 그러실 분이
12/09/15 13:25
수정 아이콘
'자신의 아버지에게 저항하는 사람은 악인이다' 혹은
'국민은 선하기 때문에 자신의 아버지에게 저항할리가 없다'
하지만 일단 '아버지는 절대선'이라는 전제가 있어야 성립한다는 것이 함정이네요.

아버지가 '선'이고 무조건 옳기 때문에
아버지의 못다한 뜻을 하고자하는,
딸이자 영애, 퍼스트레이디의 역할을 맡았던 이로써의 소명의식이 발휘된다면..

현 대통령과 그 주변인들은, 옳은 말을 하는 자들의 입을 막으려했던지 아니면 단순히 거슬렸던 건지 확신할수 없습니다만,
저 말을 보면 박근혜는 이거하나는 확실하네요. 자신들에게 거스르는 이들은 '악'으로 볼 거라는거..
자신이 '절대선'의 의지를 이어받은 그 딸이니까요.
가만히 손을 잡으
12/09/15 13:33
수정 아이콘
너무 오래전이니까요. 이걸로 까기엔...지금도 저런 식으로 생각하면 좀 문제가 되겠지만요.
그리고 모든 정치인들은 가끔 보면 완전히 자기 위주로만 생각하더군요.
정말 저런식의 사고라면 반대하는 국민은 다 빨갱이로 보이겠지요. 흠좀무..
12/09/15 13:39
수정 아이콘
음... 근데 23년 전이면 너무 멀지 않나요. 괜히 '언제적 이야기를 꺼내냐' 이런 식으로 옆길로 새는 것보다 현재의 발언들로만 봐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연사랑
12/09/15 13:54
수정 아이콘
23년 전 영상까지 가져와서 사상검증하는건 좀...
12/09/15 13:56
수정 아이콘
정말~ 예전이긴한데 지금이라도 다르게 생각할까~ 라고 따져보자면 그것도 아닌고 같고- 마 그렇네요.
12/09/15 13:56
수정 아이콘
박근혜씨를 보면 참 답답합니다.

현실은 여론조사 40%를 넘기고 절대적인 콘크리트 지지층이 있다고는 하지만 선거라는 건 또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안전빵으로 가야 하는게 맞겠지요. 그러기 위해선 중도층을 끌어들이는 게 필수적인 요소인데 하는 말들을 보면 중도층에 대한 개념 자체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새누리당에 머리 좋은 녀석들 많은 걸로 아는데 그 녀석들이 이걸 모르지는 않을 텐데 왜 저렇게 삽질을 하게 놔두는지 원...

소통의 부재라고 언론에서 떠들어 대는데 요새 와서는 정말로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강한 의구심마저 듭니다.

요새 대통합이다 뭐다 해서 이래저래 많이 뛰고 있는 것 같긴 한데, 그래도 대선 후보로 나왔으면 좀 더 세련된 발언과 언플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네요.
정지연
12/09/15 13:59
수정 아이콘
보통 저항은 선인이 악인에게 하는거 아닌가요..? 영화나 게임에 봐도 악인이 힘이 많고 선인이 힘이 없는데 의지로 힘의 차이를 극복하고 이기잖아요..
마빠이
12/09/15 14:18
수정 아이콘
박근혜+측근들 = 통진당 경기동부연합

극과극은 통한다고 뭔가 의지로 똘똥 뭉쳤다고 해야하나?

경기동부연합, 흔히 말하는 '주사파' 사람들이 자신들의 정치적 뿌리가 흔들리더라도 절대로
북한의 김씨왕조에 대한 대답을 하지 않는것을 보면, 그들 스스로 아이덴티는를 흠집내는 발언은
일절 하지않죠.
아니 일단은 거짓말이라도, 김정일 어쩌구 저쩌구 할수도 있는데 절대로 하지 않는것을 보고
마치 세뇌당한것처럼 어떤 신념?이 느껴지더군요.

마찬가지로 박정희에 기생해서 그 군부독재의 꿀을 빨아먹고 기득권을 차지한 사람들이 단순
기득권자가 아니라 주사파가 김씨왕조를 보는것처럼 박정희를 바라보고 그들의 아이덴티로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어제 SBS토론에서 이런 말이 나왔죠, "차라리 대통령을 안하면 안했지 박근혜가 쿠테타라고 인정
하는건 상당히 힘들거라고" 이런 말이 나왔습니다.

극보수층이 주사파들에게 이런말을 했죠?
"김정일 개객끼 해봐"

아마 양자 구도로 좁혀지고 본격적으로 '박정희'에 대한 재 평가가 이루어 질건데
이런걸 물어보면 상당히 흥미로울거 같습니다.
"박정희는 살인자다 해봐"

처음에 말한것처럼 극과극은 통한다고 아마 아주 흥미로운 일이 생길거 같네요 크크
Neandertal
12/09/15 14:35
수정 아이콘
제가 분명하게 단언할 수 있는 건 박근혜 후보는 결코 남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여 자신의 생각을 바꾸는 스타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본인의 성장 배경이 그렇게 만들었겠지요...
부모 모두를 총탄에 잃었고 아무래도 부모들에게 애틋한 감정을 가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정말 우리 아버지가 자나께나 나라 걱정만 한 사람이고 다 나라 잘 되라고 한 일인데..." 이렇게 생각하고 있겠지요...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된 한국은... ...좀 많이 걱정이 되는 건 사실입니다...
No21.오승환
12/09/15 14:37
수정 아이콘
저도 박근혜가 제발 대통령이 안됬으면 하는 사람이지만

23년전 영상은 좀 그렇지 않나 싶어요

그 시대의 정치상과 지금 시대의 정치상이 많이 다르기도 하고;;

수구꼴통들이 아직도 써먹는 것 중 하나가 김대중 대통령이 예전에 천왕참배하러 갔다고 친일파라고 하는건데;;
앉은뱅이 늑대
12/09/15 14:49
수정 아이콘
23년전 영상이라 하나 이슈 자체가 지금 진행되고 있는 이슈와 다르지 않고 이에 대한 답변 역시 지금 보이고 있는 모습과 별로 다를 점이 없다는 점에서 시간은 관계가 없는 문제 같습니다.

그런데 인터뷰 내용이 별로 특별한 건 없네요. 박근혜는 언제나 한치도 저 틀에서 벗어나질 않죠.
저런 이야기는 지금도 하고 있는 건데 굳이 옛날 자료에서 찾아올 필요가...
그리고 마지막에 인터뷰 잘려진 부분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국민들이 악인이 아니니까 저항도 하지 않을 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 인식 자체가 참 딱하긴 하지만 저런 식으로 편집할 게 아니라 발언 자체는 다 보여줘야겠죠. 별로 좋은 편집은 아닌 것 같습니다.
scarabeu
12/09/15 15:23
수정 아이콘
선거가 코앞인데도 한가롭게 새누리당쪽 까는 일에만 몰두하는 야권지지자들 보면 참 막막합니다.
12/09/15 15:25
수정 아이콘
글쎄요. 모든 말이 전체적인 맥락에서 해석을 해야지. 단어 하나에 집착하기 시작하면
서로 생각이 산으로 가는 거 아닐까요? "그렇게 국가에 헌신하고 물러난 아버지를 국민들이 왜 그렇게 몰아세울까요?"
이런 의미죠. 또한 "그런 아버지를 몰아세울 정도로 국민들이 심성이 나쁘단 말이냐?"고 묻는 의미에서
'악인'과 '저항'이라는 말이 나온 것이라 보는 게 적절할 듯 하네요.
그걸 다 무시하고 단어 두개에만 촛점을 맞추면 지금과 같이 "아버지에게 저항하는 국민은 악인이다"라는
극단적인 해석이 나오게 되죠. 답변자의 본래 의도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더구나 이 것이 글로 발표한 것이라면 단어 하나하나에 함축된 의미가 있을 수 있지만 인터뷰중 돌발적인
질문에 답변하는 과정이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박근혜 저 때만 해도 참 젊네요.
12/09/15 16:25
수정 아이콘
저때랑 지금이랑 박근혜는 바뀐게 하나도 없죠.
아카펠라
12/09/15 17:59
수정 아이콘
연의에서 조조가 좌좌한테 그러죠..
나도 산속에서 자유롭고 평화롭게 살고 싶다고...

그래서 좌좌가 나를 따라서 같이 산으로 들어가자고 하니까
아직 역도들이 다 평정되지 않아서 그럴 수 없다... 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죽을때까지 해먹죠..

박정희씨도 스스로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게 아닐까요..
나라가 평안해지면 자리를 물려주고 평화롭게 살아야지..
단 자기가 죽기전까지 그 평안한 나라는 절대 오지 않았겠지요..
이카루스
12/09/15 18:44
수정 아이콘
자신이 한 짓이 있는데 박정희가 권력에서 물러나면 정식으로 재판받고 사형이나 무기징역을 선고받아야죠. 전두환보다 악질인 사람이었는데 말이죠.
물러나서 평화롭게 살려고 했다? 죄값도 안 치르고? 숨어지내도 시원치 않은 사람이 참 뻔뻔하기가 역대 최고입니다.
9th_Avenue
12/09/15 19:05
수정 아이콘
이야~진짜 빠지지않고 귀신같이 나타나네
후란시느
12/09/15 19:10
수정 아이콘
2~3년전이면 지금과 다를게 없다고 추정할 수 있지만, 23년전과 지금과 같다고 추정하기란 무리죠. 그냥 지금 발언을 지금 발언대로 문제삼는건 모를까.
12/09/15 19:36
수정 아이콘
공인에 대한 검증은 가혹할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대통령에 나올 사람입니다. 우리는 박근혜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낱낱이 알 권리가 있고, 박근혜는 대답할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헌법에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고 나와있지만 이제까지 발언으로 판단하면 박근혜는 민주주의자도 공화주의자도 아닙니다. 박근혜는 국가관을 분명히 밝힐 필요가 있습니다.
온푸님
12/09/15 20:13
수정 아이콘
8년전 발언을 가지고 총선을 뒤흔들었는데, 23년전이라고 대선을 뒤흔들지 말라는 법이 있습니까;;
더구나 5년전 스탠스는 물론, 현재 스탠스 또한 그렇게 큰 차이가 없다는걸 스스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1989년의 MBC는 당사자 앞에서 독재자, 독재라는 말을 거침없이 꺼냈군요.
Sviatoslav
12/09/15 20:49
수정 아이콘
요이라토님은 이치에 닿지 않더라도 답글이라도 남겨주는데, 저 분은 그냥 자극적인 댓글만 던지고 도망치는군요.

저런 사람을 저대로 내버려둬도 되나요?
아레스
12/09/16 01:07
수정 아이콘
23년전이면 박근혜 거의 마흔쯤 일텐데요..
그나이때 생각은 시간 좀 더 지난다 해도 크게 바뀌지않습니다..
지금 역사 관련 얘기하는것만봐도 그렇구요..
충분히 문제소지 있다고보네요..
방구차야
12/09/16 04:08
수정 아이콘
인터뷰의 내용은 박통이 정상적인 하야 이후에 정치적인 보복을 당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지 않느냐(아마도 김대중이나 김영삼등의 민주화 세력), 그것때문에라도 독재를 이어나갈수밖에 없다고 보는데 박근혜의 생각은 어떠냐는 것인데...

단어의 선택은 그렇다치더라도 답변내용은 아주 꼴통같다고 생각됩니다. 산업화의 공과 독재의 과는 결국 국민들의 심판에 맞겨야 한다고 얘기했으면 좀더 나은 해석이 나왔을텐데... 박근혜가 밀고있는 이미지는 약간 어리버리한듯하면서 육영수 여사의 비극적인 이미지로 장사하고 있는 것으로밖에 안보입니다.
prettygreen
12/09/16 08:26
수정 아이콘
아니 지금이 뭐 마흔이고 23년전 17살때 발언으로 뭐라고 하면 웃기지만 저때가 이미 마흔인데 오래됬다고 어물쩍 넘어가려하나요?
지 애비한테 저항하는 국민은 악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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