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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9/10 21:34:10
Name Story
Subject [일반]  [J-POP IDOL] 천하를 노리는 사카에의 별 - SKE48 Team E 편
*개인적으로 AKB48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운영방식에 크나큰 불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악곡은 거의 모든 무대가 AR이기 때문에 가창력에 대하여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오시멘이란 단어가 있습니다. 오싯테이루 멤버 (밀어주는 멤버)의 약어로 가장 좋아하는 멤버란 의미인데
지명멤버라 표현하겠습니다. 특별대우 하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SKE48


SKE48는 AKB48 전국 진출 제 1탄으로 2008년 아이치현에서 탄생했습니다.
그룹명은 전용극장이 있는 션샤인 사카에가 위치한 사카에 지역의 이니셜을 따왔습니다.
극장공연은 선샤인 사카에의 SKE48 극장에서 팀별로 돌아가며 하고 있습니다.

SKE48의 특징을 표현한 AKB48 미네기시 미나미의 말에 따르자면 '몸이 부숴질듯한' 격렬한 춤이 가장 특징적입니다.
악곡 역시 밝고 격렬한 곡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포지션은 다른 48 그룹이 비교적 1명의 센터를 두는 원톱체제를 많이 사용하는데 비해
데뷔때 부터 대조적인 두명의 센터를 세우는 투톱 체제를 선호합니다.

현재 정식멤버는 43명이고 각각 Team S, Team KII, Team E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恋のお縄] Team Z의 1st Single [사랑의 포승줄] SKE48 버전입니다.
파칭코 제니가타 경부 응원곡이라 성인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 Team E


SKE48 4기생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팀입니다.
리더는 우메모토 마도카이고 상대적으로 아주 어린 이미지의 팀입니다.



키모토 카논
1997년 8월 11일생. SKE48 4기. 4회 총선거 56위.
Team E의 센터이자 유일하게 총선거에서 순위에 들어간 어린 에이스입니다.
연구생시절부터 선발멤버, 드라마출연등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고
같은 나이의 마츠이 쥬리나와는 다르게 어린 캐릭터를 가지고 멤버들에게도 아주 귀여움을 받습니다.
축구를 좋아해 나고야 그란퍼스의 팬입니다.

카네코 시오리
1995년 6월 13일생. SKE48 4기.
멤버들에게 우주인이라 불리는 독특한 4차원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Team E의 또 하나의 센터입니다.
멍해보이는 모습과 다르게 달리기가 특기이며 초중학생때는 역전 선수로 활약한 경력도 있습니다.
멤버중 유일한 사이타마 출신이며 키모토 카논과 마찬가지로 축구를 좋아해 우라와 렛즈의 팬입니다.



우메모토 마도카
1992년 7월 17일생. SKE48 4기. Team E 리더.
열심히 하지만 아직은 미숙하다고 평가받는 리더입니다.
고교시절 치어리더로 활약했으며 지역대회 우승경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축구선수는 볼튼의 미야치치 료로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이소하라 쿄카
1996년 8월 8일생. SKE48 2기.
2기생중 가장 어린 멤버였으며 가장 늦게 승격된 멤버이기도 합니다.
몸이 유연한 것이 자랑거리로 Team E에선 가장 선배입니다.





[純情主義] Team E 1st Stage 파자마드라이브 공연 중 이소하라 쿄카, 하라 미나미, 타카키 유마나의 유닛곡 [순정주의]입니다.
미묘한 밀고당김을 표현한 가사와 빠른 턴이 인상적인 곡입니다.



우에노 카스미
1994년 6월 29일생. SKE48 3기.



코바야시 아미
1993년 1월 12일생. SKE48 4기.

시바타 아야
1993년 4월 1일생. SKE48 4기.
참한 외모와 밝은 미소, 붙임성 있는 성격을 가진 순진한 망상 대학생입니다.
현재 SKE48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멤버입니다.





[わがままな流れ星] Team E 2nd Stage 거꾸로오르기 공연중 시바타 아야와 키모토 카논의 유닛곡 [제 멋대로인 유성]입니다.
귀여운 의상과 귀여운 안무, 귀여운 가사가 맞아 떨어지는 귀여운 무대입니다.



타카키 유마나
1993년 8월 23일생. SKE48 4기.

타케우치 마이
1993년 8월 31일생. SKE48 4기.



츠즈키 리카
1995년 11월 8일생. SKE48 4기.

하라 미나미
1995년 12월 24일생. SKE48 4기.

야마시타 유카리
1996년 3월 12일생. SKE48 4기.

사카이 메이
1997년 12월 13일생. SKE48 4기.



[Two Years Later] Team E 1st Stage 파자마 드라이브 공연중 [Two Years Later]입니다.
재회하기로 했던 연인에게 2년 후에 연락이 왔으나 그 동안 믿지 못 하고 변해버린 자신을 탓하는 여자의 복잡한 감정을 표현한 곡입니다.




[命の使い道] Team E 1st Stage 파자마 드라이브 공연중 [생명의 용도]입니다. 외로움으로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여학생의
위험한 생각을 표현한 곡으로 중반부의 나레이션이 아주 인상적인 곡입니다. 나레이션은 멤버별로 각자 다른 내용을 말합니다.




[ワッショイ E] Team E 1st Stage 파자마 드라이브 공연중 [왓쇼이 E]입니다. 왓쇼이란 힘을 쓸 때 지르는 소리입니다.
각 멤버별 별명과 특징적인 동작이 들어가는 재밌는 곡입니다.




[白いシャツ] Team E 1st Stage 파자마 드라이브 공연중 [새하얀 셔츠]입니다.
희망적인 밝은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가 어울어진 멋진 곡입니다.




[パレオはエメラルド] SKE48 6th Single [파라오는 에메랄드]의 Team E 버전입니다.
SKE48 특유의 밝고 경쾌한 곡으로 시원한 바다가 연상되는 여름노래입니다.



이로써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1달 전에 써놨으나 올림픽과 그에 이어진 분위기로 인해 계속 미루다 오늘에야 올립니다.
1달 사이에 SKE48에도 많은 일이 있어서 간단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Team S의 리더 히라타 리카코가 졸업 발표를 하였습니다.



Team KII의 와카바야시 토모카가 졸업하였습니다.

연구생의 대규모 승격이 있었습니다.

Team S

 



키토 모모나
1993년 8월 16일생. SKE48 2기. 전 Team KII.

스가 나나코
1996년 11월 11일생. SKE48 5기.

Team KII

 



이구치 시오리
1995년 3월 29일생. SKE48 2기. 전 Team KII.

Team E



우치야마 미코토
1995년 11월 14일생. SKE48 2기. 전 Team KII.

사이토 마키코
1994년 6월 28일생. SKE48 2기. 전 Team KII.

후루하타 나오
1996년 9월 15일생. SKE48 5기.


그리고 AKB48에서 겸임멤버가 들어왔습니다.


 



키타하라 리에
1991년 6월 24일생. AKB48 5기. 4회 총선거 13위. AKB48 Team B 겸임중. Not Yet 멤버.


이상 천하를 노리는 사카에의 별 - SKE48 편을 모두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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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
12/09/10 22:29
수정 아이콘
이런 일본아이돌의 무대를 보면 일본연예게의 생태계를 잘모르는 저로서는 우리나라 아이돌들이 왜

일본에서 잘나가는줄 알겠네요.... 무대가 고딩들 학예회같아요...
12/09/10 22:56
수정 아이콘
으앙... 내 스케오시 우메짱~ (난 매실양이라고 부르지만^^;;;;)
다음 싱글 꼭 사줄테니 내년 꼭 선발에 들자!!!
아직 오시까지는 아니지만 짭예진(하라 미나미)도 좋아하고
시바타도 요즘 눈에 들어오고...
사랑스런 팀E!!!
12/09/11 01:02
수정 아이콘
최근 SKE48에서도 E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많아지는 만큼이나 팬층도 점차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습니다.
12/09/10 22:58
수정 아이콘
헐... 리에가 겸임으로 갔군요;;
한동안 바빠서 소식 끊고 살았더니;;

아트라스님// 애초에 컨셉자체가 그 쪽입니다.(akb48든 ske48이든....)
그리고 일본 진출해있는 우리나라 아이돌들과 굳이 직접적인 비교를 하자면 게임이 안됩니다.
우리나라 몇몇 아이돌들이 일본에서 잘 나가는건 분명 맞는데.... akb48이랑 비교하면 넘사벽이에요...(사실 저는 ske48은 큰 관심이 없어서..;;)
12/09/11 00:22
수정 아이콘
이번 도쿄돔 콘서트 내각발표에서 충격과 공포의 이적이 여럿 있었죠(미야자와 사에 중국행 같은).
키타리에가 SKE로 가긴 했지만 비교적 양호한 이적이라고 보입니다.(일단 겸업이고...) 중국으로 팔려간 미야자와나 인도네시아로 간 아키챠에 비하면.. 흑..
The Chosen
12/09/10 23:07
수정 아이콘
48류 아이돌팀들이 일본에서 올타임급으로 잘 나간다는거야 익히 들어 알고는 있지만

저 역시 어떤 포인트에서 팬심이 생기는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비쥬얼, 퍼포먼스, 가창 능력치 모두 다섯명쯤이 나눠 가져야 할 능력치를 40명이 갈라먹었다는 생각밖에 안들거든요.

00048 같은 방식이 아이돌 경영의 새로운 한 가지 방식을 제시한 것은 분명하지만 이 방식이 결코 좋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일본 연예산업, 특히 j-pop의 갈라파고스 화를 가장 촉진시킨 장본인들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벙어리
12/09/10 23:1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로 따지면 지역마다 기획사 전용 공연장이 있어서 공연 보기가 너무 쉽다는 점이라고 해야되나..
밝은눈
12/09/10 23:42
수정 아이콘
일단 말씀하시는 논리에서 능력치가 떨어져서 생기는 문제로 갈라파고스화 하나를 드셨는데, 그게 왜 나쁜건지 잘 모르겠네요. 일본 연예계 내수시장에서 저정도로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던 사람들이 없었다는걸 생각하면 엄청난 블루오션을 개척해낸건데요. 오히려 글로벌한(?!)음악을 추구한 쪽의 문제지요.(딱히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글로벌한??이란 괴상한 말을 썼습니다.) 왜 그들은 저런 반응을 여태 이끌어내지 못했는데요. 일본에서건 해외에서건.

국카스텐 하현우씨 인터뷰 보면서도 느낀건데, 애초에 실력을 무기로 하지 않는 아이돌들을 기존의 잣대로 재는 것에서 자꾸 문제가 생긴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땅한 호칭이 없어서 '가수'라고 하는거지 '노래도 하는 엔터테이너'에 더 가깝죠. 그리고 아이돌 팬심이란건 미묘해서.. "실력이 빼어나서 팬이 되었다" 보다는 "맘에 들어서 팬이 된 후 실력도 마음에 든다" 순으로 넘어가게 되지요. 그 주된 포인트는 대개 외모나 활동에서 보여지는 성격이구요. 나는 아이돌이더라도 실력 안되면 절대 팬 안한다. 이런 분들도 있겠지만 대개가 그렇다는 겁니다. AKB48 계열 그룹들은 '친근함' '팬들과 가까움'이라는 무기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한거구요.
12/09/11 00:18
수정 아이콘
근데 솔직히 일본 내에서만 통용되는 시스템 아닌가요? 제 고등학교 때만 해도 반에 일본 음악 즐기는 애들 꽤 됐었는데 요즘은 뭐..
12/09/11 00:48
수정 아이콘
AKB48는 언제봐도 낯설고 어색하군요...
우리나라의 왠만한 아이돌 보다도 실력적인 면에서는 완전히 밀리는 듯합니다..
딱히 외모가 출중해 보이지도 않는 이 그룹이 왜 인기가 있는지는 위의 댓글에 있는 것 처럼 저 역시 별로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역시 문화의 차이로 이해를 해야겠지요?
12/09/11 01:16
수정 아이콘
바라는 것의 차이라고 봐야겠지요. 노래'를' 주로 바라느냐. 노래'도' 하지만 다른 것을 더 바라느냐.
현재 일본의 중견급 30~40대 배우들만 봐도 왕년에 아이돌그룹이나 음반 안 내본 사람이 드물죠.

인기의 비결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오히려 아주 기가막힌 미인은 드물다는게 친근함으로 느껴질 수도 있죠.
전반적으로 완성된 것 보단 미완성 된 것에 대한 선호도가 오히려 높은 편이구요.
12/09/11 00:49
수정 아이콘
일본 자체 시장 자체가 워낙 크니깐

거기서만 통용되는 괴랄한 갈라파고스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도 괜춘하니깐 그렇게 하는거겠죠 뭐...

역시 국가의 자체 시장이 일단 크고 볼일인듯 하네요
12/09/11 01:28
수정 아이콘
사실 외국사람이 좋아하기엔 진입장벽이 분명 있는 시스템이긴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일본 생활하기전엔 일본 문화에 전~~~~혀 관심없었던 사람이고, 6개월 넘게 일본 대중문화에 관심 없이 살았었죠.
그런데 일본 tv를 관심있게보고 일본 대중문화에 관심을 갖게 만든 애들이 AKB48이에요.
워낙 노출이 잦고 어디서든(광고든 뭐든) 접하게 되니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게되고 팬이 되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더군요;;

애초에 태생자체가 한국아이돌과는 아주 다른 그룹입니다.
이쁘고 보기좋고 실력 갖춰서 나오는게 일반적인 한국 아이돌이라면 akb그룹들은 성장형(?)아이돌의 표본이죠.
처음 팀 결성부터 모든걸 오픈해서 대중과 공유하는 컨셉입니다.
간혹가다가 akb48 멤버들이 한국 아이돌보다 안 이쁘다고 까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 메인 컨셉이 "날마다 만날수 있으며 반에서 3~5번째로 예쁠만한 아이돌' 이거든요...
그리고 그게 제대로 먹힌 전략이었구요.
12/09/11 09:04
수정 아이콘
지금 쟈니즈의 일본음악계의 위치를 보면 AKB도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폭삭 무너질거 같아요.

쟈니즈 소속 가수들이 예전에는 엔터테이너로서 연기도 쇼프로그램도 나오지 않는 경우가 드물었는데

요즘은 실력파 젊은 배우들에게 치이고 음악은 한국아이돌들에게 치이고 팬들은 꾸준히 이탈하고 악순환의 반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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