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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9/04 23:40:15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수수께끼는 모두 풀렸어.
https://pgr21.co.kr/freedom/39006 삭게로!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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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end

해시 아이콘

12/09/04 23:43

제 여친님은 너무 반대라 제가 오히려 뚱하지 말입니다.

루크레티아

해시 아이콘

12/09/04 23:44

할아버님의 이름도 거셔야죠.

Siul_s

해시 아이콘

12/09/04 23:45

역시 진실은 언제나 하나군요.

一切唯心造

해시 아이콘

12/09/04 23:51

아침전화에서 모든걸 알아챘습니다 후훗 [m]

착한밥팅z

해시 아이콘

12/09/04 23:52

전 맘같아서는 여자친구가 어디 다른사람 만나러 가면 그냥 저랑 계속 통화하고 있고 싶...

길이

해시 아이콘

12/09/04 23:56

그... 그렇구나!

헥스밤

해시 아이콘

12/09/04 23:59

내 여자친구는 직장동료랑 회식하면 내가 하는 전화 죽어도 안받다가 새벽 네시쯤 집에 들어가며 나한테 전화에서 술주정을 시작하는데..

HBP

해시 아이콘

12/09/05 00:08

여친님이 친구들 만나서 밥먹는데 수시로 전화를 했더니, 전화 좀 그만하라고 혼났습니다...ㅜㅜ

PoeticWolf

해시 아이콘

12/09/05 00:10

뭐지.. 진리의 케바케인가요... 아.. 이건 소설이었지, 마자...

Wicked

해시 아이콘

12/09/05 02:25

허...

여자친구랑 어제 이걸로 싸우고 아직도 냉전중인데

곰주

해시 아이콘

12/09/05 04:21

제 와이프님은 사람 만나는 와중에 전화했다고 한 달간 저를 못살게 굽니다.
허허허.

써니

해시 아이콘

12/09/05 05:13

소설이라뇨
현실이던데 -_-;;

홍스매니아

해시 아이콘

12/09/05 09:59

억! 제 와이프님도 친구 만날때 전화를 전혀 하지 않더라구요..
카톡도 보내면 답변은 이응이응..

진리의 케바케..

네오유키

해시 아이콘

12/09/05 10:12

약속 있을 때 전화는 자주 짧게 해주는게 좋아요.

켈로그김

해시 아이콘

12/09/05 10:27

그렇군요.. 오늘도 슬픈 현실을 배우고 갑니다..;;

눈시BBver.2

해시 아이콘

12/09/05 10:42

^_^.............
공감 못 하는 현실이 슬퍼요 orz... 일단 있어야지

해시 아이콘

12/09/05 10:44

와이프가 없으면 편해요~ (근데 밀려오는 이 외로움은 뭐지..;;)

여튼 PoeticWolf 님 글은 재미 있단 말이죠.. ^^

저글링아빠

해시 아이콘

12/09/05 11:22

아이를 가진 아내의 평소같지 않은 어색한 밝은 모습..에
말씀하신 것보다 많이 안좋은 일이 있는 건 아니겠지 하고 굉장히 가슴 졸이며 읽었습니다.
겨우(?) 그 정도라니 다행(?)입니다........ -_-

다시 아이를 가지셨군요. 너무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빌께요~

Sabin

해시 아이콘

12/09/05 17:43

....... 그렇게 살지 마세요. 남자는 하늘인데 참.. 임신중이시니 한번은 봐드립니다. 축하합니다.

단비

해시 아이콘

12/09/05 21:49

축하드립니다. 늑대님 글 그리웠는데, 좋은 소식까지 들으니 기쁨이 두배!!
자주/그러나 짧게.. 좋아요. 크.

Brave질럿

해시 아이콘

12/09/05 22:12

각시탈 보면서 읽었습니다 으흐
임신소식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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