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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8/23 23:26:39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현관 자물쇠 다시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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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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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걸렸으니 저 업체에게 손해배상 할수 있는 것 아닌가요?
두번해라
12/08/23 23:29
수정 아이콘
번호키 추천드립니다
12/08/23 23:32
수정 아이콘
바꿔도 또 누군가가 쑤시겠죠. 참 뭐랄까...한심한 경쟁이에요 진짜;;;
moisture
12/08/23 23:33
수정 아이콘
어이가 없네요 진짜 ;
감모여재
12/08/23 23:41
수정 아이콘
번호키가 정답인듯합니다.
또다른나
12/08/23 23:46
수정 아이콘
저런짓까지 하나요?;; 정말더럽네요..

저도비슷한경험이있는데 작년여름대낮에 누가 저희집 번호키를 막 누른적이있습니다.
집에혼자있던 저는 당황해서 야구방망이를들고 문앞으로가서 누구냐고 소리쳤죠. 그랬더니 그사람이 정수기 필터교체하러 왔다고하더군요. 여기 집주인이 자기가집에없으니 대신번호로 문열고 필터교체하고 가라고했답니다 -_-;;
저희집은 정수기도없고 집주인인 제가 문앞에서 야구방망이를들고있는데 헛소리를하길래 안전고리걸고 문연다음 경찰에신고할꺼니 대기하고있으라고 욕한바가지 해줬죠..
그랬더니 '여기 혹시xx동아닌가요? 전 xx동인줄 착각하고 잘못왔네요. '하고선 후다닥 내려가더군요. 어이가없어서;;
레지엔
12/08/23 23:48
수정 아이콘
수요를 창출하는군요. 하여튼...
된장찌개
12/08/23 23:56
수정 아이콘
번호키가 더 허술한 건데요;;;;
그냥 전기충격 같은거 한 번만 주면 그냥 열립니다.
안전고리도 걸려져 있다고 하더라도 열수 있더군요.
안 열리게 하는 방법이란 없고, 도둑이 여는데 얼마나 시간을 더 걸리게 하느냐, 얼마나 수고스럽게 만드냐가 최선입니다.
그 사이에 경찰 불러서 잡던, 시간 때문에 포기하게 만들던....
12/08/23 23:56
수정 아이콘
음모론같은 이야기지만, 어느날부터 바퀴벌레가 아파트 전체에 생기더니 좀 지나니
바퀴벌레나 해충 약파는 사람들이 돌아다니더군요. 추측일 뿐이지만 글 내용을 보니 꺼림찍하네요
12/08/24 00:24
수정 아이콘
비슷한 경우로 보안 업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산대앞에서 떡볶이 가게하는 친구가 있는데, 오픈하고 정말 얼마 안되서 가게 유리문을 누가 돌로 박살내고 노트북을 훔쳐갔었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부터 평소에 보이지도 않던 보안 업체 직원들이 가게 주변을 얼쩡거리더라고...
알아보니 근처에 새로 오픈한, 보안업체 미가입 가게도 똑같은 꼴을 당했구요
울며 겨자먹기로 그냥 가입했다고 하더군요
저희 가게는 공사할때부터 가입해서 그런지 저런 사건은 없었습니다만 가게 하시는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저런 경우 꼭 있더라구요
제랄드
12/08/24 02:05
수정 아이콘
이거 점점 괴담으로 가네요.
근데 말씀들 모두 상당한 설득력이 있습니다.
12/08/24 08:49
수정 아이콘
일단은 그 알바생이 일하는 열쇠집에 기물파손혐의로 열쇠를 만들어달라고 하셔야죠.
12/08/24 13:46
수정 아이콘
영화같은 신종범죄군요...
이거 경찰 내에 전파되면 앞으로 꽤 많이 걸려들어오겠네요... (그럼 또 조금씩 사라지지요...)
나부랭님
12/08/24 18:54
수정 아이콘
도둑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저희집은 바로 어제 털렸습니다. 1층에 살고있는데 방범창을 자르고 들어왔더군요...
퇴근후 널부러진 방안을 보는데 한숨부터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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