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8/23 01:34:42
Name 고윤하
Subject [일반] [오피셜] AC밀란 , 인터밀란 카사노 - 파찌니 맞트레이드




네 사건이 터졌네요

양 밀란이 파찌니와 카사노를 맞트레이드 했습니다

밀란은 전문 센터포워드가 없어서 카사노를 인테르로 보내주고 파찌니를 엎어 온거 같고

인테르는 미들자원 수급 때문에 카사노를 대려온거 같은데

시즌이 아직 시작을 안해서 누가 이득이고 누가 손해인지는 알수 없으나

참 양밀란 서로 급했나보네요 파찌니 카사노라니 후덜덜 나름빅딜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스라이 사라진
12/08/23 01:41
수정 아이콘
아스날 -맨유 보다 더한 라이벌들 아닌가요? 덜덜
(改) Ntka
12/08/23 01:44
수정 아이콘
근데 이쪽 두 팀은 영입이 의외로 활발한 편이라서요. 물론 직접 오고 간 것보다 본 소속에서 어디 거친 후 라이벌 팀으로 이적한 게 많긴 하지만... 대표적으로 비에리도 인터밀란->AC밀란이고 말이죠.
꼬깔콘▽
12/08/23 01:43
수정 아이콘
와 이건 뭐죠;;;
12/08/23 01:44
수정 아이콘
최근 서로 맞바꾼건 아니지만 두팀 모두 경험하는 선수들이 몇몇 있었긴 했죠.
근데 두팀 라이벌이지만 교류는 꽤 있나보네요? 이정도 딜이면 수뇌부끼리 상당한 교감이 있어야 할 듯 싶은데...
12/08/23 01:47
수정 아이콘
밀란 호구딜 같은데.. [m]
12/08/23 01:48
수정 아이콘
카사노 + 7m <-> 파찌니 입니다.
고윤하
12/08/23 01:50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정보 감사합니다
(改) Ntka
12/08/23 01:51
수정 아이콘
셰브첸코, 즐라탄, 카사노, 시도르프, 카카, 피를로, 반 봄멜, 오또, 티아구 실바, 네스타
요 몇 년간 AC밀란 나간 선수들...--?
아키아빠윌셔
12/08/23 01:51
수정 아이콘
피를로도 인테르에서 AC밀란으로 이적한 케이스고 생각보다 두 팀의 사이는 원만하죠. 로마-라치오 같은 관계에 비할 바도 아니고;;

거기다 카사노는 사진보니까 어린 시절부터 인테르 팬이기도 합니다. 스트라마치오니 감독이 카사노를 잘 다룰 수 있을진 모르겠는데 깽판치면 마테라치 불러와야죠(...) 사진뜬거 보니까 마테라치, 감독, 카사노 셋이서 찍은 것도 있던데 흐흐
반니스텔루이
12/08/23 02:00
수정 아이콘
맞트레이드에 카사노+7m라고 합니다.

카사노 연봉이 파찌니보다 더 높아서 이렇게 거래한 거라는 소리가 들립니다.
12/08/23 02:02
수정 아이콘
자그마한 수정을..

엎어 온거 -> 업어 온거

대려온거 -> 데려온거


요즘 세리에 힘이 많이 빠졌는데 좋은 변수로 작용했으면 하네요..
12/08/23 02:04
수정 아이콘
밀란은 이렇게 피같은 현금을 써버리네요...;;;; 정녕 프리나 임대 아니면 영입을 안하겠다는 건지;;
OneRepublic
12/08/23 02:24
수정 아이콘
반니스텔루이님 말씀대로 연봉때문이고, 분할지급이면 거의 똑같다고 봐야죠. 양쪽에게 모두 좋은 딜성사 같네요.
문제는 이 딜이 성사되었다는 것은 우리 벤신은 안가겠네요... 아오 빢쳐 크크크 물론, 밀란일에 끼어들면 안되겠죠 흙흙
12/08/23 03:08
수정 아이콘
삼프도리아에서 정말 좋은 호흡을 보여줬던 두 선수인데 맞트레이드가 되다니 뭔가 재밌네요.
Darwin4078
12/08/23 15:04
수정 아이콘
카싸노가 원래 인테르빠이기도 하고, 즐라탄, 실바 팔고 그런다고 팀 리빌딩하는것도 아닌 밀란의 현 상황에 염증을 느낀 것이 크죠.

근데, 악마의 재능을 가진 선수들(ex. 아드리아누, 발로텔리)이 인테르에서 잘 된 케이스가 없어서 걱정입니다. -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816 [일반] 가장 읽기 어려운 문학작품 20선 [81] Neandertal15074 12/08/24 15074 1
38815 [일반] [해축] 금요일의 BBC 가십... [57] pioren3905 12/08/24 3905 0
38813 [일반] 칠종칠금(재미판?)-성격파탄자들(1) [24] 후추통6898 12/08/24 6898 0
38812 [일반] 2011년 서울시장 선거 당시 단복식논쟁, 현재는 과연? [36] Alan_Baxter4934 12/08/24 4934 1
38811 [일반] 아이폰4 판매금지 + 갤스2 판매 금지 (사실상 삼성 완승) [49] 마바라8078 12/08/24 8078 0
38810 [일반] [스포주의]네이버 웹툰 천리마 마트 결말 예상 [21] Darkmental8276 12/08/24 8276 0
38809 [일반] 몬티홀 문제에 대한 생각 [22] Campanella6172 12/08/24 6172 0
38808 [일반] PGR은 아쉽다. [105] 콩쥐팥쥐6876 12/08/24 6876 1
38807 [일반] UMC - 사람들을 착하게 만들어놨더니 [18] 샨티엔아메이4432 12/08/24 4432 0
38806 [일반] [약혐오] 당신의 눈 [35] 톼르키7755 12/08/23 7755 0
38805 [일반] 이명박의 독도방문은 정말 옳지 않았다고 생각하네요. [83] 케이스트6758 12/08/24 6758 0
38804 [일반] [추천]머리아픈 게임이 싫으신가요? [7] 검검검4637 12/08/24 4637 0
38803 [일반] 우리나라 휴대폰 유통구조의 기형성을 몸소 체험하며.. [72] 갓의날개6844 12/08/24 6844 0
38802 [일반] [해축] 이적 루머 단신 [58] 반니스텔루이5686 12/08/24 5686 0
38801 [일반] 샤프심으로 숭례문 복원하기 [10] 알킬칼켈콜4275 12/08/23 4275 1
38800 [일반] 현관 자물쇠 다시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16] 삭제됨6676 12/08/23 6676 0
38798 [일반] [충무강호] 무림세계를 통해 바라본 한국의 영화배우들 [73] Eternity10677 12/08/23 10677 14
38797 [일반] 이건뭐.... 나가수가 큰거 한방 준비하는건가요?? [36] blackforyou8587 12/08/23 8587 0
38796 [일반] 버스커들의 천국, 퍼스에 오다 [25] 삭제됨4680 12/08/23 4680 1
38795 [일반] [약혐오]동물의 눈 [16] 톼르키5751 12/08/23 5751 0
38794 [일반] 한번만 안아줘. [18] Love&Hate10901 12/08/23 10901 0
38793 [일반] 칠종칠금(2)내가 익주의 왕...인가? [13] 후추통6781 12/08/23 6781 3
38792 [일반] [속보] 인터넷실명제 헌재 전원일치 위헌 [28] 분수6534 12/08/23 653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