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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8/21 00:00:44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영화 속 명대사




영화 속 명대사..

명작들도 많이 있네요 명대사들!

쇼생크탈출은 참 재미있게 봤는데 말이죠

BGM은 Bob Dylan - KnockingOn Heavens Door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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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만나러갑니다
12/08/21 00:06
수정 아이콘
감동적인 글귀들이 많네요~
트루먼 쇼의 대사는 잘못된거 같네요.. Good afternoon, Good evening and Good night 으로 알고 있는데..
마이스타일
12/08/21 00:21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수 많은 영화를 봤지만
그냥 문득 가장 많이 생각나는 대사는

타짜의 "동작그만, 밑장 빼기냐?"

이거에요
12/08/21 00:26
수정 아이콘
언브레이커블에서 "악당은 언제나 영웅의 가장 친한 친구지" 이랫던 대사가 있었던것 같네요.
ReadyMade
12/08/21 00:51
수정 아이콘
아아 트루먼쇼- 조만간 다시 봐야지..
12/08/21 01:34
수정 아이콘
I am your father.
12/08/21 01:43
수정 아이콘
다 명화지만 트루먼쇼는 정말 아직까지도 최고입니다.
엄의아들김명운
12/08/21 03:31
수정 아이콘
여기 있는 영화들 모두 영화 좋아하신다면 시간 투자하셔서라도 볼 가치가 있는 영화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국 영화들도 나이 먹어갈수록 90~00년대 영화들이 좋네요. 추억보정인건지 뭔진 모르겠지만.
DavidVilla
12/08/21 03:31
수정 아이콘
전..

"It's not your fault."가 최고였네요.
스타카토
12/08/21 10:50
수정 아이콘
마치...저에게 하는말같아서...너무너무 찡했습니다...
그말의 반복들이...내잘못이 맞다는 변명을 해도...몇번이나해도.....그 말의 파워는...정말..너무나도 강력했습니다..
누구나..이겨내기 힘든 상처 하나쯤은 있는법이잖아요....
오랜만에 좋은 의지 사냥을 보고싶네요...

아! 그리고 또 기억나네요..
벤 애플렉이...맷 데이먼에게...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 언젠지 알어?
내가 너희집을 노크를 했을때..니가 없을때야...니가 어디로 떠났을때야.....(정확한 워딩은 잘 모르겠지만..하여튼 이런대사)
이 대사...만큼 친구의 우정을 보여준 대사가 있었나 싶어요..
참 좋은영화입니다..
벌렸죠스플리터
12/08/21 04:35
수정 아이콘
저는 지금 나오는 BGM의 영화가 꼭 있을거라 생각했는데..크크

노킹 온 헤븐스 도어에서 바다에 석양이 지는 모습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 모습들이 자주 나오는데 (떠나기 전부터, 마피아가 말하는것까지)
항상 인상깊었네요..
저승에서는 얘기할거리가 별로없어서, 바다에 석양이 지는 모습을 못보면 얘기할게 없다.
진리는나의빛
12/08/21 09:06
수정 아이콘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알아
12/08/21 13:23
수정 아이콘
브레이브 하트의 'Freedom!!'
켈로그김
12/08/21 14:26
수정 아이콘
아빠.. 일어나..
후루꾸
12/08/21 20:51
수정 아이콘
모건 프리먼의 대사, 저게 명대사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네요.

목소리도 정말 좋았고 대사에 맞게 나오는 푸른 바다의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12/08/22 00:02
수정 아이콘
임팩트로만 보면 프리덤이 넘사벽이었던거 같고..
사랑 쪽은 레옹의 마틸다 대사, 여운은 렛미인(스웨덴) 대사들이 참 오래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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