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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8/20 18:25:59
Name 어강됴리
Subject [일반]  박근혜 후보가 새누리당의 대통령 후보로 선출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0079

86.3%라는 압도적인 득표로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현 여당인 새누리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로 선출이 되었습니다.

경선 시작전 경선 시행룰때문에 그나마 유력한 경선후보인 정몽준, 이재오 후보가 불참을 선언
본 경선에서 김이 빠진 가운데 새누리당 내에서 존재감을 표현하듯 압도적인 득표율로 추대식을 방불케 하는 경선을
마쳤습니다.

앞으로 대선까지 4달여가 남은 가운데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953/9079953.html?ctg=1000&joongang%7Chome%7Csurvey
중앙일보 8/18 리얼미터 조사

야권 단일후보로 안철수 원장을 예상한 양자대결에서는


현재 5% 차이로 뒤지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의원을 야권 단일후보로 가정한 양자대결에서는



4% 차이로 앞서는것으로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여론조사가 새누리당 대선후보로 선출되기전이라 과연 어느정도 영향을 미쳤을지


또 논란이 되고있는 경제민주화 관련된 명확한 입장
정수장학회, 영남대학교 이사회를 비롯한 잡음
5.16과 관련된 민주주의와 과거사에 대한 인식
공기업 부채, 가계부채, 4대강 사업과 같은 현 정부의 정책에 대한 여당 후보로써의 입장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앞으로는 최저시급도 신경을 써주셔야 할듯..




선거의 여왕이자 대권도전 3수, 최초의 여당 여성대통령 후보, 독재자의 딸등 복잡한 캐릭터를 가진 박근혜 후보
앞으로 대선까지 남은 4달 남은 과제를 어떻게 해결할수 있을지, 아니면 좁혀오는 야당 후보들과 지지율 격차를 따돌릴수 있을지 따라잡힐지,
이제부터 본격적인 대선레이스는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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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멘티아
12/08/20 18:31
수정 아이콘
누구나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 였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컨벤션 효과라는 일시적 상승은 없을꺼라고 봅니다.
박근혜의 장점이자 단점은 무슨 짓을 하더라도 지지해줄 40%의 지지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최저 시급, 5.16 논란, 정수 장학회 등이 일어나더라도 지지해 줄 충성도가 높은 사람들이 많죠.)
반대로 말하면 +@ 시킬 무언가는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결국은 50:50 싸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 점이 고민일껍니다.
반대로 야권에서는 그걸 노려야 할꺼 같고요. 네거티브 보다는 중도층을 돌리는 전략을 세워야 할거 같습니다.
그래도 저번 대선만큼 압도적 대결은 안 나올꺼 같아 흥미롭긴 하네요.
honnysun
12/08/20 18:32
수정 아이콘
아번 대통령선거 결과는 차치하고, 선거전은 참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솔직히 감이 안와요. 이번선거는
12/08/20 18:38
수정 아이콘
저 지지율 그래프는 뭔가 희한하군요.
일주일 사이에 무슨 일이 있어서 박근혜 지지율이 쭉 빠졌을까요?
루크레티아
12/08/20 18:39
수정 아이콘
안철수라는 역대급 변수가 존재하는 상황이니 새누리당은 차라리 새로운 지지층 확보 보다는 기존 지지층 결집에 힘을 기울이는 편이 낫다고 봅니다.
또 최저시급이나 서민음식 같은 실수를 저질렀다간 돌아오는 후폭풍이 예전과는 격이 다를테니...
소림무술
12/08/20 19:00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 입장에서는 총선결과만 유지하는 식으로만 해도 손해보는 것이 없죠. 여유는 없지만 그렇다고 부족하지도 않는 수준이니깐요. 대신에 큰 약점이나 공격거리를 주면 안되는 전략이죠. 벌써부터 안철수나 문재인을 까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죠. 문재인이야 깔 수 있어도(아짜피 흡수하는 것은 불가능한 후보이므로) 안철수가 가지고 있는 표는 자신들에게도 이익이 될 수도 있는 표이기 때문에 시기상조이죠. 그 시기는 안철수가 야권을 지지한다던가 야권단일후보로 확정이 된 다음에 해도(어짜피 최소한 대선 1-2달전, 이르면 9월중순이나 말이면 결정이 날 것이므로)상관없죠.
야당 지지자로서 안철수는 대선 후보로 안나왔으면 싶습니다. 민주당 후보가 누구로 결정되든 간에 말이죠. 정치계에서는 심해에 있다가 갑자기 올라온 사람으로서 심해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 지는 알 수 없는 일이죠. 즉, 총선당시 김용민 후보 전철을 밟을 수도 있는 것이죠. 먼 과거에 했던 일이 갑자기 발목을 잡는 일이 나올 확률이 크다는 얘기입니다. 불과 선거 몇 일을 남겨놓고 훅 갔죠. 물론 그것이 없었다 하더라도 당선이 되는 지는 의문이였습니다만 지금은 지역선거가 아닌 대선이므로 그러한 사건이 터진다면 그 여파는 단 몇일만에 반전될 수도 있을 겁니다. 그 반면에 민주당 후보들은 문재인 후보를 제외하고는 이미 선거전이 처음이 아닌 분들입니다. 흑색선전 등을 이미 거치고 온 분들이죠.
강가딘
12/08/20 19:08
수정 아이콘
뭐 1위야 당연히 예상된 결과였으니 넘어가고
2위가 김문수네요, 이로써 김문수는 차기 대선을 노릴만한 동력을 얻게 됐다고 봅니다.
타테시
12/08/20 19:08
수정 아이콘
지나칠 정도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대선후보로 사실상 추대가 된 상태인지라
이른바 컨벤션 효과가 없죠.
박근혜 후보는 지금이 딱 최전성기라 볼 수 있으며
야권에서 문재인 등 민주통합당 경선주자들이 얼마나 활약을 해주느냐
그리고 안철수 원장이 진짜 대선이 나오느냐에 따라 판도가 달라진다고 봐야죠.
후란시느
12/08/20 19:10
수정 아이콘
안철수라는 변수가 명확해지기전까지 여당도 야당도 딱히 할 건 없겠죠. 새누리당이야 어차피 정해지다시피 한거 빨리 넘겼고, 슬슬 민통당 쪽에서 교통정리의 필요성을 느낄 듯 한데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초록추억
12/08/20 19:19
수정 아이콘
유신이후의 박정희까지 옹호하는 분들은 속된 말로 '호구'근성을 갖고 있다고 밖에 해석이 안됩니다.
1,2년 살것도 아니고 자신의 여생, 나아가 후대들에게 제대로 된 나라를 물려주기 위해서는
헌법과 법률을 마음대로 유린한 박정희 같은 인물에 대해 철저한 징벌이 있어도 모자를 판에

'그'의 '딸'이라서 지지한다니. 두번 웃기는 대목입니다.
지지자들은 대한민국 국민의 자격이 없습니다.

기본교육과정에 헌법을 필수과목으로 해놔야 합니다. 헌정사까지 같이요.
내차는녹차
12/08/20 19:22
수정 아이콘
저 개인적으로는 먹고 살만한데다가..
큰 변화가 없을 것 같은 박근혜씨를 지지하고 싶군요
변혁은 골치아파요
올빼미
12/08/20 19:24
수정 아이콘
지금시점에서 돌아보니..안철수가 너무일찍나왔다는 느낌이네요. 아니면 너무 늦게까지 몸을 사렸다고 해야하나...
저글링아빠
12/08/20 19:27
수정 아이콘
초록추억님 유신시절이 대한민국 헌법의 흑역사인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만 그렇다고 그것을 어떻게 보는지가 대한민국 국민인지 여부를 결정하는 건 아닙니다. 심지어 김정일을 너무 좋아하고 찬양하더라도 (위헌의 소지가 다분한) 실정법 위반이 될진 몰라도 대한민국 국민임이 부정되는 건 아니죠.
설사 비유적 요소가 있다 양보하더라도 그런 표현은 적절하지가 않습니다. 결국 인신공격이니까요 [m]
12/08/20 19:32
수정 아이콘
보통 저정도 나오면 캠프쪽에서 득표율을 알아서 대충 조절하기 마련인데 그마저도 안했나보군요. -_-;
저글링아빠
12/08/20 19:36
수정 아이콘
Siul_s님 요샌 그러다 보도되면 훅가는 수가 생기니까요..
그런걸 감수하기엔 얻는게 너무 없죠. [m]
3시26분
12/08/20 19:50
수정 아이콘
저도 저 분에게 투표할 일은 1%도 없는 사람입니다만,

그렇다고 반대 스탠스의 사람을 인신공격 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이런게 결국 정치혐오로 이어지거나 진보나 보수나 거기서거기라는 생각을 이끌어내거든요.
몽키.D.루피
12/08/20 19:58
수정 아이콘
오히려 이번 선거 구도는 너무도 명확해졌다고 봅니다.
안철수+야권 단일화 성공->야권필승, 실패->여권필승..
변수는 안철수의 단독출마입니다. 안철수가 3자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여부가 변수죠.. 이건 박근혜 지지율이 더 빠져야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
박근혜가 취할 수 있는 방법은 별로 없어요. 안철수가 중도층을 다 끌어안고 있기 때문에 박근혜가 애초에 진행해오던 경제민주화, 복지 정책 등 중도층 공략 작전이 도저히 안 먹히고 있습니다. 결국 박근혜 입장에서는 지지층 이탈을 막으면서 야권 단일화가 안 되기만을 바래야 되는 상황입니다.
가장 나쁜 시나리오는 문재인이 민주당 후보가 되는 거죠. 문재인의 그동안의 입장을 봤을 때, 가장 무난한(민주당의 기득권마저도 다 포기할 각오를 가지고) 야권 단일화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손학규나 김두관이 후보가 되면 단일화를 할지..는 의문입니다. 민주당의 기존 기득권이 있기 때문에 기호 2번 민주당을 포기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서울시장선거도 아니고 당의 존망이 걸려있는 대선인데 민주당이 후보조차 못 낸다?? 이건 아무리 안철수라도 민주당 입장에서는 참 곤란합니다. 그리고 단일화 과정에서 지지율 격차가 상당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문재인과 안철수의 단일화처럼 드라마가 써지기 힘듭니다. 그러면 안철수, 민주당이 각각 출마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봅니다. 그러면 민주당 기득권은 차라리 2등 전략을 필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안철수에 이어 3등을 하느니 박근혜에 이어 2등을 하는게 낫다고 보는 거죠.
어쨌든 이것이 박근혜 입장에서는 가장 좋은 시나리오 입니다. 프로스포츠의 리그 경기라고 봤을 때 박근혜는 1위를 줄곧 달리다가 지금은 자력 우승이 불투명한 상황까지 몰린 꼴입니다. 야권의 거대한 삽질을 기대할 수 밖에 없게 된 거죠.
12/08/20 20:06
수정 아이콘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시는군요..
민주당 후보가 문재인씨가 된다고 가정해 볼때, 결국 문재인씨의 리더쉽을 믿을 수 밖에는 없을 거 같습니다.
야권통합에서 이기건 지건 상당한 후폭풍이 예상되는데 여기서 문재인씨가 반대파를 눌러줘야 합니다.
민주당과 같은 거대정당이 후보를 못내더라도 당내 반발을 막을 수 있는 길은 무엇일지 딱히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문재인씨가 민주당 대권후보라면 이역할을 해주실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사실 이런 생각이 기우라 생각되는게 개인적으로는 최종적으로 문재인씨가 후보가 될 것으로 봅니다.
안철수씨는 지지기반이 없다는 점, 앞으로 새누리의 상당한 네거티브에 상당히 고전을 할 텐데...
깨끗함이 무기인 안철수씨의 지지도는 작은 흠결에도 크게 빠질 가능성이 큽니다.
상대적으로 문재인씨는 이미 많은 부분 검증이 된 상태이고, 네가티브가 들어온다 해도...
민주당이 복마전으로 상당히 감싸줄겁니다.
안철수씨의 인기와 지지율이 과연 어디까지가 거품이고 어디까지가 진짜인지 곧 드러나겠지요..

안철수와 문재인의 건곤일척의 승부가 기대되는군요..저는 이 대결을 사실상의 결승전이라 봅니다.
12/08/20 20:00
수정 아이콘
뭐 80%라니...99.9%가 나오지 않은 것이 신기하군요..

그 보다는 아래쪽에 양자대결 구도가 상당히 흥미롭네요..
생각했던것 보다 문재인후보가 박근혜 후보와 상당히 접전을 펼치고 있네요..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안철수와 문재인의 지지도가 비슷해져가는게 눈에 띄는군요..
최종적으로 누가 박근혜의 상대가 되던 거의 1-2% 내외에서 아주 비슷한 득표율을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치적 지지기반이 없으나 대중적 인기가 다소 위인 안철수와
거대정당의 지원을 받고 있으나 대중적 인기가 조금 밀리는 문재인과의 경선이 결국 대통령을 가르겠군요..

두 분이 적합한 방식으로 연합만 한다면 박근혜는 이길수 있을 거 같은데..
두 분 사이에 불협화음이나 구태적인 모습이 보인다면 결국 박근혜가 이길거 같습니다.
12/08/20 20:13
수정 아이콘
90프로 안넘은게 의외네요..
이제안철수씨와의 대결만 남았군요...
뭐 두분은 어차피 이번아니면 다음이확실하신분이라 누가먼저해도 소소
12/08/20 20:48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은 추대를 빙자한 경선을 통해 박근혜후보가 당선되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 박근혜가 된거겠죠.
일단 박근혜후보의 지지층은 40%에서 절대 변하지 않을게 분명합니다. 안철수란 모든걸 다 흡수할 수 있는 대통령 예상후보와 문재인이라고 하는 민주당 유력 대선후보가 출마할 건 분명합니다.
개인적으로 문재인 대통령 후보에 안철수 지지를 통해 안철수를 등에 업은 민주당 후보 문재인이 될 가능성이 가장 커 보입니다.
그래야 안철수 중도층과 민주당 지지세력인 30%를 업고 가서 박근혜를 이길 수 있을 가능성이 크지요.

만에하나라도 민주당 후보로 손학규나 김두관후보가 되는 순간 그냥 저번 대선이랑 똑같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되기를 지켜보는 수 밖에요-_-
(Re)적울린네마리
12/08/20 20:54
수정 아이콘
경선 연설에서 손에 붕대감고 얼굴에 칼맞고 한나라당을 살렸다는 부분에서 '이미지'정치인의 본좌라 생각합니다.

제발 꼭 다음 대통령이 되었으면 하네요.
누가 싸놓은 X은 꼭 치워야 하기때문에...
12/08/20 21:11
수정 아이콘
별개로 야당지지자및 야당쪽 인터넷 알바들이 국개론, 선민의식으로 활동하면 필패할거라 생각합니다.
중도층이 가장 싫어하는 논리유형이라 지난대선처럼 이런글 위주로 쓰고 다니면 다시 참패가 나올거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안철수가 킹메이커에 만족할 위인은 아니라고 보기때문에 그가 문재인을 미는 모습은 그려지지 않습니다. 킹메이커로 나올거면 애초에 이렇게 간보지는 않을거 같구요.
야당의 최선카드는 안철수를 밀어서 통합후보로 내세우는건데, 이미 노무현때를 계기로 중도층에선 프레임이 약한 후보가 대통령이 될경우를 우려하는 부분이 안철수의 약점이라고 봅니다. 이런 우려를 지우기 위해서는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한 후보가 당을 잘 규합해서 이번만큼은 당이 안철수를 전적으로 밀어준다 그런 뉘앙스를 보여야 중도층도 안심하고 안철수에게 표를 던지지 않을까 싶네요.
꼬깔콘▽
12/08/20 21:39
수정 아이콘
몇일전에 여론조사 전화가 와서 그냥 심심해서 들어봤는데
한나라당 후보 5명이 딱.........
안내원이 2번 불러주는데도...
아........................ 이건..........
그래서
"도저히 못 고르겠는데요?"...
scarabeu
12/08/20 22:22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대통령 돼도 노무현two죠. 열린우리당은 의회과반수라도 차지했지만
조중동과 진보쪽에선 5년내내 안철수&여당을 죽어라 비난할거고. 실드쳐주는 언론 하나 없고.
코큰아이
12/08/21 00:06
수정 아이콘
지금 실컷 웃으세요 박의원님
12월 19일 저녁에 낙선해서 울고 있는 박근혜를 보고 싶습니다. 진심으로요.
그리고 지금 저 여인 주위에 똥파리들 얼마나 부대낄까요? 아휴 냄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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