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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6/26 15:24:47
Name pioren
Subject [일반] [해축] 화요일의 BBC 가십...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원문을 보실 수 있고, 원문 밑의 링크를 클릭하면 원 보도 신문(사이트)의 기사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 의역이 많고 생략한 부분도 있지만, 크게 이상은 없을 겁니다. 혹시라도 원문과 비교해 보고
'이건 좀 원래 뜻과 많이 다른 것 같은데....?' 하시는 분은 댓글로 달아 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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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적시장 가십

맨시티가 레스콧의 대체자로 뉴캐슬의 콜로치니와 리버풀의 아게르를 노리고 있습니다.
Full story: talkSPORT  

첼시가 위건의 빅터 모세스 창구가 닫히자, 레버쿠젠의 21세 윙어 Andre Schurrle(독일 대표)에게로 관심을 돌렸습니다
Full stoy: The Metro  

이대리 언론에 의하면, 라치오가 웨스트햄과 토트넘의 타겟인 26세의 Burak Yilmaz의 영입에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Full story: talkSPORT  

첼시의 29세 미드필더 메이렐레스를 나폴리가 8m에 노리고 있습니다
Full story: Daily Mirror  

피렌체가 올 여름에는 리버풀과 AV의 타겟이었던 바르가스를 팔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양 클럽은 피렌체가 요구하는 12m의 금액에 난색을 표한 바 있습니다
Full story: talkSPORT  

뮌헨이 볼프스부르크의 26세 스트라이커 만주키치에게 비드를 넣으면서 제코의 뮌헨 이적이 난항에 빠진 것으로 보입니다
Full story: Daily Mail  

벨라미는 로저스 감독과 리버풀이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일 것이라는 믿음을 표했습니다.
하지만 카디프도 이 32세의 선수를 안필드로부터 데려오기 위해 계속 노력중입니다.
Full story: Liverpool Daily Echo  

첼시가 AT의 26세 스트라이커 팔카오에 대해 문의했지만, 어떤 값으로도 팔지 않겠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Full story: The Sun  

맨시티가 18m짜리 레프트백 콜라로프를 내보내길 원한다는 보도를 부인했습니다(데리고 있겠단 얘기)
Full story: Daily Star  

선더랜드가 울버햄튼의 25세 스트라이커 스티븐 플레처를 데려오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Full story: Daily Mail  


2. 기타 가십

QPR이 조이 바튼에게 지난 맨시티전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물어, 3달치 급료에 해당하는 0.84m의 벌금을 때렸습니다
Full story: Daily Mirror  

스완지가 23세의 스캇 싱클레어를 지키기 위한 새 계약을 원하고 있습니다
Full story: South Wales Evening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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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26 15:34
수정 아이콘
슼텔에 이어 악어까지ㅠㅠ 링크일뿐이지만 불안하네요
웃으며안녕
12/06/26 15:39
수정 아이콘
아무리 가십이지만 스텔과 아겔...
12/06/26 16:14
수정 아이콘
허허 맨시티는 아게르텔 다 데려갈 기세네요-_-
비공개
12/06/26 16:45
수정 아이콘
콜라로프는 래알마드리드에서도 노린 선수로 아는 데...

그냥 백업에 박아두다니... 너무 아깝네요.
아키아빠윌셔
12/06/26 17:28
수정 아이콘
맨시티는 데로시한테 오퍼했다는 루머도 있던데... 30m + 사비치를 거절당하자 20m + a(데용, 콜라로프, 테베즈 등이 들어갈 수 있다고-_-)로 다시 오퍼넣었다고... 물론 로마에선 얼마를 제시하던 씹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물론 모든 것이 기자의 상상력일 가능성도 높긴 하지만요;;
12/06/26 18:27
수정 아이콘
OneRepublic
12/06/26 19:30
수정 아이콘
지루, 포돌스키, 월콧, 챔벨레인, 제르비뉴 정도면... 괜찮네요. (거기에 샤막도 소식이 없고, 벨라는 리턴설이 돌더군요)
이쯤되면 사실 로빈이 남을리가... 얘네 5명 모두 주전급이고 팔리가 없는 놈들이니 로빈 되네요.
12/06/26 19:56
수정 아이콘
로빈은 필사적으로 잡는다고 봐야죠.
물론 지난해에 세스크 오매불망 바라보다 놓치고 오프시즌 싹 날린 전철을 안 밟으려 대비하는 감도 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만약의 대비라고 봅니다. 작년 로빈의 혹사는 샤막이 너무 못한 감이 있었죠,
스토크전도 로테이션 줄려고 샤막 내보내니까 죽을 쒀서 교체로 로빈 들어와서 두골넣고 이기고;;;
지루가 왔으니 상대 팀 봐가면서 적절히 로테 돌려주겠죠. 폴디야 거의 왼쪽 윙포라고 보고....
챔벌레인이 공미로 이동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봅니다. 사우스햄튼 때는 중앙에서 뛰던 애라더군요.
OneRepublic
12/06/26 20:11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로빈거취 질질끄는 것으로 짜증났었는데, 전망은 둘쨰치고 이제는 로빈 재계약만 응원하려구요.
그땐 어디까지나 대비가 안되있을 경우가 짜증나서 였거든요. 이제 로빈 남길 바랍니다.
공격수보다야 오른윙백쪽이 더 급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맨유나 아스날이나 공격 계속 보강하는 건 강팀은 공격력이 받쳐주지
못한다면 약팀을 못잡을 경우가 어찌보면 당연하죠. 로빈보다 세스크가 더 팀에 중요한 선수였다고 생각하지만, 로빈이 나가는
것 자체는 세스크 나가는 것보다 더 큰 파장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공격수였으니까요. 그래서 나갈거면 제발 빨리
나가달라고 생각였는데, 이제 로빈이 질질 끌다가 늦게나가도 상관없고 남길수 있으면 남기는 시도 계속 했으면 좋겠네요.
12/06/26 19:0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리버풀 로저스 감독에 대한 신뢰는

자신이 언급한것처럼 아게르와 스크르텔 을 지켜내느냐 못지켜내느냐 에서 갈릴거같네요

지켜 보고있습니다.. 아..
OneRepublic
12/06/26 19:32
수정 아이콘
AT에 40m 유로였는데, 첼시 대체 얼마에 사려고 오퍼를 넣었을까요. 으흐흐흐흐
Go_TheMarine
12/06/26 21:02
수정 아이콘
아게르텔이라....
리버풀은 저 두선수까지 팔면.....
0809이후로 주축선수를 다 파는거죠.. 챔스존
재건은 몇년걸릴게 보이네요
제로스엠퍼러
12/06/26 22:03
수정 아이콘
콜라로프 좋긴하죠. 왼쪽풀백 답지않게 킥력이 우수하고 프리킥도 잘차니깐요.. 전 당연히 클리쉬 이길줄알았는데..
12/06/27 01:22
수정 아이콘
리버풀로 갈것 같았던 시구르드손은 토트넘으로 갈 것 같다네요.
일설에는 토트넘이 제시한 연봉이 리버풀의 3배라는 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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