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5/31 19:38:23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정말짜증나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질게에 썼다가 자게로 옮겼습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티파남편
12/05/31 19:42
수정 아이콘
질게 글 폭파시키고 넘어오셨으면 답글도 가져오시지.. 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많지는 않아도 긴 글 읽어주고 답변 달아주신 분들의 의견들인데.
12/05/31 19:42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그래서 돈 받기전까지는 소스를 주면 안됩니다.

돈줄때까지 소스는 넘기지 마세요.
12/05/31 19:47
수정 아이콘
이래서 테스트환경 마련해서 일단 도장찍고 돈받는게 갑이죠
뭐 상대들이 학생들이 학교통해서 지도교수와 통화하면 해결될듯하네요
아나키
12/05/31 19:50
수정 아이콘
지도교수가 답이죠
BlueSKY--
12/05/31 20:15
수정 아이콘
교수와 통화하고.. 그냥 합의 봤네요.. 참나.. 어이가 없어서.. 정말 합의보기 싫었지만.. 여태까지한게 아까워서 그냥 합의 봐버렸습니다
12/05/31 21:25
수정 아이콘
요약하자면,
(글쓴분의 기준에서) 수정이 많이 들어왔다. - 예상보다 시간이 오바되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성할 수 있었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메뉴하나를 완성하지 않았다. 정도 인거 같은데요.
수정이 상식을 벗어날 정도로 많았느냐 하는 변수가 있지만 (글쓴분도 완성할 수 있었음에도) 미완성 시킨 결과물을 전달했기 때문에, 별로 큰소리 치실 입장은 아닌거 같은데요? 뭐가 그렇게 억울하신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서로 미숙했다 정도이지...

10개 중에 하나라도 완성이 안되면 미완성이지, 하나가지고 그러냐 하시는건 철저하게 본인 입장인 것 같습니다.
수정이 너무 많으면 미리 일정을 조율하거나, 수정사항에 대해 반영이 어렵다고 거절하거나, 추가금을 요구하는게 더 좋은 해결방법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앉은뱅이 늑대
12/05/31 22:15
수정 아이콘
모든 건 문서에 있는대로 판단하는 겁니다.
서로간에 구두로 협의하는 건 좋을 땐 아무 문제없지만 문제가 생겼을 때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봐야죠.

만약 교수님이 합의를 안해주셨으면 님께선 곤란한 입장이 될 뻔 했습니다.
중간에 돈 안받을테니까 내꺼 쓰지마라고 할 수 없습니다.
님이 계약위반을 하게 되는거니까요.
추가 수정요청이 들어올 때 거절을 하든가, 아니면 추가비용을 분명히 합의하든가, 아니면 그냥 군말없이 해주든가 해야지 어정쩡하게 해서는 결국 님의 귀책사유가 됩니다. 추가수정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제품을 미완성으로 넘겨선 안되는 거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519 [일반] 국대경기를 보고 가슴이 뜨거워지는 경험을 다시 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26] 박동현6024 12/06/03 6024 0
37518 [일반] 빅뱅의 MONSTER, 원더걸스 Like This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38] 타테시6237 12/06/03 6237 0
37517 [일반] 우리의 시간은 거꾸로 가지 않는다. [3] 거간 충달3963 12/06/03 3963 1
37516 [일반]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 탑밴드 시즌2의 위기 [31] t.sugiuchi6978 12/06/03 6978 0
37515 [일반] 장인철씨 이야기. [3] 개고기장수3549 12/06/03 3549 0
37514 [일반] 소통의 부재가 불러오는 결과 [8] 그레4454 12/06/03 4454 0
37513 [일반] 세계의 괴어를 찾아 다니는 영국의 탐험가 제레미 웨이드 [8] 김치찌개5835 12/06/03 5835 0
37512 [일반] 답이 없는 청춘불패2 (부제 : 성공해라 예원아) [32] 사진6579 12/06/02 6579 1
37511 [일반] 태평양 전쟁 - 36. 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 기쿠스이 작전 [18] 삭제됨4543 12/06/02 4543 1
37509 [일반] 이대호 4타수 4안타 3타점 영상모음 [24] 새로운삶6159 12/06/02 6159 0
37508 [일반] 어린분들은 잘모르는 왕년의 인기 가수 6편 TURBO... [23] 유르유르9495 12/06/02 9495 0
37506 [일반] 드디어 프로메테우스 개봉이 일주일 남았습니다! [32] OrBef8995 12/06/02 8995 0
37505 [일반] [해축]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보이는 첼시의 행보에 대해 [40] 삭제됨7952 12/06/02 7952 2
37504 [일반] 친구 빚 보증 잘 못 섰다가... [17] 김치찌개11936 12/06/01 11936 0
37503 [일반] 잿더미가 된 숭례문을 본 한 외국인이 했던 말... [35] 김치찌개9850 12/06/01 9850 0
37502 [일반] 안녕하세요. 이번에 가입한 뉴비(?) 골수KT팬이라고합니다. [11] 골수KT팬2987 12/06/01 2987 0
37501 [일반] [해축] 리버풀, 로저스 감독 영입 공식 발표(오피셜) [54] 슬러거4099 12/06/01 4099 0
37500 [일반] [국축] 전주성이 시끄럽습니다. [71] ㈜스틸야드6737 12/06/01 6737 1
37499 [일반] 나가수 시즌2가 녹생방으로 바뀌는군요. [15] meon6816 12/06/01 6816 0
37498 [일반] 불후의 명곡2 특집 양희은편 가수 라인업 [39] 타나토노트8388 12/06/01 8388 0
37497 [일반] 원더걸스의 티저와 틴탑/애즈원/A-JAX/프라이머리의 뮤비가 공개되었습니다. [11] 효연짱팬세우실4454 12/06/01 4454 0
37495 [일반] 첼시가 헐크 영입에 합의를 봤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120] TheWeaVer6390 12/06/01 6390 0
37494 [일반] [인증템플러] 괜찮은 드라마 두개 추천할까 합니다. [28] higher templar5750 12/06/01 575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