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5/05 00:45
요약하자면, 당권파는 잘못없음 입니까? 있어도 다른 정파가 모두 똑같이 잘못한 거고, 큰 잘못은 모두 조사위원회가 뻘짓한 거구요?
괜히 별 것도 아닌 일을 참여계가 더 크게 만들었고요. 네... 실드 열심히 쳐 보세요.
12/05/05 00:47
도대체 무슨 목적으로 무슨 이유로 글을 쓰신건지 모르겠네요.
부실이고 다 그런거고, 아직 조사가 제대로 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주장하는건가요?
12/05/05 00:48
관심없구요.. 외부에서 정파싸움하는걸로 보이는거 좋을게 없습니다.
그냥 관련자는 싹 사퇴하면 됩니다... 저는 절대 그러지 않을 세력을 암적인 존재로 규정하겠습니다. (지금도 조사보고서 못믿겠다, 오랜 당원을 몰아세우고 있다며 감정에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죠?)
12/05/05 00:53
실드가 아니라 총체적으로 까려고 쓴 글입니다.
동부뿐만 아니라 인천, 울산도 다 같이 까주십사 하는 의도입니다. NL전체에 대한 비판을 하시는 것도 예상했습니다. 그러셔야 합니다.
12/05/05 00:53
요약하자면 "진상조사보고서가 부실하다" + "특정정파만이 아니라 모든 정파가 부정과 관련이 있다" 인가요?
후자가 사실이라면 책임자 몇명 사퇴가 아니라 깔끔하게 정당을 해산해야겠네요.
12/05/05 00:53
1. 업체가 관련자료를 넘겨주었기는 한 것 같은데 '언제' 넘겨줬나요?
넘겨주는 것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보고서가 부실한 것 아닌가요. 도중에 프로그램에 대한 확인이 안 되었다는 말이 나왔는데도요? 그러면 보고서가 부실한 것을 따지기 이전에 제대로 넘겨주지 않은 쪽이 먼저 사과를 해야 하는 것이 순리입니다. 2. 토론을 계속해서 듣고 있는데, DB문제도 있지만,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의혹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DB가 클리어 되었다고 넘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3. 당내의 오프라인 분위기가 의미가 있나요. 국민이 보고 있습니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기 전에 당원의 눈높이에 맞추라는 말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4. 비례대표 1~3번의 순번에 들어가면 확실하게 당선은 되겠죠. 그런데 그 순번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각 분야의 비례대표투표에서 1위를 해야만 하는 구조였잖아요. 김재연 후보에 대한 문제는 당초에 그런 식으로 돈 것이 아닙니다. 무려 100분토론때도 나왔던 문제입니다.
12/05/05 00:53
글쓴이 안보고 글 내용을 보고서 ??????????????? 라는 생각을 했는데, 글쓴이를 보고 나니 !!!!!!!!!!! 하고 글 내용이 이해가 되는군요.
이건 뭐 살인자가 있다고 목격자가 신고를 하니 살인자가 신고자도 살인을 막지 않은건 잘못한거고, 경찰도 못믿겠으니 살인자와 신고자, 피해자 가족끼리 1:1로 해결하자 뭐 이런거인가요. 아니면 피해자 가족과 신고자도 잘못했다고 같이 죽자는 건가요 다른거 다 양보하고, 참여계혹은 기타 정파가 경선조작에 관여했다는 증거좀 대 보시죠? +일단 지금 밝혀진건 소위 당권파와 이정희가 경선조작에 관여했다는 증거밖에 없습니다. + 그리고, 참여계가 건수잡고 기다렸다고 하는데, 살인자가 살인했다는 증거를 확보하고 신고했더니 그 신고자가 의도가 있는거라고 신고자도 나쁜 사람이라고 하는 거네요... 참...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12/05/05 00:53
요약하자면 통진당 모두 썩었단 이야기네요.
조사진상위는 보고서도 내지않고 언론 주물렀으니 썩은거고, 또 부정선거가 알고보니 경기동부연합 말고 다른데서도 있었다. 또 이 일련의 사건들이 전부 참여계측의 정치공작이였던 것이였으니 썩었고요. 경기동부연합 옹호해주기위해 통진당 전부를 부정한 꼴통수구세력으로 만들어야 되는 글밖에 쓸 수 없으니 씁쓸하시겠네요.
12/05/05 00:55
당권파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은
글쓴분이 말하는 '우리 모두가 썩었다!!!!'가 아니라 '별로 썩지도 않았는데 총체적으로 썩었다고 말하는 세작녀석들이 있다!!!!' 입니다.
12/05/05 00:58
모든 후보자들이 사퇴하는게 아니라 그 비례대표 경선에 참가한 후보자들만 사퇴하면 됩니다.
이미 뒷순위 후보자들 중 일부가 사퇴를 하고 있습니다. 남성순위 2-3위였던 이영희 후보와 노항래 후보가 사퇴했습니다. 남성 1위 후보자는 왜 사퇴 안하고 있죠? 또 여성순위 4-5위였던 나순자, 윤난실 후보 역시 사퇴했습니다. 윗 순위 후보자들 왜 사퇴 안하나요? 지금 부실이라고 하셨나요? 그 부실한 조사결과 가지고 비례대표 1번 당선인이 사퇴를 하고 당선도 안 된 후순위 후보자들이 사퇴하나요? 정말 웃기신 말씀을 하십니다. 결국 뒷순위에서도 사퇴가 나왔으니 앞에서도 사퇴를 하지 않으면 국민들은 통합진보당과 거리를 둘 것입니다. 참고로 재미있게도 참여계나 진보신당 탈당파쪽은 전부 다 사퇴하면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다음 비례대표 순위자는 12번의 유시민 대표, 14번의 서기호 변호사, 18번의 강종헌 대표가 되죠. 유시민 대표가 국회에 입성하니 참여계는 더 반길 입장 아닌가요?
12/05/05 01:00
1번 후보자 사퇴하지 않았나요?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건 2번 후보자로 알고 있습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5042229345&code=910402
12/05/05 00:59
다 썩은게 맞죠.
그러나 사실관계만은 명확히 했으면 하기 때문에 쓴 의미도 있습니다. 이번 보고서를 보고, 그리고 진상조사위 행태를 보고 개인적으로 너무 분노했습니다. 그냥 정치공세 하고 있는 거니까요. 정치공세를 당해도 쌉니다만, 정치공세를 하는 측을 보면 매우 화가납니다. 이 글을 보고 통진당을 더욱 싫어하셔도 상관없습니다.
12/05/05 00:59
전에 이정희 사건에서도 했던 말이지만 한 번 더 반복합니다.
실드를 치고 싶으시거든, 똥인지 된장인지 생각 좀 해 보고 실드를 쳤으면 합니다.
12/05/05 01:00
아 그리고 3단계 얘기하시는데, 기록에 남아있다는데, 그럼 까보시죠? 왜 안까나요. 자기의 무죄를 입증할 수 있는 결정적 증거일텐데...
그리고, 오프라인 부정은 그럴수도 있지...라고 하고 넘어가시고 온라인은 아직 증거가 안나왔다고 퉁치고 넘어가려고 하는게 보이는데, 오프라인 부정 그것만 있었다고 해도 파렴치한 범죄입니다. 설마 그걸 모르시진 않겠죠???
12/05/05 01:02
뭔가 상당히 심각하게 오해하고 계신데요. 현재 그나마 통진당의 이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들은 원인이 무엇이며 누구의 잘못인가를 따지고 있지 않습니다. 앞으로 어떻게해야하는지를 논의하고 있는거죠. 그것이 통진당과 당권파가 사는 길이기도 합니다.
예를들어서, 이번에 정말로 당권파가 아무런 잘못도 없다고 하죠. 그래서 잘못하지 않았으므로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은 걸로 하구요. 그럼 당권파는 아무런 잘못도 없으니 아무런 손해도 보지 않는건가요? 아닙니다.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게되고, 당권파만이 아니라 통진당 전체, 나아가서 '진보'란 이름을 붙이는 모든 정당이 이미지의 실추를 겪게 됩니다.(아니, 이미 겪었습니다.) 만약,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 어떤 막대한 책임을 진다면? 이건 나중에라도 사실이 밝혀질 경우 전화위복이 될 수 있습니다. 부당했다고요. 아무런 잘못이 없는 연예인들 중에서도 여럿 이미지 실추로 연예인 생활을 접었습니다. 피해를 입은 실체들이 있는데, 그저 잘못이 없다는 것만을 주장하면서 아무런 책임을 지려하지 않는 것이 통할거라 생각하시나요? 그건 정말 약자고 소수일 때에나 그나마도 가끔 통하는 것이지, 제3당의 당권파로서는 전혀 통하지 않는 겁니다. 현재는 이만큼의 물의를 일으켰다는 것만으로도 책임을 져야해요. 강호동씨를 보세요. 전격적인 은퇴선언이 그에게 동정론을 만들어내는 결정적인 원인이 됐습니다. 뭔가 많이 억울할 수도 있는데요, 국민들은(적어도 다수의 야권지지자들은) 억울하지만 자신을 희생해서 여럿을 살리는 사람을 원하고 있습니다. 근데 현재의 모습은 억울해 보이지조차 않아요. 그게 현 시점입니다. 이미 많이 늦어서, 뭘해도 망한 걸로 보이기는 하지만 말이죠. 그리고 글을 쓰실 때 스스로의 글도 좀 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런 증거도 없이 의혹만을 터트렸다면서 억울함을 호소하시면서, '다른 정파들도 모두 그렇게 한다'라는 추측에 불과한 의혹을 이야기하시면 안되죠. 의혹같은 걸 아무것도 말해서는 안되는 건 아니지만, 본인의 주장을 뒷받침하기위해서 그 정도의 글 구성은 필요합니다. 다른 정파의 의혹을 이야기하려면, 의혹만을 제기했다는 주장을 하면 설득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죠.
12/05/05 01:05
진보당을 잘 몰라서 비판하기는 좀 그렇지만, 정치적으로 참 미숙하다는 생각입니다.
새누리나 민주당에 비하면 완전 어린애라고 생각됩니다.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해도 주위에서 이쁘다고 하니까 자기가 하는 모든 일이 맞다고 생각을 하는 건지! 애가 어릴때야 똥싸고 오줌싸고 땡깡부리고 해도 그려려니 했지만, 요즘 행태는 중학생의 세상 모르고 행하는 깽판 같습니다. 칼들고 삥도 뜯고, 돈 좀 생겼다고 어깨 힘 팍 주고, 그러다 경찰한테 걸리니 나만 그런게 아니고 증거가 어딨냐고 박박 우기는 느낌입니다. 지금은 바짝 엎드리고 칠 수 있는 사람 재빠르게 쳐내고, 최소한 새누리 정도의 포지션이라도 취해야 할 시기 아닌가요?
12/05/05 01:08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5050041451&code=910402
어찌 되었든 이번 경선에 대해 한참 뒷 후보자인 13번 후보자도 사퇴했습니다. 앞에 있는 사람들도 이쯤 왔으면 책임을 통감하고 내려와야죠. 누구의 음모 그런건 없습니다. 모든게 잘못이면 다 물러나는게 인지상정입니다. 2~3번이 압도적이었다구요? 죄송합니다만 만약 투표에 부정이 있다면 압도적인 것도 다 소용 없습니다. 그 압도적인게 어떻게 나왔는지 누가 어떻게 압니까?
12/05/05 01:13
그러니까 딴놈들도 다 똑같은 놈들이라 이거죠? 잘됐네요, 굳이 경기동부만 골라낼 필요없이 죄다 쓸어내다 버리면 되겠군요.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하네요.
본인들이 잘못한게 얼마나 큰 사안인지 아직도 모르시나본데, 민주주의 국가에서 선거에 부정이 있었으면 그걸로 겜 끝입니다. 구차하게 변명늘어놓고 억울하다 생떼쓰지말고 곱게 떠나가세요.
12/05/05 01:16
타사이트에서도 그렇고 고생많으십니다 허허.
근데, 이게 고생이 아니라 삽질이 될 것 같군요. 33문제 중에 32문제 맞았어도 나머지 한 문제 부정행위하다 걸리면 0점 처리인 걸 왜 일부 통진당 지지자들만 애써 외면하려는지 모르겠네요.
12/05/05 01:17
경기동부만 부정투표 한거 아니다. 인천도 했고 울산도 했고..
우리 예전부터 원래 이랬다 어쩔래? 배째~ 동부인지 인천인지 울산인지.. 우리 눈에는 그냥 다 없어져야할 무리들로 밖에 안보여요. 뭘 얘도 잘못했네 쟤도 잘못했네 물타기 하고 있습니까.. 그냥 싸그리 다 같이 없어져 버렸음 좋겠네요. -_-;;
12/05/05 01:19
결국 통진당은 민주주의보다 계파와 권력, 정치적 생존이 더 중요한것 같네요.
수꼴군요... 돈이 없어서 돈을 더 중시하지 않는게 그나마 다행일까요.
12/05/05 01:21
유시민도 사실상 당권포기 선언했네요.
그나저나 토론에서 깨알같은 드립들이 쏟아집니다. 조중동 프레임, 쿠데타, 눈높이, 방금도 조작보고서-천안함 드립도... -_-
12/05/05 01:21
비례대표사퇴 비대위 구성 안건반려 8명만 찬성 했다네요.
말씀하신것과 반대로 딱히 내부에서도 글쓴분의 의견에 옹호적이진 않은듯 한에ㅛ.
12/05/05 01:24
무죄추정의 원칙은, 유죄로 판단할 만한 증거가 없을 경우에만 적용됩니다.
유죄로 판단할 증거가 발견되었다면 그걸 부정하는(자신의 무죄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를 가져오셔야죠. '내 생각은 어떤데, 혹은 정황이 어떤데...내가 해봐서 아는데' 라는 소리가 아니라요. 글쓴이가 소위 당권파가 무죄라는 증거를 제시하지 않는다면, 글쓴이를 물타기 글쟁이로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12/05/05 01:27
요즘 부쩍 느끼는게 2008년 총선때 노회찬, 심상정의 낙선과 비례대표에서 한석도 건지지 못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이 둘과 후에 조승수까지 해서 진보신당이 4~5석 정도만 있었어도 저 깡패같은 민노당이랑 이렇게 합치지는 않았을 텐데요 진보신당+국민참여당+민노당 탈당파 이렇게 해서 통합진보당을 만들었다면 훨씬 지지도 많이 받고 야권 연대에 도움이 되었을 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민노당 당권파는 새누리당과 연대하면 참 잘 어울릴 거 같아요.
12/05/05 01:31
지금 발언하시는 분은..
진상조사위원회가 이런 중대한 사안을 내부적으로 얘기하지 않고 그냥 밖으로 까벌린 것에 대해서 당원들에게 무릎꿇고 사죄해야한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_- 아 욕나옵니다 진짜
12/05/05 01:28
방송보니 무슨수를 써서라도 당권을 지켜내겠다는 처절함이 돋보이네요
당규 이것저것 세세하게 꼬투리 잡고... 이건 뭐... 뫼비우스의 띄인지... 제자리 걸음인지... 이렇게 해봐야 결론은 안나옵니다
12/05/05 01:30
저는 그냥 당권파만 물러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모두 잘못했으니 그냥 당 해체해야 한다..는 말씀이시죠?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12/05/05 01:31
진상조사위원회가.. 무릎꿇고 사죄해야 하는건가요? -_-;;
당원 당원.. 아 씨 그냥 니네 당원들만 데리고 반상회를 하라고.. 국민들의 국회 근처엔 얼씬도 하지 말고..
12/05/05 01:33
1. 꾹 참고 글을 읽었는데 왜 등장한 글인지 모르겠습니다.
- 잘못을 하긴 했다. - 더 잘못한 게 있을지도 모르지만, 아닐 수도 있다. - 당권파만 잘못한 게 아니라 죄다 잘못했다. 지난 번 글과 이번 본문 내용만 봐도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까이고 또 까여서 당이 해체가 되어도 별 수 없을 일인 듯 한데, 까이는 게 억울하신 겁니까, 아니면 흔한 키워처럼 까일때 까여도 자기 맘대로 말 하고 정신승리하겠다는 겁니까. 스스로 저지른 죄과의 책임을 지라고 하는 것도 정치공세라고 할 수 있을까요. 지금 인정하신 부분은 그야말로 다 인증된 마당에... 잘못했으면 욕먹고 책임 지는 겁니다. 2. 운영자하시는 분들, 수고가 많으시겠지만 PGR에 특정 ID 차단기능좀 넣어주십시오, 굽신굽신.
12/05/05 01:34
본문에 쓰인 말이 맞다면 그냥 해체하는게 답이네요. 뭐 이딴게 정당이라고 선거에 나오고 연대를 하니마니 합니까?
그냥 다 해체하고 끼리끼리 모여서 지하조직 놀이나 하고 서로 재롱이나 떨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이작자들은 지지자들을 포함해서 정당정치를 할 마음이 없군요.
12/05/05 01:39
그리고 심각하게 충고드리는데 이런건 종북당 내부의 경기동부 비판자들한테 쓸 글이지, 그 당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에 쓸 글이 아닙니다 낄낄낄
쟤도 잘못했어! 라는 논리는 당의 다른 세력이 아닌 다른 당이 잘못했을때 써야 하는 논리인데 말이죠. 하긴 뭐 종북과 권력에 목숨걸었으니 그런게 생각이 날리가 없긴 하겠지만
12/05/05 01:41
마지막으로 한마디..
나름 싹 다 까발릴라고 쓴 글이었습니다. 이 글을 보면 얼마나 총체적으로 개판인지 이해를 하실줄로 알았는데.. 이상하게 얘기가 딴데로 새네요.
12/05/05 01:42
나름 싹 다 까발릴라고 쓴 글 X
NL만 잘못한거 아닌데 왜 우리한테만 그래 O 글쓴이가 원하던 반응:아 그래 인천울산인지 걔네가 문제구나 참여계도 좀 수상하고... 얘네들을 욕해야겠네 독자의 반응:알았으니 그냥 니네 당 해체해
12/05/05 01:42
부정선거고 뭐고간에 이번기회에 당권파(자주파) 의 존재의의를 생각해봐야할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들의 존재는 이제 더이상 역사적 필연성도 설득력도 느껴지질 않는데 구시대적 유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화석이 되어 진즉에 사라져야할 정파가 왜 아직까지도 난리법석을 치는지
12/05/05 01:43
아니 지들이 내부에서 신뢰를 깨놓고는
"통합을 위해서, 연대를 위해서, 서로의 신뢰를 위해서... 등등을 위해서 함께 나아가자~ " 이딴 소리하고 있습니다.
12/05/05 01:44
도담댁은 도담도담해..
도담댁이 끝까지 본원을 지키려는 노력이 참.. 역겹네요. 도담댁은 보좌관이 여론조사조작했을때 이미 쳐냈어야 할것을.. 아직도 저 자리에서 저러고 있으니..
12/05/05 01:45
이정희대표가 여기서 한번 울먹거려주면....대박일텐데요... 라고 쓰려고 보니
쫌씩 울먹거리네요... 역시....감성! 국민드립 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12/05/05 01:46
참... 할 말을 잃었습니다. 지금 회의 중계 챙겨보고 있는 중인데 이정희 대표... 뭐라 말하는 겁니까? 제가 잘못 이해하는 건 아니죠?
조사진상위원회 발표들을 잘못된 사실로 치부하고 들어가는군요. 정말...
12/05/05 01:48
하하, 답이 없네요. 새누리당도 이딴 짓은 안 합니다
빨리 경찰 조사 들어가서 의원직 다 뱉어내게 하고 당 해산시켰으면 좋겠네요
12/05/05 01:50
나름 알만큼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당권파를 떠나서 이정희라는 인간이 정말 이정도인줄 몰랐습니다
솔직히 지금 이정희와 그 배후들 하는짓 봐서는 관악 김희철 종북 어쩌고 플래카드 사건도 이정희와 배후들이 조작한것 같습니다
12/05/05 01:50
유시민은.. 도담댁 옆에서 저 개소리를 끝까지 듣고 있어야 하는게 얼마나 억울할까요..
이게 상대편 패널이었으면.. 반 죽여놨을텐데..
12/05/05 01:51
글쓴분께 축하드립니다. 저라는 한 사람을 진보진영 지지자에서 정치무관심파로 돌리는데 성공하셨군요.
새누리당 제2 중대답게 아주 훌륭한 말돌리기와 덮어씌우기, 떼쓰기 스킬 잘 감상했습니다.
12/05/05 01:54
어차피 통합조작당이야.. 야권연대만 아니면 지지율 3%도 안나올 정당이라고 보기 때문에..
문제는 민통당이.. 대선때 또 야권연대라는 명분에 끌려다닐것 같단 말이죠. 제발 정신 좀 차려주길.. -_-;;
12/05/05 02:13
잠시 휴식 중이죠.
어쨌거나 이정희.... 부정이 확인되기 전까지 부정이 아니다..... 발언으로... 이건 뭐.... 역대급으로 등극하네요.... 나경원의 주어 발언이야 본인이 주체가 아니었다고 치지만.... 이정희는 본인이 주체나 다름없는데.....
12/05/05 02:16
이 일에 대해서 리플 단 적은 이제껏 없었습니다만...
교수님 한 분 성폭행범으로 몰아 모든 걸 잃게 해 놓고 무죄가 밝혀져 사과를 요구하니 "사과하는 것은 독이 든 사과를 먹는 것과 같다"고 했던 어떤 선배가 기억나네요. 그 선배 지금 통진당에 있고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그것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긴 하더군요.
12/05/05 02:20
원 글쓴분이 언제부턴가 토론에 참여하지 않으시길래, 이 댓글 쓰고도 반응이 없으면 그냥 자러 가려고 합니다.
지금 당권파 및 그 떨거지들은 아주 고약한 논법까지 동원해가며 자신들의 과오를 묻으려 합니다. '우리만 잘못한 것 아니다. 다른 계파도 다 잘못이 있다' '진상조사위원회가 조사를 개판으로 해 놓았다. 좀 더 파보면 더 나온다' '내부에서 보면, 별 것도 아닌데 참여계가 쓸 데 없이 일을 크게 벌렸을 뿐, 본질은 그렇게 큰 일이 아니다.' 말은 번지르르하고, 자신들이 피해자인 척 하지만, 통진당 당권파가 만악의 근원 가까이에 있음은 명백합니다. '조작'을 어떻게든 자당의 실수로, 능력이 안 되어서 그랬을 뿐 원래 선의였던 것으로, 국외자는 모르는 사정이 있을 뿐으로 몰아가려고 합니다. 시민들이 바보인줄 아나 봅니다. 현재까지의 팩트와 정황을 조합해보면, 다른 사람의 눈에 명백해보이는 일을 끝까지 아니라고 우길 뿐, 증거를 내놓지는 못합니다. 지네들이 뭘 잘못했는지, 이게 왜 잘못인지도 잘 모르는채 똥인지 된장인지 가리지 않고 실드를 치려 합니다. 이러한 광신도들의 글을 읽자니 매우 불쾌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광신도들에게도 표현의 자유는 있으니, 뭐라고 싸지르든 그려려니 해야겠지요. 다만, 이러한 이들에게는 제 표가 아깝습니다. 도덕성의 면에서 그러하고, 도덕성은 둘쨰 치고서라도 능력이 없고, 설령 능력 문제가 어떨지는 몰라도 자당의 능력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만천하에 자기 손으로 까발리고 있지요. 한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이들이, 다시는 대한민국 정치에 발을 붙이지 못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연대요? 이러한 반 민주 세력에게는 연대의 '이응'도 아깝습니다. 끝까지 철저하게 동호회 정치나 하다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길 바랍니다. 캬악. 퉷.
12/05/05 02:22
지금 방송 가관입니다. 진상 조사위는 당원에게 무릎꿇고 사과하라? 일단 댁들이나 닥치고 국민과 지지해준 이들에게 무릎꿇고 사과해야 할텐데...
12/05/05 02:26
자꾸 당내에서 이렇게 힘겨루기해서 싸워서 이겨서 쟁취해서 남는게있다고 판단하는건지 참 아이러니하네요
이런일이 전부 밖으로 공개되고있는마당에 잘포장해서 마무리되어도 덜까일판인데... 더 물어뜯고 햘퀴고 상처를내는군요 참으로 멍청하기 그지없는 수입니다... 역시 표안주길잘했어요 민통당에 주길잘했지 휴...
12/05/05 02:27
제대로 따져보고 사과하고.. 이런 일의 순서를 떠나서 도대체 책임지는 모습이라곤 눈을 씻고 봐도 없네요.
아주 바람직한 태도입니다. 꿋꿋하게 그런 자세로 나가야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테니 말이죠. 동부연합인지 뭔지.. 이번 기회에 아주 멸종됬으면 좋겠는데 보기 좋네요.
12/05/05 02:36
생각해보니 지금 이정희씨가 의장이니 안나와버리면 회의가 진행이 안되네요.
찬반으로 가면 불리하니 회의를 안열어 버릴려고 하나본데요.? 15분넘게 안오는거 보면.;;
12/05/05 02:44
에헤라디야~ 풍년이로구나~
바퀴벌레 잡을때 스프레이식 킬러로 죽이면 한마리씩은 소탕 가능하나 이것들이 내성이 생기고 더 깊숙히 숨게 되죠. 약국에서 파는 폭탄을 피우고 환기 봉쇄후 집을 나갔다 들어오면 모든바퀴가 기어나와서 뒤집니다. 하나씩 잡아 족치지 말고 폭탄피워서 다 잡아 죽여야 바퀴의 재습격에서 그나마 안전합니다. 대표고 대변인이고 당원이고 이건 뭐 제정신 아닌 바퀴벌레가 한둘이 아니네요.
12/05/05 03:03
제가 좋아했던 정치인이 저 안에서 똥물튀기며 헤엄치는 모습을 보기가 힘들군요. 이렇게 끝날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끝날수도 있겠다 싶으니 안타깝고 화나네요.
누군가 이정희씨를 국회의 아이유라고 하지않았나요? 그런 말 사람 턱을 야무지게 돌려주고 싶네요. 저런 이들이 진보의 탈을 쓰고 피해자인척 깨끗한 척 코스프레를 해왔다고 생각하니.... 뒤통수 정말 제대로 맞았네요. 다시는 저런 인간들에게 관심 1g도 주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통진당에서는 왜 일심회 관련인사를 제명하지 않는지 그리고 그간의 종북 관련 논란도 속시원히 털고 갔으면 좋겠네요. 맨날 색깔론이다 정치적 공세다 피해자 코스프레하지말고요. 통진당은 빨갱이라는 별명보다 더 괜찮은 별명을 이번에 장만할 듯 하네요. 대견합니다.
12/05/05 03:08
제가 약 20분후 쯤 상황을 예측하자면 곧 재개될 회의에서 표결에 들어가자고 하면 경기동부출신 방청객 아저씨가 나서서 소리를 지르기 시작합니다 (나는 표결에 찬성할 수 없다~~이러면서 쌍욕을하면서 드러누울수도 있겠군요. 아마 개판 5분전 상황이 벌어질 겁니다.) --> 그 후 개판이 된 상황에서 이정희씨와 우위영씨는 이참에 이렇게 개판인 상황이니까 우리는 표결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라고 울면서 발언하고 회의 중단선언하고 신속하게 도망갈 겁니다. --->남아 있는 사람들은 전부다 어안이 벙벙해지고, 운영회의는 허무하게 중단됩니다. 그 다음날 이정희씨와 우위영씨는 언론에 인터뷰를 합니다. 제목은 '불합리한 표결을 하는 것은 다수에 의한 횡포이며,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 진상조사단의 조사 결과는 조작이다, 이 책임은 오로지 비당권파에 있을 것이며 역사가 심판할 것이다'---> 이정도 예측합니다.
12/05/05 03:17
근데 다른 당들도 문제 터졌을 떄 이렇게 계속 생중계로 자기들 모습 보여주는 경우가 있나요?
회의 내용이나 태도를 떠나서 이러면 신문도 방송도 아닌 자기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좋은데요
12/05/05 03:25
아.. 의사진행이 밀본에서 원하는대로 안되면..
저 방청객들이 난입해서 드러눕는 거군요.. 그걸 핑계로 도담댁이 회의를 중단하고.. 그걸 위해서 준비된 방청객들이군요.. -_-;;
12/05/05 03:32
엠팍에서는 김선동 의원이 최루탄 투척한 거 아닌가 (그 전에 이미 최루탄 투척하지 않을까 하는 얘기 나왔지만) 하는 드립이 나오고 있습니다. -_-; 김선동 의원이 트위터로 열심히 지원포격하고 있긴 했구요.
12/05/05 03:32
방송 트니까 아까 봤던 장면부터 다시 시작하는데..
"제가 이정희 대표한테 X발 이라고 욕을 했답니다. 제가 X발이라고 욕을 했습니까? 제가 X발이라고 욕을 했냐구요. 제가 X발이라고 욕을 했는지 정확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거 의도적인거 같아요. 하하.. 계속 반복하네요..
12/05/05 03:40
후... 저는 처음부터 민노당에 적대에 가까운 감정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통진당 역시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일을 통해 그런 감정이 더 강해졌구요. 그러다보니 pgr에서 폭격 수준으로 비판이 행해지는것을 보았지만 저 역시 객관적입장을 유지 하며 비판한건 아니었습니다. 물론 통진당의 잘못이 있었기 때문에 비판하긴 했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민노당이나 통진당에 긍정적인 시선을 가졌다가 이번일로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신분이 있으신가요? 이번일은 분명히 잘못되었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이 문제만 해결되면 다시 통진당을 지지하실 수 있으신가요?
12/05/05 03:46
시작되네요 자기들이 이제껏 죽으라고 해놓은 패권주의를 자기가 당한다고 생각하는 저 피해자 코스프레...누워서 침뱉기하는 중이군요. 패권주의라는 말을 스스로 하다니 지나가던 개가웃을일입니다.
12/05/05 03:49
노심조유 이 중에 단 한명도 전투력을 지닌 이가 없다는 게 비극이네요
말이 통할 상대가 아닌데 실력행사를 할 인물도 없으니 이것 참..
12/05/05 03:52
아놔 당을 사랑하는 마음 드립...
마음이 안 보인다니.. 복지는 마음으로 하는 거라던 오세후니가 생각나는 이유가 뭘까.. 그냥 새누리랑 합당해라 이것들아
12/05/05 03:54
당원들의 정치적 생명에 대한 소중함..
결론은 이거였네 당권파들 밥그릇 꺠는 건 용납 못하겠다는 본심이 드디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헛소리의 귀결이 이거였나 크크크 생명드립도 나오네요 당원들의 생명은 소중합니다! 누가 목숨을 내놓으랬나..
12/05/05 03:54
아래 친일파 글을 어떻게 쓸까 정말 많이 고민했었는데 그냥
"그들도 한국인 아닙니까? 친일을 청산한다는 것은 같은 동포를 사랑한다는 마음이 없는 겁니다. 다 같이 좋게 좋게 살아야지 왜 친일 청산을 합니까" 이런 식으로 썼으면 됐을 일이네요 이거
12/05/05 03:56
방금 그 남자 졸린건지... 아니면 원래 사상이 이상한건지
그래도 결론은 명확하네요 사퇴는 안돼... 그냥 이대로 좀 뭉게자
12/05/05 04:00
의장의 주관으로 표결 결과가 맘에 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 표결 요구가 있건 말건 회피해도 그만이군요.
뭘 의견을 모아 이게 무슨 신라 화백이냐 만장일치를 하게 의사표명을 하는 게 표결 아니냐 아오 저 화상
12/05/05 04:13
이거 나중에 편집본 나오면 대박이겠네요
지금 새벽4시인데도 이런 뻘소리들을 계속하는걸보면... 당장에라도 연대파기를 하기를 간절히 요청합니다 제발~~
12/05/05 04:13
하아..
동부측 의견에 찬성하기는 합니다만.. 이건 좀 너무한것 같네요. 이런식으로 표결처리 회피하는건 정말 욕나옵니다. .. ... 근데.. 윤난실 전 부대표님.. 많이 이뻐지셨네요-_-
12/05/05 04:17
야.. 진짜 또 밀본한테 마이크를 넘길줄이야.. 이거 너무 눈에 뻔히 보이는..
정말 이 패턴으로 끝까지 막아내겠다는건가.. 도담댁..
12/05/05 04:20
아무튼, 그들의 태도나 주장과는 별개로 이런 걸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것은 정말 좋은 것이라고 봅니다. 그걸 시행한 사람이 누구든간에요. 새누리나 민통당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특히 새누리당은 옳든 그르든 조중동으로 잘 정제된 주장이 아니라 그들 하나하나의 육성을 듣고 그들의 밑바닥이 어떤지 보고 싶네요. 그게 공주님이든 관등성명 좋아하는 도지사님이든 간에요. 민통당도 그렇구요. 거대정당이라 힘들진 몰라도 어떤 식으로든 간에 저런 게 있었으면 하네요. 뭐 공성전이야 본 적 있지만 -_-;
당사자들에게는 오히려 치명타가 됐을지 몰라도 저거 자체는 정말 대단하다고밖에 말할 수 없네요. ... 끝내면 쓸랬는데 포기하고 지금 씁니다.
12/05/05 04:42
자신들이 권한을 준 진상조사단의 조사도 믿지 못하겠다면 결국 검찰이 나설수 밖에 없겠군요
검찰이 조사하면 야권탄압 코스프레 할려고 연습하고 준비하겠네요
12/05/05 04:53
지속적으로 동의어들이 반복되고 있는데
당권파는 당의 안위를 이야기하고 비당권파는 국민의 시선을 이야기합니다. 그 대척점이 스스로의 정체성을 규정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시선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정치집단은 민주주의에서 효용가치가 없겠죠. 선거를 하건 정책을 집행하건 국민의 눈치를 보는 게 아니라 당의 판단과 지시만을 기다릴 것이니까요. 당권파가 이 나라에서 반드시 사라져야만 하는 확실한 이유 하나를 더 깨달았습니다. 정말 증오스럽네요..
12/05/05 05:03
내려놓을 것은 내려놓으라며 무소유를 설파하는 기갑옹..
과연 탐욕의 이정희는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아.. 마이크를 넘기네요.
12/05/05 05:15
비당권파는 정말 예의를 다 갖추어서 이정희를 설득하고 얼레고 하는데 통하질 않네요
당권파 이정희와 우위영은 막장으로 대하는데 도저히 이길수가 없겠네요 사실 싸움은 상대방이 막가파이면 이쪽도 어느정도 수준을 맞추어서 대해야 싸움이 되는데 어렵네요 심상정과 노회찬은 왜 아무말도 없지요? 이정희파들이 왜 조승수를 지역구에서 몰아내고 쫒아냈는지 알겠네요
12/05/05 05:15
본문 글쓴분은 주무시러 가셨나 보네요..
내일 일어나서 꼭 재방송이라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이 과연 어떤 무리들을 감싸고 있는지.. -_-;;
12/05/05 05:17
당권파의 패악질이 계속되는 저 구조가 계속 유지될 거라는 걸 가정하면
진보간판 달고 주류정치 하기에는 100만년은 이르다는 깨달음을 얻었으니 오늘 시간을 소비한 것에 대한 대가는 있었네요. 저는 이만 식고 자야겠네요. 버티신 분들 존경하며 즐거운 주말 되세요.
12/05/05 05:17
이모씨 : ppp
..와 진짜 멘탈갑..그렇게까지 해서 지키고 싶냐..... 더는 못 보겠습니다. 전 gg [m]
12/05/05 05:18
전 이만 나가봐야 해서 그런데 글쓰신 분은 뭐 소위 말하는 경기동부쪽 입장이신거 같은데, 작금의 회의 진행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참 궁급합니다. 강기갑 저 할배가 저렇게 간곡하게 부탁해도 개무시하는 이정희를 보면서, '아 우리 생각대로 잘 버텨주고 있구나, 장하다 이정희' 이렇게 생각하실런지 참........ 오늘 저 중앙회의 보면서 개인적으로 얻은 수확은 단 하나입니다. 인성수양, 인내력 증진.
12/05/05 05:34
선거때 투표함을 바꿔치기 했네 마네 소스코드가 어쨌네 저쨌네..
이건 어쨌든 제 눈으로 본게 아니잖아요. 근데 오늘 생중계로 저들의 실체를 제 눈으로 똑똑히 확인했네요. 지금 분명히 이 장면이 국민들한테 생중계로 낱낱이 공개되고 있음을 뻔히 아는 상황에서도 자기네들의 기득권을 위해 국민이 보는 앞에서 저렇게 태연히 민주주의를 짓밟는 세력들이 한웅큼의 권력이라도 잡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12/05/05 05:35
현대판 화백회의 (^.^)/ 랄까요?!
만장일치 집착녀~ 이정회 의장님, 그리고 실체 없는 그분들. 역사의 현장을 리얼타임으로 지켜보고 있다는 게 정말로 영광입니다.
12/05/05 05:37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이 생중계를 지켜보고 있는 통진당원들의 반응을 볼수 있는 게시판이 있나요?
정말 이런 장면을 보면서.. 우리 이정희 만세~ 를 외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진심으로.
12/05/05 05:45
후.. 해가뜨니 이제 진도가 좀 나가나요.
이미 드러난 것만 가지고도 이미 막장인데.. 그마저도 조사가 너무 부실하다.. 동의합니다. 아직 너무 불명확한게 많아요. 보통 부실한 조사가 아닙니다. 근데 그렇다 하더라도 납득할만한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 그것도 일리가 있습니다. 경쟁부문 후보 사퇴하면, 그 다음 대책이 대체 뭔가.. 그걸 결정을 좀 해야죠. 이것만 결론내면 되겠네요.
12/05/05 06:28
다들 관심있게 보시는군요... 저는 저 통합되지도 않았고 진보적이지도 않고 정당같지도 않은 통합조작당에 1%의 애정도 기대도 없는데. 그냥 싹 증발되었으면 속이 시원할 것 같은데. 많은 분들의 인내심에 경의를 표합니다(진심으로).
12/05/05 07:41
역시 유시민 신임 의장님은 정치를 아예 모르는 사람이 아니네요.
수정안이 통과되면 본인이 당선되기 때문에, 본인의 번호인 비례대표 12번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못 박네요.
12/05/05 08:05
통합진보당 전국운영위원회 생중계창
(링크: http://www.ustream.tv/channel-popup/%ED%86%B5%ED%95%A9%EC%A7%84%EB%B3%B4%EB%8B%B9 )
12/05/05 08:04
생각해보니 서기호 전 판사의 국회 입성은 거의 확정적이 되었군요. +_+;;
비례대표 1번 윤금순 후보는 이미 사퇴를 했으니…. 지난번에 '용민운동회' 동영상 보니까 서기호 전 판사가 어떤 지지자한테 금목걸이 비슷한 걸 받았는데, 4년 뒤에 국회 입성하면 돌려달라고 했다고;;; 근데 언빌리버블한 상황이 벌어졌네요;;;
12/05/05 08:17
긴급상황!!!
참관인들이 반대토론자의 의견에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회의 진행을 방해하는 행위를 하다가 유시민 신임 의장의 퇴장 명령을 받았습니다. 이에 고성을 지르며 깽판을 쳐서 잠시 소리 & 영상이 나갔네요….
12/05/05 08:31
이 와중에도 우위영인지 좌위영인지는 아까부터 말하는 거 들어보니
자꾸 진보당 전국운영위원회가 식물위원회라고 주장하네요. X_X;; 물주면 자라나?
12/05/05 08:32
쿨하게 인정하고 해체하기에는 너무나 걸린 것이 많죠. 저 아비규환이 이해 안 되는 건 아닙니다. 그러기에 더더욱 재수없군요. 토악질이라도 하고 싶네요. [m]
12/05/05 08:36
요약하자면 비당권파가 끊임없이 예의 지킬 거 지켜가며 강철같은 멘탈을 자랑하며 표결로서 지지부진한 회의를 마칠 것을 종용하였으나 이정희는 지 맘에 안든다는 말을 매크로 돌리고, 우위영은 뭐라고 하는 건지 잘 이해 안되는 것으로 보아 인간의 언어가 아니라 개의 언어에 가까운 몇 마디를 짖어서 무시했습니다. 지금 당권파인지 비당권파인지 모를 작자들이 알아듣지 못할 말로 하도 샤우팅해대서 유시민 신임의장이 정회를 선언했습니다. 그리고도 우드스탁급 샤우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12/05/05 08:35
제가 7시쯤부터 봐서 잘 모르는데 지금 문제가 부정선거 한거는 맞는데 조사한것에 대해 수긍 할 수 없고
사퇴를 하고 그 인원에 대해 승계를 하는것에 불만이 있는 것이 맞나요 ?
12/05/05 08:45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전혀) 신뢰할 수가 없으므로 부정 선거라는 발표를 절대 인정할 수가 없는데,
(물론, 부실 선거일 순 있지만, 그런 건 멍멍이나 줘버려. 국민? 훗! 당원의 눈높이에 맞춰라!) 조준호 진상조사위원장은 당내의 의견 수렴도 없이 함부로 조사 결과를 언론에 까놨다. 그러므로 진보당(내의 경기동부 세력)에 부정 선거라는 낙인을 찍은 놈들을 물어뜯자! ========================================================= 대충 이렇습니다. 맞나요?!
12/05/05 08:35
어쨌든 현재 정회 선포했고, 모처의 장소에서 따로 전국운영위원회 다시 속개하기로 정했습니다.
일단은 참관인을 가장한 깽판 대기 세력들에게 물리적으로 막혀있는 中
12/05/05 08:37
계속 가는 거면 글쓴 분 말고 다른 분이 불판 좀 갈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중계도 중계인데 새로고침 할 때마다 본문에서 쳐놓은 같잖은 실드들이 눈에 들어와서 그게 더 짜증나네요. .... 라고 써놓으니 끝났군요. -_-;;;;
12/05/05 08:47
지금까지 그들에게 큰 힘이 되어 줬을, 투쟁적이고 전투력 강한 당원들이 지금은 가장 큰 걸림돌이 되어 있나보군요. 지도부도 당혹스럽겠습니다. 위독한 응급환자 그나마 좀 살려 보려고 애쓰고 있는데, 호흡기를 스스로 떼는 꼴이니...
p.s 그나저나 스마트폰에도 멀티태스킹 도입이 시급합니다.ㅠㅠ 지금은 반쪽짜리네요.ㅠㅠ [m]
12/05/05 08:52
대단하네요, 방금 잠깐 소리 다시 돌아왔었는데, 온갖 고성이 난무하는 현장(...)
저게 정년 참관인이란 말인가? 깡패들이란 말인가? 어디 시위현장에 온거 같네요. 대단합니다. 대단해...
12/05/05 08:58
하여간 주말동안 빅재미네요. 정말로 재미있습니다.
플랜a 일단 시간 끌기 만장일치 드립... 안될시 플랜b 집단으로 소란피워서 의사결정 방해... p.s 최신식 양자역학식 드립 난무하는군요. "부정이 확인되지 않았으면 부정이 아닙니다." "아니 그러니깐 부정 확인됐다니깐.."
12/05/05 09:01
이거 적어도 반나절은 더 나갈꺼 같은데, 불판 갈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키득.
이미 메이저 3사 언론에서 1면에 대서특필했고, 오늘 9시 뉴스에도 뜨겠네요. 재밌게 돌아갑니다.
12/05/05 09:07
어제오늘 용석찡과 옥~누님의 데칼코마니가 펼쳐졌네요~
고소고발 집착남 강용석 ♡ 만장일치 집착녀 이정회 수꼴의 국사무쌍 전여옥 ♡ 패악의 국사무쌍 우위영 역시 극과 극은 통한다더니~
12/05/05 09:10
보는 사람도 지치고, 기자랑 카메라맨도 지치고.. 다들 지쳐가는데.. 이제 곧 나가야해서 더이상 보진 못하겠습니다만
장담하는데, 왠지 제가 집에 돌아올때 까지도 하고 있을거 같습니다(...) 깡패 "당신들 그럴 권한 없어!" 유시민 의원 "권한 가지고 왔습니다" 깡재 "누가? 누가 줬어? 인정 못해!" 여기가 어디 시장 바닥도 아니고.... 으익, 또 우위영씨 드립 "이건 안건으로 성립되지 않으니깐, 표결 처리 할 가치도 없습니다. 오늘의 안건은 당헌을 위배하는거라, 표결 못합니다. 그냥 표결 처리말고 여기서 사과하시죠" 그리고 주위 방청객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
12/05/05 09:13
으악! 도저히 안되겠는지, 또 정회군요.
이번에는 시간과 장소를 추후에 알린다고 하는데, '방청객'들이 그걸 듣고는 다시 엄청난 고성이... 회의진행 방해를 할 수 없어서 그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