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3/27 13:17:55
Name karalove
Subject [일반] 카라 일본소속사 재계약 및 미스터 일본음원판매 200만건 돌파 外 간단소식들..
안녕하세요 karalove 입니다..

요즘 일교차가 심한데 피지알러 여러분모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요즘가기 독하더군요 )

오늘은 전할소식을 꽤나 되는군요...

우선 오늘 아침에 올라온 따끈따근한 소식부터 전하고자 합니다.


1. 일본소속사 유니버셜 시그마와 음반유통 계약연장


http://news.nate.com/view/20120327n03826


카라의 일본소속사인 유니버별 시그마와 DSP미디어가 카라의 일본활동계약을 연장했다고 합니다

기존계약 기간은 2010년 8월 ~ 2012년 8월 이나 이미 계약된 앨범발매를 완료한 상태라 재계약이

유력시 되었는데 오늘 신문에서 2013년 12월까지 계약연장을 했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계약조건등은 영업비밀 이므로 일절 밝혀진것이 없습니다.

기사에선 음반유통부분이라고만 밝혀져 있는데 SM엔터테인먼트처럼 음반 유통권만 유니버셜에주고

매니지먼트를 SM에서 하는것처럼 매니지먼트를 DSP하는지는 확실하지 않네요..




2. 미스터 단일 음원판매 200만건 돌파

카라와 스윗튠의 신의한수인 미스터 일본버젼이 일본 음원 200만건 판매를 돌파를 했습니다.

3월 19일 발표된 일본레코드협회 PC다운로드부문 더블플래티넘 (50만건) 인증을 받아 드디어 200만건을 넘었습니다.



단일곡으로 200만건을 돌파한곡은 일본내에서도 쉽게 찿아볼수 없는 기록이라고 합니다...

미스터의 인증을 포함하여 현재 카라의 음원 인증건수는 5곡 495만건이 되었습니다..

곡별로는 미스터 200만건 / 점핑 125만건 / 제트코스트러브 50만건 / 고고서머 100만건 / 윈터매직 20만건 입니다.



욕심같아선 미스터같은곡이 올해안에 한곡 터졋으면 좋겟네요 ^^



3. 일본단독 콘서트 전회 매진 및 추가공연실시

4월 14일 요코하마 아레나를 시작으로 5개도시 10회공연이 전회 매진되어 5월 26일,27일 양일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총인원 3만명규모의 2회추가 공연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지인분이 업무차 일본을 자주가는분이 계신데..카라 일본팬분 6분에게 요코하마 공연 예매를 부탁했는데..

팬클럽 선예매에서 (신청받은 후 추첨으로 당첨자선정) 전부 탈락했다고 하더군요..

후쿠오카 공연만 2장 어렵게 구햇다고 하니... 경쟁자체가 많이 치열한가 봅니다.



4. 6번째 일본싱글 발매













카라의 6번째 일본싱글은 스피드업/걸즈파워가 3월 21일 발매가 되었습니다.  

어제까지 판매량은 9만 3천장이 조금 넘는데 오늘 발표되는 주간차트에선 보정치가 붙어도 10만장은

조금 힘들거 같고 9만 7천장정도 나올듯합니다..

카라나 소녀시대나 음반판매가 스테디셀러형이라서 크게 걱정은 안되는데 욕심같아선 총판 20만장만 되었음 좋겟네요..^^

어쨋던 주간2위는 확정이네요.. (1위는 쟈니즈 신인남돌 거의 19만장 판매가 되었네요,)



5. 그외 단신들...

3월 31일 토요일  대만에서 카라의 첫 대만팬미팅이 진행이 됩니다... ^^

아시아 투어를 염두에둔 행보로 보여지는데 성공적인 팬미팅이 되길 기원합니다..^^





카라의 두번째 뮤직비디오 모음집인 베스트클립 & 쇼 가 일본레코드 협회로부터 골드(10만장) 인증을 받았습니다.

오리콘기준으로 현재 9만 9천장을 넘은 상황이네요 ^^

전작인 베스트클립1 은 오리콘기준 28만 6천장이 조금 넘네요... 베클2의 발매로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감소중임에도..

주당 거의 3~400장 나가던데 꿈의 30만장이 달성될지가 주목되네요.


간만에 하라양이 일본에서 셀카를 올렷네요... 보정안해도... 참 이쁘네요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3/27 14:07
수정 아이콘
도대체 왜 카라 일본 음원은 국내에서 안 파는건지 모르겠습니다 ㅠ
재계약하면 2013년까지 가망이 없는건가요 ㅠㅠ [m]
Hook간다
12/03/27 14:11
수정 아이콘
후아.. -0- 카라가 이렇게까지 대단했나요? -0-;;

그리고 미스터는 언제적껀데... -0-;;;
귀여운호랑이
12/03/27 15:00
수정 아이콘
햄촤~~ 하악하악~~ [m]
12/03/27 15:11
수정 아이콘
하암.. 카라는 개인적으로 아웃오브안중된지 오래라서... 일본에서라도 잘벌어야할텐데..
12/03/27 15:40
수정 아이콘
국내시장도 좀 신경쓰지 ㅠㅠ
12/03/27 15:47
수정 아이콘
좋은 소식이군요.
하리할러
12/03/27 19:45
수정 아이콘
카라는 일본에서 승승장구하네요... 더욱더 흥하길..~!!!!!
워3팬..
12/03/27 19:45
수정 아이콘
대표적인 외화벌이 가수 되어가는군요. 엔화가 좋긴좋지요.

단 한번도 네임밸류에 비해 국내에서 제대로 된 활동이 없어서 카라가 한국을 등한시 한다는 건 맞는말입니다.

카라사태이후 국내활동보다 일본활동이 압도적으로 많으니깐요. 그리고 일본예능에서는 카라가 더 예능 발휘가 더 쉽고요.

국내 예능은 웃기는거 잘하고 개인기 출중한 아이돌이 대센데 카라는 거기에 전혀 부합하지 않습니다.

가수 은퇴후에도 국내에서 어떤 기반으로 활동 할지가 걱정이 되는데 소속사에서도 이제는 조금 생각해야할 시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금이야 좋지만 일본에서는 가수 은퇴 후 자리잡기가 쉽지 않은데 소속사가 카라만 보고 너무 근시안적으로 가는건 아닌지 생각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288 [일반] 숙취 [5] 로렌스3214 12/03/29 3214 0
36287 [일반] 영어 발음에 대해 또 다른 생각입니다. [9] gibbous4025 12/03/29 4025 2
36286 [일반] 나는 정말 그의 첫사랑이었을까. [25] 벚꽃피는계절에5222 12/03/29 5222 0
36285 [일반] 임요환&김가연씨가 출연한 해피투게더 방송일이 오늘입니다. [25] 대청마루7838 12/03/29 7838 0
36284 [일반] 8년지기 남자 인간 친구와 한순간에 깨져버린 우정 [85] Absinthe 13232 12/03/29 13232 0
36283 [일반] 19대 총선 D-13 각종 언론 여론조사 [21] 타테시7610 12/03/29 7610 0
36282 [일반] 2012년 세계에서 가장 비싼 호텔 스위트룸 Top 15 [13] 김치찌개5630 12/03/29 5630 0
36281 [일반] pgr 분들의 20대부터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음악자동재생입니다) [23] 새강이4226 12/03/28 4226 1
36280 [일반] 태평양 전쟁 - 2. 토라 토라 토라 [55] 삭제됨7456 12/03/28 7456 3
36279 [일반] 욕을 하면 안되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나요?? [78] 스타핏18546 12/03/28 18546 0
36276 [일반] k팝스타의 우승은 누가 할까요? [21] 연이5579 12/03/28 5579 0
36275 [일반] 슈스케2를 늦었지만 정주행 했습니다 크크 [17] 다음세기4490 12/03/28 4490 0
36274 [일반] 피싱사이트 조심하세요 [8] 메롱약오르징까꿍4349 12/03/28 4349 0
36273 [일반] 문대성씨 박사논문에 이어 석사논문, 학술논문 표절 [74] kurt8627 12/03/28 8627 0
36272 [일반] 염색과 인성? [104] 김판타5183 12/03/28 5183 1
36271 [일반] ppt 발표안했으면 좋겠습니다. [71] 로렌스8669 12/03/28 8669 0
36270 [일반] [야구] XTM 해설위원들이 예상하는 올시즌 각팀 순위 (SK,두산) [24] 타나토노트5492 12/03/28 5492 0
36269 [일반] [야구] XTM 해설위원들이 예상하는 올시즌 각팀 순위 (한화,넥센) [7] 타나토노트5388 12/03/28 5388 0
36268 [일반] ... [27] Paranoid Android6014 12/03/28 6014 0
36267 [일반] 안철수씨 드디어 정치에 관하여 언급을 하다. [61] 풍경7356 12/03/28 7356 0
36265 [일반] 태평양 전쟁 - 1. 지옥문을 열다 [48] 삭제됨8561 12/03/28 8561 4
36264 [일반] 영어는 언어다. [46] 곰주7920 12/03/28 7920 1
36263 [일반] 좀 도둑은 어떻게 우리집에 침입 하였는가?? [10] 임금4771 12/03/28 477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