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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2/20 13:24:41
Name 오크의심장
Subject [일반]  다크 나이트 라이즈 오피셜 트레일러와 기대작들
미션 임파서블 4가 이미 기대치를 한껏 만족시켜주면서 (탐횽님은 진리였어요... 정말 또보고 싶어지네요)
내년도 개봉할 블럭버스터들이 더욱 기다려지는데
이번에 아이맥스에서만 상영했다던 다크 나이트 라이즈 예고편이 뜬것 같네요.



1. The Dark Knight Rises
저 웅장한 사운드만으로도 콩닥콩닥 거리는데
아 정말 다크 나이트는 음악이 진짜 좋아요.
이번 악당 주인공은 베인? 인것 같습니다.
캣우먼 앤 해서웨이는 비중이 많지 않나보네요.

그리고 이전에 12월작이후 기대되는 영화로 예고편을 올렸었는데(https://pgr21.co.kr/zboard4/zboard.php?id=freedom&page=2&sn1=&divpage=6&sn=off&ss=on&sc=on&keyword=%EC%98%81%ED%99%94&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3481)
이후에 뜬 기대되는 트레일러들을 또 모아봤습니다.



2. Jack The Giant Killer
먼저 브라이언 싱어의 잭과 콩나물 아니죠 콩나무...
엑스맨만큼만 연출해주면 만족입니다.



3. G.I. Joe 2: Retaliation
그리고 뵨사마가 등장하는 지아이조2
여전히 멋지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간지폭발~
헐리웃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분위기네요.



4. Men In Black III
그리고 윌스미스의 컴백 멘인블랙3입니다.
이번엔 타임머신까지 등장하는듯 한데
시리즈물이 가지는 진부함을 어떻게 극복해낼지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5. Battleship
핸콕을 만든 피터 버그 감독의 신작 배틀쉽입니다.
트랜스포머를 연상시키는 외계인과의 전쟁이네요.
여가수 리아나도 출연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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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
11/12/20 13:33
수정 아이콘
영상 잘 봤습니다!

맨인블랙3 기대되네요

그나저나 미션임파서블4가 재밌다는 반응이 많아서 꼭 보고싶네요..^^
라이디스
11/12/20 13:35
수정 아이콘
지아이조2! 'People's Champion' The Rock 과 죽지않은 형사 맥클레인 참전했군요.
기대되네요.
11/12/20 13:39
수정 아이콘
헉헉 흑기사돋네 헉헉 버틸수가 없다
11/12/20 13:47
수정 아이콘
맨인블랙 콜럼비아 화면에서 여신상 센스 쩌네요 크크

다들 재밌어보입니다. ㅠㅠ

그리고 잭과 콩나무는 왠지 모르게 진격의 거인느낌이...
여간해서
11/12/20 13:53
수정 아이콘
놀란 날가져요 어어엉~~
11/12/20 14:02
수정 아이콘
Battleship 트레일러 중간에 나오는 동양아이는 왠지 한국아이같네요...
그냥 느낌이...
그나저나 잭과콩나무 원작으로도 블록버스터가 뽑히는군요 게다가 브라이언싱어라니 엄청 기대되네요
뭐 이런저런 영화들이 나와봐야 다크나이트라이즈에 대한 기대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다크나이트를 보고 나왔을때의 그 떨림...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그냥 우어...우와 우오 감탄사만 연발했습니다
영원한초보
11/12/20 14:20
수정 아이콘
다른 시리즈들 보다 지아이조가 이병헌때문에 애착이 많이 가네요.
이병헌씨가 헐리우드에서 락이랑 동급만 되도 좋겠어요.
전체적으로 B급영화 수준이지만 브루스 윌리스가 나온다니!!!
B++정도되서 헐리우드에서 이병헌 위치가 올라갔으면 좋겠어요.
사케행열차
11/12/20 14:34
수정 아이콘
This! This! Butter! Butter!
놀란의 배트맨은 정말이지 지금까지 수많은 히어로영화가 나왔지만 이정도로 전율돋게 하는게 있을까요...
11/12/20 14:35
수정 아이콘
배트맨 7월 개봉...
너무 오래 걸린다 !!!
조커 시대 이후 8년 후 배트맨이 40대가 되어 많이 약해졌다는데..
키스도사
11/12/20 14:46
수정 아이콘
다크나이츠 라이즈 오피셜 트레일러에 무너지는 경기장에서 미친듯이 공들고 뛰는 하인즈 워드가 눈에 띄는군요 크크크
존 블레이크의 이니셜이 jk라서 조커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빨리 나왔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배틀쉽은 기계음이라던지 분위기가 트랜스포머랑 정말 비슷하네요.
아틸라
11/12/20 14:52
수정 아이콘
내년 여름까지 지구가 멸망해선 안될 이유죠!
sisipipi
11/12/20 15:06
수정 아이콘
배틀쉽..소위말해서.. 쩌..쩌네요!! 근데 이런류는 보통 예고편이 다라는 낭설이..;; [m]
나니아김대기
11/12/20 15:11
수정 아이콘
내년에 재밌는 영화 개봉 많이 하네요..!
지아이조에서 더 락의 비중이 꽤나 있는 듯 하네요. 뵨사마는 여전히 멋지고.. 브루스 윌리스 형님까지 !
바카스
11/12/20 15:18
수정 아이콘
제가 어제 얼바인의 아이맥스관에서 미션임파서블4를 봤는데 그 전에 다크나이트2 예고편을 보여주더라구요.

근데 예고편이라기보다는 어느 한 씬 부분을 통째로 5분 정도로 보여주더군요. 저기 마스크 쓴 악당이 잡혀서 비행기로 호송 중인데 같은 편에 의해서 아예 비행기 통째로 구출되더군요. 정말 입이 떡 벌어지는 장면이였습니다.
11/12/20 15:47
수정 아이콘
다크나이트 라이즈 하악하악...
11/12/20 16:15
수정 아이콘
오크의 심장님 덕분에 편하게 트레일러 감상했네요. 기대작이 많아서 좋군요.. 감사합니다..^^
릴리러쉬.
11/12/20 16:24
수정 아이콘
배틀쉽 핸콕 만들었던 감독 개인적으로 역량이 별로라서 기대가 안되고..
맨인블랙은 2탄에서 이미 한계를 보여줬고..
나머지는 기대되네요.
11/12/20 16:32
수정 아이콘
여담인데 다크나이트 라이즈 트레일러 중 미식축구장 무너지는 장면에서 마지막 살아남은 선수가 하인즈 워드네요. 86번인거 보니..
본호라이즌
11/12/20 16:50
수정 아이콘
새로 나온 예고편 대박이네요~ 근데 아이맥스에서 상영했던 다크나이트 라이즈 프롤로그 영상은 아니네요. 그 영상은 7분이 넘는 영상이었던 걸로 알아요. 누가 캠버전으로 유출시켰던데... 예고편이 캠버전까지 나온 경우가 있었나 싶네요.
11/12/20 16:56
수정 아이콘
다크나이트도 다크나이트지만, G.I 조 예고편이 대박이네요. 특히 저 음악과 영상의 느낌이 마치 C&C 1 이나 레드얼럿을 생각 나게 합니다.
Hell March 베이스가 울리기 시작하면서 느껴지는 전율을 G.I 조 예고에서 느낄줄이야 흐흐 병헌 형님도 정말 정말 기대되구요!!
우유친구제티
11/12/20 17:35
수정 아이콘
G.I 조 예고편에 더 락 같이 생긴 사람이 있네요
DrakeDog
11/12/20 18:34
수정 아이콘
If you smell~~~~~~~~~~~~~~ What the rock is cookin
레몬커피
11/12/20 19:26
수정 아이콘
배틀쉽이라는 영화는 본격 제작비가 궁금해지는군요
11/12/20 22:01
수정 아이콘
다크나이트 라이즈 예고편 보고 실망 한 분 안 계신가요? ;;;;
저만 그랬다간 어떤 쌍욕과 비난을 먹을까 무서워서 얘기 못하고 있네요...
나중에 개봉하고 이 멍청한 놈은 이런 대작 명작 수작을 가지고 별로였다고 말 했었다고 할까봐 또 ;;;

톰 하디 나온 것 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진짜 많이 봐줘도 조셉 고든 레빗까지 나오는 것도 이해가 되는데
마리옹 꼬띠아르까지 나온 건 좀 -0-;;;; 뭐 그건 감독 취향일 수도 있지만..

예고편을 보면서.. 이 장면은 멋있겠네, 이 인물은 어떤 매력이 있겠네..
이런게 하나도 안 느껴졌습니다..

다른 놀란 감독 영화들 예고편들은 그냥 딱 예고편만 봐도
"이거는 뭐 아주 그냥 어이구야 진짜 기가 막히겠네 이건 개봉하자마자 봐야겠네
캐스팅만봐도 기가막히네 대충 봐도 쩔겠네"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너무 엄청난 영화를 찍었던 감독이고 그것의 시리즈라 이런 완벽한 영화를 찍은 감독의 차기작 예고편 조차도..
더욱 더 엄청나지 않기 때문에 "무미건조"하게 느껴지는걸까요..
그렇다고 흠이 있는건 또 아닙니다만..

암튼 예고편까지만 봤을 때는 좀 별론 것 같아요 ;;
11/12/20 23:40
수정 아이콘
지아이조는.....예고편은 때깔 좋게 나왔지만 기대 안할랍니다.
1편이 너무나 실망스러웠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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