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12/07 22:12:55
Name V.serum
Subject [일반] 리버풀의 앤디캐롤이 부진한 정당한 이유(!?!?!?)

악질 리버풀빠 v.serum 입니다

최근 리버풀의 앤디캐롤선수에대하 말이많은데...

악질 초 악질 리버풀빠의 입장에서 앤디캐롤을 옹호하는글 한번써보겟습니다

저도 압니다 캐롤을 기다리기엔 투자한 돈이 있고 리버풀은 갈길이 멀다는거

하지만 그래도 저는 리버풀팬 악질 리버풀빠 이기에 정당한 이유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 앤디캐롤은 누구인가

장신의 스트라이커로 강한 왼발슛팅을 가지고있으며 약한발인 오른발은 취약한 편이며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화려하게 대뷔,
그후 갑작스런 토레스 의 첼시이적에 따라 부상을 안은채 거액의 이적료를받고 리버풀로 이적한 잉글랜드 출신 선수


- 앤디캐롤의 현재 상황

굉장히 비싼몸값에 루이스 수아레즈와 함께 리버풀로 이적해왔으나 부상을 안고 이적해온터라 바로 경기에 투입될 수 없었는데
그사이 이적동기생 루이스 수아레즈는 폭발적인 데뷔전을 선보이며 승승장구 시즌말미에 복귀하여 몇차레 좋은모습을 선보였으나

시즌종료, 새로운 시즌 시작과함께 이적해온 선수들, 다우닝 헨더슨 아담 벨라미 등과 수차례 경기에 투입됬으나 시즌내 단 두골 성공시켰으며

현재 선발 베스트11 에서 지워져가고있음


- 그렇다면 그는 도대체 왜 뉴캐슬에서의 아니 최소한 지난시즌 맨체스터씨티전에서의 폭발적인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있을까?

첫째!!  굉장한 부담감에 시달릴겁니다..

이적동기생 수아레즈의 엄청난활약 거기다 자신은 그보다도 많은몸값을 받고 이적해온것은 팩트.

말은안해도 수아레즈와 캐롤사이에 엄청난 신경전이 존재했을꺼라 생각합니다.. 이적동기생에 같은포지션의 두선수

라이벌이자 동료인데 부상에 시달리는동안 수아레즈가 보여준 엄청난모습들은 분명 지켜보고 기다리던 캐롤에겐 엄청난 압박이었을겁니다

팀이 지불한 이적료또한 캐롤자신이 더 비쌋기때문에.. 자신에 걸린 어마어마한 팀과 팬들의 기대와 수아레즈의 선전..

거기다 골은 또 왤케 안들어가는건지.. 점점 돌아버리는거죠

저라면 미쳐버렸지 않았을까요 지금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있는게 분명합니다 아..


둘째!! 동료들이 캐롤을 전혀 활용하지 못하고있습니다

기대했던 다우닝과 아담 등 동료들의 날카로운 크로스는 찾아볼수없고 ..이건마치 캐롤을 놓고 토레스를 기대한다고 밖에 생각이 안되는 경깁니다...

(캐롤경기보면 안주니까 자꾸 측면으로 가서 볼을 받아오는데 이게 타겟플레이어를 가진 팀의 모습 맞습니까,,,)

그게아니면 ..박주영선수 모나코시절 보는거 같은기분이 종종듭니다 ,  

메이렐레스는 도대체 왜 팔아치운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부분이죠 그나마 캐롤 머리에 정확한 크로스를 붇쳐주곤 했었는데..

큰애 투입했으면 죽어라 때려 올리기라도 했으면 좋겟습니다 진짜 .. 벗겨낼라고만 하지말고..

큰애랑 경기해본적들이 없어서 그런건지원 아 답답~합니다..


셋째!!  정말 지지지지지지리도 운이 없습니다 ..망할

솔직히 제가볼땐 활동량이나 뭐 패싱이나 아쉬울게없는데 찬스가 없고.. 어쩌다 걸렷다 싶으면 상대 키퍼들이 뭐 그렇게 다 막는지

맨씨티전 막판 그 헤딩슛 아 그걸 막는건 아니잖나요 정말 .... (Siba 이것도 못넣냐 가 아니라 뭐 이딴걸 막냐 진짜 싶습니다..)

그런게 하나씩  두개씩만 들어갔어도 진즉 부담감 털었을텐데 말이죠 아..


부담감은 점점 커져만가고 골은 안들어가고... 팀은 수아레즈 원맨팀이 되어가는데 ...  팀은 이겨야되니 감독님은 자꾸 선발제외..

분명히 클래스가 있는선수란건 확실한 선순데 정말 애증의 캐롤입니다 정말..

캐니달글리시감독님이 알아서 조련하시어 특급골게타로 돌아오게 만들어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으면서도

요즘같으면 계속좀 선발아니더라도 후반 좀 일찍 교체투입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진심으로 말이죠

경기볼때마다 캐롤 나와라 캐롤 캐롤나와라 하면서 90분을 보내는거같네요


어쨋든 앞으로 캐롤 분명히 살아날껍니다!! 까지마세요 !!

오른발슛팅좀 익히고 임마 쫄지마 임마 할수있다!!! 쫄지마라! 임마 쫄지마 임마!!



언제나 기대하는 '스코어 바이 넘버 나인, 앤디~~~~~~~~~~~~~~~~캐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2/07 22:15
수정 아이콘
그냥 이적료 때문에 능력이상의 기대가 독이 되는것 같습니다.
애초에 이적료 뜰때부터 얘가 누군가 싶었을분들도 많았을것 같구요.
캐롤 몸값+15m = 토레스 몸값
이라는 공식이 만들어낸 희대의 코메디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첼시 리버풀 둘 다 바보된 느낌이네요;;
아나키
11/12/07 22:17
수정 아이콘
일단 몸값이 너무 뻥튀기된 선수죠.
말이 안되는 가정이긴 하나, 몸 값을 제외하고 활약상을 본다면... 그냥저냥 하고있는 것 같습니다.
정형돈
11/12/07 22:17
수정 아이콘
첼시의 9번, 아스날의 9번, 리버풀의 9번, 맨유의 9번..진짜 9번에 마가 낀건지..
아무튼 리버풀은 캐롤의 머리'만' 너무 집중하는 거 같습니다..
뉴캐슬에선 공만 주면 알아서 잘했다던데 너무 떨구고 받는 그 조합에만 신경쓰는게 아닌지..
11/12/07 22:18
수정 아이콘
겨우 반시즌 잘했던 걸 생각하면 아직 이 수준의 선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답이 없다는 건 아니고, 앞날이 창창한 젊은 선수니 더 기다려봐야겠죠.
웃으며안녕
11/12/07 22:18
수정 아이콘
운도 한두번이죠. 운도 쌓이면 실력이 됩니다만
첼시의 토레스처럼 결국 리버풀은 캐롤이라는 카드를 사용하겠죠..젊고 피지컬 좋은 선수니깐요.
현재는 시행착오라고 생각합니다
오크의심장
11/12/07 22:20
수정 아이콘
음... 정 맘에 안드시면 베르바랑 바꿔드려요...
11/12/07 22:22
수정 아이콘
제가보기엔 달글리쉬감독이 캐롤을 너무 머리로만 이용하려고 하는것 같아요
발재간도 충분히 좋은선수인데
고마유
11/12/07 22:33
수정 아이콘
발재간도 좋고 주력도 큰 키에 비해 꽤 빠른 편이죠.
마냥 머리만 쓰는 것도 캐롤 선수의 특기 몇개를 버리는 거라 생각합니다.

3번의견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들어갈만한 슈팅은 죄다 슈퍼세이브로 막히더군요;..
11/12/07 22:39
수정 아이콘
중위권이나 하위권 팀에서 에이스 노릇을 하다 상위권 팀에 와서 지지부진해지는 케이스는 의외로 많습니다.
미디어의 주목, 팬들의 관심, 승리에 대한 압박, 많은 경쟁자, 상대 팀들의 두터워진 수비, 이적료 액수...
에지 닮아서 개인적으로는 꽤 호감을 가지고 있는 터라(뭐래냐;;;) 그런 케이스가 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참 돌이켜 생각해 보면, 바튼이 캐롤 머리에는 기가 막히게 공을 전달해 줬던 것 같습니다.
편해서땡큐
11/12/07 22:51
수정 아이콘
하드웨어는 최상급인데...
HarukaItoh
11/12/07 22:53
수정 아이콘
캐롤은 오히려 전형적인 타겟은 아니죠.. 근데 올리면 죄다 받아주니 올리는게 유머랄까요..
캐롤 살릴만한 전술/플레이어가 없는것도 한몫 합니다만 아직 나이도 어리고 기대치만은 못해도 언젠가는 터지겠죠.
제로스엠퍼러
11/12/07 22:58
수정 아이콘
캐롤이 가격이 비싼건 맞는데 제가 듣기로는 캐롤이 술을 엄청한다던데.. 그것도 문제가 있는거 같긴합니다..
splendid.sj
11/12/07 23:20
수정 아이콘
캐롤도 부진, 토레스도 부진. 리버풀과 첼시가 같이 돈낭비 한건가요 그럼??
아우구스투스
11/12/07 23:55
수정 아이콘
1.일단 뉴캐슬에서 캐롤을 누가 잘 활용하고 또한 누가 캐롤의 어시스트를 잘 받아먹는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바튼이 올려주고 놀란이 받아먹기 잘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캐롤이 11골도 넣었지만 6어시스트도 할정도로 어시스트 연결도 잘했으니까요. 문제는 리버풀에 그럴 선수가 있느냐 하면... 있긴 합니다. 그런데 부상으로 못나오고 있어요. 스티븐 제라드라고요. 바튼보다 바튼의 역할 더 잘할 수 있고 놀란보다 놀란의 역할 더 잘할 수 있는 선수가 말이죠.
실제로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제라드가 나왔을때 캐롤이 확달라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캐롤의 이번시즌 리그 2골중에 한골은 제라드가 나오자마자 제라드로부터 시작된 패스에서 골이 나왔습니다. 또한 캐롤의 헤딩 떨구기->제라드 뉴타구니 중거리포 도 한번 나왔는데 상당히 위협적이었고요.

그리고 제라드 외에 캐롤을 잘 살릴 재능을 가진 선수가 또 한명 있긴 합니다만 그 선수는 바로 수아레즈입니다. 문제는 수아레즈는 지나치게 탑성향이 강한 선수라는 것이죠. 윙포로 잘 뛰는 것도 있는데 지나칠 정도로 박스 바깥과 박스안을 왔다갔다 합니다. 캐롤에게 정확한 크로스를 올려줌과 동시에 캐롤이 떨궈준 볼을 집어넣을 재능이 있는 선수이기는 하지만 지금까지는 지나치게 부조화입니다. 뭐 신기하게도 수아레즈의 골의 대부분이 캐롤이 있을때 들어가긴 했지만 둘 간의 호흡은 WBA전 외에는 보이지 않았고요.


2.두번째는 전술의 부재입니다. 리버풀의 현재 전술은 캐롤에게 그다지 잘 맞지 않습니다. 4-4-2가 되든, 4-2-3-1 이 되든 간에 현재로서는 잘 맞지 않죠. 일단 캐롤을 잘 이용할 것을 생각되던 다우닝은 본인 스스로의 적응조차 헤매는 중입니다. 그 외에 윙더슨으로 나온 헨더슨은 제 몫을 전혀 못 해주고 있고요. 현재 49골로 아홉수에 걸린 카윗은 그 전까지는 주워먹기도 그렇게 잘하던 선수가 지독하게도 골운이 없는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캐롤이 나올때는 대부분 4-4-2 인데요. 이 경우 투톱이 모두 탑 성향인지라 겹치다못해 심지어는 캐롤이 쉐도우로 내려오는 상황이 되어버리고요. 아담이나 그 외의 선수가 롱패스로 날리면 70~80%의 확률로 헤딩을 따내지만 리버풀의 미들진은 지나치게 뒤에 있고 투톱인 수아레즈는 다른 곳에 가 있고 양 윙도 사이드에 박혀있으니 받아줄 선수가 거의 없는 실정이죠. 운이 없기도 하지만 캐롤을 잘 살려주기 위해서는 공미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공미가 바로 제라드가 될거라고 봤는데 문제는 부상도 부상인데 루카스 부상으로 제라드가 수미를 봐야할 지경이네요. 아 스피어링은 3경기 결장... 현재 미들진 조합부터가 망가지는 상황이죠. 차라리 쉘비를...


3.가장 문제인 본인의 문제입니다. 술도 술이고 팀에서 가장 훈련을 게을리 한다고 합니다. 레이나가 밝혔죠. 헨더슨을 제가 99%터진다고 한건 이 선수가 연습 덕후이기 때문입니다. 스킬스쿨 출신으로 그때부터 볼 다루는 스킬이 좋았다고 하지만 그렇기도 하면서 동시에 연습도 엄청나게 한다고 합니다. 예전의 루카스를 보는듯 하거든요. 사실 루카스 못할때에 비하면 헨더슨은 MOM급으로 해주는거고요.

그런데 캐롤은 안그럽니다. 피지컬이 엄청 좋습니다. 그런데 드록바나 이런 선수처럼 피지컬을 이용하는게 아니라 하체 부실인지 자주 넘어집니다. 피지컬 좋은, 쫄깃한 공격수의 강점은 몸싸움에서 넘어질듯 하면서도 넘어지지 않고 오히려 상대 수비수를 압도해서 수비라인을 무너트려버려리는 겁니다. 리버풀이 그런거에 정말 많이 당했죠. 드록바에게요. 캐롤은 뭐 유연성이나 이런 것은 뒤질지 몰라도 피지컬만 보면 EPL에서도 타고난 수준입니다. 헤딩 따내는거 보면 공중볼 따내는건 아예 타고난 수준이고요. 그런데 몸싸움 하는거 보면 금방 넘어집니다. 그것도 EPL, 그 거친리그에서 파울로 불릴 가능성 전혀 없는데 넘어지죠. 차라리 수아레즈처럼 연기라도 하던가 그것도 아니고 그냥 넘어지고는 억울한 표정... 그리고 끝입니다. 혹은 수아레즈처럼 어떤 공에 대한 집념이 보이냐면 그것도 아니고요. 멘탈적인 문제도 있죠. 수아레즈가 지나칠정도로 승부욕이 강하다면 캐롤이 승부욕이 약한건 아니지만 집념은 부족해보입니다.

피지컬로 상대 수비수를 넘어뜨려야죠. 반칙이 되더라도 10번중에 1번만 수비와 부딪혀서 수비가 넘어졌는데 반칙으로 안불리면 엄청난 찬스가 오는 겁니다. 피지컬 좋은 타겟형 공격수라면 최소한 그정도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런데 캐롤은 그러지 않아요.

그리고 연계. 제코처럼 연계를 잘해주면 좋은데 문제는 몸이 전혀 올라와있지 않습니다. 스피드도 현저히 느려진게 보이고 순발력도 느려진게 보이는데 딱 보면 몸이 완성이 안된겁니다. 부상이후 폼이 떨어지고 아직 전혀 안올라왔습니다. 캐롤의 뉴캐슬 시절을 보면 지금의 제코 못지 않게 날렵하게 연계 가능합니다. 그 연계와 헤딩이 합쳐져서 엄청난 잠재력을 보여줬던 것이죠. 그런데 몸이 무거워지니까 점프력도 떨어져서 헤딩 따내는것도 점차 힘들고 자주 허물어지고 스피드와 순발력이 느려지고 투쟁심마저 떨어지니 연계도 안되고... 그러다보니까 총체적인 난국이 되는 것이죠.

게다가 전술도 안 받쳐주고... 운도 더럽게 없고... 참... 안 좋긴 합니다. 본인이 극복해야하죠.
릴리러쉬.
11/12/08 01:52
수정 아이콘
토레스좀 살아나면 좋겠어요
OneRepublic
11/12/08 03:38
수정 아이콘
팀컬러나 이런거 다 떠나서, 공격수가 못넣으면 욕먹어야죠. 뭐, 연습도 안한다면 제가 리버풀팬이면 기대 끊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벨라미, 수아레즈 2탑이 확실히 좋아보이던데, 아무래도 잘크면 팀의 미래 영국의 미래라 기회를 주는 것 같네요.
지금 수아레즈 선수까지 없으면 리버풀 정말 힘들텐데, 수아레즈 선수 당장 출장정지에 아직 에브라건도 남아있고;
슬러거
11/12/08 12:43
수정 아이콘
현재까지는 자유계약으로 업어온 벨라미의 슈퍼 활약의 발끝에도 못미치고있죠,
PK날리고 맨시티전 영웅 될뻔한 헤딩은 조하트의 슈퍼세이브...

뭐 운도 없지만 현재 케니가 캐롤을 위한 전술을 제대로 구사하는 것도 아니니 굳이 선발로 돌릴 이유를 지금은 못 느끼고 있습니다. 벨라미-수아레즈 조합이 훨씬 위력적이라는...

하지만 캐롤..넌 터지긴 터져야해.. 제라드가 와서 반시즌만 같이 뛰어서도 안되면 인정하겠지만 그 전까진 기다려줄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243 [일반] [해축] 11~12시즌 리버풀 총정리(1) [4] 슬러거5424 12/05/14 5424 0
36928 [일반] [해축] EPL 11~12시즌 팀별 최고의 영입선수 (2) [19] 슬러거5246 12/04/25 5246 0
36721 [일반] [FA컵]머지사이드 더비 4강의 결과!(당연히 스포있음) [33] 아우구스투스4515 12/04/14 4515 0
36602 [일반] [리버풀]라파-호지슨-달글리쉬의 이적시장비교 [14] 아우구스투스5001 12/04/11 5001 0
36363 [일반] [해축] 끝이 보이지 않는 추락..(리버풀) [50] 슬러거5672 12/04/02 5672 0
36155 [일반] 중국에 사는 백호입니다. 여행에 대한 글입니다. [9] 백호4406 12/03/23 4406 1
35868 [일반] [리버풀]차기 감독관련 배당률이 떴습니다. [39] 아우구스투스6071 12/03/11 6071 0
35704 [일반] [해축] 투샷투킬에 사실상 끝나버린 리버풀의 챔스권 진입 [109] 슬러거5900 12/03/03 5900 0
35575 [일반] [리버풀]6년간의 무관 생활을 끝내다!!! [30] 아우구스투스5868 12/02/27 5868 0
35514 [일반] 런던올림픽 축구 우리나라 조편성 최상/최악은 어떻게 보시나요?? [31] 잘가라장동건5389 12/02/23 5389 0
35285 [일반] [해축] 리버풀의 암담한 현재 [59] 슬러거5918 12/02/13 5918 0
35270 [일반] [ZM] 맨유 2 : 1 리버풀. 맨유가 스피어링의 공간을 지배하다. [39] 티티6784 12/02/12 6784 1
35153 [일반] 내가 뽑은 방송사별 예능 최고의 시절 [KBS편] [14] 파랑하늘12336 12/02/06 12336 7
34464 [일반] [해축] 리버풀의 현재까지의 시즌 행보 [36] 슬러거4585 12/01/05 4585 0
34391 [일반] [EPL]유럽 이적시장이 열렸습니다 [96] Claude Monet7041 12/01/02 7041 1
34020 [일반] [해축] 리버풀 수아레즈 8경기 출장정지 [69] thelkm4735 11/12/21 4735 0
33682 [일반] 리버풀의 앤디캐롤이 부진한 정당한 이유(!?!?!?) [34] V.serum4749 11/12/07 4749 0
33662 [일반] [해외축구]14라운드 리버풀경기 [18] 웃으며안녕3657 11/12/07 3657 0
33623 [일반] 트왈러의 눈으로 본 브레이킹 던 (스포 약간) [23] DarXtaR4118 11/12/06 4118 0
33519 [일반] [리버풀]10일동안 SB에서 2연승 하기 [143] 아우구스투스3983 11/12/01 3983 0
33451 [일반] [ZM] 리버풀 1 : 1 맨시티, 각각 1점씩. [19] 티티4872 11/11/28 4872 0
33274 [일반] [리버풀]왜 지금까지 이 전술을 안썼을까요? [50] 아우구스투스6243 11/11/21 6243 0
33064 [일반] [UFC on FOX 1] 케인 벨라스케즈 vs 주니어 도스 산토스 (+추가) [22] k`5150 11/11/13 515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