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8/16 19:21:40
Name 릴리러쉬^^
Subject [일반]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임재범씨 노래 최고 난이도..


스킬도 스킬이고..
감정이입도 장난아니어야 하는 노래죠.
고해나 너를 위해등의 노래보다 더 고난이도의 노래입니다.
이 노래와 관련된 jyp와의 일화도 유명하구요.
1년전쯤 영상인데 이 때만해도 임재범씨 목 상태 상당히 좋으십니다.
노래가 워낙에 어려운 노래라..
콘서트 가보니 카리스마는 여전하신데 여러가지 악재로 컨디션이 별로 안 좋으신거 같더군요.
얼른 몸상태좀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나는가수다 미션에서 조관우씨 미션중에 이게 보이던데..
조관우씨도 개인적으로 상당히 어울리셨을꺼 같은데 이 노래가 미션이 안되서 조금 아쉬웠네요.



아래는 임재범씨 노래 리메이크한 차지연씨 버젼입니다.
완성형 보컬이라고 평가를 받으시던데..
이분도 노래 잘하시기는 잘하시네요.
* Timeless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08-16 20:16)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늘향기
11/08/16 19:25
수정 아이콘
정말 어려운곡이죠.
저 특수한 가성 따라할 수 있는 가수는 국내에 있을지 의문입니다.
11/08/16 19:25
수정 아이콘
조관우씨가 가성으로 이름을 떨쳤지만 임재범씨의 진성같은 가성도 만만찮죠. 노래방에서 부르다 기겁했습니다. 크
그러려니
11/08/16 19:41
수정 아이콘
임재범씨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이네요.
저 노래 담긴 음반이 96년.. 97년에 나왔었나..
여하튼 나가수 출연 뒤 이 노래 찾아서 요즘 한참 또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노래와 관련된 jyp 일화는 뭔가요???
너는강하다
11/08/16 19:51
수정 아이콘
줄수도 충분하고 자게로 가셔도 될듯합니다.
11/08/16 20:26
수정 아이콘
임재범씨 노래 중에 제일 좋아하는 노래네요.

좋은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1/08/16 21:44
수정 아이콘
제목 보자마자 딱 이 노래 생각났네요. 흐흐
11/08/16 21:46
수정 아이콘
위에 동영상에서도 목 상태가 썩 좋아보이진 않네요.
하리잔
11/08/16 22:04
수정 아이콘
저음 으로 시작해서 가성으로 넘어가는, 조관우씨의 가성가는 또 다른 매력의 가성이죠.
그래서 차지연씨가 노래를 잘하셨는데, 그 느낌이 안살아서 개인적으로는 별로더라구요.
그나마 박효신씨가 부른 버전이 이 노래의 맛을 잘살려서, 괜찮던데, 한번 찾아 봐야겠네요.
비슷한 구성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도, 듀엣버전으로 익히 알려져 있지만, 혼자 부른 버전이 정말 좋죠.
이 노래 비하인드 스토리가, 2집 앨범 녹음을 마치고, 프로듀서가 임재범 색깔의 노래가 없는것 같다고 해서, 즉흥적으로 불러서 나온 곡이라는 소문이 있죠.
특유의 감성과 기교 때문에 흉내내기 조차 힘든곡.
레지엔
11/08/16 23:0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임재범 노래의 최고 난이도는 asiana 시절의 missing you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시 하라고 해도 그만큼 안나오실 거 같은데...
네오크로우
11/08/16 23:58
수정 아이콘
예전에 수요예술무대에서도 정말 오래전 때인데 그때도 보면 전체적으론 다 잘 부르셨는데 이 노래 부를때는 완전..흐흐
짧은 노랑 머리가 인상적이었죠.
온니테란
11/08/17 01:55
수정 아이콘
이노래는 고음 올라갔다 싶었는데.. 후렴가면 3옥넘어가고.. 확높아지는거같더라고요..

전 박효신씨 팬인데 예전에 콘서트에서 임재범씨 그대는 어디에 모창식으로 불렀는데 창법을 똑같이 구사하는거 같더라고요..

초반에는 임재범씨 모창으로 가다가 고음가니까 본인 목소리 나오는데 그때 녹음 버전 다시 들어보고싶네요..

하지만.. 제생각에 소리의 깊이는 임재범씨가 최고인거같아요..!!

jk김동욱씨의 비상을 들으니 같은 허스키보이스라도 깊이 차이가 엄청나구나.. 하는걸 느꼈네요.
11/08/17 03:01
수정 아이콘
http://blog.naver.com/dpgns0221?Redirect=Log&logNo=10112608891
짧은 노랑머리의 임재범님입니다 ^^; 블로그 영상밖에 안나오네요ㅜㅠ 이 블로그와 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본문의 영상도 좋지만 이 영상이 훨씬 편하게 부르시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피아노가 좀 마음에 안드네요
김광진님이 치신것 같은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161 [일반] 나도 가수다 - #1. "박상민" [17] 화이트데이7921 11/08/18 7921 0
31160 [일반] 엘지 U+ 사용자들은 보세요.(어차피 아니신 분들도 보실거 압니다만^^) [7] 터치터치6225 11/08/18 6225 0
31159 [일반] 여인천하 - 발 뒤의 군주들 上 [26] 눈시BB9536 11/08/18 9536 3
31158 [일반] 통신다단계에 빠져드는 친구 [27] 장무기11143 11/08/18 11143 0
31157 [일반] [Top 밴드] 억측일지도 모르지만 루머 & 예고편으로 조합해본 16강 대진표. (아닐겁니다만...) [13] 거룩한황제4455 11/08/17 4455 0
31156 [일반] 내일 문학에서 SK팬들의 단체모임이 있습니다. [22] Monring6064 11/08/17 6064 0
31155 [일반] 국민에게 해를 끼치는 산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28] 페일퓨리8682 11/08/17 8682 0
31153 [일반] 키워드로 고른 노래 -댓글 추천곡- [1] 마실4551 11/08/17 4551 0
31151 [일반] 2회 보드게임 모임 안내~ [12] 플로엔티나4029 11/08/17 4029 0
31150 [일반] [야구] 광저우의 저주? [5] Restory6083 11/08/17 6083 0
31149 [일반] 대구정모한번더공지입니다 [5] 엔투스짱3200 11/08/17 3200 0
31146 [일반]  내맘대로 뽑는 2000~2010 일렉트로니카 음반 top 40.(3부) [9] hm51173404516 11/08/17 4516 0
31143 [일반] 'SK와이번스 김성근 감독님 사퇴선언(올시즌까지만 SK와)' [234] 이응이응11010 11/08/17 11010 0
31141 [일반] [자동재생] 스파이명월 11회 문제의 장면영상... [34] 좌절은범죄6075 11/08/17 6075 0
31140 [일반] 박주영의 이적에 대해서 새로운 이야기가 있네요. [112] 아우구스투스8584 11/08/17 8584 0
31139 [일반] [epl]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9] 全民鐵5928 11/08/17 5928 0
31138 [일반] [SLAM PGR] 제2차 농구모임 모임장소 투표와 신청받습니다~!!! [18] RENTON3950 11/08/17 3950 0
31136 [일반] [해외축구] 위기의 아스날. [85] Chir5417 11/08/17 5417 0
31135 [일반] 여러분은 데이트 어떻게 하시나요? [52] 삭제됨8436 11/08/17 8436 2
31134 [일반] 유디치과 사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1] Ariossimo11503 11/08/17 11503 0
31133 [일반] 애플, 갤럭시탭 표절 고소시 사진 조작? [133] 케이윌8062 11/08/17 8062 0
31131 [일반] 담배값에 통일세를 부과한답니다. [75] BlAck_CoDE8484 11/08/17 8484 1
31130 [일반] 스파이명월 11회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한예슬씨 관련) [241] Davi4ever10533 11/08/17 1053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