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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2011/07/08 17:29:33  
 
 Name 
 눈시BBv3  
 File #1 
 병자호~1.JPG (825.7 KB) , Download : 76 
 File #2 
 남한산성1.JPG (69.3 KB) , Download : 5 
 Subject 
 [일반]  
 
 
 
     
 http://sillok.history.go.kr/inspection/inspection.jsp?mState=2&mTree=0&clsName=&searchType=a&query_ime=%EC%95%88%EB%82%A8&keyword=%EC%95%88%EB%82%A8 [ 그 날 밤 김류, 홍서봉, 김신국, 최명길, 이성구, 이경직 등이 인조에게 세자를 보낼 뜻을 알립니다. 인조도 이에 따르기로 하고 그걸 반대하는 이들에게 "종묘 사직과 백성을 위한 계책이다"고 했습니다. 병자록은 이 때에 대해 "전하는 듣지 않으셨다"고 했고 자신의 말을 따라 머리 하나에 은 30냥을 준다고 해서 군사들이 "앞 다투어 응했다"고 적고 있는데, 왠지 최명길 등 주화파들을 욕 하고 인조를 변호해 주기 위해 그렇게 적은 것 같습니다. 한편 김상헌은 이걸 듣고 비변사로 가서 이렇게 말 했다고 합니다. []  이렇게 한 부분이 병자록에 나와 있는 16일의 내용인데, 상황을 보면 이게 17일인 것 같네요. 제 글의 내용은 실록과 병자록, 연려실기술에 나온 다른 기록들을 재배열한 겁니다. 다들 조금씩 말이 달라서 -_-; 이 때 마부대가 왕제->왕자->세자로 급을 계속 올리면서 계속 협상을 거부하는데 자신의 병력이 4천밖에 안 되니 증원군을 기다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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