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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10/27 14:39:50
Name 본좌
Subject [일반] 2000년대 영화 중 세개만 고르신다면?
아래 2000년대(2000~2010) 드라마 추천글에 댓글이 많아서 영화도 한번해보면 어떨까 하고 글을 올려봅니다.

자료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퍼온것이고,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년도별 관객수 TOP3 입니다.
관객이 많다고 무조건 좋은 작품인건 아니지만, 그만큼 대중들의 인기를 보여주기때문에 TOP3까지만 임시로 올려봅니다.
(북미나 세계로 봤을 때는 sf영화나 애니메이션이 대세더군요. 슈렉,토이스토리,스타워즈,해리포터,반지의제왕,배트맨,캐리비안해적 등)

제목 뒤에 숫자는 관객수입니다.

2000년(서울관객)
1위 공동경비구역JSA 2,513,540
2위 글래디에이터 1,242,055
3위 미션임파서블 1,230,633

*제가 너무 어려서 위 세작품은 하나도 보지 못했네요. 티비에서 가끔 본건 있지만 제대로 보진 못했습니다.
글레디에이터는 나중에라도 볼 예정.

2001년(2001년부턴 전국관객)
1위 친구 8,181,377)
2위 조폭마누라 5,250,000
3위 엽기적인그녀 4,877,633

*친구를 아직 제대로 못봤습니다. 저당시에 너무어려서... 조폭마누라는 비디오로 봤고
엽기적인 그녀는 다운받아서 봤네요. 엽기적인 그녀를 보고 전지현에 빠지게 되었죠.

2002년
1위 가문의 영광 5,200,000
2위 반지의 제왕(두개의 탑) 5,183,000
3위 집으로... 4,193,826

*역시나 가문의 영광과 반지의 제왕은 비디오로 봤습니다. 집으로는 못봤는데 꽤 많이 봤네요

2003년
1위 실미도 11,081,000 (전체 6위)
2위 반지의 제왕(왕의 귀환) 5,960,000
3위 살인의 추억 5,255,376

*이때부터 극장을 자주 찾아다녔습니다. 살인의 추억빼고 위 두편은 보았습니다.
반지의제왕은 3편 보기 바로 일주일전에 비디오로 1.2편 모두 보고 극장에 가서 봤습니다. 제 인생 최고의 작품.
(유령부대 등장씬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2004년
1위 태극기휘날리며 11,746,135 (전체 4위)
2위 트로이 3,851,000
3위 슈렉2 3,300,533

*태극기 휘날리며와 실미도를 같은날 보아서 그런지 몰라도 실미도에 비해 태극기는 별로였습니다. 트로이는 비디오로 볼땐 별로였는데
학교에서 선생님이 보여주실땐 굉장히 집중하며 봤습니다. 슈렉2는 제대로 안봐서 모르겠네요. 슈렉1은 여러번 재밌게 봤습니다.

2005년
1위 왕의 남자 12,032,831 (전체 3위)
2위 웰컴 투 동막골 8,008,622
3위 가문의 위기 5,635,266

*왕의남자... 처음으로 극장에서 두번 본 영화입니다. 제 기준에선 한국영화중 최고였습니다. 웰컴투 동막골도 재밌게 보았고
가문의 위기도 볼만했죠.

2006년
1위 괴물 13,019,740 (전체 2위)
2위 타짜 6,847,777
3위 미녀는 괴로워 6,619,498

*셋다 극장에서 보았는데... 괴물도 재밌었지만 타짜가 최고였습니다. 조승우도 좋았지만 김혜수의 포스란.. 유해진도 너무 좋았고
특히 짝귀(김윤석)의 그 짧은시간의 포스는 정말 단연 최고! 미녀는 괴로워는 김아중을 다시 보게 했죠..요즘 뭐하나?

2007년
1위 디워 8,426,973
2위 트랜스포머 7,440,531
3위 화려한휴가 7,307,993

*유일하게 최근 1위작품중 보지 않은 작품입니다. 대세가 있어서 보고는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네요.
트랜스포머는 또하나의 충격을 준 작품입니다. 화려한 휴가는 친구와 한번, 부모님과 한번. 두번보았습니다.

2008년
1위 과속스캔들 8,201,986
2위 좋은 놈 , 나쁜 놈 , 이상한 놈 6,686,902
3위 추격자 5,071,619

* 편하게 볼수 있던 영화네요. 과속스캔들. 박보영씨를 제대로 알게해준 영화. 놈놈놈은 그냥저냥 볼만한 영화. 기대만큼은 못한?
추격자가 대박인데 성인영화라 그런지 순위가 조금 낮네요. 역시나 하정우와 김윤석씨 최고입니다.


2009년
1위 아바타 13,502,079 (전체 1위)
2위 해운대 11,325,228 (전체 5위)
3위 국가대표 8,392,953

* 한국, 세계1위인 아바타입니다. 3D 입체영화의 열풍의 선두주자라고 해야하나? 재밌긴 재밌습니다만 최고는 아니네요.
해운대는 그시기에 재밌는 영화가 적었고, 여름에 개봉한 게 좀 큰거같네요. 800만급은 아닌거 같은데...
국가대표는 평도 좋아서 보고싶었지만 보지 못했네요.

2010년
1위 아저씨 6,212,621
2위 인셉션 5,871,592
3위 의형제 5,461,540

* 현재까지 2010년 순위입니다. 가장 최근에 본 영화가 아저씨입니다. 이건 그냥 원빈영화........... 원빈밖에 보이질 않았고
원빈 밖에 생각이 안난 영화...(남자입니다... 흑흑)
인셉션은 평이갈려서 보질 않았습니다. 요즘들어 극장갈 기회가 줄어들어 올해엔 영화를 많이 못봤네요.



TOP3에 들지 못했던 재밌는 영화들도 굉장히 많이있습니다. 대표작으로 배트맨 다크나이트, 캐리비안해적, 세븐데이즈 등

한국영화 TOP3로만 할려다가 외국영화도 재밌는게 너무 많네요.
제가 본 영화중 베스트3을 뽑자면 왕의남자 , 반지의제왕 , 실미도 입니다. (하나만 더뽑는다면 타짜!)

요즘에 재밌는 영화가 별로 안나오는거 같습니다. 캐리비안해적4를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 나올려나....

PGR21 회원분들이 보셨던 2000년대 최고의 작품 베스트3는 무엇인가요? TOP3에 들지못했떤 작품 중 이작품은 정말 추천하고싶다
하는 작품등을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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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7 14:51
수정 아이콘
반지의제왕
다크나이트
스텝업

요 세가지.. 근데 너무 뽑기어렵네요 ..

(수정)아 저기 탑3에 못 들었던 작품이군요

다시 수정하자면, 다크나이트//스텝업//본시리즈
윤수현
10/10/27 14:52
수정 아이콘
아무 생각없이 반지의 제왕 1,2,3편 생각했는데...
하나로 묶으면 되는거군요
2개 더 고를 수 있었는데ㅜ.ㅜ

ps. 아 탑3말고 다른거군요 그렇다면 아는 여자, 본시리즈, 테이큰
디실베
10/10/27 14:53
수정 아이콘
다크나이트, 공공의적, 무간도
한국만으로 한정하면 공공의적, 웰컴투 동막골, 실미도
스바루
10/10/27 14:53
수정 아이콘
트랜스포머1,스타워즈3편 시스의복수, 반지의제왕...이렇게 3가지요라고 적었다가...
..댓글보고.. 아 다크나이트...
트랜스포머1,스타워즈3편 시스의복수,다크나이트 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영화는 어렵내요. 너무많아요.
DavidVilla
10/10/27 14:51
수정 아이콘
10년이라는 범위가 너무 크게 느껴지네요. 좋은 영화가 정말 많아서 말이죠.

강제규 감독의 <태극기 휘날리며>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
봉준호 감독의 <마더>

이렇게 세 개 꼽아 보겠습니다. 외국영화를 더 많이 보는 편인데, 막상 소장하고자 싶은 건 거의 한국영화네요.

그나저나 강우석 감독의 실미도 역시 정말 인상깊게 봤는데, 이끼로 인해 순위권에서 빠져버렸;
OnlyJustForYou
10/10/27 14:54
수정 아이콘
음.. 실미도, 국가대표, 다크나이트 저는 요3개..네요.
캐리비안의 해적하고 풍푸 팬더도 참 재밌게 봤는데.. 음.. 그래도 위에 3개가..

근데 이거 릴레이로 계속 해도 재밌겠네요. 크크
2000년대 최고 노래나 음.. 뭐 인물로해도 재미있을 거 같구요.
재밌네요. 흐흐~
10/10/27 14:45
수정 아이콘
한국작품 , 외국작품 나눠야 했나.. 작품이 많긴 많네요.
그래도 딱 이 작품만은 추천하고 싶다. 정말 재밌게 봤다 싶은 작품이 있으니 추천해주세요~~!
10/10/27 14:46
수정 아이콘
반지의제왕(트릴로지) / 무간도(트릴로지)
...하나는 생각좀 해봐야할듯-_-;

------------

이터널 선샤인 추가합니다. 영화 봤을 당시 상황과 맞물려서 정말 많이 울었던 영화..
10/10/27 14:46
수정 아이콘
연애의 목적, 올드보이, 공공의적
10/10/27 14:58
수정 아이콘
살인의 추억, 그리고 저를 확실한 픽사빠로 만든 월-E...
하나는 생각해 봐야겠네요.

아, 다큐멘터리 영화도 포함된다면 마이클 무어의 '식코'를 넣고 싶습니다.
10/10/27 14:49
수정 아이콘
파이란, 달콤한 인생, 다크나이트
higher templar
10/10/27 14:49
수정 아이콘
반지의제왕, 다크나이트, 올드보이
코뿔소러쉬
10/10/27 14:56
수정 아이콘
이터널 선샤인, 슈렉, 월-E

작품이 너무 많아서 한 눈에 안 들어오네요.
10/10/27 14:50
수정 아이콘
많은 영화들이 있었고, 정말 너무나 재밌게들 봤지만,
1.살인의추억 : 이 쪽 장르를 워낙 좋아하고, 아직까지도 최고로 치는 작품입니다. "x바 모르겠다..밥은 먹고 다니냐?"
2.공공의적1편 : 캐릭터로는 이 강철중을 정말 잊을 수 가 없습니다. 정말 최고였던 듯. "형이야~ 철중이형~ 강동서 강력반 강 철중이~"
3.주먹이 운다 : 올드보이와 고민을 많이 했고 전체적으로 올드보이가 더 재밌었지만, 재수를 하던 우울한 시기에 뭐랄까... 이 영화는 어떤면에서 제게 어떤 근성과 희망을 느끼게 해준 영화였습니다. 분명 중간에 루즈한 부분들이 있고, '...'하게 하는 부분들도 있지만, 마지막 두 사람의 경기 하는 내내 제가 흘렸던 눈물이 잊혀지지가 않는군요... 심지어 옆에 앉아계신 처음뵌 아저씨께서 손수건을 건네주셨더라는...
"넌 잘하는게 구라까는거 밖에 없어~ 니가 양파야? 맨날까게"

이외에도 올드보이, 아는여자, 반지의제왕시리즈, 스쿨오브락, 글레디에이터, 굿윌헌팅, 등등.. 정말 너무나 많네요.. 그나저나 요즘에 영화본지 너무 오래된듯..ㅠㅠ
10/10/27 14:52
수정 아이콘
살인의추억
노트북
인셉션 이 되겠네요...

한국영화면 꼽자면 살인의추억, 올드보이, 너는내운명이 되겠네요.
10/10/27 14:54
수정 아이콘
외국영화 : 마이너리티리포트 . 트랜스포머 . 아바타

한국영화 : 괴물. 태극기휘날리며. 공공의적

이렇게 뽑아봅니다. 그런데 3개만 뽑기엔 너무 많군요~
10/10/27 15:07
수정 아이콘
다크나이트, 인셉션, 달콤한 인생
염나미。
10/10/27 15:08
수정 아이콘
클래식 올드보이 국가대표 전 이렇게 재밌게봤네요
켈로그김
10/10/27 14:59
수정 아이콘
엑스텐션, 더 로드, 새벽의 저주.
사이버 포뮬러
10/10/27 15:06
수정 아이콘
올드보이, 파이란..
그리고 살인의 추억과 공공의 적은 하나를 고를 수 없군요..
하나 더 골라도 된다면 싱글즈도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홍반장도...
김주혁씨를 좋아해서 그런지;;;;
To Be A Psychologist
10/10/27 14:59
수정 아이콘
살인의 추억, 올드보이, 공공의 적

지난 10년간 봤던 영화중에 가장 몰입감있게 봤던 3작품입니다. 공교롭게도 모두 국산이네요.
ArL.ThE_RaiNBoW
10/10/27 15:12
수정 아이콘
반지의 제왕시리즈/ 다크나이트/ 공공의적

이요
GoodSpeed
10/10/27 15:05
수정 아이콘
새로운 형태의 블록버스터를 보여준 다크나이트
3D영화라는 신영역을 개척한 아바타
그리고 오로지 개인적 취향으로
독립영화 최다관객(이건 워낭소리가 깼던가요?) 원스3개 꼽습니다.
kogang2001
10/10/27 15:13
수정 아이콘
우행시/ 다크나이트/ 살인의 추억
zephyrus
10/10/27 15:13
수정 아이콘
저 위 관객 순위에 없는 작품들 중, 2008년 저에게 있어서 최고의 영화를 뽑으면 "다크나이트"와 "렛미인" 입니다.
바스데바
10/10/27 15:13
수정 아이콘
다크나이트, 인셉션, 인썸니아
다 놀란이네요;
최근에 본 '더 문' 이란 영화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10/10/27 15:16
수정 아이콘
으앙..어렵다...!!
최강희남편
10/10/27 15:10
수정 아이콘
액션만 놓고 보자면 매트릭스 시리즈, 이퀄리브리엄, 본 시리즈라고 하겠습니다..

재미로 따지자면 다크나이트, 인셉션,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10/10/27 15:18
수정 아이콘
2000년대 대표 한국영화를꼽자면, 친구와 엽기적인그녀, 올드보이를 꼽겠습니다.

친구는 이후의 조폭영화들과는 맥을 달리하는 영화이지만 어쨌든 2000년대 조폭을, 그리고 사투리를 영화의 전면에 등장시켰다는 점에서,
엽기적인 그녀는 상업영화의 방향을 바꾼듯한 느낌때문에,
올드보이는 살인의추억과도 고민됐는데... 어쨌든 한국영화가 세계로 알려지는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꼽았습니다. JSA는 2000년이지만 느낌상 90년대 말의 완성작같은 느낌이라.

외국영화는 반지의 제왕, 트랜스포머, 아바타. 제가 감정선이 달라서 그런지 외국영화는 블록버스터외엔 못보겠더라구요. 제가 본 것중에서 제일 재밌었던 것은 다크나이트입니다만.

추천하고 싶은 영화는 상대의 취향에 따라 추천하는 것이니 모르겠지만. 상관없이 추천하자면 올드보이, 살인의추억, 과속스캔들입니다. 앞의 두개는 뭐 말할 것이 없겠고... 과속스캔들은 제가 누구든지 가볍게 같이 볼 수 있을 것 같구요. 너무나 좋아했던 영화중에 공공의적이 있지만, 이건 추천하고 싶은 영화는 아니니까요.(스토리만 따지면 그냥 악당같은 주인공과 주인공같은 악당의 대결인 것 뿐이니.)
10/10/27 15:12
수정 아이콘
<번지점프를 하다> <얼굴 없는 미녀> <파이란> 꼽겠습니다.
각기 극장에서 6번, 2번, 2번(한 번은 1주년 기념 재상영)씩 봤습니다.
뭐 <번지점프를 하다>는 이것저것 다 합치면 스무 번 정도 본 것 같네요.^^;;
(사실 <타짜>와 <파이란>을 놓고 고민했으나, 처음엔 감흥 없었던 <파이란>을 두 번째 보고 나서는 그 먹먹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더군요. 사람이 처한 상황에 따라 같은 작품이 이렇게나 느낌이 다를 수 있다는 걸 느끼게 해준 영화였습니다.)

영화도 적어놓고 보니 마이너 취향이군요.^^;;
10/10/27 15:12
수정 아이콘
공공의적이 표가 많군요.
공공의적 2와 1-1은 봤는데 정작 1만 제대로 안봤다는. 집에 비디오는 있었는데.... 제대로안봐서...
은빛비
10/10/27 15:21
수정 아이콘
한국 : 살인의 추억, 공공의적, 라디오스타

외화 : 러브액츄얼리, 인셉션, 아이덴티티
shadowtaki
10/10/27 15:13
수정 아이콘
한국/외국 영화 통합 3개는 너무 가혹합니다..ㅠㅠ
이터널 선샤인, 화양연화, 밀리언 달러 베이비 적어놓겠습니다.
OldPopBoy
10/10/27 15:22
수정 아이콘
올드보이, 살인의 추억, 달콤한 인생 뽑고 싶네요.
또 생각해보면 다크나이트, 이터널 선샤인, 마더, 즐거운 인생도 있고...
원스도 생각나고;; 참 많네요;
10/10/27 15:14
수정 아이콘
한국: 아는여자, 왕의 남자, 올드보이

외국: 인셉션, 프랜스포머, 아바타
10/10/27 15:30
수정 아이콘
반지의 제왕 시리즈, 인셉션, 국가대표.
Darwin4078
10/10/27 15:33
수정 아이콘
살인의 추억, 다크나이트, requiem for a dream
10/10/27 15:26
수정 아이콘
외화: 글레디에이터, 인셉션, 아이덴티티

한국: 공공의 적, 올드보이, 타짜

의외로 글레디에이터를 꼽으시는 분이 별로 없네요. 저한테는 2000년대 최고의 영화입니다.
막시무스가 투구를 벗으며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씬은 역대 최고의 간지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고 생갑합니다.
'내 이름은 막시무스, 로마의 장군이며 존경하던 황제의 신하이다. 능욕당한 아내의 남편이며, 불에 타 죽은 아들의 아버지이다. 반드시 복수하겠다. 살아서 안되면 죽어서라도....'
대충 이런 대사였는데.... 같은 남자인데도 러셀크로우한테 반했던;;
10/10/27 15:36
수정 아이콘
스타트랙, 라이언 일병구하기, Sum of All Fears
지니쏠
10/10/27 15:33
수정 아이콘
한국은 라디오스타 타짜 하나는 잘 모르겠네요
외국은 정말 감도 안오네요. 세개라니!!
10/10/27 15:33
수정 아이콘
올드보이. 이프온리. 파이란 이렇게 꼽고 싶습니다.
로보트킹
10/10/27 15:34
수정 아이콘
살인의 추억, 공공의 적, 매트릭스1
영화를 그렇게까지 즐기는편은 아니라서 두번씩 보고 이런 영화는 없는데
보면서 한순간이라도 멍해지거나 딴생각 못하게 만든 영화는 이영화들인 것 같네요
동네노는아이
10/10/27 15:39
수정 아이콘
다 포함시키면
글래디 에이터
라디오스타
선생김봉두
외국껄로만 하면 글래디에이터, 아이엠셈, 트랜스포머
한국껄로만 하면 라디오스타,선생김봉두,클래식
PGR끊고싶다
10/10/27 15:51
수정 아이콘
클래식이없네요?

저는 클래식,식스센스,반지의제왕 선택하겠습니다.
10/10/27 15:42
수정 아이콘
한국영화는 3개도 필요없습니다. 제마음속의 원탑입니다.
'장화홍련'
한국영화 올타임으로 따져도 스릴러분야에서는 3위안에 너끈히 들어갈 퀄리티죠.

외국영화는 함부로 순위를 못 정하겠더군요. 미처 본 못 영화중에 그대로 못보고 넘어갔다면 땅을 치고 후회했을 만한 수작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3년전, 5년전, 10년전에 나왔던 영화들을 뒤늦게 보게 될 경우가 많은데 왜 이런 훌륭한 영화를 그때는 모르고 넘어갔을까 싶은 경우가 많더군요.
라됴헤드
10/10/27 15:54
수정 아이콘
외국 : 아메리칸뷰티 /도니다코 /렛미인
한국 : 공공의 적/ 달콤한 인생 / 마더
날아라..
10/10/27 15:48
수정 아이콘
외국 : 밀리언달러베이비 / 인셉션 / 이터널 선샤인
한국 : 복수는 나의것 / 아는여자 / 똥파리
순대국
10/10/27 15:57
수정 아이콘
외국 : 다크나이트/인셉션/본시리즈
한국: 올드보이/즐거운인생/세븐데이즈
이장님
10/10/27 15:4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고, 가끔 꺼내어 돌려 보는 영화인
물랑루즈, 색계, 지구를지켜라

요렇게 세 영화를 꼽겠습니다.
써놓고 나니 저도 마이너 취향이네요 ㅡㅠ

물랑루즈는 스토리라인, 연출, 효과, 배우캐스팅, 연기, OST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고 생각 되는 영화입니다.
특히, OST와 이완맥그리거와 니콜키드먼의 연기는 정말이지 ㅠㅠ
색계 역시 홍콩영화 특유의 색체감과 양조위, 탕웨이의 연기에 흠뻑 빠진 영화 입니다.
지구를지켜라는 B급영화를 표방하고 나온 작품 이지요.
장준환감독의 독특한 연출과 신하균, 백윤식이란 배우를 알고 느껴가는 영화 였습니다.

이외에도,
영화가 끝났는데 먹먹한 감정이 몇일 지속되었던 오아시스/다크나이트/인셉션 등이 기억 나네요.
칼 리히터 폰 란돌
10/10/27 15:59
수정 아이콘
외화 : 다크나이트, 본 시리즈, 이터널 선샤인

한국 : 타짜, 라디오스타, 국가대표
lotte_giants
10/10/27 15:54
수정 아이콘
글래디에이터, 타짜, 공공의 적..
강가딘
10/10/27 15:56
수정 아이콘
전 살인의 추억, 올드보이, 추격자 세개요.
특히 살인의 추억은 영화도 좋았고 원작인 연극 날보려와요도 정말 재밌게 봤네요. 희곡까지 구해서 다시 읽어도 재밌습니다.
10/10/27 16:14
수정 아이콘
저는 살인의 추억, 인셉션, 이터널 선샤인으로 뽑겠습니다.

탑5를 꼽는다면 왕의 남자, 다크나이트
담배피는씨
10/10/27 16:07
수정 아이콘
외국 : 글래디에이터, 무간도1,2
국내 : 살인의 추억, 아저씨, 올드보이
번외 : 예고편 임펙트로는 괴물..
모모리
10/10/27 16:19
수정 아이콘
살인의 추억, A.I., 타짜 로 하겠습니다.
10/10/27 16:23
수정 아이콘
매트릭스, 올드보이...그리고 피아니스트
한편 더 우겨넣으면 다크나이트까지입니다. 라고 썼는데 매트릭스가 90년대군요...
그럼 올드보이, 피아니스트, 다크나이트가 되겠네요
그럼 우겨넣을 영화로는 킬빌?
박찬욱감독하고 타란티노가 너무 좋습니다 워쇼스키남매에겐 실망만...
10/10/27 16:22
수정 아이콘
킬 빌,데어 윌 비 블러드,반지의 제왕

그리고 월E나 메멘토,디파티드,다크나이드 정도가 생각나네요...
오동도
10/10/27 16:27
수정 아이콘
그냥 재미로 따져서..
타짜, 공동경비구역jsa,살인의 추억
메멘토, 인셉션, 미스터 브룩스
아리아
10/10/27 17:03
수정 아이콘
반지의 제왕 , 마이너리티 리포트 , 인셉션

감동적인 영화보다는 신선한 충격을 던져준 작품들 위주로 선정했습니다~
Hobchins
10/10/2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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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향수'를 꼽으시는 분은 아무도 없군요.
향수, 글래디에이터, 친구... 이렇게 3개 꼽습니다.
10/10/2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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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1학년때 눈물찔찔이 하며 봤던 태극기휘날리며와... 고3 수험생시절에 봤던 왕의남자... 작년 군생활하던 시기에 본 국가대표..
이렇게 3개를 고르고싶네요
Who am I?
10/10/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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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남자, 반지의 제왕... 한편은 비워둘랍니다. 2000년대 영화가 뭔지 리스트를 살펴봐야....(응?)
불같은 강속구
10/10/2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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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환 - 인간과 신념 그리고 우리 사회에 대한 진지한 물음
밀양 - 구원과 종교 그리고 용서라는 주제로 결국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묻는, 그래서 관객을 난처하게 만드는 어려운 시험
2000년 이후 나온 홍상수의 모든 영화 - 큐비즘의 시각으로 삶을 바라보는 영화들
RealWorlD
10/10/2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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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흥행1위는 아바타이긴하지만

저한테는 무간도1,2,3전부랑 (매트릭스넣고싶은데 1999년작이네요;) 인셉션 국내영화로는 아저씨정도?
무간도는진짜 봐도봐도 소름이죠..레알최강..
10/10/2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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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어려서 위 세작품은 하나도 보지 못했네요. 티비에서 가끔 본건 있지만 제대로 보진 못했습니다."
은근히 부럽네요...

살인의 추억, 신데렐라 맨, 그리고...
잘난천재
10/10/2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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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영화.. 특히 2000년을 포함한다면 우선 왕가위의 '화양연화' 손꼽고 싶고..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아무도 모른다.' 절대로 외면할 수 없고..
우디 앨런의 '매치 포인트'를 꼽고 싶군요.
(귀여운 우디 할아버지의 모든 작품은 저의 마음속에는 항상 0순위 입니다.)

한국 영화.. 뭐 하나 부족함이 보이지 않았던 발군의 밸런스를 보여준 봉준호의 '살인의 추억'
'박하사탕'만큼 강렬하지는 않았지만 그 지독한 직선감을 여전히 보여준 이창동의 '오아시스'
그리고 김지운의 '악마를 보았다' or '장화 홍련'을 꼽고 싶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김지운 감독의 모든 영화는 모두가 인정하지는 않지만은 저에게는 최고의 작품들입니다.)
10/10/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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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렸을때 본 공동경비구역 jsa
시대를 잘못 태어난(?)영화라고 들었습니다
무슨말인즉슨..
지금처럼 영화관이 활성화 되지 않아서 영화산업 자체의 규모가 적었던 시대였던 것이죠.
지금 시대에 개봉했으면 얼마만큼의 관객수를 끌어모을지 기대되는 영화라고 들었습니다.
꼭 보세요 jsa. 아직 못보셧다고 처음에 적혀있으시길래 언급했습니다
yonghwans
10/10/2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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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영화들은 잘 기억이 안나서인지.....
살인의 추억, 실미도, 추격자를 뽑고 싶습니다.
구조대장
10/10/2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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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프리퀸시.. 올드보이
10/10/2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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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으로 ,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라이터 건네주는 마지막 씬 기억나나요?
이영애였나요.. 누가 이병헌에게 송강호 담배끈었다면서 라이터 다시 건네준..
그걸 받은후 이병헌의 행동
스포될까바 상세히 적기가 힘드네요; 아무튼 담배끈었다는 그 말이 전 아무생각 없이 받아들였는데
그당시 앞좌석 앉으신 친절하신(?)분이 무슨의미인지 큰소리로 말하더라고요.. (매너가 좋으신분..?)
리콜한방
10/10/2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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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낮술, 우아한 세계, 공공의 적
슬픈가시고기
10/10/2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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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도저히 이 떡밥을 안 물수가 없군요.
공동경비구역JSA, 왕의 남자, 살인의 추억
정말 고르기 힘들었습니다.
그리드세이버
10/10/2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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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메멘토, 다크나이트, 새벽의 저주 입니다.
메멘토는 비교적 최근에 봤는데, 디브이디를 빌리니 표지 놀란 감독이름조차 없는거를 보고 혼자 웃었던 기억이..지금은 많이 달라졌죠
다크나이트는 만들어진다고 발표할 때부터 기다렸던 영화인데 실제로 제 기대를저버지 않은 몇 안되는 작품이라(다른 기다렸던 작품들은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케레비안2나 스파이더맨3 등등)아주 기억에 남았고,
새벽의 저주는 친구랑 재수할 때 조조할인으로 보면서 으슬으슬 떨면서 학원에 들어갔던 기억이나는..저를 좀비영화로 입문하게한 영화라..
이렇게 3개를 뽑으니 놀란감독 영화가 2개나 있네요..4번째에 인셉션이 들어가니깐 정말 이 사람이 맛깔나게 영화를 잘 만드는거 같아요
그림자군
10/10/2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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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 반지의 제왕 까지는 쉬운데... 마지막 하나가 어렵네요.

문근영씨 광팬이라... 댄서의 순정 넣고 싶은데... 돌 날아오려나요;;;;
greatest-one
10/10/2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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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
똥파리 낮술
태양의 노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2개만 더 뽑아서 5개로 가면 안될려나요...
영화 자체를 많이 보는 편이 아니어서...
소위 순위권 내지 블록버스터급은 거의 안본편이고...
오직 조제...이 영화 한편 덕에...영화관을 가기 시작했고...
그전까지 영화관에서 본 영화 5편도 안되다가 ...
대부분 인디영화위주로 봤는데...
개중에 단연탑이자 유일한 블록버스터급은 다크나이트
나머지는 인디내지는 멜로풍...
각각 사연도 있고 내용도 있는 영화들이라
공통점은 전부다 군대 직전 및 휴가때 본 영화들입니다....
나름 아픈 기억이 있는 영화들 흑흑
스타카토
10/10/2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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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운 주제내요~~~너무너무너무 많은데 어쩌죠~~~
에랫 그냥 국산 외산으로 구분해봅니다
국산 - 살인의추억, 파이란, 우리학교
외산 - 다크나이트, 반지의제왕, 이터널선샤인

정말고민 많이했습니다 ㅠㅠ [m]
Luxury Nobless
10/10/2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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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네요.
올드보이, 살인의 추억,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정도가 생각나네요.
가족의탄생
10/10/2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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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려운데..
그래도 고르라면..

가족의 탄생 (2006)/ 올드보이 (Old Boy, 2003)/너는 내운명 (2005)

이 세편 고르고 보니 모두 한국영화네요..
정용현
10/10/2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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꼽기 정말 어려워요.. 제멋대로 다섯개로 늘려볼게요.
올드보이 타짜 친절한금자씨 달콤한인생 세븐데이즈 [m]
검은창트롤
10/10/27 20:33
수정 아이콘
범죄의 재구성, 다크 나이트, 와호장룡
10/10/27 21:14
수정 아이콘
왕의 남자, 추격자, 인셉션
possible
10/10/27 21:3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SF 광팬이라
반지의 제왕 시리즈, 트랜스포머, 아바타...
10/10/27 23:06
수정 아이콘
제겐...한국영화 원탑 공공의 적...
10/10/27 23:07
수정 아이콘
다크나이트, 인셉션, JSA
할로겐원소
10/10/28 00:19
수정 아이콘
스쿨오브락, 추격자, 나비효과1. 이렇게 꼽고싶네요.
개인적으로 오로라공주도 생각했었지만...

소셜네트워크 기대중이에요 흐흐
10/10/28 00:48
수정 아이콘
저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인셉션, 반지의 제왕 을 골라봅니다.
다시만난세계
10/10/28 01:12
수정 아이콘
후아유, 배틀로얄, 다크나이트
참외아빠
10/10/28 03:08
수정 아이콘
한국 범죄의 재구성, 친구, 엽기적인 그녀
외국 트레이닝 데이, 투모로우,
스폰지밥
10/10/28 03:37
수정 아이콘
세개만 꼽자니, 너무 아쉬운데요. 워낙에 명작들이 많아서.. 국산/외화 전부 따져봐도요.
참 어렵네요..

국산 영화라면 2000년대에 나온 것들 중
살인의 추억, 공공의 적 , 지구를 지켜라.

외국 영화는 세개만 딱 뽑자니..너무 어렵지만
도그빌, 토이스토리3 , 반지의 제왕.

이렇게 손꼽고 싶습니다.
에시앙
10/10/28 08:31
수정 아이콘
엽기적인 그녀 2001 .07 .27
Gladiator, 2000 .06 .03
살인의 추억 2003 .04 .25

저는 뭐 어렵지 않았네요.. 이건 시간날때마다 또보고 또보고..지난주에도 봤고..
10/10/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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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의 영화 투탑인 매트릭스와 8월의 크리스마스가 둘다 90년대 영화군요 -0-
전 고르기 힘들겠네요..
김승환
10/10/2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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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시앙님 저하고 취향이 비슷하신것 같아요~

엽기적인그녀
살인의 추억
뷰티풀마인드 ( 이 영화 언급하신 분은 아무도 없네요.. 전 러쉘크로우 연기 소름끼치게 봤습니다)

가장 재미있게본건 엽기적인 그녀지만 임팩트 있게 다가온건 뷰티풀마인드
10/10/2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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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지켜라,범죄의재구성,트루먼쇼(2000년대영화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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