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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7/26 18:51:52
Name 몽키.D.루피
Subject [일반] 애플의 안테나게이트에 대해서
삼성과 애플의 구도는 적어도 한국에서 만년 떡밥입니다. 갤럭시와 아이폰의 스펙 대결도 항상 결론이 안 납니다. 개인적으로 동영상과 디엠비를 위주면 갤럭시, 다양한 어플과 간지를 추구하면 아이폰을 추천합니다만 이런 비교는 말그대로 표면적인 것에 불과합니다. 갤럭시S 출시 때 이미 이런 폭풍은 한차례 지나갔고 이 폭풍은 솔직히 한국에서만 국한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안테나 게이트가 터지면서 애플의 아이폰은 다른 모든 제조사들을 디스하기 시작했고 이에 편승에 다시 아이폰 '기기'에 대한 설왕설래가 많아 졌습니다. 이러한 데스그립 문제는 한국 뿐만아니라 전세계 모든 스마트폰 시장의 초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오죽했으면 애플이 안테나 설계실까지 공개할까요.

http://abcnews.go.com/WNT/video/apple-offers-free-covers-fix-iphone-11184615&tabID=9482930§ionID=1206853&playlistID=11184847

adc 방송국에서 취재한 영상입니다. 검은 천으로 막아놓은 건 이 방이 원래 절대 공개될 수 없는 것들로 꽉 차 있었다는 거겠죠.

하지만 좀 더 넓게 보면 안테나 게이트는 일종의 언론 대결에 불과합니다. 데스그립 문제를 처음 제기한 기즈모도는 유출된 아이폰4를 구입해서 공개하는 바람에 경찰 수사까지 받고 아이폰4가 공개되었던 WWDC에는 초청조차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한 경황상 안테나 문제는 기즈모도의 악의적 보도로 묻힐 뻔했으나 컨슈머 리포트의 문제제기로 이 문제는 다시 폭팔하게 됩니다.

컨슈머 리포트는 미국 최대 소비자 보단체인 컨슈머 유니온의 자체 발행지로 저는 미국에 안 살아봐서 모르지만 미국 내에서의 영향력이 상당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처음에 컨슈머 리포트는 7월 3일 아이폰4의 수신율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기사를 냅니다. 하지만 10일쯤 후 컨슈머 리포트가 전혀 상반된 기사를 내면서 상황은 급변하는데요,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국내 언론들은 컨슈머 리포트를 인용한 기사를 쏟아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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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컨슈머리포트 “아이폰4 사지 말고 차라리…”  
http://economy.hankooki.com/lpage/worldecono/201007/e2010071316310469740.htm
“결함 없다” 해명 역풍 … 아이폰 안테나 바꿀까
http://itview.joins.com/article/itview/article.asp?total_id=4310103
컨슈머리포트 "아이폰4 추천 못해"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71382911
美 컨슈머리포트, 아이폰4 하드웨어 결함 지적, 권장상품서 제외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7131137032020
"아이폰4 사지마세요"-컨슈머리포트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71307423083900
美 컨슈머리포트, "아이폰4, '중대 결함'"  
http://www.ajnews.co.kr/uhtml/read.jsp?idxno=201007130716135860462§ion=S1N4§ion2=S2N28
美 소비자 보고서 "아이폰4 추천 못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7/13/0200000000AKR20100713082200009.HTML?did=1179m
“아이폰4 권장 못한다”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0713000296
-----

등등이 있었습니다.(굳이 읽어볼 필요는 없습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크게 이슈가 되면서 애플은 급기야 정말 이례적으로 다시한번 잡스가 직접 나서게 되는데요.

[잡스의 기자회견 라이브 블로깅을 번역해 놓은 곳입니다.]
http://kkendd.egloos.com/2644550

그뿐만 아니라 아예 애플 홈페이지에 안테나 페이지를 따로 만들어서 다른 제조사들을 디스겁니다.

http://www.apple.com/antenna/

국내에서는 왜 갤럭시가 아니고 옴니아를 언급했냐고 말이 많은데 큰 틀에서 보면 옴니아가 언급된 건 삼성의 굴욕입니다. 이 이야기는 다음 글에서 하겠습니다.



어쨌든 애플의 그 대응 방식만으로 또 다시 거대한 싸움을 일으키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너무나도 잘 나가고 있습니다. 아이폰으로 인한 수익은 다른 스마트폰으로 인한 수익을 합친 것보다 많고 아이폰의 만족율은 안드로이드 진영의 스마트폰을 압도하고 있습니다.



http://www.edibleapple.com/handset-profits-apple-vs-everyone-else/?utm_source=feedburner&utm_medium=feed&utm_campaign=Feed%3A+EdibleApple+%28Edible+Apple%29
[아이폰을 통해 얻는 수익이, RIM(블랙베리), 노키아, 모토로라, HTC, 소니 에릭슨의 수익을 모두 합한 것보다 더 크다는 분석 결과입니다.(삼성은 없네요.)]

http://money.cnn.com/2010/07/23/technology/iphone_4_att/index.htm?section=money_latest
[다시 구입할 의사가 있냐는 질문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유저는 20%가 그렇다라고 대답했고 아이폰 유저는 70%가 그렇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싸움은 단순히 애플과 대항마의 싸움이 아니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반애플진영의 전면전인 셈이죠. 지금 애플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을 정도로 잘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하드웨어가 잘 팔린다고 해서 애플이 잘 나가는 건 아닙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안테나 게이트는 이 싸움의 표면에 지나지 않습니다. 진짜 싸움은 제가 전에 적었던 글에서도 언급했습니다.

[The Times They Are A-Changin']
https://pgr21.co.kr/?b=8&n=21850

갤럭시와 아이폰의 비교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스펙 대결은 어찌보면 한국 웹 시장의 슬픈 자화상입니다. 진짜 싸움은 웹을 놓고 벌이는 영토 쟁탈전이거든요. 애플의 아이폰이 잘 팔릴 수록 긴장하는 진영은 구글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 쓰고 싶습니다. 그리고 왜 삼성이 애플의 라이벌이 될 수 없는지도 덧붙혀서 쓰고 싶네요.


ps.첫플을 보고 약간 우려스러워서 덧붙히자면 이글은 누가 잘했냐 잘못했냐를 따지기 위해 쓴 글이 아니라 더 큰 맥락에서 이해해 보자는 취지에서 썼습니다. 물론 이에 관한 진짜 내용은 다음 글에서 구체적으로 언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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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롯토
10/07/26 18:57
수정 아이콘
안테나게이트같은 타국에선 거의문제가없다니까 다이해하는데요. 30일안에환불도해주고요
문제의 관건은 잡스가 왜 가만있는 HTC,림,삼성을 까냐는거죠
옴니아2가 처음에 저런마케팅하다 양측에서매장당했죠
요새는 아예 애플홈피에 한글로변명해놨더군요.
아이폰은 문제가없지만 잡스의 마인드가 문제가커보입니다
10/07/26 19:17
수정 아이콘
이런 글을 쓰시려거던 조금은 더 정확하게 알아보고 쓰시는 것이 어떨런지...

아이폰의 판매량이 다른 스마트 폰을 모두 합한 것보다 더 많다는 것은 어디서 나온 정보인지 모르겠군요. 아이폰의 스마트폰 내 시장 점유율은 2~3위권입니다. 언급한 스마트폰이 하이엔드만 언급한 것이라면 모르겠지만 말이죠.
그리고, "[아이폰을 통해 얻는 수익이, RIM(블랙베리), 노키아, 모토로라, HTC, 소니 에릭슨의 수익을 모두 합한 것보다 더 크다는 분석 결과입니다.(삼성은 없네요.)]"는 부분에 삼성이 없는 이유는 언급할 가치가 없어서가 아니라... 삼성의 수익이 애플의 수익보다 더 크기때문에 아이폰의 놀라운 수익성을 강조하는데 도움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삼성전자의 모바일 사업부만 비교하면 애플에 비하면 훨씬 적죠,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세부 실적이 공개되지 않은 것도 있고, 삼성의 수익부분을 포함할경우 아이폰의 수익보다 그 이외의 그룹의 수익이 더 커져서 글의 맥락에 도움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삼성은 애플의 라이벌이 될 필요가 없습니다. 추구하는 시장 자체가 다른 기업이 굳이 라이벌이 될 이유가 있을런지...
기업 자체의 가치로만 볼 때 훨씬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가진 삼성전자의 미래가치가 애플의 불확실성을 담보로한 성장 가치에 뒤진다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츄츄다이어리
10/07/26 19:27
수정 아이콘
애플의 스마트폰 세계시장 점유율은 15% 수준입니다. 업체별 순위에서도 3위 정도에 머무르고 있고요.
10/07/26 19:31
수정 아이콘
app 을 웹이라고 쓰시는건가요? 아님 wep 을 이야기 하는건가요?
마바라
10/07/26 19:35
수정 아이콘
딴 나라에선 모르겠지만..

국내에선 삼성은 충분히 애플을 상대할만 합니다. A/S가 되거든요.

사실 국내소비자들이 딴나라까지 신경쓸 필요 있나요 뭐..
나이스후니
10/07/26 19:37
수정 아이콘
스마트폰 시장은 1위 노키아 2위 HTC 3위 애플 4위 삼성
순으로 알고 있습니다.
매일 애플 VS 삼성 하는 것도 한국에서 하는 기싸움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위 글에 덧붙이자면
애플의 판매가 늘어난다고 삼성의 시장이 반드시 줄어드는 건 아닙니다.
일단 스마트폰 시장 자체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작고
애플의 판매는 삼성에서 제공하는 반도체의 부품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오히려 반길 일이죠.
그만큼 삼성내에서의 무선사업부의 손실 감소는 애플의 시장을 뺏는 다기 보다는 전체 스마트폰 1,2위를 차지하는 노키아나 HTC의
시장을 확보하는게 더 바람직하구요.
yoosh6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수익같은 경우도 삼성과 애플은 규모가 다릅니다.
마치 스마트폰이 과열되면서 삼성이 핸드폰하나만 잡고 있는 기업처럼 보일뿐이지만
실제로는 전자제품 반도체 lcd분야가 너무 많으니까요
내일은
10/07/26 19:38
수정 아이콘
애플의 경쟁자는 삼성이 아니죠. 삼성은 iOS만 주어지면 아이폰 삼성버젼도 만들 제조회사이니까요.
그리고 수익률은 애플 vs. 여타 회사의 스마트폰 수익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블랙베리만 빼고 나머지 회사들은 스마트폰만 파는 회사들이 아니죠.
10/07/26 20:16
수정 아이콘
근데 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 뭔가요? 결국 안테나 사태는 언론이 동원된 파워 게임의 결과일 뿐이고 아이폰 제품에는 문제가 전혀 없다는 뜻인가요?
10/07/26 20:38
수정 아이콘
많이 팔리는 게 필연적으로 좋다고 말씀하시는 건 아니겠죠.
적어도 이 글에서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폭렬저그
10/07/26 20:55
수정 아이콘
예전 WinCE개발도 몇년 했었고 이전 핸드폰개발도 몇차례 해봤었는대

확실히 아이폰이 뛰어납니다....아...정확히 말해 iOS가 뛰어납니다...지금은 완전 애플빠가 되었습니다.

IT기기 구입후 이정도 만족감을 느끼는 제품은 정말 처음입니다....너무 훌륭한 제품입니다.

최근 갤럭시 S 도 사용해 보았는대 안드로이드나 여타 OS는 따라잡는대 몇년 걸릴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서로서로의 비판보다는 (잡스씨도 반성해야 할듯)

서로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가면서 인류 구성원들이 보다 나은 만족감을 줄수있는 회사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삼성도 이기회에 SW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했을테고 MS도 그간 황제로 군림하다 이제 추격자가 되었고

구글도 본격적인 솔루션 업체로 다시 태어나는 계기가 되어서

iOS가 주었던 만족감 이상의 제품을 만들어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폭렬저그
10/07/26 20:58
수정 아이콘
솔직히 iOS의 비교할수 없는 만족감으로 인해서

안테나 게이트는 귀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iOS의 만족감은 수신률의 중요성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아이폰4나오면 나머지 할부금 50~60 내고 바꿀 계획입니다. ;;
10/07/26 22:15
수정 아이콘
컨슈머리포트지의 실험이나 다른 리뷰사이트의 실험을 통해서 보건데... 본문에서 밝힌 것과는 달리 안테나 문제는 언론상의 대결 문제만은 아닙니다.

아이폰4의 문제는 (다른 회사의 폰을 포함하여) 통화 불능으로 빠지기 쉬운 장소에서 (다른 회사의 폰보다) 더 쉬운 그립과 더 높은 확률로 통화 불능에 빠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언론상에만 존재하는 부풀려진 일만은 아닙니다.

애플사는 자신들의 문제를 "다른 폰 문제와 같은 문제"라고 고객들이 여기기를 바라며 그래서 무리수를 둬가며 각종 다른 폰의 데스그립을 홈페이지에 올려대는 것이죠. 이것이 안테나 게이트입니다.

아이폰4의 다른 뛰어난 점을 생각해보건데, 이런 점을 감안하고서도 많은 고객들이 아이폰4를 살 겁니다. 이 세상에 완벽한 폰이란 없으니까요. 뭐든지 단점은 있고 ... 이런 단점보다 장점이 크면 그 제품을 사는 것이니까요. 그렇지만 다른 회사들이 주장하듯이 다른 회사들은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는데 애플사의 이런 문제가 조금 더 잘 생기는 문제를 그냥 넘긴다면 그런 다른 회사의 노력이 무시되지 않을까 싶네요.
Untamed Heart
10/07/26 23:48
수정 아이콘
다른건 다 제체두고 갤럭시 S 사용자분들 계시면 질문 드립니다. 아스팔트5 같은 게임 어플 구동시 끊김 현상이 발생하는지요?!
제 친구가 구매한 갤럭시 S로 아스팔트5 구동해보니 중간중간 프레임이 끊기네요. -_-;;
친구가 뽑기를 잘못한건지 아님 갤럭시 S 기기 자체가 안드로이드 버젼 업 전까진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분명 아이폰 3GS보다 월등한 스펙임에도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니.. 황당하더군요.
10/07/27 01:23
수정 아이콘
역시 '뭔가 아니꼽다'식의 테클 아닌 척 하는 테클 댓글들도 눈에 띄네요.

이런 글이 있는가 하면 저런 글도 있고 하는 거니 평화로운 토론을 하자구요.
가만히 손을 잡
10/07/27 08:39
수정 아이콘
확실히 고객들의 충성도가 깊어서 당분간 애플은 적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도 구글에 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진저브래드 언제 나오나효??
10/07/27 08:44
수정 아이콘
국내에서야 아이폰 vs 삼성 분위기로 언론도 그렇고 다 몰고가니까 그런게 크고, 또한 옴니아 시리즈로 삼성마케팅 실수한 게 컸죠.
은근히 그 전까찌 미라지, 블랙잭으로 장사 잘해왔습니다 윈모로도요; (그거밖에 없어서 그렇긴 했지만)
안테나 게이트로 지금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욕을 먹는 이유는 애플의 대처 방식이 기존과 다르게 세련되지 못함에 있습니다.
거의, 모든 언론에서 안테나게이트의 문제점이 아이폰4의 디자인상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고, 실제로도 설득력있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상황에서 애플의 대처는 "딴 폰들도 다 그래", "왜 우리만 갖고 그래?" 수준이니 더할 나위도 없죠.
특히 이번 애플 홈페이지에 모토로라의 드로이드X가 급 추가된 것은 뭐랄까, 좀 기존의 애플과 다른 대응법이었죠. (출시된지 1주일된)

단순히 안테나 게이트 뿐만 아니라 그 동안 소비자, 경쟁자, 언론 등이 눌려왔던게 이번 애플 혹은 잡스의 태도로 인해
빵 터진거 같단 느낌입니다. 단지 미국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똑같은 이슈로 실험도 하고, 발표하고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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