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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06 07:44
아.. 외국에 나와있는 지금.. 저런 한국식당 반찬이 너무 그립습니다. T_T
백합이라.. 한국가면 꼭 찾아가봐야겠군요.. P.S 저번 비빔밥도 정말 맛있어보이던데... 후..
07/08/06 09:24
홍홍 부안가면 백합음식은 꼬옥 먹죠
전 전을 좋아해서 전을 주로 하고 죽 구이등을 곁들인답니다. 그리고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부안에 가면 꼭 먹는 음식은 아구찜입니다. 부안 시장 안쪽으로 좀 들어가면 허름한 아구찜 집이 있는데 양념이 독특해서 잊혀지지 않는답니다.
07/08/06 09:26
아 그리고 부안의 백합은 이제 역사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이 많더라구요
그쪽 모래갯벌이 많이 사라져 가고 있다네요 정말 사라질지는 모르지만 가보실려면 빨리 가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백합 채취량이 정말 많이 줄어들고 있다고 하네요
07/08/06 17:01
정말부럽습니다.
올해초 나름 전라도 여행을 갔다가.....못먹고 온것이 너무 많았어요..ㅠ.ㅠ (2인이상 주문가능-이란 문구가 절 울렸지요...)
07/08/07 20:49
AuFeH₂O님// 어이구. 유게의 영웅께서 어찌 왕림을. 조속히 소원이 이루어지시길 소망합니다.
hide님// 감사합니다. 한창 재미 들여서 찍기 시작한 터라, 엄밀히 말하면 제가 찍었다기보다 사진기가 알아서 찍은 셈입니다. lightkwang님// 직접적으로 느끼실 날을 어서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음식이고 스타고 간접보다 직접이 더 좋지요. 소심똥꼬님// 저녁을 드시고 달리면 되실 듯. 우리나라에서는 맛집이 가장 많이 열려있는 시간이 저녁이잖아요. darksniper님// 감사합니다. MiniAttack님// 새벽 3시 36분에 웹 서핑하시면서 식욕에 괴로워하시다니. 일찍 주무세요 일찍!! HalfDead님// 새벽 4시 28분에 식욕 고문을 당하시며 '아앙~' 이라니. 어떻게 반응해야 할 지 난감합니다. 화염투척사님// 에 피자집이라면 역시 미스터피자의 즉석 도우라든가, 우리 동네 쌀피자집의 쌀도우가 맛있답니다!! 지니-_-V님// 외국에 나가면 확실히 한국 음식이 더 그리워지겠지요? 여권도 없는 저는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군요. noir님// 저도 사진을 맛있게 찍고는 싶은데, 지금은 사진기가 알아서 찍어줍니다. 가만, 이 사진기 혹시.. Cmoon님// 저는 전보다는 구이가 좋더라구요. 그리고 정말로 백합 양이 줄어든답니다. 전라도 말고 충청도 쪽 서해안에서는 이미 백합음식점들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는다더군요. 아구찜도 좋지요. 왕일님// 지나친 칭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오소리감투님// 50mm 1.8 단렌즈라 접사가 제대로 되질 않는답니다. 피사체에 조금 가까이 갈라치면 렌즈가 먹통이 돼서 확 들어내리쳐버릴까 하는 심정은 절대 들지 않습니다. 카드회사님이 보고 계시는 탓이죠 뭐. 과찬에 그저 감사드릴 뿐입니다. My name is J님// 음식 관련 글을 읽다 보면 '혼자서 음식점에 갔다가~'로 시작하는 글이 여럿 있는데, 대부분이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나왔다. 도대체 왜 둘 이상 가야 되나.'로 끝납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DynamicToss님// 감사합니다. 다음 편은 사진이 조금 안 맛날 텐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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