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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2/25 12:45:10
Name Bik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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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이틀뒤 토요일 드디어 2010 K리그가 개막합니다.




정말 손꼽아 기다렸던 K리그가 드디어 개막을 합니다.

역대 가장 기대되는 리그에요. 이적시장이 이만큼 불타올랐던 적이 없었고 또 대박영입이

왔다갔다 많이 했던 정말 재밌었던 스토브기간 이었고 기대도 되는 시즌입니다.

특히나 용병들이 정말 대박입니다. 한번 기대해보셔도 될껍니다. 오랜만에 정말 좋은 실력의 용병들 많이 보이실꺼에요!

저 역시 올해도 울산 현대를 감독이 좋든 싫든 열심히 응원하려 합니다.

그리고 보고 싶은 선수들도 정말 많구요. 개인적으로 조광래 감독을 좋아해서 경남FC도 지켜보고 있는데

개막전이 경남전이더군요. 그것도 울산홈에서 개막전이라 경기일정 뜬 뒤로 스케줄 잡아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하프타임 공연때 '포미닛'이 온다고 합니다. 으하하 아이돌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요새 현아의 인간적인 모습이 참 좋던데

기대됩니다!! 거기다가 여자친구도 들어보니 과거 이천수가 울산 현대에 있을때 이천수 팬이라 자주 보러 왔다고 하더군요!!

해외에서 활약하다 타국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들어온 선수들도 많고 해서 정말 기대됩니다.



개강시즌 직전인 주말이라 다들 분주하고 정신없으리라 생각되지만 사시는 곳 주변에 가까운 경기장 있으시다면

그냥 바람쐬러 간다 생각하시고 한번만 가서 직접 내가 사는 지역의 팀을 응원한다는 마음으로 즐겨보십시요.

K리그 한번도 제대로 본 적 없으면서 K리그 까대는 무개념 개티즌들의 개소리에 우려하지 마시고 직접 가보시면 정말

재밌습니다. 제가 보장합니다.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K리그 관심도 없던 해외축구나 좀 좋아하던 친구들 데리고 억지로

차에 태워서 데리고 갔더니 정말 재밌다고 다음 홈경기 언제냐고 친구들 마다 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같이 홈경기 보러 다니는

친구들 무리도 자연스레 생겨났구요.

평소 쇼트트랙이나 핸드볼 등등 관심도 없다가 올림픽할때 미친듯이 한국을 응원하는거 보면

한국인들은 자기가 속한 집단 지역에 대한 자존심을 지키려하는 마음이 강한거 같아요. 가 보시면 본인도 모르게

상대팀의 반칙에 욕을 하면서 소리 지르고 같이 응원하는 그런 모습이 자연스레 나타날꺼에요.

저도 K리그 좋아하는 친구가 그냥 놀러나 가보자 하고 처음 가봤다가 어라? 재밌네? 하고 빠져들었는데 재밌습니다.

친구 한분 정도랑 맥주 한캔 들고 앉아서 같이 못 하는 선수 욕도 하면서 같이 즐기면 좋습니다. 추천합니다.

K리그 많이 사랑합시다. 국가대표가 발전하기 위해선 자국리그의 발전이 발판이 되어야 하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K리그 개막전 Match Point 입니다.

---------------------------------------------------------------------------------------------------

*대구-광주, 대구스타디움→대구시민운동장으로 변경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관련 시설보수공사)
*2/27(토) 16:00 K리그 개막특집 프로그램 <별을 향하여> (KBS1)

◇ 전북 : 수원 (14:00, 전주W)
-. 2009년 상대전적
07/12 전북 1 : 1 수원
10/24 수원 1 : 1 전북
-. 전북 2009 K리그 우승
-. 전북 최근 대 수원전 3경기 연속 무패 (1승 2무)
-. 전북 최근 대 수원전 홈 4경기 연속 경기당 1득점
-. 전북 2009년 홈 마지막 6경기 연속 승리 (09/09/06 이후)
-. 전북 2009년 홈 11승 3무 3패 승률 73.5%
-. 수원 2009 FA 컵 우승
-. 수원 최근 대 전북전 원정 4경기 연속 무패 (1승 3무)
-. 수원 2009년 원정 마지막 3경기 3연패
-. 수원 2009년 원정 1승 6무 8패 승률 26.7%
-. 전북 역대 통산 대 수원전 9승 14무 24패


◇ 인천 : 전남 (15:00, 인천W)
-. 2009년 상대전적
03/21 전남 1 : 1 인천
04/22 전남 1 : 1 인천
07/25 인천 1 : 1 전남
-. 인천 최근 대 전남전 5경기 연속 경기당 1득점
-. 인천 최근 대 전남전 홈 4경기 연속 무패 (3승 1무)
-. 인천 2009년 홈 8승 4무 5패 승률 58.8%
-. 전남 최근 대 인천전 4경기 연속 1 : 1 무승부
-. 전남 2009년 원정 5승 6무 8패 승률 42.1%
-. 인천 역대 통산 대 전남전 7승 5무 5패


◇ 울산 : 경남 (15:00, 울산문수)
-. 2009년 상대전적
07/04 경남 1 : 1 울산
10/17 울산 0 : 1 경남
-. 울산 2009년 홈 5승 4무 7패 승률 43.8%
-. 경남 최근 대 울산전 3경기 연속 무패 (2승 1무)
-. 경남 2009년 원정 5승 4무 7패 승률 43.8%
-. 울산 역대 통산 대 경남전 5승 2무 2패


◇ 부산 : 제주 (15:00, 아시아드주)
-. 2009년 상대전적
03/25 부산 1 : 1 제주
06/28 제주 2 : 0 부산
10/11 부산 3 : 0 제주
-. 부산 최근 대 제주전 홈 4경기 연속 무패 (3승 1무)
-. 부산 2009년 홈 9승 5무 5패 승률 60.5%
-. 제주 박경훈 감독 K리그 데뷔전
-. 제주 2009년 마지막 6경기 무득점 (09/19 이후)
-. 제주 2009년 원정 4승 5무 8패 승률 38.2%
-. 부산 역대 통산 대 제주전 48승 47무 39패


◇ 대구 : 광주 (15:00, 대구시민)
-. 2009년 상대전적
05/24 대구 1 : 3 광주
09/27 광주 0 : 1 대구
-. 대구 이영진 감독 K리그 데뷔전
-. 대구 최근 대 광주전 2경기 연속 경기당 1득점
-. 대구 2009년 홈 5승 6무 6패 47.1%
-. 광주 최근 대 대구전 원정 2경기 연속 무패 (1승 1무)
-. 광주 최근 대 대구전 원정 3경기 7득점
-. 광주 2009년 마지막 15경기 연속 무승 (1무 14패, 07/04 이후)
-. 광주 2009년 마지막 8경기 연속 패배 (09/13 이후)
* 역대 최다 연패 : 10연패, 버팔로 94/09/10~11/12
-. 광주 2009년 원정 4승 2무 10패 승률 31.3%
-. 대구 역대 통산 대 광주전 13승 5무 3패


◇ 대전 : 서울 (15:00, 대전W)
-. 2009년 상대전적
05/24 대전 0 : 2 서울
09/27 서울 3 : 0 대전
-. 대전 최근 대 서울전 홈 8경기 연속 무승 (6무 2패, 04/05/08 이후)
-. 대전 왕선재 감독(당시 감독대행) 부임 후 2009년 6승 5무 6패 기록
-. 대전 2009년 홈 8승 5무 4패 승률 61.8%
-. 서울 빙가다 감독 K리그 데뷔전
-. 서울 최근 대 대전전 3연승
-. 서울 최근 대 대전전 3경기 연속 무실점
-. 서울 최근 대 대전전 14경기 연속 무패 (7승 7무, 05/04/24 이후)
-. 서울 2009년 원정 8승 2무 6패 승률 56.3%
-. 대전 역대 통산 대 서울전 12승 17무 15패


◇ 성남 : 강원 (16:00, 탄천종합)
-. 2009년 상대전적
03/25 강원 0 : 2 성남
06/21 강원 4 : 1 성남
10/03 성남 3 : 0 강원
-. 성남 2009년 홈 마지막 6경기 연속 무패 (5승(1PK승) 1무)
-. 성남 1년만에 탄천 홈경기 (2009년 성남 종합운동장 홈으로 사용)
-. 성남 2009년 홈 12승 5무 3패 승률 72.5%
-. 강원 2009년 개막 후 2연승 및 정규리그 초반 5경기 2승 2무 1패 기록
-. 강원 2009년 원정 4승 2무 10패 승률 31.3%
-. 성남 역대 통산 대 강원전 2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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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MAX
10/02/25 12:51
수정 아이콘
k리그는 반드시 경기장 가셔서 보셔야 그 진가를 알수있죠...

경기장 한번도 안가보고 k리그 수준낮다고 비판하시는 분들 나빠요.

ps. 올해는 반드시 포항 스틸러스가 우승할껍니다. 파리야스의 매직 파리야스가 없어도 이어질꺼에요
10/02/25 12:52
수정 아이콘
K리그는 반드시 경기장 가셔서 보셔야 그 진가를 알수있죠...(2)
야구나 축구나 직접가서 보는맛이 더하더군요!
맥주 조금에 간식과 해서 보는방법과
응원같이하면서 보는방법등
경기장 내에서도 즐길방법은 많습니다!!

ps. 올해는 반드시 수원이 우...아니 플레이오프라도 올라가야할텐대 걱정입니다.
최강견신 성제
10/02/25 12:57
수정 아이콘
저도 이번주 울산홈경기에 가려고 했는데..
포..포미닛이라구요? 이런 대박이...크크
5년전엔 FC서울 경기보러갔다가 SS501도 봤었는데 말이죠...후훗
LowTemplar
10/02/25 13:55
수정 아이콘
개막일이 좀 빠른 게 아닌가 싶었는데 날이 풀려서 다행이지요?

생각해보니 작년 클럽월드컵이 끝나고 대략 두달 좀 넘게 쉬고 나니 벌써 지난주 화요일에 아챔이 개막하여 시즌 시작을 알렸죠.
그런 거 보면 휴식기가 너무나 짧은 게 축구라는 스포츠.. 쉴 틈 없이 시작입니다!
smackrey
10/02/25 14:10
수정 아이콘
올해는 월드컵도 있고 아시안게임도 있어서....

주중에도 리그 경기를 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팀당 월요일 경기도 있는 것 같고..
Into the Milky Way
10/02/25 15:59
수정 아이콘
토요일에 대전에 갑니다.

푸른 잔디와 선수들의 땀을 "직접" 느낄 생각을 하니 흥분되네요.

K리그는 반드시 경기장 가셔서 보셔야 그 진가를 알수있죠...(3)
그리고 원정응원을 한번 가보셔야 그 진가를 더 잘 알수 있다는
10/02/25 16:09
수정 아이콘
어제 수원 아챔 경기를 보니 올해도 작년의 재탕이 될 것 같더군요.

준수한 수비진, 창의적이지는 않지만 튼실한 허리진, 그리고 에두 빼고는 망조의 공격진.

작년에 비해서 수비진은 확실히 정비가 될 것 같고(리웨이펑 곽희주가 건재한 가운데, 강민수, 주닝요 선수의 가세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에 , 허리진도 튼실함과 창의성이 보다 더해졌지만... 에두가 빠진 공격진은 더욱 암울해보이더군요. 움직이기는 하는데 정작 보이지는 않는 용병 공격수들... 효과적이지 못한 지공, 그리고 빠르지 못한 역습. 뭐... 공격은 작년 이하였습니다.

하긴 차범근 감독의 수원에서 공격에 대해서 걱정 안 해본 적이 있겠습니까? 그 우승하고 잘 나갈 때에도 무실점 후 극적인 1점 득점으로 이긴 경기가 그렇게 많았으니...(이런 면에서 신영록 선수가 그립네요.) 차범근 감독은 수비만 어느정도 안정되고 뛰어난 공격수만 있으면 어느 정도 성적 거둘 수 있는 감독이니 지금 용병 2명이 빨리 포텐 터졌으면 좋겠네요.
제리와 톰
10/02/25 17:03
수정 아이콘
수원은 뭔가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리 스쿼드의 변화가 많더라도 차 감독님이 축구 철학이 무엇인지 축구팬의 입장에서 명확하게 알기 어렵습니다. 그간 지휘했던 기간도 긴편인데 공수간에 조직력도 떨어지고 공수 전환의 속도도 k리그의 평균 정도로 보입니다.
리그 경기에서라면 선수빨로 중위권 이상의 성적은 거둘 수 있을 것 같지만 아챔에서는 차감독님이 원하시는 결과를 얻기가 쉽지 않아 보이네요.
10/02/25 16:40
수정 아이콘
정말 K리그는 직접 가서 보셔야 본재미를 느끼실 수 있지요.
EPL과 같은 카메라 기법이라면, TV로도 볼만하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과거 안양LG 팬이었다가 GS가 서울로 연고 이전한 이후,
라이벌이던 수원삼성 팬으로 갈아타고 쭈욱 수원 위주로 K리그를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차범근이라는 인물을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는 합니다만,
감독으로서는 저와 추구하는 플레이스타일이 달라서인지 경기가 전반적으로 썩 호감이 가지는 않더군요.
전 아기자기한 패스 플레이를 선호하는데 비해
차범근 감독은 특유의 측면 돌파와 포스트 '몸빵' 플레이를 선호하니까요.
전 김호 감독 시절의 수원이 그립더군요.
유망주 싹쓸이로 비난도 많이 받았지만, 어린 선수를 발굴해서 키워내는 것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삼성'이라는 거대 스폰서를 끼고 있어서 그런지 자본력을 동원해 선수를 금방금방 충원하는 식으로 바뀌더군요.
수원 외에는 대전을 좋아합니다.
과거 최윤겸 감독 시절의 대전도 상당히 좋아합니다.
2000년대 초반만 해도 관중 동원력도 상당한 팀이었는데, 성적이 저조하다보니 요새는 많이 아쉽네요.
일반 시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도와, 무엇보다 Citizen 이라는 이름을 걸고 뛴다는게 정말 좋았지요.
베스트일레븐 대전 시티즌 특집에서 최은성 선수 인터뷰 기사를 본 적 있는데,
모텔같은 방에서 선수들 스스로 빨래 등 허드렛일을 해결한다는 대목에서 참 슬프더군요.
김은중-이관우 라인은 지금 생각해도 가슴 떨리네요.
Dostoevskii
10/02/25 16:51
수정 아이콘
강희 대제의 축구가 재미있습니다.
전북 현대의 2연패를 응원합니다. 이동국 선수의 득점왕 2연패도요.
트레블은 어려울 것 같고, afc챔스까지 더블을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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