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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2/31 10:55:51
Name 리콜한방
Subject [일반] 역대 MBC 연예대상 수상자 및 프로그램
1990년 : 주병진 (일밤)
1991년 : 이경규 (일밤 - 시네마천국, 몰래카메라)
1992년 : 이경규 (일밤 - 시네마천국, 몰래카메라)
1993년 : 이홍렬 (일밤 - 한다면 한다)
1994년 : 이경실 (일밤 - 도루묵 여사)
1995년 : 이경규 (일밤 - 이경규가 간다 : 양심냉장고)
1996년 : 김국진 (일밤 - 긴급출동 여보세요, 테마게임)
1997년 : 이경규 (일밤 - 이경규가 간다)
1998년 : 김국진 (테마게임, 일밤)
1999년 : 서경석 (오늘은 좋은날, 테마게임, 섹션TV)
2000년 : 김용만 (일밤 - 건강보감)
2001년 : 박경림 (논스톱, 목표달성 토요일)
2002년 : 김용만 (일밤 - 브레인 서바이버 / 느낌표- 책책책 / 서프라이즈, 섹션TV)
2003년 : 김용만 (일밤 - 브레인 서바이버, 대단한 도전 / 서프라이즈, 섹션TV)
2004년 : 이경규 (일밤 - 대단한 도전 / 전파견문록)
2005년 : 이경규 (일밤 - 대단한 도전, 돌아온 몰래카메라 / 전파견문록)
2006년 : 유재석 (무한도전, 놀러와)
2007년 : No Comment
2008년 : 강호동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
2009년:  유재석 (무한도전, 놀러와)



- 최다 수상자 - 이경규 6회 / 김용만 3회 / 유재석 2+1회

P.S 1 - 아 일밤 옛날이여......
P.S 2 - 테마게임 다시 해주길 항상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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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31 10:58
수정 아이콘
2007년은 7명 공동수상이라 노 코멘트이신가요??
일반적인 형태도 아니고 공동수상은 상의 권위를 떨어뜨린다고 하지만
2007년의 MBC예능을 돌아봤을때 그 나름 의미있었다고 생각하던 사람이 괜시리 여쭤봅니다.
고지를향하여
09/12/31 11:04
수정 아이콘
2007년은... 유재석 + 이순재까지는 이해하겠는데
7명이나 준 상이라서 MBC 대상 권위 자체가 참...

나중에 세월 지나서 MBC 대상 목록 이러면서

이경규 - 김국진 - 김용만 - 하하 - 강호동 - 유재석
이런씩으로 돌아다니면 얼마나 웃길지...
09/12/31 11:10
수정 아이콘
음 .. 2007년의 경우에는 7명이라는 숫자에 포커스를 맞추는게 아니라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에 포커스를 맞추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이를 대상이 아닌 다른 방법이나 다른 상으로 대체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과거 3~4%의 저조한 시청률로 시작해 그 꽃이 상상을 초월하게 만개한 2007년의 무한도전을 본다면
대표로 유재석씨만 대상을 타는 걸로는 부족하지 않는가 싶었거든요..
위원장
09/12/31 11:13
수정 아이콘
2007년은 노코멘트가 맞는듯?
무한도전에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기에는..
최고의 프로그램상은 괜히 있는 게 아닌데 말이죠..
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남우(혹은 여우)주연상으로 준 기분이라...
막상 역대 대상수상자 이야기할때 넣긴 애매합니다
09/12/31 11:27
수정 아이콘
테마게임 정말 다시 했으면
이건 동영상도 못구하겠던데
김영대
09/12/31 11:30
수정 아이콘
경규옹의 위엄이군요..
09/12/31 11:44
수정 아이콘
노코맨트는 괜찮은데 유재석씨는 3회로 쳐주어야하지 않을까 봅니다
09/12/31 12:01
수정 아이콘
솔직히 김국진씨가 양보만 안 했더라도 3~4회는 족히 했을텐데.
동료동료열매
09/12/31 12:08
수정 아이콘
이건뭐 감독상 안주고 배우전원에게 남우주연상 줄기세죠;;

무한도전 최우수 작품상준걸로 충분하죠. 아무리 생각해도 이순재+무한도전팀은 너무 무리수였습니다.
멀면 벙커링
09/12/31 12:16
수정 아이콘
굳이 무한도전으로 줄거면 태호피디에게 대상을 줬어야겠죠.
信主SUNNY
09/12/31 12:30
수정 아이콘
제가 찾아보니 백상예술대상에서 동작그만 팀에게 줬던 때도 있더군요. 대상은 아닙니다만... 그냥 팀수여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시네마천국은 92년입니다. 김국진씨 96년에도 테마게임하고 있으셨구요. 서경석씨는 테마게임이 아니라 오늘은 좋은날 이지요.
리콜한방
09/12/31 14:46
수정 아이콘
信主SUNNY님//

시네마 천국은 언제부터 했는지 나오질 않군요.
김국진-테마게임은 수정합니다. 그리고 서경석씨는 오늘은 좋은날이 맞지만 테마게임도 출연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선미남편
09/12/31 15:29
수정 아이콘
노코맨트는 괜찮은데 유재석씨는 3회로 쳐주어야하지 않을까 봅니다 (2)

유재석씨 결국 '패떴2' 혹은 패떴 후속작에 참여하는 걸로 가닥이 잡혔군요.

국민 남매 계속 가는 건가요. 계속 봤음 좋겠는...1인이..
信主SUNNY
09/12/31 16:11
수정 아이콘
리콜한방님// 92년시작입니다. 제가 어제 조사했을때에 그렇게 나오더군요. 91년 몰래카메라, 이듬해 시네마천국으로요.
센트럴팍NO.1
09/12/31 17:23
수정 아이콘
시네마 천국이 어떤 내용이었죠.. 이름은 기억이 나는데 내용이 ;;
테마게임은 정말 다시한번 보고싶네요. 정말 재밌었는데.
그리고 테마게임이랑 좀 비슷했던 .. 아마 다른방송국에서 했던것같은.. 권해효 씨가 주연이었던
프로도 갑자기 기억이나네요. 참 재밌었는데.
GrayEnemy
09/12/31 19:51
수정 아이콘
센트럴팍NO.1님// 시네마 천국은 영화 페러디 프로였는데 당시 유명했던 배우들은 거진 다 참여했었죠;
큐리스
09/12/31 20:04
수정 아이콘
시네마 천국이라면 기억에 남는 편이...
김희애씨랑 남과 여인가 하는 프랑스 영화 패러디해서
이상한 불어하면서 (이경규씨가) 예비군 훈련 가던 장면이랑...
영화 아마데우스를 패러디해서
손창민씨가 모짜르트로 나오고 이경규씨가 살리에르로 나왔던 장면이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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