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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09 10:34
아마 2편에는 유니크론이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스타스크림이 우주로 날아간 이유는 행성형태의 유니크론에게 갔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메가트론은 2편에서 유니크론에 의해서 부활할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THE MOVE의 전례도 있고 해서 말이죠.
07/07/09 11:35
트랜스포머같은 경우는 관만 아이맥스이고 필름은 일반필름 씁니다.
그래서 아이맥스나 일반이나 가격이 같죠. 그냥 화면만 좀 더 크시다고 보면 됩니다. 디지털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괜찮을거에요.(이것도 가격같음..)
07/07/09 13:00
SF 액션류 안좋아하는 와이프가 이거 보고 또 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매트릭스1 의 충격적 영상에 대한 감동이 남아있는 두번째 영화입니다.
07/07/09 14:09
스토리가 엉성한 걸 알고도 그래픽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하고 보러 갔지요.
그래픽은 대단했구요. 하지만 스토리는 안습이더군요. 헐리우드 스토리 소스가 바닥났다더니 정말인가봅니다. 스토리에 그래픽에 쏟을 돈의 100분의 1만 투자했어도 두고두고 회자될 영화가 될 수 있었을 것인데..그냥 그래픽에 한획을 그은 영화로만 남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후편이 나오면 별고 보고싶진 않네요.
07/07/09 20:34
음 저도 방금 보고왔는데 ...........정말 재미없었다는.......
디센트를 먼저보고 그다음에 삼십분있다가 트랜스포머 봤는데 디센트가 마지막에 더 생각날정도로 ...재미가 없더군요.. 단지 멋진 로봇만이 위안길...흑흑~~~
07/07/09 23:28
용산 아이맥스에서 오늘 보고 왔습니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에반게리온, 사이버포뮬러, 터미네이터2, 배트맨, 고지라... 등등을 생각나게하는 장면들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애초에 유치한영화'라고 생각했더니... 유치한 설정들은... 어느정도는 고의로 유치하게 처리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최고의 영화라 생각합니다. 너무 재밌게 봤어요.(단... 너무 자주나오는 기계음은 싫더라구요... 평소에 그런 쇠긁는소리 싫어하는데...)
07/07/10 12:11
사람들이 하도 스토리는 아니라고 해서 스토리를 포기하고 봤더니, 그나마 볼만하던데요...원래 모든걸 포기하고 보면 어느정도 만족하게 되어있습니다;;;
07/07/10 15:59
전 예고편도 안보고 그냥 주위에 들리는 이야기에 모든걸 잊고 그냥 보면 재미있다는 말을 듣고 갔기에.. 아무런 부담없이.. 내용 상관없이..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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