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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0/06 17:05:24
Name 마음을 잃다
Subject [일반] 2009년 41주차(9/28~10/4) 박스오피스 순위 - 추석연휴 영화 전쟁의 결과는!!

* 이 글의 Data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통합박스오피스를 따릅니다.
* 포스터 및 기타 사진은 네이버 영화에서 가져왔습니다.
* 수치에 대한 설명입니다.
  - 금주 주말 관객 수 : 금~일 3일간의 관객 수. 박스오피스 순위의 기준이 됩니다.
  - 금주 총 관객 수 : 누계 관객 수 - 지난주 누계 관객 수
  - 누계 관객 수 : 개봉일~금주 일요일까지의 총 관객 수
  - 스크린당 관객 수 : 금주 총 관객 수 / 스크린 수 (소수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
  -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금주 총 관객 수) / (지난주 총 관객 수) * 100} - 100 (소수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
* 편의상 개봉 전 시사회 등에 의한 관객 수는 별도로 치지 않고 개봉 첫주 관객 수에 포함합니다.
  (단 TOP10에 진입하면 글에서 다루기는 합니다.)
=========================================================================================

1위 - 내 사랑 내곁에(-)

개봉일 : 2009/09/24 (2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479,807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780,947명
누계 관객 수 : 1,434,236명
스크린 수 : 512개 (스크린당 관객 수 : 937.12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19.54%

추석연휴 박스오피스의 최종 승자는 2주 연속으로 1위 자리를 지켜낸 내 사랑 내곁에가 차지했습니다
사실 개봉 첫주 관객평이 예상보다는 좋은 편이 아니라서 2주차의 성적이 어떨지 궁금했는데 역시 배우 김명민이 가지는
티켓파워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평점이 보여주 듯 영화 자체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은
실망쪽에 더 무게가 실리는 것 같은데 적어도 김명민이라는 배우에 대한 배신감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배우 김명민의 힘이 얼마나 더 발휘될 지 이후 성적을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2위 - 불꽃처럼 나비처럼(-)

개봉일 : 2009/09/24 (2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374,062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593,795명
누계 관객 수 : 1,041,623명
스크린 수 : 478개 (스크린당 관객 수 : 782.56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32.59%

이번주에도 내 사랑 내곁에의 벽을 넘지 못한 불꽃처럼 나비처럼이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습니다.
제작비, 스케일, 소재 모든 면에서 내 사랑 내곁에 보다는 흥행 영화의 기본 조건은 더 많이 충족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김명민이라는
배우 한사람을 넘지 못하는 것이 너무 아쉬울것 같습니다. 개봉 2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나쁘지 않은 흥행 성적을 보여주고 있지만
영화 관계자들은 절대 만족할수 없을 것 같습니다. 입소문을 통한 뒷심을 기대하겠지만 평점이나 관객평 역시 내 사랑 내곁에 보다
그리 나을것이 없는 상황이라 과연 역전이 가능할지..다음주 성적으로 확인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3위 - 써로게이트(NEW)

개봉일 : 2009/10/01 (1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302,207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367,264명
누계 관객 수 : 367,264명
스크린 수 : 272개 (스크린당 관객 수 : 1111.06명)

오랫만에 돌아온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영화 써로게이트가 이번주 3위로 박스오피스에 첫진입했습니다.
모든 인간들의 안전을 보장하던 대리 인간 로봇 써로게이트가 도리어 인간들에게 치명적인 위기로 변하게 된다는 흥미진진한
소재와 여전히 다이 하드한 액션 히어로 브루스 윌리스의 조합이 추석 연휴 관객들의 발길을 끄는데 성공 한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의 AI나 터미네이터에서 보여지는 로봇의 이미지와는 조금은 다른 미니미나 아바타에 가까운 로봇들이 주는 신선함과 배우들의
연기등에 대한 호평과 어설픈 액션, 허무한 결말등으로 인한 악평이 혼재하는 양상입니다.


4위 - 애자(-)

개봉일 : 2009/09/09 (4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214,704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323,443명
누계 관객 수 : 1,527,794명
스크린 수 : 357개 (스크린당 관객 수 : 601.41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9.78%

모녀간의 따뜻한 사랑을 그린 영화 애자는 추석 가족 관객들의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지난주와 동일한 4위를 기록했습니다
순위는 그자리를 유지했지만 관객이 큰폭으로 상승했고 평점도 급상승해서 9점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젊은 여성 관객들의 영화평중 가장 많은 것이 나중에 엄마와 같이 다시 보고 싶다는 것이 었는데 추석 연휴를 통해서
그 소망을 실천으로 옮긴 여성관객이 많지 않았나 생각하게 됩니다.
몇 안되는(?) 여성 피지알러 분들 간만에 어머니와 영화 데이트 어떠신가요??^^


5위 - 게이머(NEW)

개봉일 : 2009/10/01 (1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148,149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192,910명
누계 관객 수 : 192,910명
스크린 수 : 308개 (스크린당 관객 수 : 481.00명)

영화 300으로 액션배우로의 입지를 확고히 한 제라드 버클러 주연의 영화 게이머가 이번주 5위로 박스오피스에 첫진입했습니다
이미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는 게임에 실제 사형수를 접목시킨 FPS게임을 통해 일약 영웅으로 떠오른 주인공이
자신을 컨트롤하는 소년과 함께 음모에 맞서 싸운다는 저같은 겜덕후라면 혹할 소재의 영화로 개봉전부터 많은 기대를 했는데
첫주 성적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닙니다. 실제 게임을 하는 듯한 독특한 시점과 화려한 액션에는 괜찮은 평가를 주고 있지만
역시나 스토리에는 극단적인 혹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후반부에는 액션영화임에도 지루함을 호소하는 관객이 많네요
결국 영화관을 나올때 가장 기억에 남는 건 그 영화의 후반부라는 사실을 감독은 잊은 걸까요..


6위 - 국가대표(▼1)

개봉일 : 2009/07/29 (10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146,199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189,393명
누계 관객 수 : 7,895,563명
스크린 수 : 275개 (스크린당 관객 수 : 531.63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56.05%

개봉 10주차에 접어든 국가대표는 여전한 뒷심을 보여주며 이번주 박스오피스 6위를 차지했습니다.
비록 순위는 1계단 하락했지만 주말 관객이 지난주에 비해 2배나 증가하며 추석연휴 최대의 수혜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미 800만에 가까운 관객이 봤다는 사실 만으로도 어느정도 재미를 보장한다고 볼수 있기 때문에 가족들이 영화 선정할때
신작을 선택하는 모험을 하기보다는 검증된 국가대표의 손을 들어준 결과라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추석기간의 선전으로
어려워 보이던 800만 관객도 가시권으로 들어왔습니다. 관계자 입장에서는 해피 추석이었을것 같습니다


7위 - 페임(▼4)

개봉일 : 2009/09/24 (2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143,870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255,389명
누계 관객 수 : 471,647명
스크린 수 : 352개 (스크린당 관객 수 : 408.72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18.09%

지난주 3위로 박스오피스에 데뷔했던 뮤지컬 영화 페임은 순위가 4계단이나 하락하며 이번주 7위를 기록했습니다.
영화의 장르적 특성상 가족관객들의 영화 선정시 선뜻 손이 가는 영화가 아닌지라 이번주 순위하락은 어느정도 예상했지만
하락폭이 생각보다 큽니다. 관객은 지난주보다 증가한것처럼 보이지만 지난주 개봉한 다른 작품들의 관객 증감률을 보면
실망스러운 결과임을 부인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나름 추석 연휴 대목을 노리고 개봉일을 결정했을텐데
결과상으로 보면 그리 현명한 선택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8위 -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4(NEW)

개봉일 : 2009/10/01 (1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106,947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137,079명
누계 관객 수 : 137,079명
스크린 수 : 244개 (스크린당 관객 수 : 438.31명)

데스티네이션 시리즈의 최신작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4가 이번주 8위로 박스오피스에 첫진입했습니다.
죽음의 운명을 피한 자에게 다시 운명처럼 찾아오는 피할수 없는 죽음이라는 조금은 아이러니한 발상을 영화하하며 엄청난 흥행을 하고있는
데스티네이션 시리즈가 벌써 4번째 작품까지 발표했습니다. 1편에서는 독특한 소재를 잘살리고 2편에서는 스케일을 키우고
3편에서는 좀더 잔인해지더니 이번 작품에서는 대놓고 고어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3D로 만들어서 체감적인 공포의
극대화도 노리고 있는듯 합니다. 하지만 추석 연휴에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이 죽어나가는걸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모양입니다;;
첫주 성적은 그리 신통치 않네요 다음주 공포영화 매니아들이 얼마나 찾아줄지가 이후 흥행의 관건으로 보입니다.


9위 -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태풍을 부르는 노래하는 엉덩이 폭탄(▼1)

개봉일 : 2009/09/17 (2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50,556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56,001명
누계 관객 수 : 86,647명
스크린 수 : 113개 (스크린당 관객 수 : 447.40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82.74%

짱구는 못말려의 15번째 극장판 태풍을 부르는 노래하는 엉덩이 폭탄이 지난주보다 한계단 순위 하락한 이번주 박스오피스 9위를 차지했습니다
순위는 한계단 하락했지만 주말 관객수은 지난주보다 크게 증가하며 추석연휴 유일한 어린이용 영화(?)로 틈새시장에서 나름 선전한것으로
보입니다. 주간관객수와 주말관객수 차이가 6천에 불과한 것만 봐도 연휴의 어린이 관객들의 발길을 제대로 끌어들였다고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평도 좋고 평점도 높고 방학중에 개봉을 했으면 지금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듭니다


10위 - 국가대표 완결판 - 못다한 이야기(▼3)

개봉일 : 2009/09/10 (4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32,476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51,406명
누계 관객 수 : 284,056명
스크린 수 : 45개 (스크린당 관객 수 : 721.69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7.62%

추석연휴 박스오피스의 마지막 자리는 국가대표 완결판 - 못다한 이야기가 차지했습니다.
국가대표 오리지날이 추석연휴동안 분전한데 비해 국가대표 완결판의 관객은 지난주와 별차이 없는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스크린 수 자체가 45개 밖에 되지 않아 이정도 관중을 동원한 것 자체만으로도 대단하다고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스크린당 관객 수는 상위권에 있는 영화들과도 비교해도 모자람이 없는 수준입니다.
흥행성적은 꾸준히 좋은데 스크린은 꾸준히 줄어드는 이유가 뭘지 궁금합니다.


- 박스오피스 총평
추석연휴임에도 불구하고 기대신작이 없었는데 역시나 기존작들의 1,2위를 독식하며 조금은 김빠진 추석 영화 전쟁이었습니다.
오히려 중위권에서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네요. 5위부터 7위까지 모두 14만명대의 주말관객을 동원하며 2,3천명 차이로 순위가 결정되었습니다.
전반적인 관객수는 증가했지만 1,2위의 경우는 딱히 추석연휴의 수혜를 받았다고 보기는 어려울것 같고, 제가 보기에는 국가대표가
최대 수혜자인것으로 보입니다. 신작들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게이머가 써로게이트 보다는 많은 관객을 모을것으로 예상했는데
역시 브루스 윌리스옹의 티켓파워는 무시못하겠군요.
이번주 박스오피스는 한마디로 연휴가 너무 짧아서 영화 볼 시간이 없었어!!로 결론 지어도 될것 같습니다..너무 짧았어..


- 다음 주 개봉작 및 흥행 예상
이번 한주동안 쉬었던 한국영화들이 다음주 다시 관객들을 찾아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최대 기대작은 남자가 봐도 매력적인
배우 정우성 주연의 호우시절과 코믹 연기의 달인 이범수 주연의 정승필 실종사건으로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내 머리속의 지우개에서
보여준 정우성의 멜로연기를 호우시절에서 다시 볼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눈에 하트가 가득한 여성관객들이 보이는듯 하네요.^^
그리고 오랫만에 한국 코미디 영화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되는 정승필 실종사건도 다음주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위협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외에도 킹콩을 들다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조안 주연의 헬로우 마이러브도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음주 한주동안 푹 쉰 한국 영화가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 잡설
다음주에 제가 올해 가장 기대하고 있는 작품 디스트릭트 9이 개봉하는 군요. 무조건 개봉일 관람예정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2009년 올해 개봉예정인 작품중에 가장 기대하고 계신 작품은 무엇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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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omoFirenze
09/10/06 17:16
수정 아이콘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플로엔티나
09/10/06 17:17
수정 아이콘
이번주 역시도 박스오피스 순위및 리뷰 즐겁게 보았습니다..이번 추석에 고향에 내려가지 않아 벼르고 있던 영화들이 있었는데
오히려 추석연휴에 더 바쁘더군요...
서재영
09/10/06 17:22
수정 아이콘
올해 개봉예정인 영화를 모르겠습니다..........ㅠ
09/10/06 17:26
수정 아이콘
부모님과 내 사랑 내곁에를 봤습니다.

공통된 의견이 '출연한 모든 배우들의 연기가 매우 훌륭했으나 영화에 좋은 평은 못주겠다.'였죠;;;;;;
점박이멍멍이
09/10/06 17:44
수정 아이콘
주관적으로 김명민 광팬인 저로써도 내사랑 내곁에는 아무래도 별 두개 이상은 못주겠더군요...
possible
09/10/06 17:48
수정 아이콘
디스트릭트 9 미리 한번 봤었는데....올해 최고의 SF영화인거 같습니다.
비록 어둠의 경로로 봤지만 개봉하면 꼭 다시 볼 예정입니다.
권보아
09/10/06 17:53
수정 아이콘
애자는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장군보살
09/10/06 17:58
수정 아이콘
어제 친구가 여친과 내사랑내곁에를 보고왔는데.. 참..

그래도 김명민 연기는 확실히 잘한다네요
사실좀괜찮은
09/10/06 17:58
수정 아이콘
(스포일러일까봐 자삭했습니당)
마음을 잃다
09/10/06 18:02
수정 아이콘
possible님// 일부러 어둠의 경로로는 안구하고 있습니다. 있으면 안보고는 못견딜것 같아서 말이죠 크
taiji1st
09/10/06 18:26
수정 아이콘
내사랑 내곁에는 개봉한주에 봤는데...연기는 정말정말정말 다 잘했는데...
영화가 어떻게 그렇게 집중이 안되던지... 감독이 연기자들 안티라고 느껴질 정도였어요....;;
방랑청년
09/10/06 19:38
수정 아이콘
게이머,써로게이트 정말 비추입니다... 특히 게이머는 정말 어휴..
09/10/06 20:06
수정 아이콘
내사랑 내곁에와 써로게이트 두개를 봤는데
내사랑 내곁에는 정말 아오.... 그냥 할 말이 없고
써로게이트가 그나마 좀 볼 만했던 것 같네요
역시 담주 기대작은 디스트릭트9..
정지율
09/10/06 20:26
수정 아이콘
헬로우 마이 러브.. 기대중입니다. 크크크크.+_+
구름비
09/10/06 21:19
수정 아이콘
저는 얼마전에 '트와일라잇'을 봤는데,
왜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는지 후회가 되더군요.
완전 제 취향의 영화였습니다.
물론 남성 관객들에게도 그만큼 어필이 됐는지는 의문이지만,
때문에 저는 12월에 개봉 예정인 '뉴문'이 가장 기대되네요.
09/10/07 08:35
수정 아이콘
헛..저도 디스트릭트 9 봣는데..아직 국내 미개봉작이었네요..그냥 b급 영화인줄 알고 봤는데
뭔가 메시지를 던져주는 영화더군요. 단순한 흥미위주의 sf영화는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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