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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7/28 14:40:09
Name 마음을 잃다
Subject [일반] 2009년 31주차(7/20~7/26) 박스오피스 순위
* 이 글의 데이터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통합박스오피스를 따릅니다.
* 포스터 및 기타 사진은 네이버 영화에서 가져왔습니다.
* 수치에 대한 설명입니다.
- 금주 주말 관객수 : 금~일 3일간의 관객수. 박스오피스 순위의 기준이 됩니다.
- 금주 총 관객수 : 누계 관객수 - 지난주 누계 관객수
- 누계 관객수 : 개봉일~금주 일요일까지의 총 관객수
- 스크린당 관객수 : 금주 총 관객수 / 스크린 수 (소수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
-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100 - {(금주 총 관객수) / (지난주 총 관객수) * 100} (소수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
* 편의상 개봉 전 시사회 등으로 인한 관객수는 별도로 치지 않고 개봉 첫주 관객수에 포함시킵니다.
(단 탑텐에 진입했을 경우 글에서 다루기는 합니다)
=========================================================================================


1위 - 해운대(NEW)

개봉일 : 2009/07/23 (1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1,116,942명
금주 주간 관객수 : 1,573,560명
누계 관객수 : 1,573,560명
스크린 수 : 869개 (스크린당 관객수 : 1285.3명)

최초의 한국형 재난 블록버스터 해운대가 이번주 박스오피스에 쓰나미를 일으키며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개봉 첫주에만 150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호조의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기대 신작들이 즐비한 다음주에도 지금의 기세를 계속 이어나갈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2위 -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1)

개봉일 : 2009/07/15 (2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329,031명
금주 주간 관객수 : 704,442명
누계 관객수 : 2,404,239명
스크린 수 : 674개 (스크린당 관객수 : 488.2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267.2653944%

지난주 기세좋게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는 해운대의 쓰나미에 밀려
2위로 내려 앉았습니다. 2주만에 240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새는 이어가고 있지만 300만 관객 동원
가능여부는 다음주에 어느 정도 관객이 찾아 줄지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3위 - 차우(▼1)

개봉일 : 2009/07/15 (2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193,022명
금주 주간 관객수 : 453,602명
누계 관객수 : 1,145,582명
스크린 수 : 438개 (스크린당 관객수 : 440.7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165.2262436%

괴수영화의 탈을 쓴 웰메이드 코미디영화 차우도 지난주 2위에서 한단계 내려와 이번주 3위를 차지했습니다.
입소문을 타면서 2주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선전하고 있지만
계속되는 신작 러쉬에 어설픈 CG 맷돼지가 힘을 얼마나 더 쓸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4위 -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1)

개봉일 : 2009/06/24 (6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91,885명
금주 주간 관객수 : 200,819명
누계 관객수 : 7,280,212명
스크린 수 : 346개 (스크린당 관객수 : 265.6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233.9173967%

천만관객도 돌파 할 듯한 무시무시한 기세로 관객을 끌어모으던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도
역시 1단계 순위가 하락하며 이번주 4위를 차지했습니다. 개봉 6주차에 들어서면서 힘이 많이 빠진 느낌이 듭니다
전편의 최종 관객수 737만은 무난히 넘어 설 것으로 보이지만 800만 달성은 어려워 보입니다


5위 - 킹콩을 들다(▼1)

개봉일 : 2009/07/01(4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52,979명
금주 주간 관객수 : 141,010명
누계 관객수 : 1,189,485명
스크린 수 : 323개 (스크린당 관객수 : 164.0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223.43%

킹콩을 들다도 나름 자기의 자리를 지키며 이번주 5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주 스포츠영화 국가대표가 개봉할 예정이라 앞날이 밝은 편은 아니지만
막판 뒷심을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6위 - 블러디 발렌타인(NEW)

개봉일 : 2009/07/23 (1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42,469명
금주 주간 관객수 : 73,403명
누계 관객수 : 73,403명
스크린 수 : 279개 (스크린당 관객수 : 152.2명)

최초의 3D 슬래셔 공포 영화 블러디 발렌타인이 6위로 박스오피스에 첫 진입했습니다.
영화의 내용 자체는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지만 공포영화 광이라면 누구나 기대했을
체감형 공포가 어느정도 힘을 발휘할지 다음주 성적을 지켜봐야 겠습니다.
4D로도 개봉 했다고 하는데 4D는 어떨지 궁금하긴 하군요..


7위 -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공룡대탐험(▼1)

개봉일 : 2009/07/15 (2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37,957명
금주 주간 관객수 : 64,341명
누계 관객수 : 139,998명
스크린 수 : 192개 (스크린당 관객수 : 197.7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85.77%

TOP10안의 유일한 어린이 영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공룡대탐험이 이번주 7위를 차지했습니다.
순위는 한단계 하락 했지만 관객 감소폭도 다른 영화에 비해서는 적은 편이고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어린이가 볼 영화가 없다는 호재로 인해 어느정도 관객을 유지하고는 있습니다만..
다음주 픽사 애니매이션 UP이 개봉한다는 것이..지못미..


8위 - 거북이 달린다(▼3)

개봉일 : 2009/07/09 (2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10,891명
금주 주간 관객수 : 48,679명
누계 관객수 : 3,042,453명
스크린 수 : 106개 (스크린당 관객수 : 102.7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740.3%

힘이 많이 빠진 거북이 달린다가 3계단 순위가 하락하며 이번주 8위를 차지했습니다
300만 관객을 돌파했으니 이룰건 다 이뤘다고 봅니다(응?)
김윤석씨의 다음 영화도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9위 - 해피 플라이트(▲1)

개봉일 : 2009/07/16 (2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3,682명
금주 주간 관객수 : 7,110명
누계 관객수 : 14,403명
스크린 수 : 16개 (스크린당 관객수 : 230.1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67.1%

이번주 박스오피스에서 유일하게 순위가 상승하는 쾌거를 이룬;; 해피플라이트가
9위를 차지했습니다. 16개 스크린 개봉이라는 약점으로 인해 중위권 이상 치고 올라가기는 어려워 보이지만
전반적으로 반토막이 난 총관객수에 비하면 관객 감소폭도 적은 편이니 하위권에서 어느정도
버틸수 있을지 지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10위 - 주온-원혼의 부활(▼3)

개봉일 : 2009/07/09 (3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3,186명
금주 주간 관객수 : 18,305명
누계 관객수 : 302,890명
스크린 수 : 52개 (스크린당 관객수 : 61.3명)

주온-원혼의 부활이 부활하는 원혼의 끈질김으로 TOP10의 마지막 끈을 움켜쥐었습니다.
적절하게 30만 관객을 채우고 다음주에는 TOP10에서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왠지 다음편도 나올것 같은데 기대가..되지 않아..감독의 각성을 기대해 봅니다



- 박스오피스 총평
이번주는 딱 2가지로 요약할수 있겠습니다. 첫번째는 해운대의 흥행돌풍!! 딱히 경쟁상대가 없었다고는 해도
생각보다 많은 관객을 첫주에 끌어 모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역시 인생은 타이밍..두번째는 총관객수의 반토막..
전체적으로 관객이 절반 정도로 확!!줄어 든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날씨가 풀리면서 산과 바다등 야외로
나간 사람들이 많아서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 다음주 개봉작 및 흥행 예상
조금은 심심했던 이번주에 비해 다음주는 풍성한 기대신작으로 박스오피스 결과가 기대되는 한주 입니다.
애니매이션 최초로 칸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개봉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UP과 해운대보다도 더 많은 제작비를 쏟아 부은
스포츠 영화 국가대표를 투톱으로 퀸의 팬이라면 누구나 기다리고 있을 퀸 락 몬트리올과 블러디 발렌타인을 잇는 공포영화
메디엄, 그리고 희대의 살인유발자(?)'명탐정 코난: 칠흑의 추적자'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치열한 다음주 박스오피스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지 다음주 결과가 기대됩니다


- 잡설
어디선가 영화 포스터도 새저작권법에 걸린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영리를 위해서도 사용 하는 것도 아니고 영화 관계자 입장에서도 이런 글이 영화 홍보를 위해 매우 좋을 텐데
과연 이게 사실인지..만약 그렇다면 다음주 부터는 이미지 없는 텍스트로 된 박스오피스가 되는 참혹한 상황이
벌어 질지도 모르겠군요..아놔 생각 없는 것들..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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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덩이
09/07/28 14:45
수정 아이콘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Up'은 정말 기대되네요. 예고편도 맘에 들었고... 꼭 봐야지 생각했던 몇몇 영화들이 있는데 같이 보러갈 사람이 없어 다 흘려보내는군요...
쩝쩝..
페르난도 토레
09/07/28 14:46
수정 아이콘
헐 영화 포스터에도 저작권 운운하며 태클걸면 그야말로 또라이즘이네요.

저게 사실이면 내 임시 인터넷 파일 폴더에 자동 저장되는 광고들 다 고소해야할듯. 감히 내 하드를 침범하다니.
09/07/28 15:06
수정 아이콘
트랜스포머누계관객수가 후덜덜하군요.
권보아
09/07/28 16:15
수정 아이콘
해운대가 대박을 쳤군요.. 첫주 150만이라;;;

저희 부모님께 데이트 하고 오시라고 해리포터를 끊어드렸는데..

재미없다고 그날밤에 종일 갈굼당했습니다.. ㅠㅠ 난 좋은일 할려고한건데 ㅠㅠ
_ωφη_
09/07/28 16:43
수정 아이콘
둘다봤는데 제가보기엔 차우가 해운대보다 좀더 재미있는듯
어쨌든 두영화다 재밌습니다.. 한동안 강세 보일듯

야 이대호 돼지xx야... 크크
09/07/28 16:54
수정 아이콘
차우 or 해운대 중에서 많이 고민하다 차우를 보고 왔는데 재밌더라구요.

이미 소문으로 공포(스릴러)를 가장한 코믹이라고 들었기에 웃으려고 보러갔다가 상당히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물론 멧돼지의 CG는 아쉽긴 했지만 별로 나오지도 않으니. 그 미X년 때문에 재밌었음
09/07/28 16:58
수정 아이콘
차우 참 재밌더군요. .해운대는 못봤어요~ ..
크크.. 괜히 선덕여왕 보는데 엄태웅 씨가 ...김유신이 아니라 김순경처럼 보인달까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덜덜..~
임이최마율~
09/07/28 17:17
수정 아이콘
아놔 생각 없는 것들..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크크크 대박 크크크크 잘보고 갑니다 트랜스포머2는 역시 잼떠군요
09/07/28 17:30
수정 아이콘
해운대 갠적으로는 참..별로더군요.
권보아님// 나이드신 부모님에게 해리포터는 약간 에러..?크크;
forgotteness
09/07/28 17:32
수정 아이콘
권보아님// 차라리 주온이나 블러디 발레타인을...(죄송합니다 꾸벅...)
해운대나 차우, 킹콩들들다 등 좋은 국내 영화들이 많은데...^^:
부모님 연령층에 판타지는 좀 거리감이...

하긴 저희 부모님은 반지의 제왕을 참 재미있게 보셨지만서두...
DuomoFirenze
09/07/28 17:59
수정 아이콘
잘 보고 갑니다..
본호라이즌
09/07/28 18:00
수정 아이콘
차우 평이 여기저기봐도 좋은 걸 보니... 기대해도 괜찮겠네요.
해리포터는... 제가 봐도.... ;;;
공업저글링
09/07/28 18:08
수정 아이콘
해운대 뭐 전 재밌게 봤네요~

특히나 부산살다보니 역시 야구장 씬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zephyrus
09/07/28 18:17
수정 아이콘
권보아님// 해리 포터 이번 시리즈가 멜로? 쪽에 비중이 많긴 하지만, 그 멜로가 너무 어린 아이들이 이야기잖아요^^;
나름 하는 짓들이 귀엽워서 재밌게 봤지만 말이죠.


그나저나 왜 UP 3D 는 더빙판만 개봉하는걸까요?
마음을 잃다
09/07/28 18:25
수정 아이콘
zephyrus님// 3D의 경우는 화면이 일반 영화와 다르기 때문에 자막을 제대로 보일수가 없어서 더빙판만 개봉한다는 소리를 어디선가 들은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뭐 그렇네요;;
zephyrus
09/07/28 18:46
수정 아이콘
마음을 잃다님// 오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슈퍼맨 리턴즈 3D를 보긴했었는데,,, 3D 분량에는 대사가 거의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네요;;;
래토닝
09/07/28 19:12
수정 아이콘
4d는 도대체 뭐죠?
4차원을 표현할 수 있다는 건가요...
연성연승
09/07/28 19:18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dp의 정보에 의하면 3D는 자막도 3D로 제작되어야 보기가 좋다고 하더군요.
자막을 그대로 넣을 시에 초점이 잘 맞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아니면 자막을 화면 밖으로 빼든지 해야 되는데 그것도 좀 그렇구요
자막을 3D용으로 제작하려면 추가비용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좀 꺼리는 거겠죠.
저도 진짜 아쉽습니다. 일단 디지털, 3D 두 번은 기본으로 관람할 생각입니다.
UP!!! 올시즌 최고 기대작입니다. 픽사는 절 실망시킨 적이 한번도 없거든요... 평가도 엄청 좋은 편입니다.
연성연승
09/07/28 19:20
수정 아이콘
래토닝님//dp에서 블러디 발렌타인 4D 관람기를 보았는데 3D화면 + 실제적으로 효과가 더해진다고 하더군요.
예를 들어서 피가 확 튀는 장면이 있으면 스프레이가 사람들 얼굴로 뿌려지는거죠. 의자가 흔들린다던가 그런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스프레이 같은 경우는 위생상 문제를 제기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물을 깨끗하게 관리한다고 합니다.
관람료는 1.5만(정확하진 않습니다 찾아봐야겠네요) 좀 비싼편이지만... 관객들이 많이 좋아하더군요.
하지만 특성상 서울지역에 몇 군데 있고 지방은 없다고 하더군요. 쩝 지방사는 사람의 서러움입니다.
똥꼬털 3가닥처
09/07/28 19:46
수정 아이콘
up 은근히 안 좋은 평들도 많던데 어찌 됬든 보러가야죠
09/07/28 22:09
수정 아이콘
박스오피스 올려주시는 마음을 잃다님께 드리는 조언입니다.
통합전산망 박스오피스는 최소한 화요일 오후 4~6시는 되어야 최종 집계가 끝나므로, 화요일 저녁 이후의 자료를 사용해 주시길 권해드립니다.
(실제로 현재 시점에서는 해운대가 첫주 200만을 넘긴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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