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09/07/09 18:16:10
Name 동네강아지
Subject [일반] [야구] 두산 - 이일을 어찌할꼬....
1. 선발진

김선우 랜들 김상현 정재훈 김명제

어!? 얘네 다 누구지? 익숙하긴한데 보이질않네

시즌 초 두산에서 생각했던 선발라인업입니다.
가장 먼저 엔트리에서 제외된것은 빌어먹을 선릉역계단때문에 현재 한국에서 기타치며 재활하고 있다는 한국형 용병랜들
(한국에서 재활한다는 소리를 얼핏 들은거 같은데 정확한건 아니네요.. -_-;)
5점대의 방어율이지만 그래도 2경기 중 한경기는 아스트랄하게 막아주던 아스정께선 부상으로 재활군행
어느정도 기대했었지만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선 김지토도 결국엔 부상으로 재활군행
어느정도 기대했었지만 그 기대를 완전히 말아먹어준 프린스는 부상도 없는데 2군행...
(제가 알고있는 가장 최근 소식은 완투소식이었습니다. 다만 21안타 18실점이란게 문제일뿐...)
마지막으로 작년 시즌막판 제대로된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를 하게했지만 그놈의 직구병은 올시즌에도 문제... 현재 그 직구병을 약으로 고친다는걸 몸소 보여주시기 위해 재활군에 합류하셨습니다.

홍상삼 이재우 세데뇨 니코스키

다팀팬분들은 매해 깜짝스타가 쏟아져나온다고 부러워하시지만 그 점은 매해 어디건 구멍이 생긴다는 소리와 똑같이 들리네요
이래나 저래나 깜짝선발로 등판해 좋은모습을 보여주며 신인왕경쟁에도 뛰어든 이름이 어려운 상삼
KILL라인의 맏형으로 이젠 나도 선발 좀 해보자며 선발에서도 분식회계의 절정의 모습을보여주는 이재우선수
주업 15만 달러짜리 커피 알바. 부업으로 공던지는줄 알았던 커피알바 세데뇨선수
대형신인을 미국에서 데려온다며 질질 끌던 두산 용병 스카우터가 질질 끌며 데려욘 SK에서 퇴출된 대형용병 니코스키
이래저래 용접질해봐도 한자리 구멍은 어찌막을지 너무 걱정되는군요

2. 타선

이종욱 고영민 김현수 김동주 최준석 임재철 손시헌 최승환 오재원

전설의 일본 1군보다 보기 힘들다는 두산의 선발타선
시즌 초 부상으로 재활군갓다 이제 야구좀 해볼까하며 선발에 합류했지만 불의 사고로 인한 재활군행의 중견수 종박
선구안이 먼가요라며 삼진과 볼넷의 1:1 비율을 보여주시던 게스히팅의 절정 2루수 고슨생은 이제 슬슬 몸풀기 시작
좌익수 김기계야.... 미안하다 ㅠ_ㅠ
잔부상이 많아 잠깐 내려갔던 2군에 내려갔던 국가대표 3루수 두목곰은 내가 없어도 베어스 할수 있나요를 외치며 컴백
대호도하는데 나라고....생각하며 최경환선수보냈던걸 아쉽게하지 않았던 지명타자 돼지녀석은 결국 넘치는 파이팅을 감당못하고 2군 ㅠ_ㅠ
내자리는 2번! 이라며 현재 고슨생을 2번자리에서 밀어내기 직전인 우익수 임재철선수
군대밥이 체직이라며 군대다녀온이후에도 쌩쌩한수비와 절정의 득점권타율을 보여주시던 유격수 와이낫선생님은 헤드샷으로 인해 부상
(단순타박상이라 오래 걸리진 않겠지만 김태균선수와 같이 비슷한 어지럼증을 느껴 현재 당장은 복귀불가)
앉아쏴는 별건가요... 나도 그런거 잘함(키읔) 그러므로 안방도 내꺼 중전도 필요없음(키읔) 도루저지율 1위 포수 최승환선수
작년 포시 뜬금없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식빵은 그대로 식빵을 외치며 부진으로 선발라인업에서는 볼수도 없고

정수빈(민병헌) 임재철 김현수 김동주 유재웅 이원석 이대수 최승환(용덕한) 민병헌
대체 시즌 전 계획했던 선발은 언제 볼수있나요.. -_-

3. 불펜

고창성 임태훈 이재우 이용찬

그나마 믿을건 이사람들 ㅠ_ㅠ

불펜만 아님 나도 신인왕후보 방어율 1점대의 K 고삐삐
선발만 승리투수하나요? 나도 다승1위 해볼래요 라며 꾸준히 승리를 챙기고 있는 10승투수 임탠 내년에는 선발에서 봤으면 ㅠ_ㅠ
우왕 나도 이젠 선발 이재우선수
타이틀있으면 나도 신인왕 할수 있는거임...? 세이브 1위가 별거임....? 근데 공동 1위임...ㅠ_ㅠ 이용찬

4. 전채적인 생각

선발진은 그저 5이닝만 막아주면 되는거고... 실점이야 5실점 아래면 충분히 선발감 써니의 부상이 큰부상이 아니라 몇일만 쉬면 금방 복귀할수 있다는 데에서 안도감을 얻어봅니다
타선의 제대로된 선발라인업... 이젠 종박과 손시헌선수 그리고 돼지녀석만 복귀하면 최고의 타선 (다만 종박과 돼지가 과면 복귀후에도 복귀전의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지...)
불펜은 그저 미안할뿐..... 최근 3년 가장 혹사당한 투수가 임탠이라는데..ㅠ_ㅠ 내년엔 선발가서 너도 투구수관리받자...ㅠ_ㅠ

육월달에만 해도 두목곰 최포 고젯 종박 돼지 모두 엔트리에서 아웃당하며 현수베어스를 보여주었지만 현재는 그래도 많은 선수들이 복귀했네요 부상선수들이 복귀하는 7월말 8월에는 다시한번 1위 자리를 위해 대반격을 할수있는 기회가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물론 선발진이 어느정도 해준다는 가정이지만요.. -_-;;

5. 빈볼... 그거 bean ball 이라매?
bean이 머리를 지칭하는 속어라는 사실을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그렇다고 빈볼이 머리쪽을 향해 날라가는것이 정당하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적어도 같은 선수들끼리 동업자 정신이란게 있으면 앞으로 선수생활을 더이상할지도 모르는 머리를 향해 날라가는 빈볼은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고효준선수의 빈볼은 일때문에 보지못했기때문에 왈가왈부할수는 없지만 그 공이 제발 선수를 맞추기위해 던진공이 아니길빌겠습니다. 정말 선수를 맞추기위해 던진공이라면 너무나 무서운 일이라고 생각하기 떄문이지요..
그리고 SK팬분들이 미안해하실 필요는 없다고생각하지만 왜 SK가 욕먹는지 모르겠다는 말씀에는 동의하고 싶지 않습니다.
사구가 SK가 가장 적다는것은 몰랐습니다만 모든 몸에 맞는 공이 욕먹는 것이 아니라는것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머리에맞는공도 hbp범주에는 들지만 그런 공들이 과연 어디팀에서 가장 많이 나왔는지도 생각해주셨으면 하구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제가 기억하는 머리를 향하는 사구는 sk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네요....

6. 그리고 악연...
SK와의 악연은 진짜 어디까지 갈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이제 해탈했다고 할까요...
정근우선수 사건
나주환선수 사건
07년 한국시리즈사건
대표팀 차출로 인한 감독님들끼리의 신경전 등등...
야구를 좋아하는 한 팬으로써 정말 이젠 이런일이 더이상 생기지 않길 빕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회전목마
09/07/09 18:20
수정 아이콘
올시즌 저희팀 원투펀치는 정지훈-땜방 이라죠 ㅠㅠ
솔직히 이제 모르겠습니다 또 어찌저찌 한국시리즈까지는 가지않을까 하는 막연한 믿음만 남은상태네요 ㅠㅠ
The HUSE
09/07/09 18:21
수정 아이콘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뻘플이지만,
댓글이 아닌 본문에 적는다는건 다른 사람들도 많이 볼텐데...
사실 야구를 그럭저럭 많이 보긴 하지만 타팀이다보니,
본문의 별명들하고 선수들하고 매칭이 안되어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저만 그런걸까요...
나두미키
09/07/09 18:23
수정 아이콘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산은 항상 상위권에 있는 도깨비 팀이라죠......... 부럽습니다...
설탕가루인형
09/07/09 18:27
수정 아이콘
그...그런데 왜 순위가...
지나가는 엘팬은 웁니다.
09/07/09 18:27
수정 아이콘
이일을 어찌할꼬....2위..
맙소사 내사랑 한화는..
동네강아지
09/07/09 18:27
수정 아이콘
회전목마님// 선발진이 저렇게 구멍이라면 한국시리즈는 기대도 안합니다. 그저 가을잔치만을 기대하고있을뿐...

The HUSE님// 그것때문에 일단 이름을 적고 아래에 별명을 적었죠.. 매치시켜서 보시면 편하실꺼에요~

나두미키님// 그러게나 말입니다.. 저도 가끔 이팀이 신기해보일떄가 많아요 -_-;
파비노
09/07/09 18:28
수정 아이콘
아~ 전설의 두산1군
저는 사실 6월쯤에 3위까지는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햇는데, 기아가 고맙게도 같이 부진해 주는 바람에^^
이제 종박도 돌아올 때가 됐고, 선발진만 조금 안정되서 한국시리즈 가야죠. 삼세번이라고 이번에는 꼭 우승하길 바라는^^
글고 후반기에는 우리의 영원한 선발투수 정지훈군의 활약을 기대해야죠^^
동네강아지
09/07/09 18:31
수정 아이콘
에...모 선발이 저렇게 부상이 많은데 2위를 하고있는 사실자체가 너무나 고맙기도합니다. 기적이라고 생각두 하구요..

파비노님// 정말 우승.... 우승하는 장면 너무 보고싶습니다만... 원투펀치는 고사하고 에이스마저 저 모습이니.... ㅠ_ㅠ
회전목마
09/07/09 18:32
수정 아이콘
뭐 일단 이종욱 선수랑 손시헌 선수를 제외하고는 일단 다 1군에 있는 상황이니까 타선은 걱정이 안되는데
선발투수는 말 그대로 시망...
파비노
09/07/09 18:37
수정 아이콘
동네강아지님// 제가 직관만 안가면 우승하는 장면 보실수 있으실 겁니다. 2007년부터 지금까지 직관 전패ㅠㅠ
그중 최악은 2007년 한국시리즈 4차전. 거기서 각성 김광현을 보고왔죠ㅠㅠ
BlueCool
09/07/09 18:55
수정 아이콘
정지훈은 우천을 의미하는건가요?
난다천사
09/07/09 19:03
수정 아이콘
최근 좌타자 원포인트로 나오는 유희관 선수 괜찮더라구요..

두산이야 뭐 기대할꺼있나요.. 그냥 닥치고 쁘이뽀~
난다천사
09/07/09 19:04
수정 아이콘
BlueCool님// 비군 본명 이라 야구 팬들은 비오는 날이라고 해서 "정지훈 등판"이라고 합니다
09/07/09 19:31
수정 아이콘
한화화이팅...쿨럭;
달덩이
09/07/09 20:09
수정 아이콘
머리로는 두산 팬분들의 푸념이 이해가지만 심적으로는 절대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엘지 팬입니다-_-;;;
뭐, 이건 제가 응원하는 팀이 야구를 못하는 거니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아지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조심스럽게 씁니다만..
SK의 이야기는 특히 최근의 고효준 선수건 같은 경우는.. 두산 팬분들도 고의가 아니었음을 대다수 알고 계실 거라 생각됩니다. 이미 자게에서 한번 불타올랐던 사건이라 그런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몇글자 적게되었습니다.
Surrender
09/07/09 21:28
수정 아이콘
정말 두산이 선발진만 더 좋다면 리그 우승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주전 선수들 공백 + 선발진 구멍이 너무 컸어요.

확실한 해결책으론 팀 린스컴, 요한 산타나, 채드 빌링슬리, 이와쿠마, 다르빗슈 5선발 체제를 공고히 하는 것입니다.

좌,우완 배합도 적절하고 이 정도 선발진이면 고정 1,2,3,4,5선발 로테이션 돌릴 수 있겠죠.
09/07/09 21:42
수정 아이콘
저러고도 2위... 두산 유스팜은 무슨 아침으로 산삼을 하나씩 뜯나요 =_=
09/07/09 21:44
수정 아이콘
Surrender님//야구계의 갈락티코인가요..
Surrender
09/07/09 21:46
수정 아이콘
AzaLea님// 갈락티고라고 하기엔 4,5선발이 조금 약하네요^^;;
타선도 많이 보강해야 할거게요 푸돌이 필수 포함에다가...에 또...에...-_-;;
09/07/09 23:33
수정 아이콘
두산팬인 저로써는....

저의 1학년 2학기 학점이.. 투수들의 방어율이길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제 1학년 2학기 학점이면... 선동렬 선수 전성기 뺨치는데...

BK 애리조나 시절인 그 학점을 가지고 있는 저를 두산에서는 선발로 쓰심이...

ㅠ_ㅠ 갠적으로 제 그 당시 학점과 두산 선발진의 방어율을 바껐다면 하네요...
유르유르
09/07/09 23:35
수정 아이콘
저는 sk팬도 아니고 경기를 못봐서 실려나가는 사진만봐서 판단하기는 그렇지만..

고효준선수는 많이 당황해서 sk투수로는 이례적으로 90도 사과 인사에 바로 강판까지 당하고

전화해서 미안하다고했다더군요...저희 기아 빈볼사건때도 바란건 저모습뿐인데....

고효준선수도 생계형으로아는데 잘됬으면 좋겠음...
내일은
09/07/10 01:1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든, 한국프로야구든 3위 이내 팀은 '푸념 금지'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
09/07/10 08:18
수정 아이콘
저도 두산팬인데 선발진 생각만 하면 눈물이 주룩주룩,, 특히 써니는 대책이 없는듯..
그래도 두목곰과 최승환선수가 돌아와줘서 어느정도 안정을 찾은것 같긴한데.. 그래도 불안한건 뭘까..흑
일상과 일탈
09/07/10 09:50
수정 아이콘
저두 두산팬인데...
우리 팀이 선발까지 강하면... 사기죠.... ^^;;
다들 약점이 있으니까.. 물고 물리면서 프로야구가 재미있는거 아닐까요???
일상과 일탈
09/07/10 09:51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제 조카를 두산팬으로 만들기 위해, 그 어린이용 두산 야구 점퍼를 사주기로 했는데..
차일 피일 미루다 보니.. 벌써 조카가 3명이나 되버렸네요..

차별할 수도 없고, 돈이 좀 깨질 듯...
09/07/10 11:57
수정 아이콘
내일은님// 왠지 기아를 노린 듯한 댓글..흐흐-
두산이 무너지니 순위싸움에서는 좋지만 SK는 이제 누가 잡나요..ㅠㅠ
BlueCool
09/07/10 12:23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KILL라인중 이용찬은 불안하더군요. 첫타자를 항상 내보내고 퀵모션이 안좋은지 도루도 많이 허용하고, 그닥 믿음이 안갑니다.
며칠전에 임태훈 승을 날려 먹을때는 눈물이 ㅠㅠ
어깨부상 전력때문에 보호한다고는 하지만 한타자만 막고 세이브도 챙기고.. 1이닝은 채워서 막았으면 합니다. 임태훈 선수 부하가 걱정됩니다.
원해랑
09/07/10 12:29
수정 아이콘
얼마전... 엘롯기 팬들이 모여서 야구 이야기를 하다가
"두산은 가진거 없으니까 곧 내려 올거야!"
"그래 맞아! 맞아! 나머지를 엘롯기가 채우자고!"
하다가 다들 멍했습니다. 엄청난 데자뷰 현상...
곧 내려올거야... 그 말 3년도 넘게 하고 있지만
내려 온 적이 없었죠....
Cedric Bixler-Zabala
09/07/10 13:16
수정 아이콘
BlueCool님// 17세이브 중 0.1이닝 세이브는 3번 0.2이닝 세이브는 2번입니다. 12세이브가 최소 1이닝은 던졌죠.
0.1이닝 투구횟수는 6경기지만 세이브 상황은 3경기밖에 없었고 나머지 3번의 0.1이닝 투구는 너무 오래 쉬어서 투구감각 차원에서 등판한 겁니다.
달덩이
09/07/10 13:50
수정 아이콘
원해랑님// 아, 슬픕니다 진정으로.... ㅠ_ㅠ 그래도 기아- 롯데는 높은 곳 공기도 마시곤 하지만 엘지는 뭐....
BlueCool
09/07/10 15:17
수정 아이콘
Cedric Bixler-Zabala님// 이왕 마무리로 계속 기용하거나 감각차원이라도 1이닝 정도는 맡겨야 하는데 0.1, 0.2 가 좀 많다는 거지요. 0.1, 0.2가 어깨보호라는 가면속에 숨겨진 불안함의 표시가 아닐까라고 개인적으로 생각들어서 KILL 라인중 불안하다고 하는겁니다. 올해 2패를 직접 봐서 그렇게 느끼는건지도 모르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934 [일반] 09 SK에게서 02 LG의 투혼을 보다 [18] kEn_4203 09/10/24 4203 1
16483 [일반] 초기 인천 프로야구 6년사 - 2. 돌풍 [11] 유니콘스3629 09/10/06 3629 0
16204 [일반] [야구] 삼성의 아쉬운 탈락에 부상 선수들이 미친 영향 [27] 배불뚝이3688 09/09/24 3688 0
16096 [일반] 질게에 있는 박찬호 vs 박지성 글을 보고 .. [60] 파벨네드베드5507 09/09/19 5507 0
15620 [일반] 박찬호 이야기. [32] ManUmania5427 09/08/31 5427 4
15368 [일반] 롯데자이언츠의 역사 - 8. 불타올랐던 그 해 가을 [25] 유니콘스3428 09/08/20 3428 2
15262 [일반] 롯데자이언츠의 역사 - 4. 마운드에는 염라대왕, 타선에는 남두오성 [9] 유니콘스5287 09/08/16 5287 0
15240 [일반] 롯데자이언츠의 역사 - 3. 고독한 에이스들 [11] 유니콘스3360 09/08/15 3360 0
15238 [일반] 옛날 일본야구 살펴보기 - 1. "가네다 덴노(天皇)" 가네다 마사이치 [7] 유니콘스4535 09/08/15 4535 0
15043 [일반] 김재박 감독님..우리팀은 내년에도 야구해야합니다. [61] 선미남편5368 09/08/06 5368 0
14862 [일반] 이 쯤에서 다시 보는 박찬호 1997년 ~ 2001년 5년간의 스카우팅 리포트 [17] 친절한 메딕씨4981 09/07/31 4981 0
14331 [일반] [야구] 두산 - 이일을 어찌할꼬.... [31] 동네강아지4527 09/07/09 4527 0
14215 [일반] [LG야구] 진정한 에이스 [15] 설탕가루인형3363 09/07/04 3363 0
14111 [일반] LG트윈스의 역사 - 7. 또다른 의미의 신바람이 불었던..... [20] 유니콘스3289 09/06/30 3289 1
13992 [일반] [세상읽기]2009_0626 [15] [NC]...TesTER4061 09/06/26 4061 0
13583 [일반] 삼성라이온즈의 역사 - 12. 드디어 숙원을 풀다. [20] 유니콘스3305 09/06/11 3305 0
13484 [일반] 민한신이 돌아왔습니다. ㅠㅠㅠ [542] 지니쏠5483 09/06/07 5483 0
13467 [일반] [롯데 이야기] 0.097.........!!!!! [105] 거품4185 09/06/06 4185 0
12714 [일반] [야구이야기]로켓보이, 이동현 선수가 돌아왔습니다. [25] 달덩이3859 09/05/20 3859 0
12571 [일반] 야구만화....좋아하세요?[영상추가] [38] nickyo9317 09/05/12 9317 0
12464 [일반] [인증해피] 새벽에 잠이 오지 않아 글을 씁니다. [8] 해피3985 09/05/08 3985 0
12342 [일반] 기아팬으로서 진짜 오늘경기 보고나니 복창이 터지네요... [34] La_Ciel3904 09/05/01 3904 0
12222 [일반] 한기주 선수를 위한 변명 [24] Tsunami4603 09/04/26 4603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