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또 잡담글 씁니다 ^^


1.
최근 프리랜서 일과 개인 사업을 병행중인데...
세가지 컨텐츠 사업을 계획 중이었으나...
하나는 법적인 문제로 두손 두발 들고 항복하고 포기한 상태이고..
나머지 두개는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프리랜서 일이 워낙 바쁘니 정신이 없군요.
다음달 초까지 일거리가 가득 차 있는데.. 아무래도 6월 중순부터 한달쯤
푹 쉬어볼 생각입니다.
밤낮 없이 일하려니 몸과 마음 모두 망가져 가는 것 같습니다;


2.
예전에 알던 팀장님께서 재밌는 사이트 기획안을 주셔서 함께 만들어보았습니다.
상상 뉴스라는 사이트인데.. 일종의 '허구성 뉴스' 를 보도하는 인터넷 미디어[?] 입니다 ^^
미국을 찾아보니 onion.com 이라는 거대한 허구 뉴스 사이트가 존재하던데...
일종의 한국판 onion.com 이라고 봐도 되겠지요 ^^
최근 너무 울적한 뉴스만 나오는 것 같고, 게다가 여러가지로 살기 힘든 것 같아서...
좋은 취지의, 그리고 기분 좋은 취지의 기사만 다뤄보자는 취지로 재밌게 한번 해보자 하고 시작했습니다.
전문 기자들도 아니고, 네티즌 누구나가 기자가 되어 재밌는 기사를 쓸 수 있도록 하고있고...
웹툰을 연재해 주시겠다는 분들도 생기시고, 여러가지로 흥미있는 사이트로 만들어보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
한번 기분 좋은 뉴스[?]들로 채우기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상상뉴스( http://www.ssnewss.com ) 입니다. 가끔 심심하실때 한번 방문해주세요 ^^


3.
내년쯤 결혼을 위해 집을 융자 받아서 하나 살까 고민중입니다.
어차피 일반 서민[?]층인 제가, 부모님도 빚이 있는 상태라서 지원받기 힘들고...
제 돈만 모아서 신혼집을 산다는건 클래스에 안 맞는 것 같고...
역시 융자받아서라도 하루빨리 내 집을 장만하는게 차라리 나은 선택인 듯 하더군요.
...더불어 요즘 부동산 앞을 지나면 항상 집값들을 보게 되는데...
그야말로 한숨만 나오네요. 힘내봐야 겠습니다 ㅠ_ㅠ;


그럼 pgr 회원님들 항상 좋은 하루 되시길 빌며, 기분좋은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