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09/04/27 13:35:33
Name 戰國時代
Subject [일반] [WOW]울두아르 10인 체험기
주말에 울두아르 10인을 가보았습니다.

첫넴 가는 길은 이건 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맞나요?

월드 오브 스타크래프트로 착각시키는 듯한 전투..... 황당하지만 재미는 있었습니다.

특히, 레이저 쏘는 드라군(?)과 하늘을 미사일로 뒤덮는 발키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1넴 거대화염전차>

오리시절 안퀴폐허에 있던 부루인가요? 걔하고 기본 공략법이 비슷하더군요.

주시받으면 도망가고 나머지 인원은 닥딜!!! 인간포탄 발사해서 과부하 성공하면 좋고 안되면 말고....

인간 포탄이 낙사해서 과부하 실패했는 데도 깨더군요. (1트 성공)

<2넴 칼날비늘>

1차는 작살 발사될때까지 쫄 잡다가 작살발사해서 40초간 칼날비늘 추락하면 닥딜.....

2차는 지상 탱킹 닥딜.....

역시 1트에 성공했습니다. 매우 쉽습니다.

<3넴 이그니스>

여기서부터 좀 난이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맨탱이 이그니스를 이동탱킹하면서 바닥에 불을 붙이고, 쫄들이 하나씩 나오면 부탱이 이넘들을 불로 데려가서 굽다가(?) 빨개지면 물에 데려가 얼린 후 깨뜨려서 죽이는게 요령인데(이거 말고는 쫄을 죽일 방법이 없음)
막공이라서 그런지 호흡도 잘 안 맞고 쉽지 않더군요.
쫄을 한마리도 못 잡고, 계속 쌓여서 전멸, 전멸, 전멸.....
그러던 중 딜죽기 분이 버럭 화를 내더니, 차라리 자기가 탱을 하겠다며 죽기탱으로 변신(듀특의힘), 부탱 보기분을 딜시키고 자기가 몰이 시작했습니다.
쫄을 불에 넣은후 얼결 써서 멈추게하고 빨개지면 죽손으로 물쪽으로 땡기고, 정말 잘하시더군요.
이그니스 부탱은 죽기가 최적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암튼 어찌 어찌 깨고 4넴으로 갔습니다.

<4넴 해체자>
생긴건 트랜스포머인데 목소리는 여자노움입니다.
플레이어랑 싸우면서 내뱉는 대사도 아주 골때리는 데,
"새 장난감이네, 이번엔 안부수고 갖고 놀아야지"
"어, 부서졌다. 이렇게 구부리면 안되나 보네"
등등 터무니 없는 대사를 늘어놓다가
갑자기 "싫어, 싫어, 싫어" 투정을 부리며 땅을 과격하게 치는데, 피가 죽죽 빠집니다.(광역공격)
땅치고 나면 과부하에 걸려서
"아 피곤하다 조금만 쉬어야지"하면서 심장을 꺼내놓고 쉬게 되는데,
이넘이 심장이 약점이다 보니, 꺼내놓은 심장을 치면 2배의 데미지를 줄수 있습니다.
심장을 파괴하면 하드모드로 진입한다고 하는데, 제가 간 막공으로는 극딜을 해도 안 깨지더군요.
중간에 폭탄걸리면 잘피하고(낙스의 그라불루스 폭탄처럼 말이죠) 쫄처리 잘하고 하면 머 그리 안 어렵습니다.

여기까지 4넴이 1지구입니다. 막공으로 갈때 1지구에서는 역시 이그니스가 최고 난이도인 듯.

<5넴 무쇠평의회>
강철파괴자, 몰가임, 브룬디르의 넴드 세놈이 함께 있는데 세놈을 다 킬해야 클리어가 됩니다.
강철파괴자부터 죽이는 게 제일 쉽다고 하고, 이넘을 마지막으로 킬하는 게 하드모드라고 하더군요.

강철파괴자는 탱커한테 마법을 거는 데, 이 마법에 걸리면 엄청난 도트 데미지가 들어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피통 4만 정도의 맨탱이 몇초만에 눕는걸 보면 몇만 이상인 듯 합니다.

그래서, 이 마법을 칼같이 해제해 주는게 공략의 핵심인데, 이게 생각보다 까다롭더군요.

<빅윙>에 익숙해진 막공러들..... 빅윙 안뜬다고 마해를 못하겠다고 하네요.
설상가상으로 경고 멧시지도 안 뜨니, 알아낼 방법은 디벞창을 보고 풀어주는 수 밖에 없는데 이걸 못하네요.
그래서 맨탱이 매클 만들어서 경고하고 별짓을 다해도 계속 맨탱 끔살, 전멸의 연속......

여기가 한계인가 하고 끝내려고 하는 찰나에 옆에서 흘끔흘끔 제 모니터를 보시던 아저씨 한분이(피씨방이었음)
"왜 전사가 탱을 해? 보기가 탱하고 지가 풀면 되자나"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보기가 탱을 하면서 자기가 푸니, (당연히) 칼마해!  

이거 외에는 <플포 공략대로> 어찌어찌 클리어했습니다.

5넴에서 하도 시간을 많이 잡아 먹어서 6넴은 구경도 못하고 쫑냈네요.

해본 감상으로는 <너무> 쉽네요. (이지 모드니 할수 없나요)

그야말로 대충막공이 첫트라이에 5넴까지 잡을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말이죠.

듣자하니 막공도 보통 5넴-6넴까지 가는 분위기고, 정공은 장군 베작스 정도에서 지지치는 분위기인가 보더군요.

튜얼특성도 난이도에 좀 영향을 끼친거 같습니다.

칼날비늘은 2탱, 2힐, 6딜, 이그니스랑 해체자는 2탱, 3힐, 5딜, 무쇠평의회는 3탱, 3힐, 4딜로 했거든요.

5넴까지밖에 못 잡아봤지만 제가 공장 잡고 팟구성을 한다면....

맨탱 - 야드 (헤딩팟은 피통이 최고라고 생각)
부탱 - 죽기, 보기 (죽기와 보기는 정말 다재다능한 좋은 부탱감들입니다. 다만, 2탱 구간이 많아서 듀특으로 탱/딜이면 최고)

힐러진은 신수사제, 복원술사, 신기로 구성하면 좋을 거 같구요.

기사가 두명이 되면 1직팟이 못되는데, 탱으로나 딜로나 굳이 필요가 없는 전사를 빼고 나머지 직업을 1직씩 구성하면 최선의 구성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주에는 막공으로 4대 수호자 구경해 보는게 목표입니다. 분위기 보니 한달쯤 지나면 막공으로도 요그사론 킬하는 팟이 등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밤톨이
09/04/27 13:41
수정 아이콘
25인은 정공으로만 요그사론 잡은 정도가 잇는거같고( 팀에보를 필두로...슬슬 정공들의 요그사론 킬소식이 들리네요)

10인은 막공으로도 잡는 팟 많이 나왔습니다. 저희섭도 그렇게 진도가 빠른섭 아닌데 대충 지인들끼리 모아가서 벌써 요그사론 킬한

팟이 있더라구용

힘내시고..저희도 5넴인가...6넴인가 정도에서 일단 마무리햇네요. 요그사론까지 다들 홧팅!
가끔그래.^^
09/04/27 13:51
수정 아이콘
탱커-전사, 기사
힐러-복술,사제,회드
딜러-죽음의기사, 흑마, 사냥꾼, 징기, 조드(암사) -첫쨰날 3시간동안 호디르 앞까지가고
2번쨰날은 조드님이 빠져서 암사님으로 대체.
이렇게 갔는데 10인 아기자기 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일반구간에서도 닥광하면 전멸하기 쉽구요.
어려웠던 몹은 호디르... 처음에 고드름 녹는 타이밍을 이해 못햇다는(한 4트 한듯..) 그렇게 해서..
미미론앞까지 가면서 생각보다.. 쉽네 했는데.. 미미론은 벽이더라는-_-(3시간 헤딩..) 막트에 겨우 잡았습니다....
전국시대님 말씀대로 전사의 설길이 좁아질거 같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죽음의기사가 맨탱 잡으면 좋을듯 한게.
데미지 크게 들어오는 스킬들이 올때 1분대 생존기가 2개인 죽음의 기사가 살기가 유리할거 같습니다.(호디르 얼음의 일격류 같은것들....
대마보, 얼인, 불갑, 뼈갑..) 등등..

하지만 25인은 다릅니다... 난이도 급상승......
戰國時代
09/04/27 13:53
수정 아이콘
밤톨이님// 아니 어떻게 막공으로 첫주에 요그를 킬했을까요? 그저 신기할 따름.....
막공의 최대 문제점이 첫날에 중간까지 가고 다음날 리트가 안된다는 점인데.....
정공은 아니라도 지인들이나 길드팟 같은거 아니었을까요?
루나양
09/04/27 13:56
수정 아이콘
저는 25인으루 토림까지 킬하구 저는 참여못했지만 그 막공으루 미미론까진 킬...

헬섭 막공인데 (뭐 거의 아는 지인분들이 대부분이라 막공이지만 정규골드막공같은;)

굉장히빠른 진도라고 나름 뿌듯해 하고있습니다..후후

10은 아직 못가봤는데 빨리 킬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벌써 울드25인 무기랑 로브먹었습니다. 후후후후
戰國時代
09/04/27 14:02
수정 아이콘
가끔그래.^^님// 저도 부캐 전사를 갖고 있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해봤는데 객관적으로 이제 전사는 낄데가 없다는 느낌 밖에 안 들더군요.

죽기사마는 뭐 피통크지, 방어력 최고지, 생존기 많지, 대마법특화에 딜링은 딜러급인 완전무결한 탱커고
야드는 피통 최고에, 버프좋고, 전투부활에 딜도 좋고,
보기는 쫄탱과 다양한 버프, 각종 해제기술까지 가진 다재다능한 부탱감
여기에 듀특까지 포함하면 야드와 보기는 힐러로도 활용가능합니다. 그려 허헐.

거기에 울두는 낙스와는 달리 죽기, 보기 같이 다재다능한 탱커들의 유용성이 드러나더군요.

솔직히 말해서 전사탱은 생존력 딸리지, 딜은 최하위급이지, 버프도 없고, 뭐 그저 지못미
거기에 분무 딜까지 안드로로 추락해서 앞으로 뭘 먹고 살아야할 지 걱정일 따름입니다.
무분 바꿔서 투기장 5인팟이라도 찔러봐야 하나. 쩝
부모님께효도
09/04/27 14:13
수정 아이콘
저같은 경우는 불성때부터 같이해온 지인분들과 함께 10인다녀왔는데 7시간정도 걸려서 올킬햇습니다...
뭐 25인으로 베작스이상 경험자가 5명이라 상당희 쉽게 진행했습니다...
프레이야전까지 원킬, 프레이야는2트 미미론은3트 베작스는3트 요그사론은10트정도했던거같네요...
25인경험후에 10인을가서 그런그런저 저는 개인적으로 상당희 쉬웠구여 미미론 베작스 요그사론은 10인에서도 공대원간에 손발이 잘맞아야 하는지라 막공으로는 아직은 좀 쉽지않겟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이번주와같은 구성으로 하드모드 도전해보자는 이야기가 나오니 그거에 기대해봐야겠내요..
25인도그렇고 특희나 10인난이도는 후반 3넴을 빼곤 막공으로도 쉽게 잡을수있는난이도라고 생각데네용
개인적으로 미미론과 베작스가 가장 재미있엇습니다.
honnysun
09/04/27 14:20
수정 아이콘
부럽습니다. 큰 맘먹고 와우를 지우긴 했는데, ensidia가 얼마나 걸릴까 하는 궁금증에 플포질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부모님께효도
09/04/27 14:21
수정 아이콘
아 저희같은경우는
맨탱 전사//부탱 기사//딜러 암사 냥꾼 법사 흑마 죽기//힐러 수양사제 복술 회드 2탱5딜3힐로 진행했습니다.
戰國時代
09/04/27 14:24
수정 아이콘
부모님께효도르님// 5넴 2탱으로 했나요? 가능하면 저희도 해봐야 할듯
The xian
09/04/27 14:30
수정 아이콘
戰國時代님// 저도 무쇠 평의회 2탱으로 했습니다. 전사가 브룬디르 탱킹하고, 죽기탱이 나머지 둘 탱킹하는 방식이었죠.

이번주에는 시간도 없고 해서 도중에 무쇠 평의회부터 잡는 팟에 들어가서 했는데, 괜찮더군요.
부모님께효도
09/04/27 14:32
수정 아이콘
戰國時代 님//내 저희는 보기님이 강철파괴자와 룬술사몰가임2탱을하시고 강철파괴자를 먼저잡고 룬술사 몰가임으로 진행했습니다....전사님이폭풍소환사브룬디르탱하셧구여....
아그리고 전사탱에 대해서 말들이 많은데...전사의 입지가 특희나 10인팟에선 상당희 좁아진것이 맞지만 개인적으론 맨탱은 역시나 전사란 생각이 들더군요..새로추가된 방벽문양으로 좀더 여유로운 생존기 사용이 가능해지기도했고
사실 시너지가없다고하지만 10인팟에서 밀리에게 방어구가르기만큼 좋은 밀리시너지는 없습니다.....
이자람
09/04/27 15:11
수정 아이콘
막공으로 10인 베작스까지킬하고 오늘 요그 도전할건데요...
정공보다 막공애들이 템이 더좋습....
정공은 포인트제이니...거기다가 정공시드가 개판이라면 템이 허접이죵.
막공이라고해도 개념잡힌유저가많으니...정공이나 막공이나..크게 차이는...
이자람
09/04/27 15:14
수정 아이콘
戰國時代 님글은...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전사구리다는 늬앙스가...너무...
전사탱이 쫌 구리긴해동..그래동....전사인데..ㅠ..ㅠ
마술사
09/04/27 15:26
수정 아이콘
5넴부터 어려워집니다. 저희도 5넴까지는 거의 원트 투트에 잡았는데
호디르 토림 프레이야부터 체감난이도가 확 올라가고
미미론에서는 5시간넘게 해딩하다가 못잡았네요..휴
가끔그래.^^
09/04/27 15:32
수정 아이콘
25인 올두는 아무래도 오랜 격언인 "레이드는 공대네 xx와의 싸움이다"가 한동안 실현될것 같고..
그런만큼 막공은 한동안 힘들것 같습니다...(정말 25인 전부 정예 유저면 모르겟지만..)
정공만 해도 어설픈 정공은 한동안 헤딩해야 할거 같구요...
아레스
09/04/27 15:47
수정 아이콘
낙스에 지루해하던참에 울두가니 잼있더군요..
10인 프레이아까지 킬하니 4시간30분 걸렸네요..
당초 예상보다 빨리해서 기쁘기도 했지만,
이제 미미론 갈차례라는게 문제인듯하네요.
戰國時代
09/04/27 15:49
수정 아이콘
이자람님// 전사만 해보신 분들은 잘 못 느낄 수도 있는데, 보기, 죽기를 같이 하는 입장에서 말하자면, 진짜 상대적으로 너무 구려서 말이죠.
비슷한 템을 갖췄을 시에, 탱커로서의 생존력, 방어력, 저항력, 광역탱킹, 단일탱킹 모든 면에서 타 탱커에 밀립니다.
그러니 10인팟에서 2탱을 갖춘다고 보면, 맨탱은 완전무결 죽기사마가 최고고, 부탱은 쫄탱최강에 버프도 있고 해제도 되고 딜도 되는 보기가 최고라고 봅니다.
죽기 다음으로 떠오르는 맨탱은 야드일테고, 보기 다음의 부탱은 죽기죠.
솔직하게 말해서 전사탱을 데려가는 이유는 <제일 수가 많고 구하기 쉽다>라는 이유 외에는 없어보이네요.
09/04/27 15:5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요그사론 25인 하드 모드로 킬한 공대는 있나요? 전세계적으로나 우리나라 다 통틀어서요.

알갈론 킬은 당연히 없을듯 싶고;;;;;
戰國時代
09/04/27 15:52
수정 아이콘
sinfire님// 아직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모님께효도
09/04/27 16:12
수정 아이콘
戰國時代님//10인팟에서 전사맨탱을 세우면 좋은점도있습니다..위에도 언급햇지만 일단 밀리에게 가장좋은 시너지인 방어구가르기도있구요...
딜전사도 가능하다라고 하겟지만 딜전사를10인팟에 세우면 공대구성은 점점더 이상해지죠....
광역탱에좋다 저항력이좋다하지만...공략하는데있어서 맨탱이 광역탱킹 단일탱킹 저항력모두를 요구해야하는 넴드가 있는것도아닙니다.. 이번에 방벽문양의 추가로 특성찍고문양박으면 방벽쿨이 2분이되엇죠,,최저도 2분가능하고..
넴드 공략에 있어서 가장 조심해야할것인 맨탱 끔살을 막는대있어서 데미지를40프로감소(문양을박으므로 페널티를먹엇죠)스킬을 2분마다 쓸수있다는것은 상당한 매리트입니다...
오히려 저런죽기의 유틸리티함은 맨탱보다는 오히려 부탱에 어울리는게 하지 않았나 싶네요
戰國時代
09/04/27 16:41
수정 아이콘
부모님께효도르님// 최저도 그렇지만, 방벽 2분은 굉장한 상향이네요.(솔직히 몰랐음)
저 정도 생존기에 티어8 4셋효과가 합쳐지면 전사탱의 위상을 다시 회복할 수 있을 거 같기도 하네요.
솔직히, 3.9까지의 전사탱은 너무 안습이었잖습니까.
09/04/27 16:55
수정 아이콘
후 .. 줄진호드에서 흑마와 죽딜or 죽탱을 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
요샌 파티 창에도 전신에 올두 구하는 팟만 많더라구요 ;;
아직 공략을 안읽어봐서 올두는 안가봤는데 .. (길드에서는 1시간만에 4넴을 잡더라구요 ;; 정공길드 아님)
과제 끝나는날 하루 공략 싹 읽고 헤딩팟에 끼여 가봐야겠네요 ..^^
간분들은 죽기 부탱이 조금 편한거 같다는 말도 하시고, 임카볼로 가신 흑마분들은 딜 1등을 놓치지 않았다고 하는데 ..
전국시대님 팟은 어떻셨습니까?
09/04/27 17:12
수정 아이콘
저희 길드 지난주 금요일에 호디르까지 잡았습니다.

수요일에 나머지 트라이 하기로 했는데 재밌네요 크크
09/04/27 18:21
수정 아이콘
어제 아우리아야까지 잡고 호디르 1트만 해봤는데..
다들 공략을 잘 몰라서 앞에서도 뼈를 쌓고 쌓고 또 쌓아서 왔건만..
갑자기 다 얼어붙어 버리는 바람에 허무하게 끝내버렸네요.
오늘 저녁에 호디르부터 다시 가볼겁니다.

확실히 재미는 있네요.
다들 낙스 25에서 다 파밍하고 온 사람들인데
처음에는 다들 손을 써보지도 못하고 눕고
차츰차츰 경험이 생기니 잡아나가는게 신기하기도 하구요.
戰國時代
09/04/27 20:54
수정 아이콘
혀니님// 죽기 부탱의 좋은 점은 본문에 적혀 있구요. 죽기딜 분이 딜링 1등을 내달렸습니다. 스격 데미지가 많이 좋아졌대나 뭐래나.
이자람
09/04/27 21:35
수정 아이콘
음..죽기가 딜링1위면...음...도적분하구...야드딜러분들이..잘못한거일수도...엄청나게쎄졋던데
09/04/28 00:39
수정 아이콘
戰國時代 // 역시 제가 죽기를 하고 있지 많서도 .. 죽기는 사기네요 ..

과제가 빨리 끝내고 한번 올두 헤딩 해봐야 겠네요 .
가끔그래.^^
09/04/28 02:54
수정 아이콘
저도 죽음의 기사를 본캐로 바껏지만 3.1이후에는 좀 쳐지는것 같던데요..(딜..)
도적, 야드 확실히 상향된듯.... 그래봐야 여전히 상위권....
사냥꾼은 그저...
스프링필드
09/04/28 04:50
수정 아이콘
흠 전 엊그제 울두 10인 요그사론까지 다잡았습니다.. (25인과 10인을 병행하느라 요 몇일은 정말 잠도못자고 와우만했네요)

일단 난이도는 현재로서는 좀 어렵다고 느껴질지 모르지만 나중가면 충분히 다들 쉽게 쉽게 할정도의 난이도 같습니다.

일단 새로운 컨텐츠가 나와서 할게있다는것에 매우 만족중입니다.

아 그리고 딜링에 관해선 현재 도적과 야드가 최고죠

전 죽기입니다만.. 오늘 호디르 25인에서 디피 9100을 찍었습니다. 크하하하 -_- 매우 만족중..
戰國時代
09/04/28 09:26
수정 아이콘
이자람님// 도적들의 레이드 딜트리는 보통 도명이라서, 10인에서는 그렇게 두각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야드딜은 없었습니다. (솔직히 10인에서 야드를 딜로 데려가는 일은 매우 드물죠)
도적, 야드는 부캐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죽기딜도 꽤나 상향했습니다.(특히 부정)
스컬지의 일격이 대폭상향하고, 가고일과 구울도 상향해서 주부정 딜은 3.9보다 훨씬 더 나옵니다.

딜러 중에 너프된 건 분무전사 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블자는 왜 이렇게 전사를 미워할까요? 지못미)
이자람
09/04/28 15:54
수정 아이콘
분무전사는...패치전에 정말 최강딜러였으니 너프될줄은 어렴풋..짐작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752 [일반] [M/V] Linkin Park - New Divide (트랜스포머2 OST) [9] 베인링3698 09/06/17 3698 0
13118 [일반] <메타루의 헤비메탈 A-to-Z> 3. 알파벳 B로 시작되는 메탈 밴드들. [6] 메타루3468 09/05/28 3468 0
12386 [일반] 트랜스포머 2 패자의 역습 새로운 예고편 [34] possible5498 09/05/04 5498 0
12249 [일반] [WOW]울두아르 10인 체험기 [31] 戰國時代4697 09/04/27 4697 0
11878 [일반] 일렉트로니카 음악 겉핥기 [23] 임요환의 DVD5840 09/04/09 5840 0
11496 [일반] 터미네이터 4 예고편입니다. [35] possible4656 09/03/18 4656 0
11003 [일반] 트랜스포머2 예고편 공개!! [24] VerseMan4587 09/02/17 4587 0
10728 [일반] 2009년 5주차(1/26~2/1) 박스오피스 순위 - '200만을 불러모은 백만대군' [19] AnDes4942 09/02/04 4942 0
10686 [일반] '트랜스포머2 - 패자의 역습' 슈퍼볼 TV스팟 공개 [20] 가지나무5590 09/02/02 5590 0
10673 [일반] 2009년 4주차(1/19~1/25) 박스오피스 순위 - '설 연휴 흥행전쟁, 전쟁영화의 승리' [30] AnDes6009 09/01/31 6009 0
10652 [일반] 과학기술의 발전은 사람을 더 바쁘게 만들지 않았습니다. [24] memeticist4050 09/01/30 4050 1
10468 [일반] 2009년 3주차(1/12~1/18) 박스오피스 순위 - '역전스캔들' [14] AnDes4179 09/01/20 4179 0
10329 [일반] 2009년 2주차(1/5~1/11) 박스오피스 순위 - '쌍끌이 흥행 2주째 지속' [25] AnDes4967 09/01/13 4967 2
10189 [일반] 2009년 1주차(2008/12/29~2009/1/3) 박스오피스 순위 [31] AnDes4983 09/01/06 4983 2
9494 [일반] 11월 넷째주(11/17~11/23) 박스오피스 순위 - '호기심 마케팅 대성공' [18] AnDes4749 08/11/27 4749 0
8911 [일반] 10월 셋째주(10/13~10/19) 박스오피스 순위 - '2주째 버닝중' [7] AnDes4336 08/10/22 4336 0
8848 [일반] 2008 MKMF 후보작 [52] 리콜한방6312 08/10/17 6312 1
8670 [일반] 트랜스젠더 장채원씨가 자살하셨다는군요... [15] 야간알바7197 08/10/06 7197 0
7880 [일반] 최근 1년간 봤었던 영화를 기억하며... [12] 해피4584 08/08/13 4584 0
5353 [일반] 몸에 해로운 과자 구별하는 방법입니다. [44] 나무이야기6492 08/04/18 6492 7
4954 [일반] 국내가요계. 또 한번 물갈이 되는건가. [18] 바카스7116 08/03/23 7116 0
4645 [일반] [영화] 헐리웃에 간 한국의 칼잡이들... [12] 안개사용자4248 08/02/28 4248 2
4421 [일반] 차세대 DVD포맷 전쟁에서 소니 블루레이 완승 [35] TheCompletedCircuit5030 08/02/13 503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