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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3/26 10:11:42
Name [NC]...TesTER
Subject [일반] [세상읽기]2009_0326
[테스터의 세상읽기]2009_0326

이 세상엔 수많은 일들이 발생합니다. 또한 수많은 정보도 생겨나고 소멸되죠. 우리 앞에는 너무나 많은 일과 정보들이 있어, 그것을 모두 수용하기가 힘듭니다. 그래도 가끔 한번 정도는 생각하고 싶은 일들, 같이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아주 편하게... 이 세상읽기는 정답이 없습니다. 또한 누구의 말도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바쁘시더라도 한번 쯤은 생각해 볼 만하다는 것. 이것으로 족합니다.


1. WBC 선수들 병역특례 추진

대한야구협회회장을 맡고 있는 한나라당 강승규 의원이 어제 “WBC에서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돼 많은 국민에게 희망을 줬지만 병역 혜택을 받지 못한다”면서 병역법 개정을 추진할 뜻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스포츠 선수에 대한 병역특례 기준이 일관성을 갖지 못하고 인기영합적인 차원에서 수시로 바뀐 경우가 많아 많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부와 정치권은 1994년 스포츠 선수에 대한 병역 특혜를 주기 시작한 이후 여론에 편승해 선심성으로 관련 규정을 슬그머니 없애는 일을 거듭했었습니다.

현행 병역법 시행령 49조에 따르면 올림픽대회에서 동메달 이상과 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을 딴 선수에 한해 병역 특혜를 인정하고 있는데요, 이들은 4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3년간 해당 종목에서 선수나 코치로 종사하는 것으로 병역 의무를 대신합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한국대표팀이 4강에 진출하자 정부와 당시 여당은 국위를 선양한 선수들에게 군 면제 혜택을 주겠다면서 병역법 시행령을 고쳐 이들에게 군 면제 혜택을 주었습니다. 또한 2006년 WBC 1회 대회 때도 ‘WBC 4강 진출 시 병역특례’ 조항을 신설해 당시 선수들에게 군 면제 혜택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2007년 병역법 시행령을 고쳐 월드컵 16강과 WBC 4강 특례 조항을 없앴습니다.

‘병역 혜택 남발’, ‘다른 비인기 종목과의 형평성 논란’ 등으로 다시 특례 조항을 없앤 것입니다.

일단 이번 강승규 의원의 법개정 추진은 야구협회장으로서 ‘립 서비스’ 수준으로 끝날 공산이 커 보입니다만, 현 정부와 여당이 국위선양이라는 목적 하에 다시 법 개정을 할 가능성이 아예 없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국위 선양이 맞긴 한데, 그 노고를 이런 방법으로 주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2. 노 대통령도 죄 지었으면 벌 받아야 한다

‘박연차 로비’의 파장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습니다. 참여정부 시절 핵심 인사는 물론 현 정권 핵심인사를 포함해 사법권에도 로비가 일어난 것으로 보이는 와중에, 안상수 한나라당 의원이 어제 박연차 태평실업 회장의 정관계 로비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수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안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도 법 앞에 평등이라는 민주주의 기본 이념에서 벗어날 수 없다.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도 필요하다”

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언론 보도를 보면 노 전 대통령에게 제공됐다고 하는 돈이 수십억 원이라는 의혹이 있는데 그것이 사실인지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 범죄가 안 된다 하더라도 의혹을 벗는 차원에서도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

고 강조했습니다.

마산 출신의 안 의원은 노 전 대통령과 사법시험 17회(사법연수원 7기) 동기로 사법연수생 시절 고향이 비슷해 가깝게 지낸 것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노 전 대통령의 형 노건평 씨의 관여 의혹까지 나온 상태여서 노 전 대통령을 정면 공격할 것인지를 놓고 고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 여권 인사들도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르내리고 있는 마당에 노 전 대통령의 책임 여부를 묻는 것이 과연 당에 이익이 될지에 대해 스스로 고민에 빠진 것 같습니다.

노 전 대통령이 지난번 사례처럼 ‘문제가 있으면 검찰에 출두하겠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히면 판이 재미있게 흘러갈 것 같습니다.




3. 뻘소리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다

누군가 그랬다.

‘인간은 간사한 동물이다’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의 심정은 사뭇 다르게 마련이다. 어쩌면 완벽하지 못한 인간의 본성이 적나라하게 보이는 모습이기도 한 것이라 그런 부분을 강한 비난의 칼을 들이대긴 싫다.

내가 아는 어떤 한 ‘분야’가 있다. 초창기에 그 ‘분야’에 종사하던 사람들은 모두 배고팠다. 누가 도움을 주지도 않았고, 스스로 버텨야 했으며, 기본적인 의식주 문제에 대해서도 고통은 연속이었다. 그러나 더 그 ‘분야’ 종사자들에게 고통으로 다가 온 건 불확실한 미래였을 지도 모른다.

초창기 그 ‘분야’ 종사자들은 그런 어려운 환경에서도 버틸 수 있었고 지금의 영광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게 만든 원동력은 아주 명확했다.

‘그 분야가 좋았기 때문이고 그 분야에 있으면서 행복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초창기는 ‘순수’의 모습으로 다가온다. 그러나 시간이 어느덧 흘러 그 ‘분야’는 고통스러운 환경을 벗어 던졌다. 과거의 배고픔은 망각의 동물이라는 좋은 핑계에 의지해 잊혀졌고, 지금은 ‘순수’의 모습을 찾기 힘든 지경에 이르렀다.

그런데 아직도 갈 길이 멀어 보이는 그 ‘분야’는 지금 조금이라도 더 먹기 위해 다른 ‘분야’에 보였던 모습을 답습하는 것 같다. 또한 그 ‘분야’를 지지해 주던 이들은 아이러니 한 모습을 취하기까지 한다.

그 ‘분야’의 배고픔을 잊게 해준 ‘집단’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오히려 비난하는 무리까지 속출하고 있다.

‘그 분야가 배고픈 것 싫고, 그 배고픔을 잊게 해준 집단의 행태는 마음에 안 들고…’

어떻게 해야 할까?

요즘 부쩍 이런 생각이 든다.

‘좀 더 배고팠어야 했나? 폭죽을 일찍 터트린 건 아닐까?’




4. 개불중원

매주 목요일에는 본격 막장 소설 ‘개불중원’을 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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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편

"그래 어찌 나왔냐?"
"음......상당히 점괘가 복잡하군요. 일단 중앙정부군을 도우는 게 나을 듯 합니다. 만약 어길 시에 낙부 사령관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우리 도장에 패를 끼칠 것 같습니다."

"나도 낙부 그 자의 눈을 보니 우릴 한방에 쳐 부수고도 남을 지경의 기를 느꼈다. 내 그 자와 일대일을 한다면 개관광을 시킬 수 있겠지만 그 쪽의 쪽수가 많으니 어쩔 수 없지. 그럼 일단 중앙정부군을 지원하는 걸로 결정하고 낙부 사령관에게 이 내용을 전달하거라"

말이 나오기 무섭게 마재도장 훈련관 펄스는 백마고지의 명마(名馬) '흑토마'를 타고 사령실로 달려갔다.

"걔 아무도 없느냐? 나는 마재도장 훈련관 펄스다. 낙부 사령관을 보러 왔다."

"들어오시오"

펄스는 흑토마를 타고 야전사령부 별관인 '진항곶'에 낙부를 만났다.

"결국 우리 편이 되기로 한 것이오?"

"아니 그걸 어찌 벌써 알았는게요? 대단하시구려. 우리 노마님께서는 마재도장과 중앙정부군의 연합군 형성을 승낙 하셨오. 일단 전투 계획은 낙부 사령관께서 하시오"

"허허허. 천하의 노마님도 이 낙부를 두려워했나 보구료!! 허허허 일단 알겠소. 지금 서역지역의 현기, 울발, 기범, 카즐 연합 군대 20만 정예화 기갑부대가 이미 철의 장막을 지나 바로 목동을 거쳐 이곳 사원까지 올 것이오. 우리는 얼른 진지를 구축하고 그들을 맞아야 할 것이오. 일단 중앙정부군 산하 제1기병 부대를 목동 근처로 보내 적들을 마중하고 난 후 마재도장의 최고 정예요원 100명을 각출 해 운고로 분화구를 지나 목동의 뒤를 거쳐 적의 선봉부대 뒷다마를 칠 것이오"

"오호 역시 천하의 낙부 사령관이요. 이런 계책은 제갈량도 생각 못했을 것이요"

"허허허 과찬이시오. 이 낙부는 오로지 정부를 위해 이 나라를 지키는데 힘을 쓸 것이오. 저런 불안당 같은 지방호족 세력을 내 뿌리 채 뽑아 중앙집권화에 힘을 쏟을 것이외다!!! 허허허허"

이로써 중앙정부군 지방호족의 대반란을 마재도장과 연합하여 막을 기반을 닦을 수 있었다.

이 시기 지방호족 세력은 크게 두 파로 나뉘어 있었다. 중앙정부에 반기를 든 서역지역의 현기거인, 천추국의 카즐누가 핵심이었고, 명교의 후예인 구적혈귀였던 울발, 사토, 기범은 현기와 나이가 같은 이유로 동맹을 맺고 '팔구라인'을 형성하며 그 세력이 어마어마 했다.

한편 서부지역의 서동과 북부지역의 북파는 중앙정부군의 편을 들며 다른 지방을 차지하려는 야망을 갖고 있었다. 캐스팅보드를 갖고 있는 남부지역의 남재는 고담대구에 묻혀 아직 중원에 나타나질 않고 있는 형국이었다.


<목동_서동과 북파 그리고 마>

목동에서 서당 선생을 하고 있던 그 누추한 여인네는 사실은 4미의 하나인 마였다. 그녀 또한 괴물체 난동 때 심한 독에 오염 되 기억상실증에 걸렸지만 그의 무공만큼은 그대로 남아있어 서동과 북파는 그 서당선생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보게 서동, 저 서당선생 심상치가 않네. 내공 흐름이 가히 상상을 초월하네. 일단 저 곳으로 가서 한번 3초 정도 합을 겨뤄보세"

서동과 북파는 촉지법을 사용하여 오목교(吳木交)를 건너 다 쓰러져 가는 움막으로 들어갔다.

"선생 계시오. 아까 전에 뵌 북파라고 하오"

방과 부엌이 달랑인 이 움막에 인기척은 느낄 수 없었다. 부엌에선 무엇을 태우는 냄새가 약간 날 뿐 아무런 인기척이 없었다.

"이보게 북파, 아무도 없는 듯 한데? 안으로 들어가보세"

두 사람은 움막의 커튼을 거둬내고 안으로 들어갔다. 순간 방 안쪽에서 독이 묻은 암기가 날아왔다. 북파는 뒷덤블링하며 부엌으로 튕겼고, 서동은 공중으로 부양하여 움막의 지붕을 뚫고 밖으로 튕겨 나갔다.

분명 방안에 인기척이 없었지만 그 곳 천장에 그 선생은 붙어 그들을 공격한 것이다. 얼마나 암기가 매서웠던지 그 암기가 지나간 곳은 흙 색이 검게 변했고, 옷깃만 스쳤을 뿐인데 북파의 팔 뚝은 금방이라도 타 들어가는 듯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너희들은 뭔데 우리 집에 몰래 기여 오는거냐? 도대체 정체가 무엇이냐?"

"우린 아까 전에도 말했지만 서동과 북파라고하오. 호족세력으로 익히 유명한데 첨 들어 봤소?"

"난 처음 들어봤다. 어디 듣보잡 같은 것들이 무공도 허접한 게.."

순간 그 선생은 본능적으로 임의 수타법 3장의 극초인 '안티개리어'를 사용했다.

서동과 북파는 순간 놀래며 그 자리를 얼른 피하려고 했지만 이미 기를 모아 만든 조그만 벌레모양의 날파리들이 그 둘을 맹렬히 공략했다. 서동과 북파 또한 초고수 중에 하나라 간신히 '골사업(骨社業)'을 통해 그 날파리 같은 것들을 잡아냈다.

"아니 이것은 임대의 수타법의 궁극인 '안티개리어'!!!!!!!!!!! 이 무공은 무한일성과 4미만이 쓸 수 있는건데? 그럼 저자가 무한일성?"

"이보게 북파 좀 침착하게 굴게. 무한일성은 남자일 가능성이 크다 했고, 머리가 크고 이마에 점이 있다는 설이 유력하네. 저자는 근데 여자 같지 않은가? 그럼 4미의 하나임이 분명할쎄. 그런데 기억을 못하는 듯 해. 우리도 4미를 직접 본 적이 없어서 저자가 4미의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4미의 하나는 분명한 것 같네."

"이 보시오, 당신은 혹시 4미의 하나 아니요?"

"4미? 그건 또 뭐냐? 난 그런 거 모른다."

"음......기억력을 잃은게 분명해. 이보시오, 우리와 함께 중앙정부로 갑시다. 그 곳엔 먹을 것과 비단, 금은보화가 많이 있소. 거기서 일만 조금하면 이 서당도 좋게 짓고, 아이들에게도 흡족히 먹일 수 있을 것이오"

"어디서 개구라를 치냐. 말이 되냐? 만약 거짓이라면?"

"거짓이면 내 이 손가락을 당신에게 드리오"

순간 서동은 오른손을 번쩍 들더니 왼손 검지를 잘라냈다. 순식간이라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었고, 잘려진 손가락을 서동은 그녀에게 던져줬다.

"이제 믿으시겠오?"

"오호 사내스럽구나. 내 그럼 너희 둘을 믿고 일단 중앙정부로 가겠다."

이리하여 서동, 북파는 4미의 하나인 마를 데리고 중앙정부군 야전사령관인 낙부에게 가게된다. 이제 중앙정부군은 4미의 마, 노마, 그리고 서동, 북파와 연합세력을 형성하며 지방호족 세력과 대치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갖게 됐다.



투비 컨티뉴


5. 오결디(오늘의 결정적 한마디)

동성하고만 놀았다

선 머슴 같은 한 여인이 그래도 자기는 남들 하는 건 다 했다고 말했다. 20대 중반에 남자 손 한 번 못 잡아 본 그 여인은 그래도 늘 떳떳하다.

“날 범생이라고 놀리지 말아요. 이래 봐도 공부도 열심히 했지만, 놀 만큼 놀아봤오”

“오호 정말?”

“정말입니다”

“남자 손 한 번 못 잡아본 니가 놀았다니 참 신기하다?”





















“흥!! 물론 동성하고만 놀았드랬죠”




6. 오퀴(오늘의 퀴즈)

지난 정답은 아래와 같습니다. 정답자는 없습니다.

[해설]
<다리>
팔당대교
강동대교
가양대교
광진교
노량대교
당산철교
동작대교
동호대교
마포대교
반포대교(잠수교)
서강대교
성수대교
성산대교
양화대교
영동대교
원효대교
올림픽대교
잠실대교
잠실철교
천호대교
청담대교
한강대교
한강철교
한남대교
행주대교
김포대교
일산대교

<국립공원>
가야산
경주
계룡산
내장산
다도해
덕유산
변산반도
북한산
설악산
소백산
속리산
오대산
월악산
월출산
주왕산
지리산
치악산
태안해안
한라산
한려해상




<퀴즈> [재치]다음 중 4월에 하면 좋을 것들을 모두 고르시오

① 서해안에 가서 주꾸미나 조개를 먹으러 간다
② 애인, 가족 등과 함께 강화도에 가서 코스모스 등의 꽃을 구경한다
③ 사랑하는 사람에게 후리지아 꽃 다발을 선물한다
④ 지인들과 갈비나 회 보다는 삼겹살을 먹으러 간다
⑤ 가까운 외곽으로 나가 각종 나물을 뜯어 비빔밥을 해 먹는다
⑥ 5일 근무제를 활용해 주말에 안면도 꽃 박람회를 구경간다


7. 오늘의 솨진

역대 오늘의 솨진에 실렸던 좋은 사진만 뽑아 1달간 특집 앵콜을 합니다


”앵콜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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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덩이
09/03/26 10:24
수정 아이콘
흠. 오퀴는 저하고 다른 나라 이야기 같네요...ㅜ_ㅜ 1,2,4,5번 정답으로 밀어봅니다..
흑백수
09/03/26 10:27
수정 아이콘
오늘의 숨은그림은 :: 병역특례 기분이 일관성을 -> 기준 같습니다.
오퀴는 뭘하던 다 좋다...
감전주의
09/03/26 10:27
수정 아이콘
오퀴 정답은... 1~6번 전부 다 하면 좋겠네요..
요즘은 봄에도 코스모스가 피는곳이 많이 보여요..훗
나무야
09/03/26 10:32
수정 아이콘
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
오퀴는.. 3,5번으로 할까요? ^^
Sansonalization
09/03/26 10:54
수정 아이콘
오늘의 솨진에 똑같은 사진이 두번 들어갔네요.
저 사진들중에 하나를 바탕화면으로 쓰고 싶은데 어떻게 큰 사이즈를 구할 수 없을까요?
참치씨
09/03/26 11:01
수정 아이콘
오퀴정답 2번빼고 모두 좋네요
놀러 나가고 싶은 날씨입니다~
[NC]...TesTER
09/03/26 11:06
수정 아이콘
흑백수님//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Sansonalization님// 수정했습니다.. 아쉽게도 큰 사이즈 사진은 없습니다..
09/03/26 11:23
수정 아이콘
4.5번 같습니다..^^
09/03/26 11:34
수정 아이콘
오퀴 도전 합니다. : 1, 3, 4, 5, 6
앞니여포
09/03/26 12:04
수정 아이콘
지금 민주주의를 위협하면서 헌법을 어기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가만히 놔두고 왜 노대통령만..?
그린님
09/03/26 12:24
수정 아이콘
오퀴 도전 합니다. 5,6
구름비
09/03/26 12:59
수정 아이콘
1,3,4,6 도전합니다.
사실은 2번 빼고 다 할랬는데 한발 늦었군요;;
HoSiZoRa
09/03/26 13:14
수정 아이콘
"노 대통령도 죄 지었으면 벌 받아야 한다"
.... 라면...
"이 대통령도 죄 지었으면 벌 받아야 한다"
... 성립되는거 아닌가요?
/ 하지만 현실은 -_-;;
서정호
09/03/26 14:10
수정 아이콘
전직 대통령도 죄있으면 벌받아야 한다면서

국민들 혈세 쓸데없는 데 다 퍼붓고

'돈 원없이 써봤다'고 자랑한 강만수는 왜 그냥 놔두는지??

그냥 '우리편만 아니면 다 벌받아야 한다'는 논리네요.
소군과이교
09/03/26 18:09
수정 아이콘
1,3,5,6 도전합니다.

삼겹살은 혹시 황사현상때문에 적었을까요?
황사에 삼겹살이 좋다는것은 잘 못 알고 있는 상식이라고 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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