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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3/05 10:12:26
Name [NC]...TesTER
Subject [일반] [세상읽기]2009_0305
[테스터의 세상읽기]2009_0305

이 세상엔 수많은 일들이 발생합니다. 또한 수많은 정보도 생겨나고 소멸되죠. 우리 앞에는 너무나 많은 일과 정보들이 있어, 그것을 모두 수용하기가 힘듭니다. 그래도 가끔 한번 정도는 생각하고 싶은 일들, 같이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아주 편하게... 이 세상읽기는 정답이 없습니다. 또한 누구의 말도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바쁘시더라도 한번 쯤은 생각해 볼 만하다는 것. 이것으로 족합니다.


1. MBC PD수첩 이메일 수색

아직도 수사중인 MBC PD수첩의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위험성 과장 왜곡보도 의혹에 관해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이 프로그램을 제작한 PD와 작가 등의 e메일과 전화통화 기록에 대해 법원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 받아 조사 중인 것으로 어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PD수첩 제작진이 프로그램 제작과 관련해 e메일로 주고받은 내용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는데요, PD수첩 제작진의 e메일과 통화 기록 압수수색으로 검찰은 이번 사건에 대한 강제수사에 들어간 것입니다. 이번 검찰의 PD수첩 제작진 간 또는 국내외 취재원과 주고받은 e메일 수색에서,

-원래 취재한 내용이 무엇인지
-취재한 내용이 제작 단계에서 변형된 흔적이 있는지
-프로그램을 의도적으로 왜곡할 의사가 있었는지

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원래 검찰은 e메일과 전화통화 기록 압수수색을 여러 차례 검토했으나 수사팀 내부 이견과 MBC 측의 반발 우려 때문에 실행에 옮기지 못했었습니다.

한편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민동석 전 농림부 농업통상정책관은 4일 PD수첩 제작진 등 8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며, 검찰은 프로그램 제작 과정에서 영문 자료를 번역하고 감수했던 정지민 씨 등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2가지가 떠 오릅니다.

-털어도 안 나오는 것에 대한 검찰의 집요함
-전 장관과 담당 공무원의 뻔뻔함



2. 육아휴직이라하고 육아해직이라 읽는다

경기침체가 날로 심화되면서 몇몇 기업들이 육아휴직을 악용하여 해직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한 여성(31)은 다음 달부터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잇달아 쓰는 ‘장기휴직’에 들어가지만 휴직 후 회사에 돌아올 자리는 없습니다. 말만 휴직이지 사실상 해고된 것입니다. 그는 8개월 전 임신한 후 회사 측의 직간접적인 퇴사 압력에 시달리다 못해 이같이 하기로 회사 측과 합의 했는데요, 휴직기간에 원래 회사가 부담해야 할 건강보험료도 자신이 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는 “출산휴가 급여 3개월에다 육아휴직 급여를 월 50만 원씩 12개월까지 받을 수 있다. 어차피 그만둬야 하는데 양육비라도 건지려면 이 방법이 낫다” 고 말했습니다.

다른 사례로 임신 7개월인 K 씨는 지난달에 상사에게서 출산휴가와 유가휴직을 다녀온 뒤 권고사직 처리를 하면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받았고, K 씨는 거절했지만 회사는 ‘개인의 특수 상황을 고려한 직무수행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재택근무를 한다’는 사규까지 새로 만들어가며 재택근무를 명령했습니다.  

이렇듯 최근 경기 침체가 심화되면서 육아휴직이 편법적인 부당해고 수단으로 이용되는 일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와 경제단체 등이 범사회적인 일자리 나누기 운동을 함에도 한편에서는 취약계층인 임신 여성 근로자에 대한 해고 압력이 노골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육아휴직 급여 수급자는 2만9145명으로 2007년보다 37.5% 늘어났고, 급여 지원액도 984억3100만 원으로 61.4%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얼마 전 정부는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는데요, 이런 상황에 어느 누가 출산 내지 결혼을 하려는 마음이 생기겠습니까? 헛다리 짚기의 전형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고, 앞으로 이런 상황은 더욱 심화될 것인데 뾰족한 수가 없어 보여 안타깝기만 합니다.




3. 단신

① 일본 펀드 엔고 힘으로 송도에 30억 달러(4조6500억 원) 투자…일본 은행 24개사 오늘 자본제휴-개발 협상
② 피의자 사진 공개, 언론사가 자율적으로 결정…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어제 신문윤리실천요강 개정안 공포
③ 금산분리 완화 무산…금산분리 완화와 관련한 은행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표결 3일 밤 12시 2월 임시국회 폐회로 무산
④ 경찰, ‘이정이 씨 전여옥의원 폭행’ 동영상 확보…전의원 멱살, 머리채 잡는 장면 담겨, 가슴만 밀쳤다는 이 씨 진술과 달라(주요 언론 중의 하나의 기사 제목)
⑤ 대학생 직업능령평가 10월 시범적으로 실시…의사소통 등 6개 영역 온라인 시험, 취업자료로 활용, 효과는?
⑥ 여중생이 친구 폭행하는 동영상, 유투브를 통해 인터넷 확산…코피 닦으며 빌어도 발길질, 무서운 중학생
⑦ MBC 뉴스후, 뉴스데스크 중징계…방송통신심의의원회, “미디어법 관련 자사입장만 일방적 보도”
⑧ 서울 학원가 찬바람…불경기에 재수생 줄고, 노량진 고시원도 울상, 강남 일부 유명학원만 명맥 유지



4. 개불중원

매주 목요일에는 본격 막장 소설 ‘개불중원’을 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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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편

<사원_로템>

중원의 명동 사원....온갖 음식과 미인, 꽃미남이 넘쳐났고, 사람은 늘 만원이었으며 천하의 최고의 도시였던 사원.....그러나 지금은 사람의 콧배기는 보이지도 않고 유일한 사람이라면 중앙정부군 정도였다. 건물은 쑥대밭이고 10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사원은 황폐 그 자체였다. '괴물체 난동' 사건의 최대 피해지였던 이 곳은 영웅호걸들이 모여있다 한 순간에 당해 그 피해가 컸고, 이 지역 시민들은 거의 다 죽었다.

중앙정부군 통계에 따르면 인구 40만인 이 도시가 괴물체 난동 사건 이후 1000명도 안 되는 생존자만이 있었고, 이는 도시의 멸망이기도 했다. 그래도 이 곳을 꿋꿋하게 지키고 있는 문파가 있었으니 바로 정파의 대장로인 '반작대치'였다. 그의 양아들 도치는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반작도장에 침입한 지네 같은 모양의 괴물체 수십마리와 이틀을 밤새워 싸우다 그 괴물체가 내 뱉은 붉은 독에 결국 옮아 죽고 말았다. 반작대치는 늘 아들 도치를 생각하며 하루도 울지 않는 날이 없었고, 사원의 전 지역에 그녀의 울음소리는 늘 울려 퍼졌다.

'사람이라곤 찾아 볼래야 찾아 볼 수가 없군'

하얀 긴 머리를 나풀거리며 왼 손에는 전자석궁을 들고 오른손에는 황금도끼를 든 한 사내가 옛 기방이었던 곳을 지나며 독백했다. 전자석궁에는 전자화살 5발이 꽃혀 있으며 황금도끼는 사슬이 시퍼렇게 서 있었다. 모습이 마치 삼국지의 제갈량이 황금도끼와 전자석궁을 든 모습이었다.

'그런데 이 울음소린 뭐지. 참 기괴하게 들리는군. 일단 이 울음소리가 나는 곳으로 가야겠군'

황량한 로템에 고요함을 유일하게 깨는 이 울음소리는 애처럽기 보단 을씨년 스러웠고, 더욱 공포감을 조성했다. 지금 이 울음소리를 쫏고 가는 자가 바로 양대산맥의 하나였던 비물의 물이다. 지금 그는 소리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1달째 굶은 배를 움켜잡고 그 울음소리를 쫓고 있었다.

'음.......가는 길이 반작도장으로 가는 길이군. 그럼 저 울음소리는 반작대치이겠군. 왜 저리 울지? 버김의 김이 죽어서 그런가? 그자는 살았다고 하던데...'

그가 잠시 딴 생각을 하던 찰나 뒤에서 총알이 날라왔다. 하마터면 등이 총알구멍이 날 뻔했다. 순간 낙법으로 옆으로 피한 후 바로 전자석궁을 쐈다. 독 묻은 전자화살 5개가 동시에 날라가더니 순간 화살 5개가 서로 각자의 방향을 맡고 춤을 추기 시작했다. 한발은 상대방의 머리로 한발은 다리, 두발은 정확히 가슴....

상대방은 두 손을 모아 큰 원을 그리며 디펜시브 메트릭스를 그렸다. 전자화살과 메트릭스가 충돌하며 큰 굉음을 냈다.

"넌 누구냐?"

"난 사파의 장문인 탄환부족이다. 넌 보니까 양대산맥의 하나인 비물의 물이구나"



<아미산>

4미의 본거지였던 여성의 상징 아미산..'괴물체 난동' 사건은 그 아름다운 아미산을 폐허로 만들었다. 산의 대부분은 인간의 피로 물들게 했고, 계곡과 냇가에는 뼈와 해골이 수북히 쌓여 토질을 비옥하게 만들 정도였다. 4미는 아미산에서 괴물체와 피비린내 나는 혈투를 5년 이상 이끌며 지켜왔다. 그러나 하늘을 날아다니는 둥그런 괴물체가 내 뱉는 초록 물질에 결국 오염 되 기억력 상실증에 걸려 그 넷은 뿔뿔히 흩어졌다. 그중 막내 미는 명을 달리했고, 나머지 셋은 뿔뿔이 흩어져 어디에 있는지 조차 몰랐다.

아미산 중턱 큰 바위에 건장한 두 사내가 좌불 한 채 기를 모으고 있었다.

"통형님, 요지부동 자세로 2년을 버티고 있습니다. 도무지 몸 속 독이 해독될 기미가 안 보여요. 정말 참기 힘듭니다"

"이보게, 악. 조금만 참게나. 그래도 내공이 많이 쌓이는 기분이야. 2년을 버텼는데 불과 며칠을 못 버티겠는가."

"이러다 누구에게 보이면 우리 목숨은 그냥 끝입니다."

"천운에 맡기는 수 밖에..."

6협의 유일한 생존자인 악과 통..이 둘은 괴물체가 내 뱉은 독에 오장육부가 썩는 치명적인 상해를 입었지만, 그들이 누구인가.. 6협의 하나인 그들은 가공할 내공으로 그 독을 몸 밖의 액체로 쏟아내고 있었다.

'부스럭'

"헉 형님 인기척이 드립니다"

"쉿! 조용하게. 우린 바위 안쪽에 있어서 쉽게 보이질 않아. 말을 하지말게. 뇌파로 전달하게"

<넵 형님. 누굴까요? 이 산 속 깊숙한 곳까지.....>

<발자국 소릴 들으니 상당한 초고수일쎄. 구름 위를 밟고 가는 가벼움과 그 가벼움 안에 태산 같은 무거움이 잔뜩 녹아있어>

<그렇군요.......>

두 사람에 등에는 땀이 물 흐르듯 줄줄 흐르고 있었다. 자칫하다 두 사람의 목숨은 허무맹랑하게 끝날 수도 있는 풍전등화와 같은 상황이었다.

"나에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봉숭아꽃 오랑케 꽃 아기 돼질래~~~~~~~~~"

20대 초반에 아름다운 자태에 한 여인이 꽃밭에 꽃을 꺽으며 동요를 불러대고 있다.

"이 꽃은 무슨 꽃?"

"헤헤헤 할아베꽃?"

"헤헤헤"

그 여인은 혼자 뭐가 그리 웃긴지 침을 질질 흘린 채 꽃을 따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꽃을 우걱우걱 씹어먹기 시작했다.

"헤헤헤 맛있다. 헤헤헤.헤헤헤. "

순간 본능적으로 그 여인은 300미터 전방 바위 구석에 인기척을 느꼈고, 가공할 살기를 느꼈다.

"엥, 저기 누가 있낭? 거기 누구 있어요? 누구세효효효효효 헤헤헤헤"

악과 통은 최대 위기를 맞고 있었다. 그러나 그 둘은 절대 움직일 수 없었다. 단 일합에 그 둘은 저세상 사람이 될 순간이었다.

"엥? 이건 모지? 여보세효~~~~~~~~~거기 앉아서 왜 일케 땀을 흘리고 있어효??? 제가 부채질 해드려요?????"

여인은 자기 말을 듣고도 꼼짝 하지 않는 악과 통에게 분노를 느꼈다.

"뭐야 내 말을 씹는거야!!!!이런 제길....헤헤헤헤" 그 여자는 다가가 통의 등을 만지려고 했다.

"퍽!!!!!!!!!!!!픽!!!!!!!!!!"

통과 그 여인은 서로 놀랬다. 여인은 잠시 혼절했고, 통은 앞으로 고꾸라져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을 겪으며 녹색 피 한바가지를 토해냈다.

"윽..............내가 여기서 이렇게 죽다니................"

"형님.............형님 정신 차리십쇼............"

30분이 흘렀을까, 여인은 눈을 떳고, 통도 정신이 맑아졌다. 분명 그 여인이 자기의 등을 누른 듯한 느낌어었는데 정신은 맑아지고 몸은 가벼워졌다.

'이게 모지..독이 빠져 나간 느낌인데'

등을 돌리자 통의 앞에는 아름다운 그 자체의 형상을 한 여인이 귀에 꽃을 꽃고 침을 질질 흘리며 토끼눈 같은 눈망울을 돌돌 굴리며 뚫어지게 통을 쳐다보고 있었다.

"헉 당신은 4미의 아!!!!!!!!!!!!!!"


투비 컨티뉴


5. 오결디(오늘의 결정적 한마디)

수구리(레)

광우병 파동이 일어나기 전만 해도 수구리란 음식은 일부 매니아 층을 중심으로 많이 애용하던 식품이다. 그러나 일부만 알지 아직 대중적이지 못한 음식이기도 하다.

지금도 몇몇 식당에서 이 수구리 음식을 파는 곳이 있다. 맛 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한 번 맛보면 그 쫄깃함의 매혹에 빠져 들 것이다.

하루는 한 후배에게 이런 말을 했다.

“이 수구리색히”

“수구리가 무엇입니까?”

“그냥 발음 상 너에게 어울릴 듯 하다. 음식의 한 이름이니라”

“,,,,,,,”

난감해 하면서도 후배는 그다지 싫은 내색을 하지 않았다.

사실은 어감 자체가 욕처럼 들려 하는 것을 그 후배는 알까?


6. 오퀴(오늘의 퀴즈)

지난 정답은 종로입니다. 정답자는 Daywalker님 입니다. 포인트 1점 드립니다.

[해설]
① 육미 : 종로에 위치한 유명한 술 집
② 최상용 캐스터 : 청진옥이라는 유명한 해장국 집
③ 김두한 : 텃밭이 종로
④ 노무현 : 종로구에 국회의원 재직 경험


<퀴즈> [영화] 우리나라 에로 영화 중 시리즈(2편 이상)로 된 영화를 5개 쓰시오(e.g. 애마부인, 예시를 든 영화제목은 제외)


7. 오늘의 솨진

역대 오늘의 솨진에 실렸던 좋은 사진만 뽑아 1달간 특집 앵콜을 합니다

”앵콜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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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천국라면
09/03/05 10:16
수정 아이콘
2번 첫째줄 해진 --> 해직인거 같은데;;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Carpe Diem
09/03/05 10:17
수정 아이콘
흐음... 오퀴는 포기했습니다 ㅡㅡ;; 단신까지 포함해서 생각하면... 으음.. 정부의 반격이 가속화되는건가요...
아, 그러고보니 육아휴직에 '헛다리 짚기' 아닌가요?
먹구름뒤
09/03/05 10:22
수정 아이콘
빨간 앵두,젖소부인 바람났네,뽕,매춘,어쭈구리

생각 나는대로 그냥 적어봤습니다.
음.. 술술 제목이 머리에 떠오르는 걸 쓰는데..
이 묘한 기분은 뭘까요... - _-;;
가치파괴자
09/03/05 10:24
수정 아이콘
사진이 실제로 있는 집인가여? 그렇다면 후덜덜하네여..
노려니
09/03/05 10:30
수정 아이콘
아 와이프도 육아휴직 예정인데 걱정이네요...
그리고 요즘 우리나라 검찰, 경찰 인력이 남아도나봐요 털어야 나올 건 먼지밖에 없는 것들에 온 신경을 쏟네요
[NC]...TesTER
09/03/05 10:34
수정 아이콘
김밥천국라면지옥님// Carpe Diem님//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Carpe Diem
09/03/05 10:47
수정 아이콘
노려니님 // 모든 국민들이 원하는 일에는 집중하지 않아주셔서들..
09/03/05 10:48
수정 아이콘
사진 끝내주네요...
Daywalker
09/03/05 10:48
수정 아이콘
포인트 감사합니다. 흐흐.. 오늘 문제야말로 제 전문(?)인데 이미 쓰신분이 있어서 포기합니다.
Zakk Wylde
09/03/05 10:50
수정 아이콘
[NC]...TesTER님// 서진의 장소는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이후로 정말 아름다운 곳이네요.
정지율
09/03/05 11:10
수정 아이콘
육아휴직이니 생리휴가니.. 이름만 있을 뿐인 항목인데 저걸 가지고 또 시비를 거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세상에 그 어떤 간큰 여자가 생리휴가니 육아휴직이니 맘대로 쓴대요. 쯧.
09/03/05 11:17
수정 아이콘
사진의 저 집은...가격이 얼마나 될까요...-_-;;

직장에 가면은 육아휴직같은 걸 못쓰나보군요...
전 아직 대학생인데 여자 동기들 보면은 지가 늦잠 자놓고는 떡하니 생리결석?그거 쓰는 거 보고는 혀를 찼었는데...
개의눈 미도그
09/03/05 11:24
수정 아이콘
사진은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래싱이 유래된
사우전드 아일랜드 입니다.
09/03/05 11:25
수정 아이콘
집들 대단하네요;;
엄청나게 비싸겠죠~?
근데 한편으로는 밤이 되면 으스스할 거 같기도 하네요
물안개 올라오고...도망갈 곳도 없는 그런..
요즘 추리소설을 너무 많이 읽었습니다;
난다천사
09/03/05 11:37
수정 아이콘
그유명한 청진옥 이 최상용캐스터 부모님이 운영하시는거였군요..

또다른 의미의 엄친아? -_-;
09/03/05 11:51
수정 아이콘
사진에 나와있는 예쁜 집들....김전일이 투어로 저 집들을 돌아다니면 재밌을거 같다는 상상을...도망칠곳도 없어 보이는데 ;;;
09/03/05 13:42
수정 아이콘
어...님// Somebody calls for an Exterminater?
Dreamlike
09/03/05 13:46
수정 아이콘
아... 사진정말 멋지네요
다 실존하는 집들 이겠죠!?;;
달덩이
09/03/05 14:00
수정 아이콘
EzMura님// 쓸수 없는건 아닙니다만.. 직장경력으로는 거의 최악이라고 봐야죠. 물론 몇몇 기업들은 출산휴가 3개월 + 육아휴직 1년도 가능한것 같지만.. 그런 '꿈의직장' 내지 '신의직장'은 정말 극소수 일뿐입니다.
Minkypapa
09/03/06 06:55
수정 아이콘
가본 분위기상 천섬같은데...
미국/캐나다 동쪽 국경에 있는 1000 islands 인것 같네요. 여객선 투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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