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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2/11 20:54:46
Name AnDes
Subject [일반] 2009년 6주차(2/2~2/8) 박스오피스 순위 - '1위보다 값진...'
* 이 글의 데이터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통합박스오피스를 따릅니다.
* 포스터 및 기타 사진은 네이버 영화에서 가져왔습니다.
* 수치에 대한 설명입니다.
- 금주 주말 관객수 : 금~일 3일간의 관객수. 박스오피스 순위의 기준이 됩니다.
- 금주 총 관객수 : 누계 관객수 - 지난주 누계 관객수
- 누계 관객수 : 개봉일~금주 일요일까지의 총 관객수
- 스크린당 관객수 : 금주 총 관객수 / 스크린 수 (소수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
-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100 - {(금주 총 관객수) / (지난주 총 관객수) * 100} (소수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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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마린보이 (NEW)



개봉일 : 2009/02/05 (1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415,360명
누계 관객수 : 490,451명
스크린 수 : 395개 (스크린당 관객수 : 1241.6명)



예상대로 '마린보이'가 가뿐히 개봉 첫 주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워낙 박스오피스에서 롱런하는 작품들이 많은 터라 스크린수 확보에도 어려움이 있었고,
무엇보다 개학-졸업이 많았던 주간이라 관객수가 조금은 아쉬운 모습입니다.

이번주에 신작들의 대공세를 맞아 순위가 얼마나 내려갈지, 100만 관객까지 도달할지가 앞으로 흥행의 관건이 될 듯.





2위 - 적벽대전 2 : 최후의 결전 (1)



개봉일 : 2009/01/22 (3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271,840명
금주 총 관객수 : 449,696명
누계 관객수 : 2,528,729명
스크린 수 : 381개 (스크린당 관객수 : 1180.3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65.6%



2주간 1위를 차지했던 '적벽대전 2'는 2위로 내려왔습니다.
300만까지는 갈 것으로 보이며, 이미 중국에서 제작된 영화 중 최고 흥행기록을 작성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중국도 사회가 좀더 개방된다면 영화산업에서 충분한 가능성을 보일 수 있을텐데... 좀 아쉽네요.
같은 중화권인 홍콩 영화시장이 세계 영화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는 걸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3위 - 과속스캔들 (1)



개봉일 : 2008/12/03 (10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171,931명
금주 총 관객수 : 290,030명
누계 관객수 : 7,858,932명
스크린 수 : 294개 (스크린당 관객수 : 986.5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60.1%



10주차! 작년 여름의 '맘마미아' 이후로 처음 보네요.
설마설마 했던 8백만도 어느새 코앞에 와 있고... 정말 대단한 롱런입니다.
이대로 간다면 흥행순위도 7위에서 6위로 한계단 더 올라가겠네요. (현재 6위는 802만명의 '웰컴 투 동막골')





4위 - 워낭소리 (7)



개봉일 : 2009/01/15 (4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162,853명
금주 총 관객수 : 214,044명
누계 관객수 : 307,546명
스크린 수 : 167개 (스크린당 관객수 : 1281.7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218.2%



'워낭소리'가 설마설마했는데 대형 사고를 쳤습니다.
스크린 수가 56개에서 167개로 또한번 크게 증가하면서 독립영화로서는 유례없는 스크린 수를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열렬한 관심과 성원이 계속되면서 단번에 30만 관객을 넘겼습니다.

기존 독립영화 흥행기록인 '원스'의 22만명을 가뿐히 뛰어넘었음은 물론, 50만도 가능해 보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관객수 증가세로 보면 앞으로의 행보는 그 이상이 될 수도 있고 도저히 예측 불가네요.





5위 - 작전명 발키리 (3)



개봉일 : 2009/01/22 (3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144,939명
금주 총 관객수 : 268,648명
누계 관객수 : 1,737,223명
스크린 수 : 299개 (스크린당 관객수 : 898.5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71%



'발키리'는 대략 200만 관객 수준에서 흥행이 마무리될 듯 합니다.
톰 크루즈의 내한 효과를 제법 봤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냥 개봉했으면 100~150만 정도에서 멈췄을 듯.





6위 - 세븐 파운즈 (NEW)



개봉일 : 2009/02/05 (1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137,053명
누계 관객수 : 171,523명
스크린 수 : 230개 (스크린당 관객수 : 745.8명)



윌 스미스 주연의 드라마 영화로, 영화의 스토리에 있어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홍보가 부족했던 점이 흥행성적에 아쉬움으로 남네요.





7위 - 잉크하트 : 어둠의 부활 (4)



개봉일 : 2009/01/29 (2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120,543명
금주 총 관객수 : 201,039명
누계 관객수 : 536,361명
스크린 수 : 293개 (스크린당 관객수 : 686.1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40%



'잉크하트'는 2주 연속으로 성적이 신통치 않습니다.
하여간 영화 홍보문구에 '해리포터'나 '반지의 제왕' 넣어두고 잘되는 영화 본 적이 없네요. 낚였다는 욕만 먹지...





8위 - 유감스러운 도시 (3)



개봉일 : 2008/01/22 (3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92,106명
금주 총 관객수 : 199,819명
누계 관객수 : 1,504,028명
스크린 수 : 287개 (스크린당 관객수 : 696.2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76.2%



'유감스러운 도시'는 150만 관객에서 마무리가 되는 분위기입니다.
흥행이 잘 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망했다고 보기도 그렇고... 정말 딱 기본만 했네요.





9위 - 체인질링 (2)



개봉일 : 2009/01/22 (3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77,488명
금주 총 관객수 : 137,842명
누계 관객수 : 453,748명
스크린 수 : 191개 (스크린당 관객수 : 721.7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36.5%



'체인질링'은 은근히 뒷심이 좋습니다.
2주차에서 '워낭소리'를 제외하고 관객 증가율이 최고더니 이번주에도 관객수가 감소한 영화들 중 감소율이 최저네요.
영화의 인지도 부족과 18금 영화라는 핸디캡 등을 생각하면 나름의 선전을 펼친 편입니다.





10위 - 키친 (NEW)



개봉일 : 2009/02/05 (1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77,114명
누계 관객수 : 95,239명
스크린 수 : 228개 (스크린당 관객수 : 417.7명)



'키친'의 스코어가 그야말로 최악입니다; 역시나 홍보부족이 큰 원인이 된 듯.
그나저나 신민아씨의 경우에는 개봉일 기준으로 최근 상업영화 3작품이 '무림여대생', '고고70' 그리고 '키친'인데 참 안되는군요.
저 3개 영화의 관객수를 다 합쳐도 100만을 못 채우는 최악의 흥행슬럼프입니다.










- 박스오피스 단신

※ '쌍화점' 11위로 6주만에 탑텐 아웃, 누계 관객수 3,739,041명

※ '마다가스카 2' 12위로 5주만에 탑텐 아웃, 누계 관객수 1,233,289명

※ '알파독' 13위로 2주만에 탑텐 아웃, 누계 관객수 100,535명

※ '트랩' 15위로 2주만에 탑텐 아웃, 누계 관객수 72,912명





※ '낮술' 12개 스크린에서 개봉하여 누계 관객수 4,538명 (스크린당 관객수 378.2명)으로 14위










- 총평 및 2009년 7주차 예고

바로 전주가 설 연휴를 맞아 관객수가 최고치였던 데다가, 개학 및 졸업 시즌까지 겹치면서 전반적으로 관객수가 대폭 감소했습니다.
다만 이번주는 다시 봄방학 기간으로 돌입할뿐만 아니라 발렌타인데이 주간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반등을 노려볼 수 있겠네요.

이번주는 전반적으로 로맨스 계열 영화들과 그렇지 않은 영화들의 대결 구도로 전개될 듯 한데,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와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가 로맨스 영화 계열이고
'작전', '작은 영웅 데스페로', '다우트'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함께 개봉하여 흥행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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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왕짱킥
09/02/11 20:59
수정 아이콘
키친이 요시모토 바나나 소설원작아닌가요? 그럼 여자들이 좋아해서 많이 볼줄알았는데;;
ilovenalra
09/02/11 21:00
수정 아이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정말 보고싶습니다!!!
벌써 어둠의 경로로 본 사람들도 많던데.. 영화관에서 보려고 참고있어요~~~
마린보이는 심야에 봐서 그런가....
그냥 재밌는지도 모르겠고.. 그냥저냥 봤네요.
닥터페퍼
09/02/11 21:06
수정 아이콘
마린보이 괜찮나요?
볼려고 하다가 박시연씨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다 내용을 잘 몰라서 패스했었는데..

그나저나 이번주 금요일 일 마치면 바로 달려가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볼려고 합니다.^^
정말정말 기대됩니다-

그나저나 키친이 요시모토 바나나 소설이 원작이었나요? 전 왜 그것도 모르고 있었죠..
그런줄 알았다면 보려고 했었을텐데.
바카스
09/02/11 21:08
수정 아이콘
며칠전 체인질링을 봤는데 러닝타임 140분이 훌쩍 가더군요. 보통 이런 법정영화는 되레 지루하기 마련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했습니다. 나름의 반전이 있을까했는데..

그나저나 벤자민 버튼 러닝타임이 166분이라더군요. 부부 쌍쌍으로 아주 길게 찍으셨네요. 벤자민 내일 개봉이네요~ 어서 봤으면 합니다. 아카데미 최다부문 노미네이트 파워가 어느 정돈지 궁금해지네요.
Who am I?
09/02/11 21:10
수정 아이콘
닥터페퍼님// 음...엄여사님과 마린보이를 봤습니다.

엄여사님 '재미있어- 한번도 안졸았어!'
Who am I? '엑- 진짜? 난 짜증나.;; 저런 허접한 스릴러라니. 돈 아까워.'
엄여사님 '초반엔 흥미진진했잖아 나름. 후반에 그냥 다 끝나서 그렇지.'
Who am I? '쌍팔년도 헐리웃 스릴러 같았다고'
엄여사님 '그래서 재미있었나.....'

뭐. 시간죽이기로는 좋습니다. 나오면서 쌍화점처럼 뒷목잡고 욕하고 나오지는 않았습니다만,
추천할만한 수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스릴러는 사실 앞부분보다 뒤가 더 중요하거든요.
자유인바람
09/02/11 21:21
수정 아이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정말로 기대 되더군요.
Vacant Rain
09/02/11 21:21
수정 아이콘
드디어 천안에서도 워낭소리가 개봉합니다.

슬슬 중소 지방에서도 개봉하는터라 앞으로의 흥행이 기대되네요.
forgotteness
09/02/11 21:25
수정 아이콘
벤자민의 경우는 약간 스토리가 아쉽고 결말 부분이 조금 약합니다...
초중반의 구성을 후반까지 끌어가지 못한게 못내 아쉽더군요...
소재나 초중반의 구성으로 보았을때는 훨씬 더 좋은 영화가 나올 수 있었는데 말이죠...

알파독의 경우는 개인적으로 잘 될수 없는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군요...
브루스 윌리스가 영화 포스트 전면을 장식하지만 출연컷은 3분이 채 안될정도의 카메오 출연이죠...
전형적인 낚시 포스트라는 생각밖에 들지않고...
거기에 영화의 구성이 턱도 없이 빈약하며 문화상의 코드 역시 우리나라와는 전혀 맞지 않더군요...
정현준
09/02/11 21:39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으로는 신기한 배우 중에 하나가 신민아입니다. 나오는 영화마다 제대로 되는 거 하나도 없는 거 같은데 계속 나오는게 신기합니다.
Ms. Anscombe
09/02/11 22:37
수정 아이콘
정현준님//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키친도 이렇게 될 줄 알았고..

화산고 - 마들렌 - 달콤한 인생 - 새드 무비 -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 무림 여대생 - 고고 70

흠..
바스데바
09/02/11 22:43
수정 아이콘
벤자민 버튼은 너무 기대는 안하시고 그냥 편하게 보시는게 좋습니다.
독특한 소재의 무난한 영화죠; 약간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아직도 다크나이트가 벤자민버튼에 밀렸다는게 이해가 안가는 1人..
불타는눈동자
09/02/11 22:4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20대초중반의 여자들이 갖는 감수성을 가장 잘 소화할 수 있을 법한 배우가 신민아인 것 같은데,
연기력은 둘째 치더라도(not bad 정도)
비슷한 또래의 문근영, 윤은혜, 김아중, 최근 박보영 같은 배우들과 비교해보면 아무래도 작품운은 정말 없는 것 같습니다.

신민아씨 따지고 보면 작품수는 굉장히 많습니다.
Ms. Anscombe님이 언급하신 것 이외에도 야수와 미녀란 좀 병맛스타일 영화도 있고, 틈틈히 드라마도 세개나 찍었죠.
같이한 배우들만 보더라도 비, 조승우, 류승범, 조인성, 장혁, 공효진, 새드무비는 아주 대놓고 많이 나오고.. 아무튼 와우!
(근데 뭐 기억나는 건 브라운아이즈 뮤비와 각종 CF정도밖에 없으니 원..)
인터뷰같은 걸 보면 배우로서의 욕심도 있고 열심히도 하는 것 같은데, 배우가 흥행작이 없다는 건 참 안타까운 일이죠.
언제나남규리
09/02/11 23:01
수정 아이콘
마린보이 안 볼려고 하다가 친구가 보자고 해서 봤는데 아주 영화가 한마디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여
예고편에서는 머 숨막히는 액션인것 처럼 그렇게 해놨는데 실상은 아주 영화가 형편 없더군여 박시연 베드신 이렇게 해서
노이즈 마게팅해서 어느정도 관객수가 나온거 같은데 그렇게까지 흥행하지는 못할꺼 같네요 반면에 지난주에 본 워낭소리 아주 재미었습니다.
감동의 물결이 영화끝날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군여..
마요네즈
09/02/11 23:12
수정 아이콘
바스데바님// 아주 오랜 핀쳐팬인 저조차도 닼나가 벤자민에게 밀렸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더불어 월e도..
물론 주요부문 수상은 대부분 슬럼독이 탈 것 같지만..
그리고 키친은 영화 자체 홍보부족도 있지만, 영화 내적인 결함도 상당합니다..
킹왕짱킹님//요시모토 바나나 원작이 아닙니다. 감독 자체 각본입니다.
09/02/11 23:31
수정 아이콘
닥터페퍼님// 처음엔 뭔가 기대를하고 보다가 마지막엔 쫌....^^;
박시연씨는 이쁘더라구요
화이트푸
09/02/12 00:2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신민아양을 좋아라 하는데(류승범과 같이 나온 '야수와 미녀'를 보고)
너무 비슷한 부류의 영화를 찍는것은 아닌지 그리고 좀더 작품성을 봐줬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그나저나 워낭소리 입소문이 엄청 무섭더군요...꼭 봐야겠습니다!!
OBiKWA_shiraz
09/02/12 00:29
수정 아이콘
오늘 발키리 보고 왔습니다. 결과를 알고 있고 입소문이 안좋아서 조금 걱정은 했는데 기우였네요.
'히틀러의 독일'의 미처 생각지 못했던 면을 봤어요.
엄마랑 같이 보러갔었는데 재밌게 보셨다고 하시네요. 같이 영화에 대해 얘기하고 좋은 시간이었요.
킹왕짱킥
09/02/12 00:31
수정 아이콘
킁 찾아보니까 원작이 아니네요 그냥 오리지날 스토리...
Minkypapa
09/02/12 00:49
수정 아이콘
벤자민 버튼 ~ 어떤분 말대로 포레스트검프와 같은 영화. 브래드피트 젊은 모습 보는걸로 만족해야할듯...
09/02/12 01:01
수정 아이콘
저는 벤자민버튼 상당히 괜찮게 봤는데 피지알에서는 평이별로 안좋네요.. 평이 이러니저러니 해도 피트옹의 외모만큼은 모두가 인정할수밖에 없습니다.
나라당
09/02/12 08:40
수정 아이콘
저번에 벤자빈버튼 후기 올린 적 있었는데 작품성을 기대하는 측면보다는 킬링타임용으로 보면 상당히 재밌는 편에 속하는 영화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연기력 연기력 해도 이래서 스타파워가 중요하구나 생각하게 하는 영화이기도 하고요. 브래드피트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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