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50814109452004?input=1195m

오늘 김건희 씨의 특검 조사가 있었습니다.
오늘 고작 2시간여 조사에서, 김건희 씨는 대부분 진술을 거부했고,
특검 조사 이후 김건희 씨의 변호인단은 기자들에게 돌린 문자를 통해
김건희 씨가
["내가 다시 내 남편하고 살 수 있을까, 다시 우리가 만날 수 있을까"]
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온갖 언론에서 애틋하게 포장하는 느낌인데,

여기서 의문 한 가지는...
그렇게 애틋하면 먼저 구속된 윤석열에게 면회 한 번 안 하셨는지?

이와 함께 변호인단에서는 김건희 씨의 건강 떡밥을 뿌려놓았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웬만한 건 다 윤석열 책임으로 미루고
자긴 건강 이상 어쩌고 해서 슬그머니 구치소 탈주하려는 계획이 아닌가 싶은데,
어디 그대로 되나 보죠.

마침 윤석열이 수감된 서울구치소장이 1월에 핸드폰 반입 규정을 어겨서 잘려나갔던데...
부부가 둘 다 함께 법의 엄단을 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