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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8 14:0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11236?sid=104
["100년물 美국채, 동맹국에 강매"…'마러라고 협정' 현실화될까] 2025.03.26. [미란 보고서] [스티븐 미란] 미국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이 작년 11월 대통령 선거 이후 투자자문사 소속으로 발표한 ‘글로벌 무역시스템 재구성 사용자 가이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29002?sid=101 [‘美 100년물 국채 강매’ 마러라고 합의 우려] 2025.05.0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51960?sid=104 [새 연준 이사 누군가 봤더니...“100년 무이자 국채 사세요”] 2025.08.08.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 새 이사로 임명한 [스티븐 미란] 이자 한 푼 안 주고 원금만 100년 뒤 돌려주는 국채를 팔겠다는 계획 이미 연준이사 7명 가운데 3명은 미란과 같은 생각을 지닌 인물로 채워져 이제 다음 삥뜯기는 [100년짜리 무이자 국채 강매] 입니다.
25/08/08 14:49
어찌되었든 야당에서는 이거 구두합의만으론 너무 불안하다고 말했던만큼 불안요소가 터져버렸으니. 자민당입장에서는 기분이 좀 나쁠만 하겠네요. (사실 많이 나빳을듯)
25/08/08 22:09
저 아래 일본 관세 높다는 글에 어떤 분이 댓글로 '현정부 까던사람들 부끄럽지도 않냐'는 논조로 쓰셨는데 거기에 대댓글로 달았지만 지금 상황은 현정부 까는 것도 경솔한 짓이지만 일본 조졌다 같은 뉴스 하나 보고 '현정부 까던애들 뭐함?' 이러는 것도 비슷한 수준입니다.
재앙 앞에 누가 더 피해봤냐 집계중인 것이고 관세 스코어는 저 일본 관료의 말이 맞다면 한국이 일단 손해인 게 맞아보이는 느낌인데 이마저도 또 미국의 최종 결정을 봐야 알겠죠. 여튼 일본의 주장대로 된다면 한국 초기스코어인 관세는 상당히 아쉬운 게 맞고, 중간스코어는 이재명이 방미하고 그즈음 구두합의와 명문화된 딜에 사인을 하면 나올 것이고, 최종스코어는 집행이 어떻게 됐고 거기서 손해를 최대한 덜봤냐 혹은 한국의 이익을 얼마나 챙겼냐로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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