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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31 23:22
    
        	      
	 개인적으로는 문화적배경을 좀 더 알았다면 더 괜찮게 느꼈을 것 같기도 한데 그런 지식이 부족해서인지 
 이도저도 아닌 느낌으로 느꼈습니다. 그래도 마무리하는 방식에 있어서는 아주 취향저격 당해서 매우 만족했네요. 
	25/05/31 23:23
    
        	      
	 개인적으로 겟 아웃 때도 느꼈던 부분이긴 한데, 우리가 ‘알더라도 느낄 순 없는’ 이런 문화적 배경을 가진 영화를 추천할만한지는 좀 헷갈리는 지점이 있어요 흐흐. 
 
	25/06/01 02:07
    
        	      
	 사전 정보 아무것도 없이
 그저 가벼운 마음으로 집앞으로 보러갔다가 아... 이거 제대로 큰 화면이랑 사운드 좋은데서 봐야되는거다 싶어서 집 근처 아맥을 다시 예매하긴 했습니다 현재까지는 개인적으로 올해의 영화 콘클라베는 그냥 좋을것 같았는데 좋았다면 씨너스는 기대감 전혀없이 갔다가 이거 미친영화 아니야 이 소리가 저절로 나오더라는 
	25/06/01 06:50
    
        	      
	(수정됨) 저도 대책없는 사건들이 일어나는 내용은 황혼에서 새벽까지 느낌도 나고, 
 B급 날것의 무언가와 상업영화의 때깔의 합도 좋게 느껴지고, 오래간만에 영화표 값하는 영화를 본 것 같습니다. 감상기는 언제나 좋아욧! 
	25/06/01 23:57
    
        	      
	 방금보고왔는데 블루스의 쇠퇴를 그려낸 느낌이랄까? 정확히는 잘 모르지만 그런느낌을 받았네요. 초반 좀 지루하지만 뒤로갈수록 재미있게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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