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11/10 01:15:43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325.6 KB), Download : 1778
Subject [일반] [팝송] 혼네 새 앨범 "OUCH"



HONNE - Girl In The Orchestra


HONNE - it's only ever been you


HONNE - HAPPY DAY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혼네의 새 앨범이 나왔습니다 3년만에 나온 5번째 스튜디오 앨범입니다
혼네는 2014년에 데뷔한 영국 일레트로닉 듀오입니다
멤버구성은 제임스 해처,앤디 클러터벅으로 되어있습니다
혼네는 本音(본음)의 일본식 발음인데 '진실된 감정','본심에서 우러나온 말'을 뜻한다고 하네요
몽환적인 사운드와 앤디의 유니크한 보컬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이번 앨범 포함 모든 앨범을 제가 직접 리뷰를 올릴 정도로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그룹입니다^^
2016년에 나온 데뷔 앨범 "Warm On a Cold Night"는
"제가 생각하는 2016 최고의 앨범 Best 10"에서 5위에 올랐을 정도로 좋게 들었고요
대표곡이자 최애곡 Warm On A Cold Night는 시몬스 침대 광고로 유명하죠^^
그외에 Someone That Loves You,Treat You Right,Good Together
2018년에 나온 2집 "Love Me / Love Me Not"는 제가 직접 리뷰를 올릴 정도로 좋았고요
대표곡 Me & You ◑, I Got You ◑,Feels So Good ◑
2020년에 나온 정규앨범 분량의 믹스테이프 3집 "no song without you"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으로
제가 직접 리뷰도 올렸고 "제가 생각하는 2020 최고의 앨범 Best 15"에서 6위에 올랐을 정도로 좋게 들었습니다
대표곡 la la la that's how it goes,free love,loving you is so easy등등 좋은 노래 많습니다
2021년에 나온 4집 "LET’S JUST SAY THE WORLD ENDED A WEEK FROM NOW, WHAT WOULD YOU DO?"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앨범으로 제가 직접 리뷰도 올렸고 "제가 생각하는 2021 최고의 앨범 Best 15"에서 8위에 올랐습니다
대표곡 BACK ON TOP(Feat .그리프),COMING HOME(Feat .니키),TALK TO ME
이번 앨범은 총 16트랙으로 혼네 특유의 몽환적인 사운드,멜로디도 훌륭하고 앤디의 보컬이 여전히 개성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바보영구
24/11/10 21:15
수정 아이콘
지나치게 잔잔해진게 아닌가 싶긴 하네요.
24/11/10 23:53
수정 아이콘
이지 리스닝의 시대인가
이직신
24/11/24 03:22
수정 아이콘
전 1집의 그 끈적하고 재즈틱한 느낌이 너무 그립네요. 제가 전체적으로 다크한 느낌을 좋아해서 그런거긴하지만.. 갈수록 뭔가 밝아지는 느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3257 [일반] [2024년 결산] 철저하게 개인적인 2024년 되돌아보기. [10] aDayInTheLife7914 24/12/21 7914 9
103248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60. 비롯할 창(刅)에서 파생된 한자들 [5] 계층방정5298 24/12/20 5298 1
103243 [일반] 버거킹 오징어게임 2 이벤트 소감 [7] 時雨8378 24/12/20 8378 1
103240 [일반] 대법원 판결, 조건부 상여, 통상임금에 포함 [28] INTJ12439 24/12/19 12439 1
103234 [일반] 2분 안에 잠드는 기술 [49] 如是我聞11778 24/12/19 11778 0
103232 [일반] [무협] 구백오십검법(九百五十劍法) [18] meson9871 24/12/18 9871 23
103223 [일반] 미국 제외 전세계가 일본경제화 하는가? [28] 깃털달린뱀11210 24/12/18 11210 15
103222 [일반] 정사가 아닌 연의 삼국지를 통한 천하 맹장 순위 [40] 헤이주드9285 24/12/18 9285 1
103221 [일반] 저는 사마의야 말로 진정한 리더 성인군자 라고 생각합니다 [38] 김아무개8986 24/12/18 8986 0
103215 [일반] [역사] 제임스 와트가 증기기관을 대표하게 된 이유 [10] Fig.18332 24/12/17 8332 9
103210 [일반] 언어공부를 위해 쓰고 있는 앱들 [38] 깃털달린뱀12018 24/12/17 12018 6
103208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59. 돼지 해(亥)에서 파생된 한자들 [4] 계층방정6019 24/12/17 6019 3
103199 [일반] [서평]《성서의 역사》 - 기독교와 유대교는 성경 위에 세워지지 않았다. 함께 세워졌다. [5] 계층방정7804 24/12/16 7804 2
103193 [일반] 중년 남성들의 자전거 타는 삶에 대한 의미 분석 [3] armian7215 24/12/16 7215 0
103192 [일반] 2024년에 개통된, 그리고 2025년 개통예정인 수도권 전철 노선 [34] 世宗9125 24/12/16 9125 0
103190 [일반] <이처럼 사소한 것들> - 이처럼 사소한 정의, 양심. (약스포) [6] aDayInTheLife6840 24/12/15 6840 0
103185 [일반] 유료 지피티 카메라 모드 대단하네요 [9] 하나9060 24/12/15 9060 0
103176 [일반] 하나밖에 없던 반려묘 보리를 떠나보내고 [4] 독서상품권7112 24/12/15 7112 18
103172 [일반] "금일"과 "금요일" 모르면 실질적 문맹인가? [32] 허락해주세요8442 24/12/14 8442 10
103167 [일반] <서브스턴스> - 거래와 댓가, 그로테스크 바디 호러.(약스포) [6] aDayInTheLife5833 24/12/14 5833 0
103160 [일반] 대한민국에서 3억이 가지는 의미 [67] 시드마이어15704 24/12/14 15704 14
103159 [일반] 최근 우리나라의 문해력 이슈 [123] 휵스14314 24/12/14 14314 1
103157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58. 홑 단(單)에서 파생된 한자들 [6] 계층방정6104 24/12/13 6104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