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8/02 09:46:59
Name 여왕의심복
Subject [일반] 코로나19 - 24년 여름 유행 주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코로나 19 관련 글 올려드립니다.

0. 코로나 19의 2022년 이후 유행 추이
- 코로나 19는 2022년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 이후 풍토병(Endemic)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확진자 수를 집계하지 않지만 다양한 감시체계로 살펴보면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5번의 대유행이 지나갔고, 이제 6번째 대유행이 올해 8~9월에 있을 예정입니다. 새로운 유행은 KP. 3라는 변이가 주도하리라 예상됩니다.

- 큰 규모의 유행은 대부분 새로운 바이러스 변이와 함께 하는데 첫 번째 대유행은 2022년 2~4월 사이의 오미크론 BA 1/2, 두 번째 대유행은 2022년 7~9월 사이 오미크론 BA.5, 세 번째 대유행은 2022년 11월부터 23년 2월까지 BA 2.75와 그 하위 변위 BN.1. 네 번째 대유행은 2023년 5~8월 사이 XBB 변이, 다섯 번째 대유행은 2023년 12월에서 올해 3월까지 JN.1 변이에 의해서 발생했습니다.

1. 이제 우리가 알고 있는 정보
- 코로나 19는 아마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이 연구된 바이러스일 겁니다. 이제 코로나 19에 대해서는 많은 정보를 알고 있습니다. 몇 가지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주요한 변이바이러스의 등장 속도와 변이 정도는 점차 감소하리라 예상되지만 연간 2~3회의 주요 변이는 당분간 등장한다.

2) 새로운 변이는 면역 회피 특성을 가지지만 중증화율의 큰 변화는 생기지 않는다.

3) 우리나라 인구의 대부분은 중복 감염과 백신 접종으로 기초적인 면역은 확보하고 있다.

4) 코로나 19는 여전히 연령에 비례한 위험을 가지며 특히 60세 이상부터는 대부분의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보다 높은 질병 부담을 가진다.

5) 백신은 고위험군의 중증 예방에 여전히 압도적인 효과를 보여준다.

6) 마지막 면역학적 노출(감염 또는 백신 접종)로부터 시간이 경과하면 면역의 감염 예방과 중증 예방효과는 감소한다.

7) 코로나 19 감염은 고위험군에서 감염 이후 최대 6개월까지 심혈관계(심근경색, 뇌줄중 등), 신경계, 호흡기계(COPD, 천식 입원 등), 신장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하지만 이는 백신 접종과 경구용 치료제 복용으로 감소될 수 있다. 


2. 우리는 어떻게 하면 될까?
- 이번 유행은 약 2달 이상 지속되고 건강한 성인과 청소년, 소아들에서의 위험은 지난 5번의 유행보다 크지 않으리라 예상됩니다.

- 문제는 고위험군입니다. 여전히 코로나 19는 60세 이상에서는 중요한 사망의 위험요인 중 하나입니다. 또 이런 고위험군이 집중되어 있는 의료기관과 요양기관에 피해가 집중될 것입니다.

- 몇가지 의학적 조언을 드립니다.

1) 기침, 발열 등의 호흡기 감염 증상이 있으신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자제하고 편안히 휴식을 취하십시오.

2) 의료기관과 요양기관을 방문하실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주세요.

3) 주변에 예방 접종이나 마지막 감염으로부터 경과된 시간이 긴(6~12개월 이상) 어르신이 계신다면 백신 접종에 신경을 써주세요.

* 모두 건강한 여름, 행복한 휴가 보내셔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일간베스트
24/08/02 09:57
수정 아이콘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공유하겠습니다.
24/08/02 10:08
수정 아이콘
이제 매년 독감처럼 오는군요
계층방정
24/08/02 10:17
수정 아이콘
주요 변이가 연간 2~3번 정도라면 매년 1번 정도만 조심하면 되는 독감보다도 더 지독한 것 같아요.
24/08/02 10:10
수정 아이콘
코로나 관련글이 다시 올라오다니...
덴드로븀
24/08/02 10:14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46773?sid=102
[코로나19 환자 4주간 5.1배로↑…"10월 고령층 신규 백신 접종"] 2024.08.01.

저점찍고 올라오는 형국인것 같더라구요.

모두 조심해야하고, 어르신들에게 많이 전파해야합니다.
군림천하
24/08/02 10:15
수정 아이콘
코로나 관련글이 다시 올라오다니...222
24/08/02 10:38
수정 아이콘
코로나가 생각보다 많이 돕니다. 근데 마스크 쓰는 사람은 10명 중에 한명 될까 말까라..
지금 대학병원들은 제기능을 못하고 있어서 고위험군이 코로나 걸리면 제대로 대처가 안될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습니다.
24/08/02 11:00
수정 아이콘
JN.1 업데이트 백신(화이자/모더나/노바백스)은 가을 되야 오는데, 이번 웨이브는 이미 지나갈거고 다음 웨이브 변이가 JN.1 하고 동떨어지지 않았으면 하네요.
국힙원탑뉴진스
24/08/02 11:04
수정 아이콘
2주전에 이미 걸렸었어서 마음이 편합니다;;;;;;
DownTeamisDown
24/08/02 11:09
수정 아이콘
사실 대학병원만 제대로 가동되면 큰 위험은 없겠다 라는 생각인데... 지금 병원이
VictoryFood
24/08/02 11:12
수정 아이콘
매년 독감 예방주사 맞듯이 코로나 예방주사도 맞게 되겠네요.
라이언 덕후
24/08/02 11:22
수정 아이콘
지금 중증으로 발전하면 대책이...
다람쥐룰루
24/08/02 11:36
수정 아이콘
주변 병원이나 보건소 등등에서는 백신 접종을 할 계획조차 없다고 하는군요...
대유행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코로나가 그냥 독감수준이라지만 그냥 독감도 아픕니다...
24/08/02 11:38
수정 아이콘
이 날씨에 마스크쓰고 싶지 않은게 문제네요
녹용젤리
24/08/02 11:42
수정 아이콘
어휴 안그래도 이번에 크게 앓았습니다.
두반째 감염인데 처음보단 비교도 안되게 아팠어요.
발열 몸살 기침 ... 특히 기침이 안떨어져서 개고생했습니다.
샤크어택
24/08/02 14:45
수정 아이콘
저도 지금은 아니지만 과거 코로나 걸렸을 때 무려 3달을 밤낮 기침해서 정말 갈비뼈 괜찮나 엑스레이도 찍어보고 숨넘어 가는 줄 알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복남아사랑해
24/08/02 11:54
수정 아이콘
코로나 지난주에 처음겪고 온몸에 붉은 두드러기가 올라와서 전쟁중입니다.
혹시 두드러기는 코로나면역반응중 하나일까요?
저는 기관지는 멀쩡했고 고열, 무기력증 이후 이제 두드러기만 남았는데ㅜㅜ
레이미드
24/08/02 11:58
수정 아이콘
아이고.. 코로나 주의 글이 다시 올라왔군요. 여왕의심복님 감사합니다.
24/08/02 12:00
수정 아이콘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24/08/02 12:08
수정 아이콘
또 코로나가 ㅜㅜ
노래하는몽상가
24/08/02 12:14
수정 아이콘
코로나 팬데믹 시절 선생님글을 보고 많은 도움과 좋은 기운을 받았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이런 좋은 글 또 감사합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4/08/02 12:59
수정 아이콘
코로나 백신 접종하는 곳은 어떻게 찾는지.. 병원 일일이 연락해봐야하나요
24/08/02 13:13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체감상 열 나는 분들 긁으면 둘 중 하나는 나오는 느낌입니다
24/08/02 14: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최근에 걸렸습니다. 이게 보면 예전에 1년에 한번정도 몸살 걸리던게 20년 이후는 심한거 걸렸다 하면 코로나 증상이더군요. 전 22년, 23년, 24년 매년 한번 정도 걸린 듯 합니다. 걸릴 때마다 증상이 너무 비슷합니다.

첫 2~3일은 열이 많이 나고 추운 전형적인 몸살기운증상이 옵니다. 이게 오래 안가고 3일 안에 열이 내리고 낫는거 같은데, 문제는 그다음부터 기관지 쪽이 극도로 건조하고 예민해지며 기침이 그야말로 미친듯이 납니다. 하도 심하게 하니까 기침 도중에 호흡곤란이 온적도 있어요. 그래서 기관지 쪽에 출혈은 덤입니다. 기침이 너무 심하고 콧물이 항상 나니까 밤에 잠을 제대로 잘수가 없습니다. 젤 심할때는 이틀간 거의 뜬눈으로 살았습니다. 이게 가장 괴롭더군요. 이번에 걸렸을 땐, 눈에 다래끼 비슷한 눈병까지 동반하더라구요. 2주동안 반죽다 살았다는 느낌입니다. 최초 코로나 걸렸을때보다 이번이 더 힘들었구요.

아니 왜 걸릴때마다 이 아픈 증상이 약해지지가 않지? 싶었는데, 변이가 계속 일어나는 거군요. 하여간 저는 이제 감기몸살 걸리는 행사가 코로나로 완전 대체대버린 느낌입니다. 감기가 걸려본적이 대체 언제지 싶을 정도에요.
시나브로
24/08/02 17:14
수정 아이콘
흑흑 동병상련, 측은지심..

편도선에 염증 생기고 감기몸살 걸린 거 같다 느낀 첫날 저녁 밤 지나 새벽에 열 엄청나서 타이레놀 덕분에 응급실 안 가고, 추위로 몸 덜덜 떨리고 신음 소리 나올 정도로 심한 오한 짧고 굵게 겪고, 코 안도 부어서 호흡이 곤란해 깨서 밤새다시피 하고.. 눕는 것보다 안 누으면 좀 나아서요. 그래도 호흡 여의치 않아서 위기의식으로 공황 비슷한 것도 겪고, 왼쪽 눈 아랫살 그냥 잠깐 가려운가 보다 했는데 보니까 다래끼처럼 돼 있었어요.

몸은 정상 수준으로 호전됐는데 잠 엄청 잡니다.
네이버후드
24/08/02 14:13
수정 아이콘
오늘 병원갔다가 코로나로 확진받고 왔는데 저번보다는 훨씬 덜 하네요
기적의양
24/08/02 14:39
수정 아이콘
이번에 사전 경보가 너무 늦었습니다.
직장 같은 경우 이제 거의 다 걸렸다 회복중.
그런데 경로는 모릅니다. 대중교통 정도 의심 중.
Janzisuka
24/08/02 14:41
수정 아이콘
저희 동네 급 유행하더니만 ㅠㅠ
24/08/02 16:30
수정 아이콘
목감기가 걸렸는데 뭔가 개운찮게 낫는거 같은데 코로나 일까요 ;
24/08/02 16: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분란 유도. 이니시에이팅(벌점 4점)
척척석사
24/08/02 17:46
수정 아이콘
노면역일때 센 웨이브 좀 넘기고 이제 어느 정도 약해졌으니 자가격리 qr코드 접종코드 안 한 지가 벌써 몇 년 됐는데 업데이트는 안하고 했제 그랬제만 반복한다고 선구자 취급받지는 못하실거에요 2024년인데.. 대체 몇년에 살고계신거죠
24/08/02 18:20
수정 아이콘
뭔 소린지?
아웃라스트
24/08/02 19:18
수정 아이콘
[때]가 온지가 언젠데 이런 댓글을 쓰시나요
덴드로븀
24/08/02 20:47
수정 아이콘
선생님, 날씨가 덥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24/08/02 22:21
수정 아이콘
백신효과가 2~3년이나 가면 다행이죠
저는 코로나첫해인 20년도에 전세계적으로 3차웨이브까지 발생하는걸 지켜보면서 항체유지기간이 3~4개월전후로 빠르게 소멸하는것으로 추정해 백신 나와봐야 계란으로 바위치기라고 예상했습니다.

백신만 나오면 코로나가 종식될것처럼 기대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희망고문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김연아
24/08/06 09: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독감 백신도 매년 맞는데 무슨 소리입니까?
독감이나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의 목적은 바로 [지금]을 넘기기 위해서입니다.
기본적으로 장기적인 목표로 접종하는 게 아니에요.
국가 아니 전세계급 위기 상황에서 백신 접종을 독려해서 그 때, 그 때의 대위기를 넘기는 게 대체 뭐가 잘못된 거인지요?

타국가, 그것도 선진국들에서 길거리에 시체가 넘쳐났던 시기가 코로나 팬데믹입니다.
뉴스만 봐도 알 수 있는 건데, 우리나라에서 그 정도 수준의 참사까지는 일어나지 않았으니까 이 악물고 무시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나라도 일부 시기에서는 상당히 위험한 수준까지 갔었어요.
그렇게 백신에 격리에 갖은 노력을 했는데도요.
하지만, 그 때 격리에 백신에 갖은 노력을 해서 그 정도로 막은 겁니다.

바이러스는 당연히 완전히 막는 건 불가능하다시피하고, 그냥 공존해사는 겁니다.
적당한 수준의 공존까지 피해가 너무 큰 상황이어서 격리니 백신이니 온갖 수를 동원한 거고, 그래서 격리 풀고 일상생활을 다시 누리게 된 거죠.
결국 이런 상황으로 간다, 풍토병화된다 등등은 이미 당시에도 다 나온 의견인데 뭘 또 새삼스럽게...

뭐 대단한 주장을 하신다고 현자인 척 좀 하시마세요.
24/08/02 18:33
수정 아이콘
일반인이 동네 병원에 코로나 예방접종 맞을 수 있나요?
밀리어
24/08/02 21:10
수정 아이콘
코로나 관련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최근에 병원갔는데 의사선생님이 마스크 착용하고 오라고 해서 알겠다고 대답하고 병원가는날만 쓰고 가지만 거리두기가 종료된걸로 알고있어서 의아했는데 말씀하신것과 관련이 있나보네요
파이어폭스
24/08/02 22:46
수정 아이콘
안 그래도 저도 자게에 확진글을 남겼었는데, 코로나 이번에 처음(아마도) 걸려봤습니다. 다행히 증상이 심하진 않네요.
이번주 화요일에 확진 받았는데, 화요일 당일이 증상이 가장 심했고 수~금 지난 현재는 그냥저냥 괜찮습니다.
아직 몸살이 있고 컨디션이 대체로 다운되긴 했네요.
이게 생각해보니 저번주 토요일에 극장가서 걸린 것 같습니다.
전에는 극장 같이 사람 많은 곳에선 마스크 꼭 썼는데, 이제 그냥 다녔더니만 이번 유행에 맞물려서 딱 걸린 것 같아요..ㅠㅠ
ArcanumToss
24/08/03 23:21
수정 아이콘
예방 백신은 언제부터 접종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어디서?
여왕의심복
24/08/05 11:11
수정 아이콘
업데이트가 이루어진 백신은 올해 10월부터 국내에서 접종이 가능합니다. 현재 접종 가능백신은 이전 세대 백신 (XBB 백신)입니다. 이 백신은 지금도 동네 병의원에서 접종가능합니다. 네이버에서도 검색 가능하세요~
ArcanumToss
24/08/05 17:04
수정 아이콘
고맙습니다.
24/08/04 04:58
수정 아이콘
지지난주에 저희 온 가족이 코로나로 앓아 누웠었습니다. 저는 (아마도) 처음으로 걸렸었고 가족은 두번째였는데 그래도 지난번 보다는 조금은 수월하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제가LA에있을때
24/08/06 06:41
수정 아이콘
좋은 글 감사합니다.
24/08/06 21:04
수정 아이콘
저번달부터 제 주위에만해도 확진자 여러명 발생했고 저도 오늘낮부터 목 간지럽고 잔기침 좀 나서 진단키트 사봐야되나 고민중입니다.
다른것보다 어제 관절병원에 병문안갔었는데 환자포함 간호사분들 면회온 가족분들 대부분 마스크착용 안하고 있어요.
언론에도 재유행하고있다정도로만 보도되고있고 분위기가 심상치 않는것 같은데 너무 무방비로 손놓고 있어도 되는지 걱정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359 [일반] <새벽의 모든> - 밝음과 따뜻함으로, 그 모든 어둠과 추위를 품고. [4] aDayInTheLife2910 24/09/29 2910 0
102358 [일반] 특이점이 오면 부동산은 어떻게 될까요?? [28] 이리떼8197 24/09/28 8197 3
102357 [정치] 딥페이크 처벌법에 대한 우려 [47] 슈테판9336 24/09/28 9336 1
102356 [일반] 혐오 문학의 정수 [5] 식별5338 24/09/28 5338 12
102355 [일반] [역사] 유럽과 중국의 역사적 평행관계와 분기(divergence)에 대한 고찰 [22] meson3680 24/09/28 3680 15
102354 [정치] 의사 불법 대리수술, 리베이트, 의대생(부모님연합) 근황 [170] entz12752 24/09/28 12752 0
102353 [정치] 식용개 마리당 최대 60만원 보상…2027년부터 개고기 먹으면 처벌 [129] 전기쥐10545 24/09/27 10545 0
102352 [일반] 오프라인·배달 가격 이원화 시행하는 업체들 [70] 주말9873 24/09/27 9873 0
102351 [정치] (단독)"김영선, 윤 대통령에게 명태균 소개…여론조사 결과 보고" [127] 항정살10634 24/09/26 10634 0
102350 [일반] [일본정치] 이시바 시게루, 결선투표 끝에 자민당 총재 당선 [50] Nacht7772 24/09/27 7772 3
102349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36. 불길 훈(熏)에서 파생된 한자들 [12] 계층방정3546 24/09/27 3546 4
102348 [일반]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의 순례길 [11] 식별7702 24/09/27 7702 25
102347 [일반] 아이폰으로 교통카드를 사용하다. [48] 김삼관7762 24/09/27 7762 1
102346 [일반] [2024여름] 홋카이도 비에이 사계채의 언덕(四季彩の丘) [13] 烏鳳3637 24/09/26 3637 7
102344 [일반] [2024여름] 시원한 여름을 만들어 주는 삿포로 경치 [6] 워크초짜3686 24/09/26 3686 4
102343 [일반] [2024여름] 대관령의 일출 [2] 니체2545 24/09/26 2545 5
102341 [일반] 숱 조금만 쳐주시고요. 구레나룻은 남겨주세요 [40] 항정살7190 24/09/26 7190 11
102340 [일반]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1] 아몬4083 24/09/26 4083 10
102339 [일반] 축구에 있어서, 실리주의 내지는 실용주의는 무엇인가. [7] Yureka3919 24/09/26 3919 1
102338 [정치] 한덕수 “전기-가스요금 올려 소비 억제해야 [133] 항정살10120 24/09/26 10120 0
102337 [일반] 어느 분의 MSI A/S 후기(부제: 3060 Ti가 4060과 동급?) [8] manymaster2947 24/09/26 2947 0
102336 [일반] 스며드는 어이없는 개그의 향연 '강매강' [19] 빼사스6024 24/09/26 6024 1
102334 [일반] 갤럭시 S25U 긱벤치 등장, 12GB 램 탑재,아이폰 16 프로 맥스보다 높은 멀티코어 [41] SAS Tony Parker 6545 24/09/26 6545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