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7/01 17:40:42
Name 물맛이좋아요
Subject [일반] 한국 최초의 버추얼 바둑 대회가 열립니다.


afreecatv1719799277213

2024년 7월 3일 20시

바둑 버추얼 김이쩬이 개최하는

한국 최초의 버추얼 바둑 대회가 열립니다.






afreecatv1719799151405

치지직과 숲에서 방송하고 있는

16명의 버추얼 바둑 어린이들이 참가합니다.






afreecatv1719799172306

16강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대진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afreecatv1719799391354

각각 3분의 제한시간이 주어지고

한 수를 둘 때 마다 4초씩 시간이 늘어나는

피셔룰이 적용되었습니다.






afreecatv1719799429555

해설과 중계에는 주최자인 바.버. 김이쩬과

매하꾸님, 털실장님이 함께 해 주십니다.





2024년 7월 3일

버추얼 바둑대회

쩬의 한수

Comming Soon





최초의 버추얼 바둑대회 '쩬의 한 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7/01 17:43
수정 아이콘
치팅은 어떻게 막을까요..옆에서 ai가 도와주는걸 어떻게 막지..
물맛이좋아요
24/07/01 17:46
수정 아이콘
일단 바둑 초보들 대결이라서

AI가 두는 수들과는 전혀 수준이 다릅니다.

실제로 연습삼아 AI를 켜놓고 바둑을 여러번 두어봤는데

저 속기룰 규칙에서 적용하기도 쉽지 않아요.

채팅창 훈수 역시 딜레이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피셔룰이 생각보다 더 빠른 속기룰이라서요.
닉네임을바꾸다
24/07/01 17:54
수정 아이콘
1시간도 속기라 하는판에...평균 10분컷이면 장난아니네요 크크
물맛이좋아요
24/07/01 17:57
수정 아이콘
13x13 바둑이기도 하고

초보들이라 장고 없이 손 가는대로 두더군요.
닉네임을바꾸다
24/07/01 18:00
수정 아이콘
13×13이군요...반토막보다 더 날아갔군...
물맛이좋아요
24/07/01 17:43
수정 아이콘
플랫폼은 치지직, 숲, 유튜브 동시 송출입니다.

이 대회가 바둑을 처음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주기적으로 계속 대회를 열려고 합니다.
김삼관
24/07/01 17:55
수정 아이콘
주최하시는 거에요?
물맛이좋아요
24/07/01 17:56
수정 아이콘
제가 직접 여는 건 아닌데.. 좀 들어갔습니다.
김삼관
24/07/01 18:11
수정 아이콘
화이팅입니다~! 신기하네요 버튜버 바둑대회
큐리스
24/07/01 17:59
수정 아이콘
10초 바둑만 해도 생각할 시간이 별로 없는 초속기인데
무려 4초라니 무섭네요.
초보레벨에서는 오히려 생각할 게 없어서 가능한 일이겠죠.
물맛이좋아요
24/07/01 18:01
수정 아이콘
연습 대국 좀 돌려봤는데

시간패가 좀 나올 듯 합니다.

참가자 분들이 어릴 때 배운 분들이나 바둑입문 2주차 이런 분들인데

생각보다 더 시간이 촉박하더라구요
24/07/01 18:07
수정 아이콘
한국기원은 복면기왕 2회 개최해라
24/07/01 18:14
수정 아이콘
철수형 판떼기 만들때야
물맛이좋아요
24/07/01 18:25
수정 아이콘
철면수심 그 친구는 여기 끼기에는 너무 잘하잖아요. 크크
김재규열사
24/07/01 18:21
수정 아이콘
화이팅입니다! 다만 온라인 대회의 특성상 어떻게든 치팅 or 대리게임을 하려는 시도가 발생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신경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물맛이좋아요
24/07/01 18:24
수정 아이콘
제발 별일없이 잘 마무리 됐으면 좋겠네요.

일단 바둑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늘어났으면 합니다.
김재규열사
24/07/01 18:27
수정 아이콘
참고로 스타크래프트 여성부 온라인 대회의 경우 주최측에 뒷캠(플레이 중인 손이 나오게 선수의 뒷모습을 영상으로 찍어서 저장)을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합니다. 1회성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대회를 이어갈 생각이 있다면 참고할 만한 규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작에진심인남자
24/07/01 19:19
수정 아이콘
다음대회엔 철면수심 해설꼭...
물맛이좋아요
24/07/01 19:37
수정 아이콘
다음 목표가 클템과 철면수심 섭외이긴 해요 크크크
Equalright
24/07/01 19:27
수정 아이콘
오메 4초면... 진짜 본능으로 둬야겠는데요?
물맛이좋아요
24/07/01 19:38
수정 아이콘
너무 짧긴 한데 저렇게 해서 10분 마다 한 대국을 두어도 예상시간이 4~5시간이라..
24/07/01 19:47
수정 아이콘
늙었나봐요.. 한명도 아는 스트리머가 없네요
Karmotrine
24/07/01 20:09
수정 아이콘
젊은사람도 모를 것 같은데요...
마작에진심인남자
24/07/01 20:26
수정 아이콘
신입뉴비가 대부분이라 나이 어려도 모를겁니다.
사람되고싶다
24/07/01 21:15
수정 아이콘
세상에 서로 전혀 연관 없을 것 같은 조합이라니...
24/07/01 21:57
수정 아이콘
어쩐지 치지직에서 갑자기 바둑이 나오길래 뭔가했는데 대회가 있었군요
24/07/01 22:34
수정 아이콘
와우.. 바둑이라니..
안군시대
24/07/01 23:07
수정 아이콘
3분/4초라니.. 엄청난 속기대결이네요.
다람쥐룰루
24/07/02 08:04
수정 아이콘
13×13이면 양쪽의 대마가 얽혀서 한쪽이 전멸하는 재밌는 그림도 한번 나와주면 좋겠네요
기사조련가
24/07/02 08:29
수정 아이콘
축 같은거 걸려서 대마 한번 죽거나 죽이면 진짜 도파민 뿜뿜이죠 처음 성공했을때의 쾌감
물맛이좋아요
24/07/02 13:35
수정 아이콘
초보자들 대회라 여러가지 상이 걸려있는데

가장 큰 대마를 따인 사람에게 BIGMA 상이 있습니다 크크
나른한날
24/07/02 15:16
수정 아이콘
원래 이세돌 한명 들어가고 안들어가고 버츄얼판은 중요해서..
24/07/02 17:02
수정 아이콘
13*13이라고는 해도 3분+4초면 시간패나 시간때문에 나온 수로 인한 패배가 많이 나오겠네요. 잠깐 생각하면 그냥 보내는 시간이라...
24/07/03 20:40
수정 아이콘
링크가...
물맛이좋아요
24/07/03 20:45
수정 아이콘
유튜브, 치지직, 숲 / 김이쩬

3사 동시 방송 중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536 [일반] (데이터주의, 스압) 양재천의 사계 [5] nearby2608 24/10/26 2608 7
102535 [일반] 가을의 덕수궁을 바라볼 수 있는 정동전망대 [17] 及時雨4538 24/10/26 4538 11
102534 [일반] 짜장면의 유래로 알려진 통설은 잘못되었다 ? [37] 아스라이6182 24/10/26 6182 5
102533 [일반] 박해받는 시대를 겪은 기독교의 아물지 못한 흉터, 세대주의적 전천년설 [14] 계층방정4334 24/10/26 4334 8
102532 [일반] 노비의 삶을 알아보자: 노비는 어떻게 됐을까? [9] 식별4762 24/10/26 4762 32
102531 [일반] 여려분들은 이니셜D 라는 애니를 알고 계십니까? [16] dhkzkfkskdl3648 24/10/26 3648 2
102530 [일반] 이스라엘이 이란 본토에 대한 보복 공습에 들어갔습니다 [63] EnergyFlow7758 24/10/26 7758 0
102529 [일반] 개신교 소식과 비판 (10월 27일 동성애 반대를 위한 집회) [163] 엔지니어6220 24/10/26 6220 11
102528 [일반] Chatgpt 신박하게 가지고 놀기 1 - 건담 샤아 아즈나블 청문회 [10] 플레스트린3612 24/10/25 3612 4
102527 [일반] 휴가 내고 보고 온 구룡성채 이게 홍콩무협이지! (스포 다) [6] PENTAX5024 24/10/25 5024 6
102526 [일반] 물고기 팔아서 세계정복한 나라 [37] 식별10940 24/10/25 10940 32
102525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44. 나그네 려(旅)에서 파생된 한자들 [4] 계층방정2922 24/10/25 2922 3
102524 [일반] 그냥 꽃사진/꽃사진/더 많은 꽃사진 - 안성팜랜드/나리농원 후기(스압, 데이터 주의) [1] nearby3116 24/10/25 3116 1
102523 [일반] 뉴욕타임스 9. 3. 일자 기사 번역(자유무역이 미국 노동자와 정치에 미친 영향) [17] 오후2시4338 24/10/24 4338 5
102522 [일반] 주가로 보는 삼성전자의 최근 상황 [60] 뜨거운눈물11276 24/10/24 11276 6
102520 [일반] 광군제를 기다리는 겜돌이 아조씨 알리 후기 [31] Kusi5495 24/10/24 5495 3
102519 [일반] 파워 P+오타쿠의 일본 오사카 여행기-2 (스압) [9] 시랑케도2752 24/10/24 2752 10
102518 [일반] 청어는 어떻게 북유럽의 밥도둑이 되었나 [53] 식별7930 24/10/24 7930 57
102516 [일반] (스압)와인을 잘 모르는 분을 위한 코스트코 와인 추천(2) [33] Etna5476 24/10/24 5476 29
102515 [일반] 관심 전혀 없는 상태여도 어느 날 갑자기 저절로 생각나는 좋은 음악들 [6] 시나브로4618 24/10/23 4618 0
102514 [일반] IMF의 2024 GDP 예상치가 공개되었습니다. [42] 어강됴리6751 24/10/23 6751 5
102513 [일반] <베놈: 라스트 댄스> - 딱 예상만큼, 하던만큼.(노스포) [15] aDayInTheLife3156 24/10/23 3156 0
102512 [일반] 요기요 상품권의 피해자가 될 줄 몰랐네요(티몬사태관련) [8] 지나가는사람6211 24/10/23 6211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