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6/28 16:32:05
Name GOAT
Link #1 https://www.ilyosisa.co.kr/mobile/article.html?no=244090#google_vignette
Subject [일반]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는 주식 사기범 이희진 근황
https://pgr21.co.kr/freedom/99954
https://www.lawtimes.co.kr/news/192726

이희진의 실체를 폭로한 일요시사를 통해 코인 사기 혐의에서 시작된 법정 송사로 바쁘신 이희진의 근황이 공개되었습니다. 혹시라도 피해를 입은 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기사 읽지마시고 뒤로가기를 누르는 것을 권합니다.

1. 이희진과 동생이 각각 롯데 시그니엘 한 채씩 사서 거주 중. 제주도 고급 별장도 장만했다함

2. 주식 사기로 출소한 이후 걸그룹 출신 여성(혼인신고는 안함)과 호화 결혼식함. 박성광이 사회보고 VOS가 축가 불러주었다고. 프러포즈 선물은 1억짜리였다네요. 시부모님 없어서 시집 걱정은 안하시겠어요.

3. 반려동물 카페에서 여성과 만나게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이 카페는 이희진 형제가 운영하는 곳. 또 공교롭게도 여성은 애견 사업 종사자.

4. 사기치면 잘 먹고 잘 사는데 너무 미련하게 산 것 같아 후회스럽다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돔페리뇽
24/06/28 16:39
수정 아이콘
본인 때문에 부모가 고문받다 살해 당했는데
행복하게? 인지는 모르겠네요, 잘 사는건 맞는것 같지만
24/06/28 16:43
수정 아이콘
그런 걸로 고통받아서 불행할거면 애초에 저렇게 안 살겠죠.
돔페리뇽
24/06/28 16:55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일반적인 사람의 경우에 행복할까? 라는 얘기였습니다. 저런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와는 다르죠
결혼했다는 여자도 일반적인 사람은 아니라고 봐야죠... 그룹 이름, 맴버 이름 다 처음 들어보는데 완전 듣보잡이었나보네요
raindraw
24/06/28 16:46
수정 아이콘
그걸로 고통받았다면 또 코인사기를 치지는 않았겠죠. 별 타격이 없으니 코인사기를 친걸거라서...
Paranormal
24/06/28 16:53
수정 아이콘
박성광 인터뷰도 떳는데 모르고 간거라네요 댓가도 안 받았답니다... 판단력이 엄청나네요
https://v.daum.net/v/20240628162802069
테오도르
24/06/28 16:56
수정 아이콘
해명 잘 하신거 같네요.
raindraw
24/06/28 17:05
수정 아이콘
저 정도면 해명 자체는 수긍할만한 해명이네요.
승승장구
24/06/29 00:58
수정 아이콘
백퍼 말나올거 알고 잘 대처했네요 상황상 납득이 갈만한 설명입니다
MissNothing
24/06/29 14:04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박성광도 피해자네요
오우거
24/06/28 16:53
수정 아이콘
박성광이 사회를 봐줬다고?? 어이가 없었는데

바로 박성광이 해명을 했더군요.
24/06/28 16:59
수정 아이콘
수백억을 사기를 쳐도 10년안에 풀려나니까 사기를 칠려면 최소 억단위로 쳐야지요....
이미 스베누 황효진씨나 이런 사람들 다 풀려나왔는데 징역갈 때 돈 없다는 사람들이 나오면 건물 한채씩 갑자기 삼...
24/06/28 17: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매번 나오는 말이지만 우리나라 사기꾼들 피해액수대비 형량이 너무 낮긴해요.
왠만한 서민들 몇억만 사기당해도 인생파탄나는경우가 많은데..
다 사형시켜라 이런건 아닌데 몇년~십수년 살다 나와서 남은인생 떵떵거리면서 사는건 좀 안봤음 싶어요.

그리고 나라 자체 신뢰비용이 낮은 편(신용으로 사회가 잘 돌아가는 편이라)이라 사람들이 사기를 잘 당해요.
그냥 왠만히 그럴듯하게 말하면 다 믿죠.
덴드로븀
24/06/28 17:13
수정 아이콘
심정적으론 확정 피해액 1억원당 징역 1년으로 바꾸면 좋을것 같긴 합니다. 불가능하겠지만요...
바이바이배드맨
24/06/28 17:16
수정 아이콘
오히려 요즘은 어지간한 사기는 민사로 해결하라는게 법원 방향이기도 합니다
24/06/28 20:10
수정 아이콘
왜냐하면 법조인들 주수입원이 사기꾼들 형량 줄여주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사기꾼이 많아지고 액수가 높아질수록 좋습니다.
복타르
24/06/28 17:14
수정 아이콘
사기범죄는 최저시급 적용해서 피해금액 모두 채울 때까지 징역살이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덴드로븀
24/06/28 17:14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78181?sid=102
[兆단위 사기범, 美선 징역 100년…韓선 15년 '남는 장사'] 2024.04.28.
<검거된 사기범 41%가 재범자>
300억 사기 형량 기본 6~10년
가중요소 반영해도 최장 13년
처벌 약해 재범자 비율 매년 증가
무딜링호흡머신
24/06/28 17:22
수정 아이콘
학생때 들은 썰이라 옛날이지만(그 사이 법 개정 됐을 수 있음)

횡령 같은거 해서 돈만 잘 꼬불쳐놓으면

최대 형량이 5년이라 어쩌고 저쩌고 한 걸 들은 적 있네요
WalkingDead
24/06/28 17:25
수정 아이콘
범죄수익 환수 할 능력이 없으면 처벌이라도 제대로 하라고.
Your Star
24/06/28 17:37
수정 아이콘
부모님이 죽었는데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사실 부모 없어도 잘 살아요.
24/06/28 17:41
수정 아이콘
시그니엘은 대체…
매번같은
24/06/28 17:43
수정 아이콘
작년에 코인사기 때문에 또 구속되고 재판받는 중이라고 알고 있는데 6개월 있다가 보석으로 나온건 처음 알게되었네요. 재판 기간 6개월 지나면 풀어주는게 원칙이라고는 하지만 짜증나는건 어쩔 수 없네요
크림샴푸
24/06/28 17:55
수정 아이콘
누군진 모르지만 결혼하신 여성분도 대단하네요
돈이면 그저 환장하는거구만 이라는 씁쓸한 생각이 드네요. 저 자신도 안흔들릴 자신두 없구요
임전즉퇴
24/06/28 21:25
수정 아이콘
시부모도 없고..
차라리꽉눌러붙을
24/06/28 23:31
수정 아이콘
목숨 걸고...(농담)
답이머얌
24/06/29 18:35
수정 아이콘
아마 이혼해서 5;5 재산분할 보고 들어간게 아니었을까...하는
바람바람바람
24/06/28 18:26
수정 아이콘
법이 사기를 권장하는 나라라는 인식이 이렇게나 강한데 그 법 바꿀 생각은 1도 안하는 ..법안 낸건 있나 모르겠네요
24/06/28 18:37
수정 아이콘
갓직히 사기꾼들은 국고 재정확충을 명분으로 전재산 몰수한다 해도 아무도 뭐라 할 사람 없을 거 같은데..
아마 다 빼돌려서 몰수할 근거가 없는 거겠죠? ..
이선화
24/06/28 18:47
수정 아이콘
뭐 피해액 만큼 아니면 피해액 이상으로 몰수금이 산정이 되는데 그걸 가져오는 건 또 다른 문제고 없다 못낸다 하고 명의 바꾸면 또 그걸 증명하지 못하면 가져오기 어려우니까...

추징액이나 몰수선고 보면 법원으로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긴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몰수추징 선고했으니 징역형을 높게 부를 수도 없긴... 하구요. 집행에 실패할 것을 염두에 두고 형을 선고할 수는 없으니까요..
24/06/28 18:56
수정 아이콘
사기범죄는 범죄금액과 형량은 반비례 하지 않나요?
사기범죄보면 사기로 크게 한탕 땡기고 잡히면 그 돈으로 변호사들 전관빨 받아서 형은 최소로.
이런게 우리나라 법수준에 대한 인식아닌가요?
밀리어
24/06/28 19:08
수정 아이콘
2022년 직장인 평균 월급이 약 350만인데 1년 지속한다했을때 연봉 4천이상이죠.

사기로 취한 이득 4천만원단위마다 ×형량1년을 먹여야 사기가 줄어들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법감정에 맞을것입니다
최종병기캐리어
24/06/28 20:06
수정 아이콘
최저시급으로 계산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연봉 2473만원으로...
기사조련가
24/06/29 10:03
수정 아이콘
평균이 350이 아니에요 ㅠㅠ
사비알론소
24/06/30 09:52
수정 아이콘
근로소득 평균 맞지않나요?
24/06/28 19:23
수정 아이콘
진짜 이건 좀 아닌데 씁쓸합니다.
최종병기캐리어
24/06/28 20:08
수정 아이콘
형법에 따라 형은 살고, 사기친금액에 대해서는 모두 환수처리하되, 부족분은 최저시급으로 계산해서 추가 징역형을 살게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야 은닉 안하지...
탑클라우드
24/06/28 20:37
수정 아이콘
권도형만 해도 그렇게 한국에 오고싶어했던걸 보면... 사기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 그게 왜 이렇게까지 어려운 일인가 싶네요.
소주파
24/06/28 21:15
수정 아이콘
경제사범에 너무도 관대한 법체계 슬슬 뜯어고칠 때가 되었습니다
성야무인
24/06/28 21:34
수정 아이콘
돈이 좋긴 좋네요.

결혼도 과거 걸그룹 했던 사람이랑 하면서 프로포즈로 1억원짜리 수표를 줬다고 하고

지금도 가지고 있는 법인 하나 매각협상하면서 몇백억이 통장이 들어올 수도 있다가 하니

멋지네요.

이러니 사기하기 쉽죠.
24/06/28 21:41
수정 아이콘
현재 진행중인 코인사기 송사라도 제대로된 판결이 내려지길 바래야죠 ..
55만루홈런
24/06/28 22:27
수정 아이콘
1년에 최소 5억씩 해야죠 1년에 2000만원 모은다 러프하게 치고 1년에 5억씩 100억이면 걍 감옥에서 죽게 해야....

진짜 사기꾼들이 살기 너무 좋은 세상... 저런 사기꾼들은 피해자들이 가족들까지 싹 다 죽여도 무죄라고 생각함
24/06/28 22:30
수정 아이콘
이러니 한국 들어와서 재판 받으려고 하지
박세웅
24/06/28 23:34
수정 아이콘
24/06/28 23:48
수정 아이콘
자기때문에 부모가 죽어도 아무렇지 않은 인간인데 믿고 결혼하는걸 보면 정상인은 아니군요
자신도 그냥 장기말 1 취급일텐데 그래도 돈 콩고물 떨어지는거 하나 믿고 가는건가...
24/06/28 23:55
수정 아이콘
완전 세탁된 차명/현금/도피자산이야 어떻게 못 한다고 해도 아파트 사고 카페 열고 하는 제도권에서 사용하는 돈 같은 건 애초에 부채처럼 남겨놔서 경제활동할 돈이 생기면 무조건 피해자 구제금으로 들어가게 해야되는 거 아닌지. 물론 그것도 다 차명으로 된 거라면 복잡해지긴 하지만 판결 후에도 그 사람과 관련된 경제활동 계좌들은 추적을 해야되는 게 당연할 것 같은데. 차명이라면 그 명의의 사람에게 월세는 내는지, 월세는 어디서 나는지, 빌린거라면 이자는 내는지, 이자비용은 어디서 구하는지 등.
칸쵸는둥글어
24/06/29 00:11
수정 아이콘
당한사람만 바보되는 세상이네요
Capernaum
24/06/29 01:57
수정 아이콘
....

사적제재에 사회가 열광하는 이유...

차라리 중동처럼 투석형 하는게 나을 수도..

피해자만 힘들고 가해자는 행-복... 

유명무실한 법...
애플프리터
24/06/29 04: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정치 댓글 일반탭(벌점 4점)
닭강정
24/06/29 06:59
수정 아이콘
근데 본인은 세상 살기 안 무서울까요.....? 가족이었다고는 하지만 어쨌든 그렇게 돈 노리고 온 살인범이 있었는데......
24/06/29 07:57
수정 아이콘
뭐 이러니 사적제제가 판칠수밖에요
24/06/29 09:43
수정 아이콘
미국이나 영국, 일본은 1심 재판 중 구속기간에 제한이 없는데, 굳이 우리나라만 6개월의 제한이 있지요.

이걸 가장 잘 써먹은 케이스가 양승태 사건이었고,
양승태 사건 이후 불필요한 다수의 증인 신청, 변호인 교체를 통한 소송 지연으로 구속 기간 6개월을 넘기는게 뉴 노멀이 되어 버렸습니다.

힘 있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굳이 법 고쳐서 구속기간 제한을 없애고 싶진 않겠죠.

https://m.segye.com/view/20231208517708
허니콤보
24/06/29 10:02
수정 아이콘
힘 있고 아는 놈들이 크게 해먹어야 하고 재수없게 걸려도 조금만 살다 나와야 하니 그렇다 봅니다. 그러다 보니 자잘한 사기꾼들이 덩달아 수혜를 보는 구조?
24/06/29 10:11
수정 아이콘
사기쳐도 저렇게 떵떵거리고 사니까 기를 쓰고 사기를 치죠 법이 솜방망이에 피해자를 위한게 아니라 가해자를 위해 있으니 누가 사기를 안칠까요 최소 20년이상 때려야지
인간실격
24/06/29 14:19
수정 아이콘
당한 사람이 바보를 넘어서 사기 안치는 사람을 바보 만드는중

총이 없어서 그런가 사적제제도 인터넷에 신상 찌끄리는 수준이니 진짜 있는 사람들은 아무 데미지가 없네요.
애플프리터
24/06/30 00:51
수정 아이콘
사기꾼 봐주는 법을 고칠때는 이미 오래전에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한 20년전쯤에 고쳤어야 했어요.
검찰개혁도 너무 많이 늦었거든요. 또 많이 늦은거... 통일도 타이밍 지나가고 있음.
아쉬운것 투성이입니다. 적어도 사기꾼 처벌은 솜방망이 이거라도 고치길...
퀀텀리프
24/06/30 01:11
수정 아이콘
요지경 속이다..
내가뭐랬
24/06/30 08:50
수정 아이콘
칼갈고 있는 사람들이 무섭지 않은가보네요
안군시대
24/06/30 14:24
수정 아이콘
이런걸 봐도 민사소송의 집행을 더욱 강화하고 강제화할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답인듯 보입니다. 사기죄의 처벌이 약한것도 있지만, 사기죄의 성립이 너무 광범위한 것도 사실이거든요. 그것보다는 집단소송을 가능케 하고, 배상액의 추징을 더 빡빡하게 해서, 사기를 치고도 형만 살고 나오면 떵떵거리며 사는 것을 철저하게 봉쇄할 방법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805 [일반] 서울 시청역 교차로서 차량이 인도 돌진…6명 사망·3명 심정지 [186] 及時雨21241 24/07/01 21241 4
101804 [일반] 넷플릭스 정치 드라마 '돌풍' 후기 (스포일러 주의) [42] HesBlUe12214 24/07/01 12214 11
101803 [일반] 한국 최초의 버추얼 바둑 대회가 열립니다. [35] 물맛이좋아요9129 24/07/01 9129 6
101802 [일반] 울었습니다... (인사이드 아웃2 스포 있음) [42] goldfish7584 24/07/01 7584 3
101801 [일반] [서평]《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남들을 배려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기분 수업 [10] 계층방정6867 24/07/01 6867 6
101799 [일반] 책 출판 기념 나눔합니다.(마감 및 추첨 결과) [57] 더미짱9570 24/06/30 9570 29
101798 [일반] 의외로 우리 곁에 가까이 다가온 중국차? [84] 사람되고싶다15662 24/06/30 15662 23
101797 [일반] 현 시대의 단면을 잘 보여주는 글 [101] 육돌이16298 24/06/30 16298 4
101796 [일반] 입대 D-1, 잠 안 와서 써보는 잡담 [70] No.99 AaronJudge10789 24/06/30 10789 47
101795 [일반] [팝송] 자라 라슨 새 앨범 "VENUS" 김치찌개5515 24/06/30 5515 2
101794 [일반] 이런 저런 잡담 [8] 하위1%8826 24/06/29 8826 16
101793 [일반] 요즘 직접 작사를 하고 있습니다. [9] dhkzkfkskdl6760 24/06/29 6760 23
101791 [일반] 사기꾼 형벌이 낮은 이유 [74] 멜로13529 24/06/29 13529 25
101789 [일반] 한 달 전 글 A/S. 중국에서 입국 후 신분을 세탁한게 확인된 앨리스 궈 필리핀 시장 [11] 매번같은10174 24/06/29 10174 6
101788 [일반] 삼국지 장각 시점에서 본 황건적의 난 [1] 식별7488 24/06/28 7488 11
101787 [일반] 하락세가 멈추지 않는 엔화 [66] 及時雨13629 24/06/28 13629 0
101786 [일반]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는 주식 사기범 이희진 근황 [58] GOAT13318 24/06/28 13318 6
101785 [일반] 已(이미 이)에서 파생된 한자들 - 써 이, 별 태/나 이 등 [8] 계층방정6032 24/06/28 6032 5
101783 [일반] <핸섬가이즈> - 오묘하고 맛깔나는 (호불호는 갈릴) B급의 맛.(노스포) [24] aDayInTheLife7843 24/06/27 7843 4
101782 [일반] 물고기 입속에서 발견된 쥐며느리? [19] 식별11834 24/06/27 11834 11
101779 [일반] 육아 1년, 힘든 점과 좋은 점 [59] 소이밀크러버8304 24/06/27 8304 38
101778 [일반]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 (스포유, 전편 보신분은 스포무) [9] 헝그르르7191 24/06/27 7191 0
101776 [일반] [추천사] 핸섬가이즈, 썩시딩 유 '시실리2km' [37] v.Serum8502 24/06/27 8502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