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4/10 12:34:26
Name Neuromancer
Subject [일반] 저희 취미는 연기(더빙)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런 곳에 올리긴 참으로 부끄럽습니다만.. 저의 취미는 연기(더빙)를 하는 것입니다.

성우 학원을 다니기도 했고, 남는 시간마다 혼자서 계속 연습만 하다가.. 처음으로 짧은 영상을 더빙해 보았는데요..

많이 부족한 실력이고, 자랑할게 못 된 다는거 저도 알지만..

그래도 저처럼 취미로 연기?를 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리고 싶어서 용기내어 올려봤습니다.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피드백 해주셔도 되는데, 너무 공격적이거나 날 선 댓글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국수말은나라
24/04/10 13: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취미로 시작하시는거면 유튜브를 개설해보세요
지무비나 기묘한케이지 기영같은 유명한 영화 유튜브도 시작은 미약했으니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지적은 아닌데 프 와 흐 발음이 살짝 샙니다 딕션을 정확히 하려다보니 톤이 좀 강하신거 같은데 톤을 좀 낮추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전 기묘한 케이지님 유트브를 참조하심 어떨까 싶습니다 이제껏 보는 유트브 중에 가장 딕션이 좋으신 분입니다
고우 고우
24/04/10 13:23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Janzisuka
24/04/10 13:52
수정 아이콘
유튜브에 아마추어 성우모임등에서 전문 성우가 아닌 분들이 취미겸 재미있는 영상 올리는거 많았는데 그런 참여도 성우연기 연습하실때 도움이 될까 합니당

제가 본 채널 하나 올려드릴게욤
https://youtu.be/lY9vk37JKD0?si=ntVcNywUtE3kam1X

스즈메의 [항문]단속..
짐바르도
24/04/10 13:58
수정 아이콘
제가 예전 직장에서 성우들이랑 일하면서 일반인 녹음도 자주 듣고 직접 해보기도 했는데 이정도면 잘하시는 거예요.
저도 몇 번 해보고 통한의 삭제 여러번 했습니다.
붕붕붕
24/04/10 16:07
수정 아이콘
잘하시는데요! 보통 좀 오글거립니다만 개성있으시고 괜찮은거 같습니다. 다만 소리가 좀 먹히네요.
김삼관
24/04/10 17:01
수정 아이콘
즐거워보이는 취미네요
24/04/10 22:14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크킄 솔직히 잘한다고는 못하겠습니다만, 정말로 즐기는 게 느껴집니다. 멋지네요^^b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997 [일반] 아내의 임신 기간동안 해먹은 음식들 사진.jpg [12] azrock7125 24/08/01 7125 10
101996 [일반] 연차로 한달이상 쉬면서 미국을 가게 되었습니다. [85] 퀘이샤8926 24/08/01 8926 14
101995 [일반] 네이버의 흔한 월요웹툰 [38] 겨울삼각형8714 24/08/01 8714 1
101994 [일반] 시청역 참사 '급발진' 아니었다…"가속페달 99% 밟았다 뗐다 반복" [119] Leeka13418 24/08/01 13418 23
101993 [일반] 나의 학습만화 연대기 - 유치원 - [7] 말랑3407 24/08/01 3407 1
101992 [일반] [서평]《탈출하라》 - 무의미한 노동과 소비의 굴레에서 탈출하라 [36] 계층방정4588 24/08/01 4588 4
101991 [일반] 참깨밭 수확 이야기 [6] 버드맨5620 24/07/31 5620 6
101990 [일반] 삼성전자 2분기 실적 발표 [50] 겨울삼각형12888 24/07/31 12888 2
101989 [정치] 軍 정보사 군무원, 조선족에 ‘블랙요원’ 현황 등 2, 3급 기밀 파일로 유출 [79] 철판닭갈비14803 24/07/31 14803 0
101988 [일반] 회사에서 느끼는 문서의 중요성 [53] 깐부9816 24/07/31 9816 8
101987 [일반] [미국대선] 해리스 부통령, 여론조사상 경합주 7곳 중 4곳에서 트럼프에 우위 [94] EnergyFlow10982 24/07/31 10982 5
101986 [정치] 빅5 병원을 4차병원으로 승격 검토한다고 합니다. [42] 소금물9990 24/07/31 9990 0
101985 [정치] 민주당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코리아 부스트업 프로젝트'를 내놓았습니다. [34] 사람되고싶다7341 24/07/31 7341 0
101984 [일반] 요즘 자주 듣는 JPOP 추천 [18] 대장햄토리4946 24/07/30 4946 5
101983 [일반] 코로나 처음으로 확진 받았네요ㅠㅠ 코로나가 또 유행중입니다. 조심하세요.. [32] 파이어폭스9283 24/07/30 9283 3
101982 [일반] 미래 전쟁은 대규모 AI 드론 군집 대결이 될 것인가 [37] 사람되고싶다7070 24/07/30 7070 5
101981 [일반] 양궁 중계 보시면서 크리커를 잘 보세요. [24] 퀘이샤9028 24/07/30 9028 16
101980 [일반] 깃 우(羽)에서 파생된 한자들 - 자랑하다, 깃장식 술잔 등 [8] 계층방정4586 24/07/30 4586 3
101979 [일반] 에어비엔비는 숙박만 예약하는 앱이 아니다. [5] pecotek10441 24/07/29 10441 16
101978 [일반] '정산 지연' 티몬·위메프, 법원에 회생신청 "자체회복 불가" [72] 덴드로븀13729 24/07/29 13729 7
101977 [일반] 가벼운 웹소설 추천(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완) [23] 아우구스투스10546 24/07/29 10546 3
101976 [정치] 전라도가 대체 뭘 잘못한 걸까? [221] 만렙법사17885 24/07/29 17885 0
101975 [일반] 넷플 약사의 혼잣말 정주행 후기 + 잡설 [22] 겨울삼각형7273 24/07/29 7273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