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2/25 00:24:57
Name 빼사스
Link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78189
Subject [정치] 아사히 “미-일 반도체 회사 합병시키려 윤 정부가 SK 압박”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78189
[두 회사의 합병을 위한 ‘에스케이 설득’에 윤석열 정부도 나선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예상된다.]

아사히 신문의 기사입니다.

요약하면, SK 하이닉스(낸드 점유율 2위 20.2%)에서 4조원 가량을 간접 투자한 일본의 키옥시아(낸드 점유율 4위 14.5%)와 미국 웨스턴디지털(낸드 점유율 3위 16.9%)의 합병이 SK 하이닉스의 반대로 무산될 위기였으나, 일본 경제산업성을 비롯하여 윤석열 정부가 함께 설득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고 올 4월부터 다시 합병 협상이 재개될 거라는 것입니다.

[‘정치적 압박을 가하면 (에스케이가) 납득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시각]이라는 말로 보아선 한국 정부에서
SK 하이닉스를 압박하여 반대를 철회하도록 유도하고 있는 게 아닌가 우려하고 있습니다.

키옥시아와 웨스턴디지털이 합병하면 현재 반도체 시장 2위인 SK 하이닉스는 3위로 밀려날 상황이고
SK 하이닉스는 이 때문에 반대하고 있는 걸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삼성의 점유율이 31.4%이니 3, 4위가 합병하면 삼성전자까지
위협하는 거대 회사가 됩니다.
SK 관계자가 "우리는 압력에 굴복하는 회사가 아니다"라고 말한 걸로 보아 아직 버티고 있는 거 같긴 하지만
과연...

우리가 한국의 대통령을 뽑은 게 아니란 생각이 다시 한번 드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개가좋아요
24/02/25 00:33
수정 아이콘
이게 말이 되나요?
SNOW_FFFF
24/02/25 09:09
수정 아이콘
키옥시아 건에 대해 낸드 산업 이해도가 없이 아사히 찌라시에 낚여서 정부 욕하는 분들이 많아 댓글 달아봅니다.

1. 사실관계 : 키옥시아 기사는 엔비디아-하이닉스-마이크론의 관계를 알면 저게 얼마나 허황된 이야기인줄 알 수 있음.
AI안할거야? 미국 칩스정책은 뭐 폼으로 하나?

2. SK 계약관계는 컨피덴셜이겠지만 최회장님이 호구도 아니고 주식이나 전환사채에 대해선 그룹 자체가 빠삭하겠죠. 저는 이번에는 아니뗀굴뚝에 연기났다고 생각합니다.

심플하게 회계상 몇십조 손해나고 하이닉스 명운을 흔들 일을 왜 자기손으로 자해할까 이거죠. HBM으로 훈풍들어올때 압도적으로 노젓겠다는데 배에 구멍을 직접낼 멍청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3. 키옥시아는 회사채나 해결하라 하세요. 정부압박은 무슨. 누구보다 Sk잘한다고 박수칠 정부인데요.

키옥시아 무너져야 미국도 박수를 치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있네요.

4.
어느정도의 기사냐면 ‘테슬라 내연기관 생산하겠다. 응원해달라.’ 수준
개가좋아요
24/02/25 09:21
수정 아이콘
아 아니라는거죠? 설마했네요. 진짜말이 안되서
24/02/25 00:35
수정 아이콘
이 타이밍에 SK나 하이닉스에서 한겨레에 광고 마니 뿌려서 간접적으로 맞다는 걸 증명해주면 좋겠네요.

근데 진짜 저 정도로 막장일려나 ;;;
국방 문제면 차라리 명분이 이해는 가는데, 반도체는 왜??
빼사스
24/02/25 00:37
수정 아이콘
아사히발이긴 하지만 그간의 정부 행태를 보면 의심이 안 가는 것도 아닌지라.. 크흑.
24/02/25 00:59
수정 아이콘
SK입장에서 맞다고 해도 후환이 두려워서 함부로 맞다는 말 못하겠죠
이유는 사적이익을 보장받고 매국행위를 하고 있다 밖에 설명이 안되지 않을까요?
마리아 호아키나
24/02/25 00:38
수정 아이콘
이게 말이 되나요??(2)
태엽감는새
24/02/25 00:39
수정 아이콘
그동안 하는거 보면 말이 됨
Starscream
24/02/25 00:40
수정 아이콘
대통령선거 당시 일본 뉴스에서 전문가들이 윤석열 친일가(일본어에서의 친일가는 일본에 호감을 가지고있는 사람 정도의 늬앙스)이므로 윤석열이 당선되는게 좋다고 노래부를때 뭐 기존 문재인정권이 하도 신물이 나서 그러나보다 했는데 그때부터 확신이 있었던거 같아요 아무리 봐도.....
한 여름의 봄
24/02/25 00:40
수정 아이콘
섬 상납도 하시려는 분인데 반도체쯤이야...
우와왕
24/02/25 00:42
수정 아이콘
R&D 예선 감축과 같은 맥락이지요. 우리나라 핵심산업 간접적으로 경쟁력 저하시키기
24/02/25 00:52
수정 아이콘
진짜 사실이라해도 탄핵도 안되고 아오 열받네
24/02/25 00: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작년 방일했을때 전기차 관련 루머가 있었고 그날 만찬때 유독 표정이 어둡던 재벌기업총수 두명중의 한명이 최회장이었고 나머지 한명이 자동차기업회장이었던게 기억납니다.
Sky콩콩
24/02/25 00:59
수정 아이콘
이거는 진짜 탄핵감입니다. 절대 합병은 이루어 져서는 안되고 키옥시아가 망하게 내버려 둬야돠요
24/02/25 01:04
수정 아이콘
이거 SK쪽에서 흘린게 아닐까요? 압박을 들어주기에는 SK입장에서 너무 피해가 크고 무조건 안들어주기는 그렇고 이렇게 기사가 났으니 SK가 입장을 바꾸면 분위기 이상해질테니 압박 무산용으로 살짝 흘린게 아닐까요?
타츠야
24/02/25 01:22
수정 아이콘
그럴 수 있죠. 한국 언론에 흘리면 정부에서 보도 못 하게 할 수도 있으니 외국 언론으로.
닉네임바꿔야지
24/02/25 01:04
수정 아이콘
????? 일본하고 사이를 개선하는 건 백번 양보해서 그럴 수도 있다고 보지만 아니 이건????? 겨우 오년짜리 대통령이 나서면 안 되는 일 같은데
이정재
24/02/25 01:1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언론 친기업 아니었나요?
Rationale
24/02/25 01:26
수정 아이콘
나라의 미래에 외적이 너무 많습니다.
소독용 에탄올
24/02/25 01:30
수정 아이콘
어느나라 대통령이신지....

만약 사실이면 뭘 받아드시기라도 하셨어야 설명이 될 일인데 안그럴수도 있다는게 무섭군요.
물러나라Y
24/02/25 01:31
수정 아이콘
이건 아니죠. 적당히가 없어요. 이거는 산업스파이 짓인데요?
부르즈할리파
24/02/25 01:34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경제통상부 차관까지 왔는데 SK가 안돼 안해줘 돌아가 크크
DownTeamisDown
24/02/25 01:55
수정 아이콘
Sk입장에서 해줄이유가 없죠.
원래 sk가 도시바 랜드 먹으려고 했던건데 일본정부가 방해해서 저렇게 된거라 일본도 명분이 없거든요.
24/02/25 02:07
수정 아이콘
일본 언론사에는 관대하신
세상의빛
24/02/25 02:13
수정 아이콘
윤가야 일본 이름은 무엇이더냐
24/02/25 02:17
수정 아이콘
설마 정말 용산 총독부이고 퇴임 후 본국으로 돌아가실 예정이신가 도대체 어쩔려구
24/02/25 02:33
수정 아이콘
SK도 나름 유착기업 체급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황국한테는 소용없군요...
24/02/25 02:49
수정 아이콘
아사히 뉴스에 정부가 SK편 들었다고 나와야는데 반대라고?
오쇼 라즈니쉬
24/02/25 03:37
수정 아이콘
???
24/02/25 03:54
수정 아이콘
이것도 천공이 설마
24/02/25 08:42
수정 아이콘
그러면 그 영감탱이 머리에 천공을 내야...
No.99 AaronJudge
24/02/25 04:02
수정 아이콘
????

아니 이거 우리한테 너무 손해 아니에요…??
백상아리
24/02/25 04:11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보수는 매국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양파라면
24/02/25 04:17
수정 아이콘
에스케이 쪽은 자신들을 포함한 ‘3사 통합’을 요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루히로
24/02/25 06:14
수정 아이콘
이게 뭔 헛소리야?
백도리
24/02/25 06:26
수정 아이콘
키옥시아는 sk하닉 메모리반도체를 따라가가질 못할 텐데
이걸 갖다바친다니 이 왜.. 거의 예전에 무궁화위성팔아먹ver2네요
헝그르르
24/02/25 07:00
수정 아이콘
기사를 봤는데 제목만 윤정부의 압박을 강조하고 내용은 미.일 정부의 압박이 주 내용이네요.
sk는 낸드에서 sk를 포함한 3사의 통합을 원하는데 그러면 시장 점유율이 50%가 넘어서 반독점법으로 합병이 더 어려울 수 있다네요.
실제로 링크된 기사를 읽어보시면 전 좀 낚인 느낌인데요;;
베라히
24/02/25 09: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베인캐피털 간부는 신문에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산업상(당시),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 [한국 정부] 등 ‘관계자 일동이 혈안이 돼 설득’ 했지만, 에스케이가 고개를 끄덕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

베인캐피털 간부가 아시히신문에 이렇게 말했다고 하는데요?
헝그르르
24/02/25 16: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국정부 인사는 이름도 안나오고 어차피 미국기업이 포함되어 미정부의 압박이 있으면 한국정부도 시늉이라도 했겠죠.
제가 지적하고 싶은건 기사 제목과 기사 내용의 괴리감이예요. 링크 들어가서 기사내용 볼때 한국정부의 행태 위주 기사일줄 알았어요. 제목없이 봤으면 한국 정부 이야기는 인지 못할뻔 했어요.
링크 기사 다시 한번 읽어봤는데 기사의 제목은 흔히 이야기하는 기레기의 낚시 같네요.
자칭법조인사당군
24/02/25 07:01
수정 아이콘
매국이 달리 매국이 아니죠
이완용도 그 때 당시로 놓고보면 좋아해주는 사람이 많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4/02/25 08:12
수정 아이콘
지금도 우리나라의 자강을 반대하고 미일에 의탁해야한다는 분들 많은거보면...
Final exam
24/02/25 07:11
수정 아이콘
뭐죠? 약점이라도 잡혔나…?
밀리어
24/02/25 07:31
수정 아이콘
합병을 sk하이닉스가 반대한다는거 아닌가요?
체크카드
24/02/25 08:26
수정 아이콘
지금 반대하고 있는데 대통령이 철회하라고 압박할거란 기사입니다
페르세포네
24/02/25 08:44
수정 아이콘
렌야가 환생하면 저렇게 될까??

친일특위가 망가지지만 않았어도...후
iPhoneXX
24/02/25 09:34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이게 사실이라고..?
부르즈할리파
24/02/25 09: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3사 통합 요구에 주목하시는 분도 있는데 현실성 없는 내용입니다.

자산 13조 수준의 인텔 솔리다임 삼키는데도 지금 말이 많은데 키옥시아와 WD를 합치면 자산 규모가 거의 50조 육박합니다.
물론 인텔은 거의 상투에 잡았고 키옥시아-WD는 헐값에 잡는다해도 아직도 낸드 산업은 대부분의 응용처가 BEP(이쪽 업계용어는 cash cost;;) 아슬아슬한 수준입니다. 특히 낸드산업은 SSD가 중요한데 SSD는 지금 AI붐에 먹혀서 빅테크 고객들이 구매자금을 AI서버로 돌리는 통에 수요가 좀처럼 안살아나고, 그나마 올 상반기들어 중국 시장에 MCP가 좀 잘되고 있긴 하지만 이것도 공급사들이 강제로 공급 줄여서 어거지로 가격 올린거라 하반기는 여전히 불안합니다. HBM, 3DS HDM 등에 투자해야하는 하이닉스가 이거까지 감안하고 인수할 여력이 없습니다.
(게다가 SK그룹도 자금이 아슬아슬합니다. 그래서 11번가니 계열사도 대폭 매각중이죠. 온에 투자할거 조단위로 남았고 텔레콤이 하이닉스 지원하는 것도 일단 스퀘어로 분할되서 어렵기도 하거니와 텔레콤이 도와주니 마니 하는 것도 하이닉스가 순자산 15조따리 시절이던 2015년 이야기지 지금 하이닉스 못도와줍니다. 실제로 작년 다운턴도 하이닉스 자체 회사채랑 자산매각으로 버텼죠.)

결국 SK는 그냥 하지말자는 겁니다. 둘이 무너지면 SK 지분 4조원이 휴지조각되는거는 비교도 안되는 수십조의 수익을 미래에 안겨주니까요. 깡통 된 두 기업의 유력 인수자는 마이크론인게 공공연한 예측이고요. 알아서 주저앉아서 망하던가 아예 다 포기하고 헐값에 나한테 처분해 인데 후자는 그냥 일부러 말도 안되는 요구 던지는거죠.

차라리 저 기사의 출처가 일본 측의 언플성 소설이다라는 쪽이 신빙성 있다봅니다. 위에서 다른 분이 말씀하신대로 SK가 흘린거일 수도 있지만요.
포프의대모험
24/02/25 11: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낸드시장이 놀라운게 10년 20년 단위로 잘라보면 돈을 제대로 번데가 삼성밖에 없긴 하더군요. 삼성이 영익 쭉 빨고 가격 내려서 죽어라 하핫 하면 BEP도 못맞춰서 적자냈다가, 돈벌만하면 다음세대 투자해서 다시 본전... 요즘이야 삼성이 해메서 균형이 좀 맞춰졌지만요

어찌됐든 하닉이 힘들면 거꾸로 마이크론도 수십조짜리를 삼킬힘이 없을듯하고 (HBM때문에 다들 달려야하는 상황..) 결국 갈라먹기 엔딩이 나오지 싶습니다. 키옥 웨디를 폭파시킬수만 있다면... 메모리3사는 진짜 빤스벗고 소리지를듯
비카리오
24/02/25 10:30
수정 아이콘
사실아니면 아사히 고소 가야죠
닉네임을바꾸다
24/02/25 14:04
수정 아이콘
한국언론은 고소해도 일본언론은 고소할지...
아델라이데
24/02/25 12:48
수정 아이콘
이거 사실이면 독도주겠다 급 아닌가요? 크크크 설마요
. 이런 매국행위를 할리가..
안군시대
24/02/25 15:08
수정 아이콘
나라가 진심 80년대로 돌아가고 있군요. 정치논리에 따라서 기업을 압박하는게 21세기 선진 대한민국에서 할 일이냐?
임전즉퇴
24/02/25 18:21
수정 아이콘
압박이 뜻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일본좋아이니 혹시 앞자리가 18..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237 [정치] 지금이 한국 정치사의 분기점일지도 모른다 [38] meson10257 24/09/07 10257 0
102236 [일반] 땡볕에서 KISS OF LIFE 'Sticky'를 촬영해 봤습니다. ㅠㅠ 메존일각3742 24/09/07 3742 22
102235 [일반] [서평]《과학적 창조론: 창조의 복음》 - 과학적 방법론으로 창세기 1장을 독해하다 [19] 계층방정3802 24/09/07 3802 3
102234 [정치] 보수정권에서 "호남 인사 소외" 가 두드러지는 이유? [45] 헤일로8096 24/09/07 8096 0
102233 [정치] 수심위, '명품백 의혹' 김여사 불기소 권고…무혐의 처분 수순 [53] 덴드로븀7392 24/09/07 7392 0
102232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29. 가릴 간(柬)에서 파생된 한자들 [4] 계층방정2830 24/09/07 2830 4
102231 [일반] 사기 경험담 [24] 시무룩6435 24/09/06 6435 16
102230 [일반] 여권 재발급 도전기 [19] 계란말이5429 24/09/06 5429 4
102229 [일반] 갑자기 직원 빼가기를 당하니 허탈하네요 [120] 앗흥16938 24/09/06 16938 22
102228 [정치] 이번 의료사태로 인하여 득을보는 사람은 누군가요...? [129] 능숙한문제해결사10941 24/09/06 10941 0
102227 [일반] 오랫만에 하는 미국주식 맞추기 도미노 피자이벤트(완료) [220] 기다리다6157 24/09/06 6157 5
102226 [일반] 내일 결혼합니다 [142] 랜덤여신11019 24/09/06 11019 98
102225 [일반] 인류역사상 9번째로 충돌전 발견된 소행성 [27] Dowhatyoucan't9603 24/09/05 9603 3
102224 [일반] (스포일러) 도쿄 사기꾼들 감상 [10] 한뫼소6407 24/09/05 6407 3
102223 [일반] 애플 '나의 찾기' 25년 1분기 한국 도입 발표 [10] 츠라빈스카야5780 24/09/05 5780 0
102222 [일반] 갤럭시 탭 S10 울트라 렌더링 이미지 유출 [19] SAS Tony Parker 7225 24/09/05 7225 1
102221 [정치] 노인 기본소득이 되려는 기초연금 폭탄 [86] 사람되고싶다11792 24/09/05 11792 0
102220 [정치] 휴대폰 메시지 확인하는 인요한 최고위원 [77] 전기쥐9794 24/09/05 9794 0
102219 [정치] 전문가 아닌 사람들이 주도하는 의료말살정책 [179] 여수낮바다9751 24/09/05 9751 0
102218 [일반] 스팀덱 사용기 [47] 은달4806 24/09/05 4806 8
102217 [일반] <Chloe chua> 링링이라 불리는 소녀를 아시나요. [4] 옥동이2924 24/09/05 2924 3
102215 [일반] 사용시간 오래가는 스마트워치 찾다가 찾은 가민 포러너55 [28] 지그제프4683 24/09/05 4683 3
102214 [일반] 뉴욕타임스 8.24. 일자 기사 및 월스트리트 저널 8.25. 일자 기사 번역(보잉사의 우주선에 문제가 생겨 우주비행사 2명이 우주정거장에 몇 달 더 있어야 한다.) [4] 오후2시4527 24/09/04 4527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