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2/23 21:53:10
Name 체크카드
File #1 Screenshot_20240223_213544_YouTube.jpg (202.4 KB), Download : 13
Subject [정치] 김건희 여사 새로운 선물 몰카 공개 예고


[단독특종 새로운 몰카 대공개. 김건희 받은 선물 4개 더있다. 아무나 받아서 다 전달]
서울의 소리 단독 공개일정은 25일 일요일 오후 2시 입니다
앞에 디올백을 공개했던 최재영 목사가 추가 영상을 폭로 한다고 합니다. 선물은 4개가 더 있다고 합니다
예고영상 보시면 미리 약속안하고 갑자기 방문했고 30만원대 양주도 선물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면세가 기준인거 같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부재중일때 방문해서 여사에게 전화 했더니 경호원 따라가서 선물 보안검사하고 선물을 맡기고 왔습니다. 해당 양주 일련번호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통령실에서  또 보관 창고에 보관중이라고 할지 기대 됩니다

아마도 29일 특검법 표결을 염두해 두고 공개하는 것 같은데 국힘 입장에선 비상일거 같습니다. 특검법 때문에 국힘 현역들 컷오프도 못했는데 과연 공천받은 효과가 나올지 궁금해 지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여수낮바다
24/02/23 21:54
수정 아이콘
뭐 의사 몇명 구속시키면 이 뉴스도 덮을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
체크카드
24/02/23 21:55
수정 아이콘
파업하는 분들에게도 악재가 될 수 있겠네요
시선 돌리려고 더 악독하게...
24/02/23 21:56
수정 아이콘
명품백이 조그만 파우치로 넘어갔으니
더 비싼게 나오지 않으면 파급력은 약할거 같네요.
거 봐라 공작이다 하고 넘어갈 예정
닉네임을바꾸다
24/02/23 21:56
수정 아이콘
어차피 공작이라고 익스큐즈하고 있지 않나요? 용산은...
체크카드
24/02/23 21:58
수정 아이콘
공작도 6번당하면 이걸 공작이라고 하기 구차 하지 않나요
닉네임을바꾸다
24/02/23 22:00
수정 아이콘
에이 그럴 사람이면 시작도 안했음...
체크카드
24/02/23 22:04
수정 아이콘
그렇게 말한다 해도 과연 국민들이 그걸 믿어 주느냐가 더 중요하니까요
닉네임을바꾸다
24/02/23 22:18
수정 아이콘
어차피 30-35퍼 지지층만 믿으면 go하시잖아요
여수낮바다
24/02/23 21:58
수정 아이콘
백은 남아 있을 수 있는데 술은 근데 좀 위험하네요....
이미 맥주와 섞이고 어디론가 사라졌을 가능성이..
체크카드
24/02/23 22:01
수정 아이콘
디올도 공개 못하는 이유가 일련번호 가지고 있어서 사용감이 있거나 다른사람 줬던가 해서 공개 못한다고 추측해 봅니다
Jedi Woon
24/02/23 22:15
수정 아이콘
어차피 단신 처리하거나 주요 언론에서 제대로 보도도 안할텐데요.
아니면 의사 파업 강경 대응으로 이슈를 덮어야죠.
봄바람은살랑살랑
24/02/23 22:15
수정 아이콘
의사 패면서 한참 기분 좋았을 용산에서 술 맛 떨어진다고 외칠게 벌써 느껴지네요
임전즉퇴
24/02/24 00:19
수정 아이콘
마셔서 없애는건 잘할듯
뜨거운눈물
24/02/23 22:21
수정 아이콘
가방 하나가 아니엿어??
환경미화
24/02/24 07:06
수정 아이콘
안받을수는 있어도 하나만 받을순없죠
이른취침
24/02/23 22:26
수정 아이콘
파업하는 전공의들이 더 비상!!!
백도리
24/02/23 22: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속어(벌점 2점)
빼사스
24/02/23 22:30
수정 아이콘
디올백 주고 나올 때도 번호표 받고 선물 주러 오는 대기자들이 있었다니 도대체 이게...
카케티르
24/02/23 22:36
수정 아이콘
딱히 비상일거 같지는 않네요 공작이라고 주장했으니 그 연장선으로 가서

오히려 지지자들 결속으로 쓸지도 모르겠네요 중도는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스토리북
24/02/23 22:43
수정 아이콘
입틀막도 반복되니까 다들 무감각해지더군요.
디올백보다 싸니까 다른 자극적인 내용이 없으면 그냥 묻힐 수도....?
소독용 에탄올
24/02/23 22:58
수정 아이콘
비상은 의사들이 비상일듯......
TWICE NC
24/02/23 23:18
수정 아이콘
의사 더 패겠네
시시포스
24/02/24 00:00
수정 아이콘
오래 가겠네요
20km완주가자
24/02/24 00:00
수정 아이콘
공작이라고 쳐도 저런 저열한 공작에는 당하지 말아야죠.
기본적인 도덕성이라는 것만 있어도...............
철판닭갈비
24/02/24 00:05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명품백에 입틀막에 다른 정부였으면 설령 이명박 박근혜였어도 쉽지 않았을텐데 이 정부가 신기할 정도로 언론통제가 잘되네요 이유가 뭘까요 어이가 없을 정도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4/02/24 00:07
수정 아이콘
그것이 검사
철판닭갈비
24/02/24 01:31
수정 아이콘
검사 파워가 상상이상이네요
24/02/24 00:16
수정 아이콘
언론은 이니시를 여는거고 막타는 검찰이 치는거라
정치권이 한타각을 안주려고 했던건데요

핑 무시가 반복되면 그 라인에는 이니시 못 열죠
철판닭갈비
24/02/24 01:33
수정 아이콘
여기서 한발자국만 더 나가면 푸틴 시진핑처럼 통치 가능할 것 같은데 제 비약일까요?;
피우피우
24/02/24 00:18
수정 아이콘
검룡인 정권이라..
언론사 높은 분들도 캐비넷 열리면 꼼짝 못할텐데 방법이 없겠죠.
철판닭갈비
24/02/24 01:33
수정 아이콘
다 알면서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뭐가 국민이 주인이란건지...
임전즉퇴
24/02/24 00:21
수정 아이콘
고문은커녕 포토라인도 쉽잖은 시대가 왔는데 그냥 얼마나 지은 죄들이 많은지
철판닭갈비
24/02/24 01:37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일반 보수정부 때는 서로 공생관계 정도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완전 부하처럼 수그리는 느낌...
이정재
24/02/24 01:05
수정 아이콘
언론과 검찰
철판닭갈비
24/02/24 01:35
수정 아이콘
이런게 진짜 카르텔인건데요
호날두
24/02/24 00:13
수정 아이콘
손바닥 王자 쓰고 다니더니 진짜 조선시대 왕이라고 생각하나 무슨 정치인 그것도 대통령 마누라가 아무 선물이나 넙죽넙죽 받아
허니콤보
24/02/24 00:18
수정 아이콘
전공의들 초비상 덜덜
24/02/24 00:29
수정 아이콘
역시 소문대로군요. 카더라대로 선거전까지 터져도 방심위 잡고 있으니 걱정 없나
외국어의 달인
24/02/24 01:09
수정 아이콘
씨도 안먹힐텐데.. 너무 약해
비카리오
24/02/24 01:49
수정 아이콘
김건희 안뽑아요
닉언급금지
24/02/24 02:22
수정 아이콘
종북세력의 디올백 투척 공작입니다. 뉴스에 나올 거나 같습니까?라는 대답을 지지자분에게 들었습니다.
다용도테이프
24/02/24 03:51
수정 아이콘
와....
24/02/24 05:02
수정 아이콘
진상이네요
신사동사신
24/02/24 06:05
수정 아이콘
서울의소리도 독하네요 크크
타이밍 봐가며 터뜨리는데
윗분들 말씀대로
괜시리 의료계쪽으로
불똥튈까 무섭네요
밀리어
24/02/24 06:16
수정 아이콘
디올백공개전에 확보한 영상이 아니라면 두번은 안당하는 여사님일지, 설마 두번오진 않을거라 생각했다가 당하는 여사님일지..
24/02/24 07:58
수정 아이콘
선물 갯수는 중요하지 않고 진지하게 버킨백 이라면 파급력 있다고 봅니다.
아니면 차마 올리지 못했다는 가래침 사건이라든지..

그 정도로 뇌물수수 라는 핵심이 흐려져 버렸..
24/02/24 08:35
수정 아이콘
양주를 술고래가 가만 뒀을까요..
선플러
24/02/24 08:41
수정 아이콘
그 뭐냐 kbs에서 윤석열이 모질지 못했어다고 했나 암튼 그 말했을 때 바로 틀지
이브라77
24/02/24 09:38
수정 아이콘
받아먹은김건희도 그렇고 어떻해서든 엿맥일라고 정치공작하는쪽이야 둘다쫌그렇네
영혼의 귀천
24/02/24 10:26
수정 아이콘
애초에 받지 않았으면 공작이고 뭐고 말 나올 건덕지도 없는거죠.
체크카드
24/02/24 10:29
수정 아이콘
뇌물을 일부러 줘서 나락가게 하는거면 받는 쪽이 100% 잘못아닌가요??
...And justice
24/02/24 10:4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왜 자꾸 뇌물을 줘서 우리 박절하지 못한 여사님 자꾸 받아먹게 하는지
24/02/24 10:45
수정 아이콘
누가 들으면 싫다는 사람 소매에 몰래 넣어 놓은 줄 알겠어요
24/02/24 11:09
수정 아이콘
그니까 엿을 왜 자꾸 넙죽넙죽 드세요...
24/02/24 09:43
수정 아이콘
그냥 일상이니까 저런거에도 낚이는거겠죠 우리네 현실은 입틀막 언론장악 검룡인 프리패스 이런건데 저런 사회악이 그냥 순수하게 적법절차를 거쳐서 없어질수 있다 생각하는게 오히려 더 이상한듯
미고띠
24/02/24 09:46
수정 아이콘
양비론 나오는게 더 웃기네요 시골 이장 부인도 아니고 영부인이 대놓고 뇌물 받고 있는데. 야인일때도 아니고 영부인 확정된 다음인데
탄단지
24/02/24 09: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지지층 비아냥 (벌점 2점)
비카리오
24/02/24 10:21
수정 아이콘
뇌물 받은사람 보다 준사람이 나쁘죠!
피우피우
24/02/24 10:33
수정 아이콘
국힘은 진짜 세상 편하게 정치합니다.
공작이든 뭐든 애초에 안 받아야 되는 건데 영부인이 뇌물을 받아먹어도 준 놈이 나쁜 놈이 됨 크크
개가좋아요
24/02/24 10:53
수정 아이콘
안타깝게도 현실적인 관점에서 보면 이미 저번 영상으로 이미 실망하고 안뽑을 사람들은 안뽑을꺼 같습니다.
PolarBear
24/02/24 11:56
수정 아이콘
미인계를 했는데 조조가 넘어가서 조앙 전위가 죽었죠. 이것도 미인계를 했던 가후 장수 잘못이었군요

연환계를 해서 조조가 배를 묶어서 대패했는데 계책을 낸 방통 잘못이구요...

나관중 촉빠가아니라 위빠였네
한가인
24/02/24 13:59
수정 아이콘
손가락 잘못 눌렀다가는 잡혀갈거 같으니까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24/02/24 16:23
수정 아이콘
김건희의 최선은 걍 버로우 같은데, 왜 이걸 못하는걸까요?

남편 대선후보시절에도 알고 있었던거 같은데
또리토스
24/02/25 11:33
수정 아이콘
뭐.. 담배 못끊는거랑 같겠죠
안군시대
24/02/25 13:19
수정 아이콘
아.. 영부인에게 뇌물을 주려면 카메라를 가지고 가서 몰카를 찍어놔야 하는거군요. 그래야 나중에 걸리더라도 이거 다 공작이라면서 무마할수 있으니까. 왜 이전 뇌물사건 걸렸던 사람들은 이걸 몰라서 고소를 당했을까?
체크카드
24/02/26 09:46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49887?sid=100
대통령실 해명나왔네요 크크
[“김여사 측에 듀어스 27년산 양주 전달” 주장… 대통령실 “공작 수위 차근차근 높여온 방증”]
기사도 매우 건조하네요. 뇌물을 차근차근 받아 먹었다는 방즘인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164 [일반] 이건 피지알러들을 위한 애니인가..? 스파이 패밀리 코드: 화이트 감상(스포 조금?) [28] 대장햄토리5100 24/03/21 5100 3
101163 [일반] 박노자가 말하는 남한이 사라진 가상 현대사 [102] 버들소리9830 24/03/20 9830 2
101162 [일반] 참으로 안 '이지'했던 LE SSERAFIM 'EASY'를 촬영해 봤습니다. :) [14] 메존일각3469 24/03/20 3469 9
101160 [일반] 삼성전자 990 프로 4TB 42.8만 플스 5 호환 O 떴습니다 [55] SAS Tony Parker 6935 24/03/20 6935 1
101159 [일반] [역사] 가솔린차가 전기차를 이긴 이유 / 자동차의 역사 [35] Fig.18008 24/03/19 8008 33
101158 [일반] 일러스트레이터 이노마타 무츠미 사망 [17] Myoi Mina 29473 24/03/19 29473 1
101157 [일반] [번역글] 추도:토리야마 선생 희대의 혁명아가 걸어온 진화의 길 [13] Starscream4149 24/03/19 4149 8
101156 [일반] 자애와, 동정과, 역겨움을 담아 부르는 ‘가여운 것들’ (스포일러 주의!) [10] mayuri3767 24/03/19 3767 2
101154 [일반] 평범한 개인 투자자는 주식을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 [77] 사람되고싶다9534 24/03/18 9534 15
101152 [일반] 해외직구는 좋지만... 역차별 받는 국내 수입업자들? [123] 아서스14768 24/03/18 14768 6
101151 [일반] 슬램덩크 극장판을 얼마전에야 봤습니다. [35] rukawa5744 24/03/17 5744 0
101150 [일반] meson님이 올려주신 연개소문의 승첩에 대한 글을 보니 떠오른 기억이 있습니다. [2] 니드호그2573 24/03/17 2573 7
101149 [일반] 쓸때없이 맥북프로를 산 의식의 흐름과 10일 후기 [30] 한국화약주식회사5254 24/03/17 5254 1
101148 [일반] 이엠텍 4070 슈퍼 78만 핫딜+3D Mark 할인. 그 외 잡설 [30] SAS Tony Parker 4464 24/03/17 4464 2
101147 [일반]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9. 나가며 [10] meson1940 24/03/17 1940 15
101146 [일반]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8. 태산봉선(泰山封禪) [6] meson3247 24/03/16 3247 13
101145 [일반] (스포)요즘 본 영화 감상​ ​ [4] 그때가언제라도3920 24/03/15 3920 0
101144 [일반] 제게 초능력이 생긴다면, 이 세상 사람들 모두가 영원히 살도록 할겁니다 [51] 보리야밥먹자7241 24/03/15 7241 0
101143 [일반]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7. 선택과 집중 [10] meson4005 24/03/15 4005 9
101142 [일반] 오랜만에 랩 작업물 올려봅니다! (스파6 류 테마 등) [4] 개념치킨2647 24/03/14 2647 7
101141 [일반] 『드래곤볼』과 함께 하는 인생 (토리야마 아키라 추모글) [26] 두괴즐3952 24/03/14 3952 18
101140 [일반]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6. 고구려의 ‘이일대로’ [1] meson2161 24/03/14 2161 12
101139 [일반]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5. 예고된 변곡점 [4] meson3206 24/03/13 3206 1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