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2/15 00:37:34
Name SAS Tony Parker
Link #1 https://www.pcworld.com/article/2235107/microsofts-new-outlook-requires-you-to-have-edge-installed.html
Subject [일반] MS의 새 아웃룩을 사용하려면 엣지가 설치되어 있어야 함
윈도우 10, 11용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무료 아웃룩 앱을 실행하기 위한 새로운 요구 사항이 있는 것 같음. MSPowerUser에 따르면 아웃룩에서 이메일에 액세스하려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엣지 브라우저가 설치되어 실행 중이어야 함. 이 새로운 요구 사항은 온라인 포럼 레딧에서 사용자가 발견했으며, 사용자는 새 버전의 아웃룩을 사용하려면 엣지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는 오류 메시지의 이미지를 게시

문제의 핵심은 아웃룩이 특정 웹 기능에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웹뷰 2를 사용한다는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본 윈도우 설정의 일부로 엣지를 설치하지만 이전에 엣지를 삭제하도록 선택한 경우 다시 설치해야 할 수 있음.

MS의 자체 브라우저를 설치해야 하는 요구 사항 외에도 아웃룩에는 몇 가지 새로운 AI 기능이 추가되었음. 곧 챗봇 코파일럿을 사용하여 아웃룩의 전자 메일 스레드에서 바로 모임을 예약할 수 있게 됨. 코파일럿은 모임에 적합한 이름, 의제, 모임의 기반이 되는 이메일 스레드의 요약, 참가자 목록이 포함된 초대장을 만들 수 있음

'코파일럿으로 일정 예약' 기능은 3월에 마이크로소프트의 미리 보기 프로그램의 일부로 출시되며, 실제 공개 출시는 5월에 이루어질 예정. 하지만 새로운 AI 기능을 사용하려면 마이크로소프트 365 구독자이어야 함.

----
???:꼬우면 파폭 쓰던가 크롬,사파리 쓰던가에서 진화해버려서 아예 엣지를 쓰셈

이걸 진짜 하네요 크크크크 365 구독이야 그러려니 하겠는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ruithne
24/02/15 07:42
수정 아이콘
쓰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설치되있는거 지우지 말라는거면 뭐
사람되고싶다
24/02/15 07:54
수정 아이콘
여러분 엣지 은근 괜찮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24/02/15 08:35
수정 아이콘
엣지가 나쁘진 않은데 이거 끼워팔기 아님요?
SAS Tony Parker
24/02/15 10:20
수정 아이콘
진짜 어쩔티비를 시전해버렸읍니다...
티바로우
24/02/15 08:41
수정 아이콘
윈도우10 일정앱 가볍고 편했는데 없어진거 짜증
뭔 아웃룩을 쓰래요
인간실격
24/02/15 09:03
수정 아이콘
왜 11에서 캘린더가 개같이 다운그레이드됐나 했더니 고작 엣지 이용률 늘리려고 이런짓을...
안군시대
24/02/15 09:16
수정 아이콘
윈도우 새로 깔고 크롬 깔려고 들어갔더니 엣지도 크롬이랑 같은 기술 쓴다면서 엣지 써보쉴?? 하는 메시지가 뜨는게 좀 짠하더군요 크크크..
덴드로븀
24/02/15 09:22
수정 아이콘
엣지 자체는 괜찮은데 설정안바꾸면 무조건 뜨는 bing 이 사탄 그잡채죠...
SAS Tony Parker
24/02/15 10:19
수정 아이콘
빙 크크크 어우..
달달한고양이
24/02/15 10:52
수정 아이콘
빙 진짜...쓰레기예요....이름도 어쩜....
cruithne
24/02/15 11:37
수정 아이콘
신이죠 신 크크크크
무냐고
24/02/15 12:24
수정 아이콘
이거죠
카즈하
24/02/15 13:41
수정 아이콘
추천드렸습니다 -_-
24/02/15 17:14
수정 아이콘
빙은 신입니다
데스티니차일드
24/02/15 09:35
수정 아이콘
엣지+코파일럿이 꽤 쓸만해서 좋긴한데 저건 좀...짜치네요.
근데 365 구독자레벨로 얼마나 차등을 둘런지....
미드웨이
24/02/15 10:48
수정 아이콘
사티아 나델라가 CEO된 이후로 이런 짓 잘안하는 기업이 되었는데 의외네요.
데몬헌터
24/02/15 11:08
수정 아이콘
익플에서 엣지 전환시 즐겨찾기도 같이 전환되는 기능좀.. 아직도 익플쓰는 본사때문에 환장하겠음
SAS Tony Parker
24/02/15 12:13
수정 아이콘
아직도 쓰나요 덜덜
Lord Be Goja
24/02/15 13:08
수정 아이콘
엔터프라이즈용 윈도우10에는 21버전에도 익플이 엣지와 함께 들어가있고(엣지로 강제 전환도 안시킴) 생각외로 멀쩡하게 돌아갑니다
페스티
24/02/15 12:19
수정 아이콘
띠용 그게 안되나요; 크롬에서 엣지는 연동되던 것 같은데...
고라니
24/02/15 15:21
수정 아이콘
즐겨찾기 전환이 어떤 뜻이시죵... 험 자동으로 넘어오지않나요?
24/02/15 16:03
수정 아이콘
파일로 내보낸다음에 불러오면 안되나요?
24/02/15 11:34
수정 아이콘
그러게 진즉에 좀 잘허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909 [정치] 대한민국은 왜 살기 쉽지 않은가-연결 단절의 사회 [27] 프리템포11538 24/02/15 11538 0
100908 [정치] 윤 대통령 독일 덴마크 갑작스러운 순방 연기와 후유증 [148] 빼사스15862 24/02/15 15862 0
100907 [정치] 한림대 의대 4학년 '동맹휴학'…"1년간 학업 중단, 함께해 달라" [273] 시린비18174 24/02/15 18174 0
100906 [정치] 오늘자 민주당 및 국민의힘의 공천 현황 [121] 아우구스투스15067 24/02/15 15067 0
100905 [일반] 고려거란전쟁 중간 리뷰 [24] 드러나다10444 24/02/15 10444 13
100904 [일반] MS의 새 아웃룩을 사용하려면 엣지가 설치되어 있어야 함 [23] SAS Tony Parker 9390 24/02/15 9390 1
100903 [일반] <해피 투게더> - '해피', '투게더'. 가깝고도 멀다. [11] aDayInTheLife6206 24/02/14 6206 3
100902 [일반] 쿠팡이 기자들의 명단을 입수해 회사 블랙리스트에 등재시켰네요. [58] 버들소리13878 24/02/14 13878 8
100901 [정치] MLB 서울시리즈 첫날 시구를 일본 기시다 총리가 한다는 카더라가 돌고 있습니다. [79] 매번같은11887 24/02/14 11887 0
100900 [일반] 드디어 기다리던 S24울트라 티타늄 오렌지 [14] 겨울삼각형10797 24/02/14 10797 1
100899 [일반] 중국, 이르면 내년부터 탄소 배출량 감소 [108] 크레토스11238 24/02/14 11238 18
100898 [정치] 대통령실, '명품백 정보공개 청구' 거부 통지‥"국가 중대 이익 해칠 우려" [65] 자칭법조인사당군12535 24/02/14 12535 0
100897 [일반] 테슬라 주식의 미래는 암울함 그 자체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109] 보리야밥먹자13947 24/02/14 13947 5
100896 [정치] 與, 권영세·나경원·박정훈·조은희·배현진 등 25명 단수공천 [128] 유료도로당13199 24/02/14 13199 0
100895 [일반]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2) 시흥의 둘째 딸, 안양 [3] 계층방정24062 24/02/14 24062 6
100894 [정치] 방심위 "물고기 떼죽음 화면, 의도 있다"... MBC 후쿠시마오염수 보도 중징계 [44] 베라히11616 24/02/14 11616 0
100893 [일반] [역사] 고등학교 때 배운 화학은 틀렸다?! / 화학의 역사② 원소는 어떻게 결합할까? [8] Fig.17218 24/02/13 7218 14
100892 [정치] 조국이 신당을? [111] 시드13799 24/02/13 13799 0
100891 [일반] 상장 재시동 건 더본코리아 [56] Croove14686 24/02/13 14686 2
100890 [일반] 상가 투자는 신중하게 해야 되는 이유 [96] Leeka12688 24/02/13 12688 4
100888 [정치] 정부의 의사 파업 강경대응 방침 때문에 전공의협의회 지도부가 파업을 주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33] 홍철18677 24/02/13 18677 0
100887 [일반]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1) 시흥의 첫째 딸, 영등포 [49] 계층방정30068 24/02/12 30068 3
100886 [일반] 설날을 맞아 써보는 나의 남편 이야기 [36] 고흐의해바라기11671 24/02/12 11671 6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