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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2 18:39
윤석열과 한동훈 갈등이 사실이라면 한동훈 비위기사를 터뜨렸겠죠. 이전까지 수법이 다 그랬습니다.
장제원도 비리 기사 내보내고 나가리 시켰고..
24/01/23 07:42
권양숙 여사도 저것만 받았다라고 할수 없다는게 함정이죠. 괜히 현 야권에 가장 큰 족적을 남긴 노무현 대통령의 영부인임에도 불구하고 별 활동이 없는게 아닙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재까지는 영부인 중에는 권양숙씨가 최악인거 같지만 이대로 가면 김건희씨가 뛰어 넘을 가능성이 충분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24/01/23 07:46
["그냥 전화·메모하는 정도가 아니라 인사권자 위치에서 고위직 인사를 주무르는 그런 모습을 제가 지근거리에서 보고 경악해 다음 접견할 기회가 있으면 증거 채집을 해야 겠다는 결심을 해서 몰래카메라를 작동해 2차 접견 때 촬영해 공개한 것"]
다만 저는 받은 것 못지 않게 본문 내용 중 이런 내용에 주목했는데 조건부 이야기 나온게 이거 때문이죠.
24/01/23 07:52
그리고 김건희는 높은 확률로 더 받았을 확률이 명품백 받고 2차 접견을 했다고 했는데 저 사람만 접견을 했을 리 없고 그 이후 어떤 이득을 주고는 더 어떤 걸 받았을 가능성이 높죠.
24/01/23 07:39
https://namu.wiki/w/%EA%B9%80%EA%B1%B4%ED%9D%AC/%EB%85%BC%EB%9E%80#s-4.6
그냥 꺼라위키의 논란만 추려도 이정도로 나오긴 하는데요.
24/01/22 18:53
공익 제보자를 가장 아끼는 윤 대통령님이신만큼 증거 수집 과정에서 불법성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윤 대통령님을 대표하는 키워드인 공정이 유지된다면 추후 사면복권되어 선거에도 공천시켜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24/01/22 18:56
가벼운 사안이 절대 아니죠
김건희가 수사받고 윤석열은 대국민사과해야되고 한동훈은 대통령실과 거리를 두겠다고 다짐해야되는 그야말로 중대한 사안입니다
24/01/22 19:09
"몰카"는 몰카대로 처벌 받고. 그걸 받은 사람은 받은대로 처벌을 받아야겠죠. 지난 번에 어떤 분이 올려주신 리플을 보니 공무원 배우자에 대한 김영란법 적용은 아직 안된다는거 같던데...그렇다고 해도 수사를 하던지 이 사건 잘못에 대한 사과는 해야 하는 것. 하지만 안하겠죠. 크크.
24/01/22 19:19
네, 뭐 가방 받는 음성은 들었죠.
근데 저 목사가 주장하는 “금융위원 인사와 관련해 통화하는”에 대한 영상이나 녹음은 없는거 아닌가요?
24/01/22 19:24
의혹이 제기 되었으면 수사가 이뤄지는게 순서인데 사건을 배당받은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의 수사는 별다른 진척이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검찰이 어느쪽이든 결과를 내야 더 할 얘기가 나올텐데 먹통인게 아쉬워요.
24/01/22 20:03
별다른 진척이 없는지는 제가 수사 진척상황을 알만한 위치에 있지도 않고, 통상 이런 사건에 어느정도 시간이 소요되는지도 모르니 딱히 할 말은 없습니다. 수사가 진행되고 제대로 된다면 문제가 무죄는 아닐거라는 생각은 드네요
24/01/23 02:51
이건 법원 판결이 아닌데요? 언제부터 불기소 결정서가 법원 판결이 된거죠? 거기에 심지어는 갔다도 아니고 [갔을 확률이 높다] 수준인데 이게 사실로 나온거라고 하는건 좀....;;;
24/01/23 07:16
생태탕 페라가모는 수사기관이 갔을확률이 높다고 결론지었군요
본인도 토론회때 가지않았다 정확하게 말하지 못하고 선거법 피하려 기억나지않는다는 모양새를 취한거보면 세월이 지나 밝히기 어려울뿐 가짜뉴스 음모론으로 몰아붙혀 생떼탕으로 조롱할 거리는 못되어 보이네요
24/01/23 07:30
그렇다고 해서 법원 판결로 사실로 나왔다고 주장하면 안되죠. 생태탕 페리가모가 가짜뉴스가 아니라는 근거로 법원 판결로 사실로 나왔다는 가짜뉴스를 들고 오면 안되죠. 그리고 애초에 생태탕 페라가모 자체는 크게 의미가 없는게 저게 사실이라고 해도 내곡동 특혜가 사실이 되는게 아니라서요. 내곡동 특혜 증명 못하니까 어거지로 물고 늘어졌던거죠.
24/01/23 08:56
저는 법원판결에 사실로 나왔다고 주장한적이 없는데요
님의 수사기관에서 갔을 가능성이 높다고 결론내렸다는 말씀 인용만 했을뿐인데 왜 저에게...
24/01/22 19:53
지금까지 검사패거리들의 하는짓을 보면 저정도 동영상이 나오면 보통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당사자나 가족들, 주변인을 반쯤 죽여놓는데 이번에는 건들지를 못하는걸로 봐서 아마도 뭔가 더한게 있는걸로 추측하는거죠^^
24/01/22 20:07
서울의 소리가 아직 공개하지 않은 영상 중에 김건희 영부인께서 명품백을 받는 장소에서 상대방이 앞에 있음에도 가래침을 거하게 뱉으시는 장면이 있다고 하네요. 지금 찾아보니 이전에 공개한 영상 중에 "가래침"이라는 제목을 쓴 영상은 있지만 그 영상에서도 그 장면은 공개 안했네요. 이 파트는 서울의 소리도 아니다 싶어서 끝까지 공개 안하고 있는데 그걸 슬슬 공개할거라는 카더라가 돌고 있더군요. 이 영상이야 뭐 공개하는 측에서도 타격이 상당한 영상이지만 영부인측에도 품격 많이 떨어질 영상이긴 해서...;;
24/01/22 22:24
4월에 총선이 있기 때문에 충격을 더 줄 수 있는 영상은 총선 다 되어서 공개할 수도 있는거죠. 아무리 충격이 큰 영상이라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에게 별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이렇게 의도적으로 영상 공개 시기를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얄팍한 전략이지만 효과는 충분히 있는...
24/01/22 20:28
기획된 내부고발 촬영인지 몰래 카메라 공작인지 여부는 개인의 판단에 달려 있으며, 서로 의견이 다를 수 있지만, 이런 사건이 발생한 원인은 분명합니다.
선출되지 않은 자가 선출직의 권력을 누리고 있다. 총선이라는, 여당 국회의원이라는 보호막 하나가 벗겨진 상황에서도 이정도로 난리가 나는데, 임기 말년에 힘이 다 떨어졌을 때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24/01/22 22:22
자꾸 자기들끼리 사과 해야 한다 아니다 이쪽으로 싸우면서 프레임 전환 하던데 정말 꼴 보기 싫습니다. 대다수 국민들은 사과 필요 없고 수사나 받는걸 원할 텐데요
24/01/23 01:36
왜 윤석열이 김건희 건에 대해서 경기일으키듯이 반응하는지 알것도 같네요
그냥 단순히 내 와이프 건드리지 마 이게 아니라 까딱 잘못하면 국정농단 시즌2로 탄핵가겠네요 한동훈도 명품백이 뭔가 대단해서 사과하라는게 아니라 김건희는 더이상 나대지 말고 국정에도 더이상 관여하지 말라는 의미로 꿈틀했다가 후려맞은것같고
24/01/23 09:31
억지로 혹은 갑자기 떠넘기고 받는 장면만 편집해서
영상찍어야 함정이지 다른 저렴한 선물에 읽씹하다 디올백 뜨니 반응해서 약속잡고 낼름하신건데 함정은 무슨 함정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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