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1/19 07:55:37
Name 종말메이커
Link #1 https://youtu.be/ZXRD_-jFIM4?si=b54rj-OJU6_SQu75
Subject [정치] 이쯤에서 다시보는 연설에 끼어든 한인 학생을 대하는 오바마의 자세


문득 떠올라서 그냥 가볍게 글을 씁니다.
워낙 유명한 영상이라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버락 오바마가 자신의 연설중에 고함을 치며 끼어든 한인 학생을 어떻게 대하는지에 대한 영상입니다.

2013년 11월 25일, 그러고보니 벌써 지금으로부터 10년이 넘었네요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의 이민제도 개혁안에 대한 연설 하던 중, 한국인 청년이 고함을 외치며 연설에 끼어들었고
연설이 중단되고 급기야 경호원들이 청년을 끌어 내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은 경호원들을 제지시키고, 청년의 말을 들은 다음, 침착하게 설명합니다.
자신도 의회의 절차 없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다,
그러나 미국은 법치국가이며, 쉬운 방법은 소리를 지르거나 법을 어겨서라도 뭔가를 할 수 있는 것처럼 행세하는 것이겠지만,
나는 우리의 민주적 절차를 통하여 공동의 목표를 이루는, 보다 어려운 방법을 제안한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방식이며 미국의 위대한 부분이다.
그와 함께 자신의 이민제도 개혁에 대한 의지를 연결하며 연설을 마무리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대응은 당시에도 많은 화제가 되며 여러 국내 언론에서도 다루었습니다.
저런 돌발적인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하며, 이름도 모를 청년의 목소리도 경청하면서
법치주의와 의회 민주주의 절차에 대한 존중, 그리고 이민제도 개혁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즉석에서 설명할 수 있는 미국 대통령의 '실력' 이
오늘따라 몹시도 새삼스럽게 느껴집니다.


3yOxYTn.jpg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빼사스
24/01/19 08:12
수정 아이콘
진짜 참 민주주의란 건 어렵네요. 한 사람의 권력자가 이리 퇴행시킬 수 있다니.
시원시원
24/01/19 08:18
수정 아이콘
1.대통령 본인 : 들을 마음 없음
2.아래 사람들 : 우리 보스는 무결점.
3.비슷한 사람 :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푸틴, 등등..
24/01/19 09:27
수정 아이콘
시진핑 추가요
비카리오
24/01/19 08:25
수정 아이콘
근데 저거 사진봤는데 웃기긴 웃기네요 2024년 맞나 저게..
쓴소리 했다고 저런 행위 한다는게..
서쪽으로가자
24/01/19 12:09
수정 아이콘
국격이 상승했습니다!
퀘이샤
24/01/19 08:29
수정 아이콘
저런 미국의 다음 대통령이 트럼프,,,
꽥꽥 소리 지르는 대통령을 사이다라고 지지하는 미국인이 아직도 많죠...
오바마가 말한 민주주의 한계?,,, 그리고 돌아가야는 먼 길을 원하지 않는 (이해하지 못하는/안하는) 대중들은 어디에나 있는 듯 합니다.
돔페리뇽
24/01/19 08:43
수정 아이콘
다음 대통령 트럼프 다시 될 것 같은데... 흐흐흐
스덕선생
24/01/19 09:08
수정 아이콘
정말 코메디인건 그런 사람들이 의견이라도 낼 기회가 생긴것도 민주주의 덕분이죠 크크
24/01/21 19:53
수정 아이콘
히틀러도 민주적 선거와 절차를 통해 정권을 잡은
꿈트리
24/01/19 08:57
수정 아이콘
일개 장삼이사도 아니고 국회의원을 저렇게 끌고가는게 더 소름돗네요.
24/01/19 09: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우리나라에서 저런 스타일에 가장 가까운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이었다고 보는데

공교롭게도 권위주의와 서열주의가 팽배한 우리나라에서 저런 스타일이었기 때문에, 무시를 당하지 않았나 싶네요.

어찌보면 노무현대통령은 시대에 앞섰구, 노무현대통령을 가장 존경한다던 윤석열 대통령은 그 반대인거 같네요
Judith Hopps
24/01/19 09:18
수정 아이콘
소통을 위해서 직위를 내려놓고 대담을 하니깐
건설적인 대화 단 한마디도 못하고 야지나 주던 젊은 평검사들이 생각나네요. 율사 출신들은 안될 애들이 많아요.
이쥴레이
24/01/19 09:37
수정 아이콘
https://english.hani.co.kr/arti/politics/bluehouse/200785.html

이때 모든 언론이 기습시위로 대통려 경호가 뚫렸다는등 노무현대통령 관련해서 엄청 깠죠.
거기다가 경향이나 한계례도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대해서 더 우측으로 가야된다고 보수던 진보던 극딜하던 상태였던지라...
그나마 링크한 MBC가 그냥 중립적으로 담담한정도라고 할까요?

당시 눈앞기습 시위에 대해서 아주 유연하게 대처했다고 보는데...확실히 시대가 앞서간 대통령이었죠.

저당시 기습 시위하였던 박경석 대표도 몇일 지나서 경향신문 인터뷰를 통해 노무현대통령을 비판했지만,나중에는 회고를 통해

야속함도 없지 않지만 돌이켜보면 장애인 인권을 위한 가장 중요한 법률 세 가지가 참여정부 때 통과되었다며
장애인을 위해 가장 중요한 활동을 한 대통령이라고 평가하였습니다
안군시대
24/01/19 09:48
수정 아이콘
노무현대통령은 시스템의 힘을 믿었고, 민주적인 제도와 절차를 확립하면 될거라 생각했던 것 같은데, 지금 상황을 보면 그냥 대통령이 가진 힘을 이용해서 찍어누르는게 답이었던 것 같은...
문재인대통령때도 적폐청산을 외쳤지만, 행정부의 힘을 이용해서 적극적인 개혁을 하지 않는걸 보면서 제가 아쉬움의 글을 남겼더니 피지알 분들은 제게 대통령이 그래서는 안된다고 하셨던게 기억납니다. 지금와서 돌아보니 지도자 하나만 바뀌어도 점진적으로 쌓아놓은 시스템은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는거구나 싶어요. 마치 천천히 우상향하던 주가도 악재 하나에 순식간에 폭락하는 것 처럼 말이죠.
퀘이샤
24/01/19 10:40
수정 아이콘
그 잣대가 두 진영 사이에 차이가 있고, 가장 비겁한 분야는 언론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레토스
24/01/19 10:59
수정 아이콘
애초에 대한민국 시스템 자체가 그렇게 정교하지 않아요
시스템상 대통령이 맘먹고 거부권 남발하면서 폭주하면 야당이 200석 아닌 이상 견제가 어려운데 대체 무슨 시스템을 믿는 분들이 그렇게 많았는지..
규정으론 안 정해져있지만 불문율로 이어지는 그런 것들은 그런 불문율 자체를 법제화해서 이상한 대통령 나와도 못 어기게 해야 합니다
피우피우
24/01/19 11:44
수정 아이콘
보수 정권은 행정부의 힘을 이용해도 되지만 민주당 정권은 그럴 수가 없죠 크크...
대통령이나 정치인들의 생각을 알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그러면 안 된다'는 인식만큼이나 '그랬다간 큰일난다'는 인식도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디스커버리
24/01/19 18:59
수정 아이콘
언론의 스탠스만 보면 진짜 적폐는 언론이라고 봅니다
똥진국
24/01/19 11:34
수정 아이콘
저는 김대중, 노무현이 저런 스타일에 가장 가까웠다고 봅니다
그걸 국민과의 대화에서 반대의견, 항의의견을 생방송에서 그대로 받아들이는걸로 보여줬으니까요
시대에 앞서는게 아니라 그게 정상이고 당연한건데 그후로는 모두가 팬미팅만 하고 있으니 저런게 될리가 없다고 봅니다
권위주의 어쩌고 해도 할 사람은 하는데 저렇게 반대의견을 조금이라도 받아볼 마음이 아예 없는거라고 봅니다
한가인
24/01/19 09:12
수정 아이콘
기자들이 윤통 앞에서 조용한 이유가 있었네.. 파이팅~ 힘내세요를 왜 하나 했더니, 말 잘못하면 저렇게 된다는걸 아니까 그랬던 거구나
우유크림빵
24/01/19 10:02
수정 아이콘
불체포 특권이 있는 국회의원도 면전에서 쓴소리 하나 했다는 이유로 저렇게 입 틀어 막히고 짐짝처럼 끌려 나가는 마당인데 그런 제도적 보호장치를 가지지 못한 기자는 마티즈와 연탄불 걱정해야 할 판 아니겠습니까.

저거 보니까 이제 기자들도 뭐라 욕 못하겠습니다.
몽키매직
24/01/19 11:14
수정 아이콘
오바마가 이런 게 정말 특별하죠.
지금은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후...
닉네임을바꾸다
24/01/19 11:36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도 짐짝으로 던지는데 일반인이 저랬으면 총살하는거 아닐까요...
24/01/19 11:46
수정 아이콘
연출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잘 처리했네요. 두 쪽 다.
kartagra
24/01/19 11:53
수정 아이콘
정작 미국도 다음 대통령 트럼프 각인 거 보면 참... 세계가 어찌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24/01/19 12:11
수정 아이콘
화술의 유려함은 별론으로하고 대화와 타협으로 현안을 조정하고 해결하는게 정치의 요체겠죠. 그 전제조건은 우선 남의 말을 듣는 것인데 한 시간에 대화하면 55분은 자기가 마이크 잡는단 그 사람은 뭘 들으려고 하질 않으니..
호랑이기운
24/01/19 12:28
수정 아이콘
우리도 이런 대통령 보유국이었는데
지금은 저런 대통령 보유중
제주용암수
24/01/19 12:40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에 그런 대통령이 있었어요?
전 세계를 다 따져도 오바마 빼고는 저정도 순발력에 상식있는 발언하는 사람이 없어 보이는걸요.
호랑이기운
24/01/19 12:45
수정 아이콘
https://naver.me/Gp0ZO2dz
저정도의 순발력까지는 모르겠지만 대처를 한 사람은 있습니다
데스티니차일드
24/01/19 13:59
수정 아이콘
전장연 그분은 꾸준히 활동하셨던거군요.. 그래도 발언기회 주고 취지를 설명해서 달래보내는 노무현 대통령은 정말 멋지네요
문재인대통령
24/01/20 22:16
수정 아이콘
서울 시민께 말씀드립니다. "문재인의 대한민국이 어떨 것 같으냐고요? 박원순의 서울시가 전국화된 것을 상상하십시요."
2012년 12월 12일 -조국-
cruithne
24/01/19 12:50
수정 아이콘
윤씨나 그 옆에 있는 사람이나 노통 존경한다면서요 크크크크크
라떼는말아야
24/01/19 12:56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야 뭐 말할것도 없고, 지금 이재명 등등 민주당도 오바마 같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 1도 없네요.

노무현이 제일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24/01/19 12:57
수정 아이콘
오...근데 불법이민자 추방을 법제화 할수 있나요?
백도리
24/01/19 13:12
수정 아이콘
노무현 ver2 는 다신 안나오겠죠?
오바마 대처가 참 부럽네요.
군령술사
24/01/19 14:51
수정 아이콘
언젠가 다시 나오겠지만, 먼 미래일 것 같습니다.
그 때도 너무 이른 시기였고, 지금도 우린 아직 준비가 안되었어요.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줄 아는 일이 또 반복되겠죠.
롤격발매기원
24/01/19 15:20
수정 아이콘
노무현이 현재 지금 어떻게 다뤄지는 거보면 누가 하고 싶겠습니까
똥진국
24/01/19 17:56
수정 아이콘
못나옵니다..
다들 통제와 규제를 사랑해서 총통 각하 스타일을 원하지 노무현 같은 사람이 대통령되는걸 원치 않습니다...
lifewillchange
24/01/19 19:30
수정 아이콘
노무현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은 호에 가깝지만 지도자로써의 노무현은 다시 보고 싶지 않을정도의 불호에 가까워서 안나왔으면 합니다.
백상아리
24/01/19 13:55
수정 아이콘
정치라는게 서로 무력으로 싸우지 말고 말로 상대방 얘기 들으면서 싸우고 합의하라고 생긴거 일텐데 싫은 소리 하면 바로
무력으로 제압하는게 대한민국 정치가 참으로 너무 후퇴했네요 왕정국가도 아니고 국회의원도 저리 끌려 나가는 시대에
힘없는 대다수 국민들은 무서워서 비판도 못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동년배
24/01/19 14:22
수정 아이콘
애초 검사동일체 라는 희한한 규칙에 상명하복, 기수 이런걸로 점철된 조직에서 커왔고 잠깐 나갔다 사회생활 적응 못하고 다시 검찰로 들어온 사람을 대통령을 뽑은거니... 민주주의하고 가장 먼 사람에게 저런 모습을 기대하면 안되겠죠
24/01/19 16:45
수정 아이콘
그쵸 애당초 꼰대력 기대하고 표 던진 분이 다수일 텐데요.
그럴수도있어
24/01/19 15:19
수정 아이콘
대퉁령의 권위가 상승했습니다(아님)
24/01/19 15:52
수정 아이콘
자신도 의회의 절차 없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다,
그러나 미국은 법치국가이며, [쉬운 방법은 소리를 지르거나 법을 어겨서라도 뭔가를 할 수 있는 것처럼 행세하는 것]이겠지만,
나는 우리의 민주적 절차를 통하여 공동의 목표를 이루는, 보다 어려운 방법을 제안한다.


누구랑 참 비교가 잘되는군요
24/01/19 18:5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저는 정치인이 국민 수준을 못 뛰어넘는다고 보기 때문에.. 그냥 우리 국민 수준에 맞는 지도자가 아닌가 싶긴 합니다. 다만 그 수준은 수시로 변하는지라.. 어떻게 될지는 또 지켜봐야겠죠..
앙금빵
24/01/19 19:41
수정 아이콘
오바마를 윤석열과 비교하는건 오바마에게 너무 실례아닌가요...;;
망고베리
24/01/19 21:18
수정 아이콘
그렇죠. 오바마는 미국 대통령 내에서도 중상위권 평가받는 사람인데 말이죠…
24/01/19 21:59
수정 아이콘
유투브 댓글 보는데 어떤 사람이 자기는 오바마의 정책에 반대하고 그렇게 좋은 대통령이라고 평가하지는 않지만 같이 맥주 한잔 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쓴게 꽤나 많은 좋아요를 받앗더군요
24/01/20 19:44
수정 아이콘
노무현이 이런 평가 많을 거 같네요
그냥사람
24/01/20 04:49
수정 아이콘
근데 어느정도 그런 건 있습니다 - 미국인들이 깔때는 까더라도 그래도 '직위'에 대한 존중은 오히려 우리나라 국민보다 더 해주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높은 사람들이 좀더 미국보다 고압적/꼰대적으로 느껴지는 이유도 누군가에게 존중받기 위해 필요한 행동이어서가 아닌가.. 하는 조심스러운 의견 한번 내봅니다.

이 상황에서 예를 들자면 미국은 저렇게 포용성을 보여주는게 더 높은사람의 품격을 보여주는 거라면 한국은 저랬다가는 일을 저래 못하니 정의당의원한테도 막말듣지 쯧쯧소리 들을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사람
24/01/20 04:52
수정 아이콘
당연한 말이지만 여기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잘 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쉴드 칠 이유도, 수도 없는 수준의 병폐기 때문에...
KanQui#1
24/01/20 11:24
수정 아이콘
노무현 술 먹고 아내 두들겨 패던 전형적인 구세대 어르신 아닙니까
좋게 볼 부분은 좋게 보되 신격화는 조심해야죠
티나한
24/01/20 13:32
수정 아이콘
세종도 이순신도 김구도 다 각자의 영역에서 구세대 어르신들이죠. 칭찬 좀 봤다고 그게 신격화라고 표현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754 [정치] 한국 부동산의 미래가 미국(서브프라임), 일본(거품붕괴)보다도 더 처참하게 진행될 이유 [186] 보리야밥먹자17191 24/01/23 17191 0
100753 [일반] [고향사랑기부금] 세액공제가 90,909원으로 나오는 이유 [18] Regentag11251 24/01/23 11251 2
100751 [일반] [자작 단편소설] 스스로 날개를 꺾은 새 [5] 시드마이어6198 24/01/22 6198 10
100750 [정치] 정부, 대형마트 휴일 의무휴업과 단통법 전면 폐지, 도서정가제 개정 추진 [146] EnergyFlow16074 24/01/22 16074 0
100749 [일반] <덤 머니> - 흥미로운 소재의 재구성. [11] aDayInTheLife7487 24/01/22 7487 2
100748 [일반] 구조적 저성장에 빠진 세계, AI는 이 한계를 뚫을 수 있을까 [34] 사람되고싶다13085 24/01/21 13085 30
100747 [일반] 애니 나혼자만레벨업 3화까지 감상평 [28] 꽃차11505 24/01/21 11505 3
100746 [정치] 윤석열 한동훈 갈등설 실화입니까? 점점 커지는데요? [294] 홍철28138 24/01/21 28138 0
100745 [일반] 아버지가 보이스 피싱을 당하셨습니다 [42] 서귀포스포츠클럽11919 24/01/21 11919 33
100744 [일반] 농산물유통의 빌런으로 지목받는 도매법인 [68] VictoryFood15307 24/01/21 15307 23
100743 [정치] 법무부가 난민법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습니다. [48] 칭찬합시다.13506 24/01/20 13506 0
100741 [일반] <사랑은 낙엽을 타고> : 낙엽처럼 떨어진다고 할지라도 [10] 오곡쿠키7083 24/01/19 7083 6
100740 [정치] 이쯤에서 다시보는 연설에 끼어든 한인 학생을 대하는 오바마의 자세 [53] 종말메이커18255 24/01/19 18255 0
100739 [정치] 결국 헝가리식의 파격적 현금지원 출산장려책은 민주당이 선점했네요. 지지합니다. [136] 홍철20295 24/01/19 20295 0
100738 [정치] 올해 신년 기자회견은 없다는군요 [74] 또리토스15270 24/01/18 15270 0
100737 [정치] “국정기조 바꾸라” 지적에 야당 국회의원 입막아 끌어낸 대통령실 [598] Crochen33988 24/01/18 33988 0
100736 [정치] 정부, ‘음주 수술’ 금지 추진… 의사협회 반발 [231] Davi4ever18406 24/01/18 18406 0
100735 [정치] 이준석 기자회견 : 65세 이상 지하철 공짜 폐지 추진 [325] Croove22728 24/01/18 22728 0
100734 [정치] 오늘 0시, 역사 속으로 사라진 전라북도... '전북특별자치도' (+기사 추가) [41] Davi4ever14582 24/01/18 14582 0
100733 [일반] 뉴욕타임스 12.28일자 기사번역 (미국의 아동노동 문제) [7] 오후2시9111 24/01/17 9111 2
100731 [일반] SVIP들을 엿 먹이는 CJ CGV의 만행(스페셜 기프트 사태) [40] SAS Tony Parker 10893 24/01/17 10893 1
100730 [일반] 두 번이나 아내를 잃어도 [8] 계층방정10906 24/01/17 10906 11
100728 [일반] 친구 없는 해외여행은 힘들다 (feat. 건보는 신이야) [30] 하카세10424 24/01/17 10424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