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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9 07:54
이제 나저씨 어떻게보나 싶습니다
심심하면 돌려보던 드라마였는데 드라마 대사처럼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하고 내력으로 이겨냈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습니다
23/12/29 09:23
안타깝습니더...
전날 지인들과 대화하던게 생각나네요... 검사했는데 안나왔다던데? 그래? 그럼 금방 풀려나겠네 정도의 가벼운 대화였는데 다음날 고인이 되신걸 보니 남의 일이라고 너무 가볍게 여겼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23/12/29 10:11
나저씨 5번 넘게 정주행 하고 이선균 나오는 영화, 드라마 다 챙겨 보고 정말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기혼자 로써 물론 큰 잘못은 했지만 그게 죽을 정도로 잘 못한 건지 참....ㅠㅠ
23/12/29 10:34
저도 관계사 대표가 고소당했을때 공범으로 들어가서 조사받은적이 있었는데(무혐의 나왔습니다) 저한테 일주일에 두번씩 전화해서 협박하던 놈이 있었습니다. 고소 당사자도 아닌데, 자기가 정의의 투사라나 뭐라나... 커뮤니티에 글 올려서 사회적으로 매장시켜 주겠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어차피 사회적 지위 같은것도 없는 사람이라 맘대로 하라고 하고 무시했지만, 이선균님은 그러지 못했겠지요.
고 이선균님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슬프네요. 그리고 그 실장과 협박범은 꼭 큰 벌을 받았으면 합니다.
23/12/29 15:51
언론의 타겟이 그 실장에게로 바낀 것 같아요.
허허참... 언론과 경찰(검찰)이 같이 죽여놓고...시선돌리기를 하네요.. 이 시선돌리기를 사망 전에 했으면 정당한 수사가 되었을 텐데요.
23/12/29 21:33
어디에서 얻은 소스인지 펑펑 개인정보 퍼트렸던 언론은 다른 쪽으로 시선 돌리고 손가락질만 하면 되니 참 편리하네요. 또 다른 범죄자 처단하면 그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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