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10/25 22:10:18
Name 카루오스
File #1 1.png (322.1 KB), Download : 55
Subject [일반] 25일 오후 9시46분 충남 공주 남남서쪽 12km 지역에 규모 3.4의 지진 발생


충남 공주서 규모 3.4 지진 발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133818?sid=102
25일 오후 9시46분 충남 공주 남남서쪽 12km 지역에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다.

규모 3.4. 최대진도 Ⅴ(충남),Ⅲ(대전,세종,전북),Ⅱ(경기,경북,인천,충북)라고 합니다. 규모 2 이상은 진동을 느끼는 정도이고 규모 3 이상이면 대형 트럭이 지나갈 때의 진동과 비슷하다니 근처분들은 어느정도 느꼈을것 같습니다. 규모가 크지는 않아 사고가 났을거 같지는 않지만 근처분들은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잠깐 다른 커뮤를 보니 공주쪽에선 크게 쿵 소리가 나면서 흔들림을 느꼈다고들 하네요. 대전쪽도 비슷하게 느낀거 같구요. 아 그리고 지진 반응 궁금하다고 지진희 갤러리 들어가는 일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지뢰가 언제 어디서 나올지 모르니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WICE NC
23/10/25 22:12
수정 아이콘
지진희 갤러리에 9시 46분에 반응이...
23/10/25 22:12
수정 아이콘
저도 딱 느껴서 가족들한테 느꼈나 확인했네요
23/10/25 22:15
수정 아이콘
대전인데 살짝 느껴졌습니다
이리떼
23/10/25 22:18
수정 아이콘
지진판이 대전쪽에도 있었군요 헐
Janzisuka
23/10/25 22:20
수정 아이콘
지뢰가 뭐에욤?
TWICE NC
23/10/25 22:24
수정 아이콘
험짤 같은거 올립니다
보통 똥/혐오 사진 등을 붙여서 글올려요
서쪽으로가자
23/10/25 22:46
수정 아이콘
내륙은 잘 없었던거 같은데... 별일없으면 좋겠네요
Excusez moi
23/10/25 23:30
수정 아이콘
몰라서 찾아봤는데, 2022년에도 공주 남쪽 6km부근에서 지진이 있긴 했었답니다. 그땐 2.4였지만...
Excusez moi
23/10/25 23:29
수정 아이콘
어디 건물에서 가스통 터진줄 알았습니다
정예인
23/10/26 00:54
수정 아이콘
누워있다가 소리나고 흔들려서 지진인가보네했는데 거실에있던 식구들은 밖에 가스터진줄 알고 깜짝놀랐다고;; 올봄에도 대전 지진났었는데 요즘 느낄일이 잦네요
노둣돌
23/10/26 10:39
수정 아이콘
유성사는데 전혀 못느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503 [정치] 전두환 회고록으로 살펴본 '서울의 봄' [15] bluff11498 23/12/19 11498 0
100502 [일반] 내일부로 무실적 꿀카드 하나가 단종 됩니다. [45] 길갈14842 23/12/19 14842 6
100501 [일반] 가톨릭 교회에서 사제가 동성 커플을 축복하는 것이 공식적으로 승인되었습니다. [39] jjohny=쿠마13753 23/12/19 13753 10
100500 [정치] 한동훈 법무장관이 비대위원장에 오려고 하나봅니다. [118] 매번같은16349 23/12/19 16349 0
100499 [일반] (스포 x) 영화 '싱글 인 서울' 추천합니다. [4] 철판닭갈비8726 23/12/19 8726 0
100498 [일반] 예술의전당 디지털 스테이지 오픈, 24년 12월까지 무료 [10] 인간흑인대머리남캐8756 23/12/19 8756 8
100497 [정치]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구속됐습니다. [67] 아이스베어17066 23/12/19 17066 0
100496 [일반] 영화 "서울의 봄"의 마지막에서 말이죠 (스포일러 있습니다) [39] 틀림과 다름10900 23/12/19 10900 0
100495 [일반] 명확한 닫힌 결말의 영화 <잠>, 스포일러 리뷰 [9] 킬리 스타드10689 23/12/18 10689 10
100494 [정치] 여론조사 꽃에서 발표한 서울시 25개구별 정당지지율 [206] 아우구스투스30600 23/12/18 30600 0
100493 [정치] 이제 시작일 것이다. [33] 라이언 덕후19814 23/12/18 19814 0
100492 [정치] "내로남불" [123] lexicon20319 23/12/17 20319 0
100491 [일반] 음악, 포기와 도전의 반복 [5] 오후2시10407 23/12/17 10407 8
100489 [일반]  강아지 하네스 제작기 (6) - 누구나 계획이 있다 두드려 맞기 전까지는 [10] 니체9393 23/12/17 9393 4
100488 [일반] 이스라엘 방위군의 무분별 사격으로 자국민 포로 3명 사살 [72] 건방진고양이16178 23/12/17 16178 6
100487 [일반] [팝송] 킴 페트라스 새 앨범 "Problématique" [2] 김치찌개7166 23/12/17 7166 0
100486 [일반] 리디북스 메가 마크다운 라인업 확정 [48] 렌야14044 23/12/16 14044 0
100485 [일반] 보고 읽은 것 푸른 눈의 사무라이(넷플릭스) / 가여운 것들(엘러스데어 그레이) - 스포 주의 [4] mayuri10951 23/12/16 10951 1
100484 [일반] [팝송] 제임스 블런트 새 앨범 "Who We Used To Be" [6] 김치찌개7460 23/12/16 7460 1
100483 [일반] [똥글] 양녕이 태종에게 보낸 편지 [31] TAEYEON12033 23/12/15 12033 5
100482 [일반] 커뮤니티에서 외모에 대한 선망은 다른 부러움과 다른거 같다. [15] 마트과자13473 23/12/15 13473 0
100481 [정치] 김건희를 ‘살려준’ 검사들?? - 통정매매 녹취록 공개 [103] Janzisuka19856 23/12/15 19856 0
100480 [정치] 윤 대통령, 파리서 총수들 불러 폭탄주…엑스포 투표 나흘 전 [104] 빼사스18707 23/12/15 1870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