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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4 13:28
섬네일 일차 순서대로만 봐도 아시겠지만..
서로 온도차이가 확확확 바뀌긴합니다 크크크 (아...저희는 전승이라 뭐....훗...)
25/11/04 13:47
전에는 티젠만 있었는데..한화도 오시고
월즈막차에 케이티팬도 추가되서 너무 좋아요.. 와..우리도 저기 껴서 이야기 할 수 잇다니
25/11/04 13:54
사실 로드투msi때도 잼나고
플옵때 KT가 젠지 패자조 보내면서 더 난리났었어요크크크 그러고보면 올해 모든 큰 그림은 우리가 만든거군!
25/11/04 13:57
(수정됨) 딴 사이트들인데.... 머..... 늘 있는 뭐 그런 갈드컵이긴 하죠. 관심 가질 필요도 없고...
좋은 글이 묻히니 문제긴 했는데, 문도로 점령;;;; (추가) 킅/T1은 아닙니다 크크
25/11/04 14:15
그런곳이 있습니다
티원이 지는날엔 페이커가 라인전 맨날 지는 LCK 중하위권 미드가 되고, 젠지가 지는 날엔 쵸비가 월즈에서 단 한순간도 잘한적이 없는 새가슴 미드가 되는 그냥 어그로 분탕질을 위해 모이는 곳이 있습니다
25/11/04 14:29
여기 괜찮죠.
한화 팬분은 현타와서 유튜브 접으시려는거 같던데.. 젠지 팬분은 채널 주인이라 쉬지도 못하고 고로시 당하시는거 웃기더라구요 크크
+ 25/11/05 03:11
갠적으로 롤판문화는
여초의 음습함과 남초의 과격함이 안좋은 형태로 섞인 최악의 그거라 생각합니다. 좀 다른식으로 팬덤문화가 발전했으면 좋았을텐데
+ 25/11/05 04:26
(수정됨) 아마도 상대적으로 건전할 PGR을 둘러볼 때에도, 표현의 수위야 PGR 규정을 준수하지만 '저 사람은 악에 받쳐있구나'라는 게 느껴지게 되는 댓글을 왕왕 봅니다. 동시에 그 분도 어디선가 긁히고 온 피해자겠거니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일단 저도 잘 하는 건 아니지만) 본인의 기분 해소보다 자정작용이라는 대의를 생각하면서 글을 남기게 되면 조금은 더 클린한 커뮤니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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